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렌트한 차로 사고가 났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와주세요...ㅠ

도와주세요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0-02-25 22:36:57
외국입니다. 렌트한 차를 몰고 다니다가 사고가 났어요.

우선 저는 차 빌릴 때 풀 커버로 보험을 했기 때문에 정비소 들어가는 비용 이외에 제가 내야 하는 비용은 없어요.

사고는 뒤에서 오던 차가 제 차를 일방적으로 받은 거기 때문에 100% 그쪽 과실이고요,

큰 사고는 아니었고 다만 뒷 범퍼 한쪽이 깨졌어요.

사고 나자 마자 할머니(상대방 운전자)의 딸이 와서(차가 딸 소유라고 하네요) 상대방 인적 사항과 저희 인적 사항은 모두 교환 했어요. 그리고 헤어졌고요,

저는 렌트 기간이 끝나서 차를 반납했습니다.

그런데 렌트카 회사에서 범퍼가 깨진 걸 발견을 못 했어요. 원래 그쪽에 기스 비슷한게 있다고 처음 빌릴 때부터 기록이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허술히 봤나봐요. 그래서 그냥 왔어요 일단은...

일단 저희 아빠는 그럼 상대방이 괜히 보험비 인상되고 안 됐으니까 전화해서 이쪽 렌트카 회사에서 발견을 못했으니 상대방도 굳이 보험 회사에 알리지 말라고 얘기해주라고 하는데

제 생각엔 사고 나고 일주일 정도 저희가 차를 몰았으니 그쪽에서 이미 보험 회사에 연락을 했을 것 같고 그리고 아무래도 법대로 하는게 좋으니 그냥 뒀으면 하는데,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빠는 잠깐 다니러 오신 거고 제가 여기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 알아서 처리를 해야 돼요.

그런데 렌트카는 처음 해 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ㅠ
IP : 151.16.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5 10:41 PM (68.37.xxx.181)

    그냥 가만히 계셔도 됩니다.
    렌트카 회사에서 사고를 발견을 했든 못했든 상관마세요.
    <일단 저희 아빠는 그럼 상대방이 괜히 보험비 인상되고 안 됐으니까 전화해서 이쪽 렌트카 회사에서 발견을 못했으니 상대방도 굳이 보험 회사에 알리지 말라고 얘기해주라고 하는데 > < =이러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그리고 렌트카회사는 회사대로 자기네 보험이 있습니다(원글님이 보험을 들든말든)

    <

  • 2. 미국?
    '10.2.25 10:45 PM (59.7.xxx.122)

    어찌되었든...미리 알릴 의무의 고지는 있습니다...렌트카회사에 알려주어야 합니다.

    내 실수가 아니건 내실수이건 나중에 문제 됩니다.

    미국은 수가 많은 나라란건 아시지요..?

  • 3.
    '10.2.26 12:16 AM (98.110.xxx.212)

    풀카바 되는 렌트카 보험 사셨으면 님이 부담할 금액은 한푼도 없어요.
    정비소 들어가는 돈도 보험처리하지, 님이 부담하지 않아요.
    더구나 뒷차가 박았다면 100 % 뒷차 과실이라 렌트카 사무실에 사고 신고만 하시면 되요.
    렌트카시 풀카바 보험 든거 정말 잘하신거예요.

  • 4. 원글
    '10.2.26 12:22 AM (151.16.xxx.228)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렌트카 사무실에 저희도 사고 사실을 알려야 할까요?
    일단 그 날은 길이 막혀 공항에 시간 빠듯하게 도착하는 바람에 아빠는 그냥 비행기 타고 가셨거든요. 저보고 회사에서 발견 못 했으니 그냥 두라는 말씀만 남기시고... 지금이라도 제가 전화해서 알리는게 좋을까요?

    참, 여긴 미국은 아니에요. 유럽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903 애 입학식 때 전 뭘 입고 가야 하나요? 9 초등입학식 2010/02/26 942
523902 상큼한 남자 향수 추천 부탁여~`` 6 reinhe.. 2010/02/26 729
523901 한의원에서 2010/02/26 218
523900 6살 아이 유치원 안보내고 집데리고 있기 힘들까요? 12 m 2010/02/25 1,021
523899 대학생이 되는 조카에게 가방선물은??^^ 7 고모 2010/02/25 593
523898 오리육골즙 예비중등맘 2010/02/25 320
523897 저희 딸에 관한 상담 이야기 입니다. ( 한명의 친구에게만 집착.. 저희딸이 ) 10 외동 2010/02/25 1,618
523896 가수 마야 마야 2010/02/25 577
523895 박용우 팬클럽들고싶어요,, ㅜ.ㅠ 12 37 아점마.. 2010/02/25 1,239
523894 급해요..김치담았는데 국물이 안생기는데 어쩌죠 3 급해요 2010/02/25 371
523893 은행이랑 호박말린것사용법? 2 불량주부 2010/02/25 303
523892 반포지하상가 졸업식 꽃다발 만들수 있어요? 5 ` 2010/02/25 559
523891 보라색 지갑구해요 4 지갑좀.. 2010/02/25 594
523890 거실 책장 어떤게 좋을지요? 6 자연사랑 2010/02/25 947
523889 교과부, 한나라에 ‘선거대책’ 문건 제출 4 세우실 2010/02/25 217
523888 전세구하는 거 어떤 선택이 나을지..조언좀 주세요 8 전세 걱정 2010/02/25 819
523887 오늘 김연아광고 보다가 기가 막혀서.. 23 행복해요 2010/02/25 9,483
523886 미국으로 이민가는 방법, 조언 부탁드릴게요 5 이민 2010/02/25 1,312
523885 추노에 장혁 진짜 연기 잘 하네요... 19 ♥.♥ 2010/02/25 2,473
523884 급여랑 같이 들어오나요? 5 연말정산 2010/02/25 813
523883 가르쳐 주세요!... 2 지마켓 2010/02/25 254
523882 반포학군에 관한 질문입니다~ 7 이사 2010/02/25 1,362
523881 어제 ipl했어요. 10 걱정이 2010/02/25 1,641
523880 백인들이 동양인을 보는 시각은 어떤걸까요? 44 인종차별 2010/02/25 8,714
523879 금전사고치는 남편. 1 부부.. 2010/02/25 602
523878 임신 잘 되는 방법 있을까요? 18 예쁜아이 2010/02/25 1,566
523877 예비중..아이팟이 5 필요할까요?.. 2010/02/25 468
523876 렌트한 차로 사고가 났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와주세요...ㅠ 4 도와주세요 2010/02/25 889
523875 요즘 여자 정장바지 어떤 스타일이 유행인가요? 2 바지 2010/02/25 1,424
523874 타워팰리스내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9 처음 2010/02/25 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