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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소리 질렀어요.

샤우팅~ 조회수 : 7,139
작성일 : 2010-02-23 13:51:25
시어머님 좋으시고, 남편도 좋아요.

전 아가씨한테 좀 시달린 편이에요. 시누가 좀 극성 스럽다고나 할까요.. 눈치가 없어요. 돌려말하면 절대 못알아듣고, 본인에게 싫은소리하면 온동네 떠들고 다니죠.. 친정엄마도 본인 싫은소리좀 하면,자기 엄만데 미친ㄴㅕㄴ 소리 그것도 올케인 저에게 하고요. 좋게보면 아기같고..철이 안들었죠. 본인 시어머니 흉을 올케인 저에게 보고..
서방님과 부부싸움내용 부터, 거시기 크기까지.. ㅡㅡ;.. 제가 아가씨 일기장이였어요. 왠만하면 듣기좋은말말 해주었어요.
저희 남편은 울 시누 사람취급 안하고요.. 서로 통화도 잘 안해요.

큰애 처음 가졋을 때, 큰애 문화센타까지 쫒아오고(돌려돌려 안왔으면 내비치면 못알아 들어요 ㅎㅎ)..  
샌드위치 백화점에서 사와선,  반쯤 먹다가 백화점에 전화해서 맛 이상하다 상한것 같다 다다다 따지고..
백화점에서 언제든 영수증가지고 와서 환불 받아라 하면 또 먹을만해요 언니 하면서 공짜로 먹어서 좋다며 다먹고... 호텔식당서도 소리소리질러 음식값 안냈다고 자랑하기도 하고요... 진상에 좀 천박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좋게 보면.. 제가 사랑하는 남편의 여동생이고 귀엽게 봐주고 왠만하면 참았어요.
서로 코드는 안맞았지만, 저에게 없는 좋은면도 있어서.. 뒤끝도 없고.. 앞에서 본인이 하고싶은 이야기는  하는거 보면 참 부럽기도 하고.. 인생의 중심이 본인이죠. 철저히 본인 위주로 생각할수있다는게  천진난만 해보이기도 하고..

폴로 배송대행하면서 저희집 물건이랑 아가씨네로 갈께 뒤바뀐적이 있어요.
저희 둘째랑 아가씨네 아들이 7개월정도 차이가 나요.
제가 내년까지 입히려고 산 딸네미 핑크색 다운 방한복이 있었는데.. 그게 좋아보였나봐요.
저희딸 입기는 커보인다며, 자기 아들 입히면 안되겠냐고 전화.. ㅡ.,ㅡ;; 시누가 그러는데.. 참 황당하지만.. 개시도 안한건데.. 너무 이해안가고 황당하니 안돼 소리도 안나왔어요.

결혼이 10년인데..
주말에 어머님 아바님 아가씨네 내외가 왔어요.
저희딸 입히라고 누가 옷을 한박스를 주셨는데, 다 이쁘고.. 좋은 브랜드 옷들을 보내주셨어요.
오시기 전날 받았고, 정리를 못하고 박스채 애방에 두었어요.  
그런데 아가씨가 그걸 아무소리안하고.. 좀 봐도되요? 이런말도 없었음. ㅡ.,ㅡ^
정말 눈을 휘분덕 거리면서 박스채 막 뒤져요. 밑바닥까지 하나하나..
그러더니 자기 아들 입힐껄 고르는 거예요.. 원래 욕심이 많은줄 알고 또 공짜로 받은거니 참고 있는데..
자꾸자꾸 골라요. 아가씨의 남편이 좀 그만하라고 해도 나오지도 않고 계속 하더군요.  거기서 기분이 일단 제가 좀 상했어요. 어른들도 계시고 티는 안냈죠. 대접하는라 저도 정신도 없었고요.

남편이 아가씨를 사람취급 안하긴 하는데.. 좀 듣기 싫은 소리를 했어요.
시누랑 같아 다닌는 엄마들이 다들 벤츠, 아우디에 끌고 다니고, 잘살기도 하고.. 교구나 이런걸 막 사들이거든요.
시누가 요번에도 프뢰*벨서 100만원 넘게 샀다고 하니, 남편이 이제 2살짜리한테 멀그리 하냐고.. 정신없는 엄마들 이라고 좀 머라했어요.. 그랬더니 방에 들어가서 울고불고....

남편이 미안했는지.. 제 밍크 넥워머를 생일선물로 가져가라고..
(저한테 남편이 먼저 물어만 봐도 제가 화 안나요,. 또 사면되니까요..)
제물건을 저한테 확인도 안하고 준다만다하는게 참 저를 무시하는것 같더군요.
저가 좀 싸게 산거라 지금 팔지 안팔지도 모르니.. 확인하고 새것을 시누네로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안된다고.지금 이거를 거져가겠다고 난리치고 가져갔어요.
어머님이 옆에서 보기에 미안했던지 저에게 돈을 주고 가셨지만 솔직히 열받았고..

다들 가시고 난뒤 남편이랑 한판 붙었어요. 내물건 인데..  열받는다 막 소리 지르는데..
아가씨에게 전화가 왔어요. 남편이랑 싸우는 중이다  전화 끊으라고 하고 했죠.

몇번 전화 왔는데, 제가 일부러 피했어요. 좋은 소리 안나갈갓 같아서..

그러다 전화를 받았는데.. 왜 항상 자기만 나쁘게 만드냐는 거예요. 자기 이런 불편한거 싫어하는거 모르냐면서..
새언니가 멀 항상 양보했냐면서 저에게 막 따지더군요.. 제가 확 꼭지가 돌더라고요.. 말을해도 못알아듣고 계속 따지는거예요..
전화 하지 말라고 확 소리 지르고 끊었어요. 또 오길래.. 또 확 전화하지말라니까요~ 하면서 전화기 던져버렸어요. 퇴근하는  남푠에게 전화가 오고 난리가 났더라고요. 어머님이 남편한테 전화하신것 같고..

다들 알거든요,
정작 저에게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네요.
어머님도 남편도.. 니가 참지 그랬니 하면 확 다 지를 준비 다해놓고 있는데.. 아무말이 없고,
다들 제 눈치만 보는듯 해요.  

서방님이 아가씨랑 부부싸움하면서 씨8녀~언 소리친적이 있었다는데 이해가 확 가면서..

시누는 곧 풀리겠죠. 안봐도 알아요,, 다시는 안본다고 욕하던 친구도 또 언제 그랬냐는듯 만나는 사람인데요모.
전 뒤끝이 작렬이라.. ㅎㅎ
매일 전화와서 울애들이 울거말건 전화 하소연 안들으니 날아갈것 같아요.
진작 지를껄 괜히 참았나 싶을정도로.. 머라고 하는 사람없으니.. 저도 저를 중심으로 관계를 제정립 해야겠어요.
참지말고 말도 안되는겐 좀 딱딱 자르고요.. ^^  

그런데 울 시누는 제가 그런게.. 애둘 키우는 스트레스가 폭팔했다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ㅎㅎㅎㅎ

그 천진함을 도대체 어찌하면 좋을까요?

남편말,, 내가 그래서 개 사람취급을 안하는거야. 나도 크면서 힘들었어. 이젠 그냥 피해버려~....  




IP : 112.154.xxx.1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0.2.23 2:06 PM (203.232.xxx.3)

    칭찬부터..
    잘 하셨어요. 인간관계를 끊으심이 마땅한 줄로 아룁니다.

    그런데 남편분께는 확실히 말씀하신 거죠?
    허락도 없이 내 물건을 남에게 주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 2. 아기엄마
    '10.2.23 2:07 PM (119.64.xxx.132)

    한번 질렀는데, 두번 못지를까요.
    다음에도 또 말귀 못알아듣고 청순하게 굴면 제대로 또 질러 주세요!!!
    꼭 집안마다 그런 인간들이 한명씩 있더이다.

  • 3. 답글을 안달수없네요
    '10.2.23 2:22 PM (114.202.xxx.34)

    그런 시누..안만나서 다행이네요.
    그나마 님의 남편이나 시어머니는 정상의 범주이신듯 하니 다행입니다.

    저는뭐 시누가 많아 책을 쓰려면 몇달 걸리지만..
    저희 시어머니는 좀 독특해요.(뭐 이건 제생각이고..본인은 정상이라 생각하실듯~)

    제가 출근하거나 외출했을때 시누가 오면 신발장의 많고 많은 수십켤레의 구두중 맘에 드는거 맞는거 골라 신고가라고 했답니다. (그것도 나중에야 알고 화냈으니 제가 바보죠..)

    어느날은 제방 장롱을 뒤지다가 핸드백이 너무 많다며 욕했다더군요.
    그러면서 역시나 시누 준다고 몇개 챙겨나가시고..

    사실 제가 뭘 잘 못버리고 대학때것부터 메이커 좋은것들만 주로 사들이다 보니 평소에 치장은 잘 안하지만 신발도 많고 핸드백도 많아요.
    몇개 없어져도 잘 모르죠..

    우리집 물건은 죄다 공유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사람들이 참 싫어요.
    미리 온다 간다 말도 없이 들이 닥치고 와서 자고 자식들 보내 봐달라하고 제가 보든 말든 여기저기 열어보고 뒤져대고 가져가고 그 뻔뻔함이 너무 싫네요.

    죄다 손위 시누들이라 참고 살기는 하는데 손아래 시누라면 따끔하게 가르칠것 같아요.
    물론 어리니 그렇겠지 하고 많이 봐주기야 하겠지만 그게 결코 능사는 아니니까요..

    암튼 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 4. 부럽다....
    '10.2.23 2:36 PM (125.180.xxx.197)

    저도 그러고 싶어요~~~

  • 5. 둘리맘
    '10.2.23 2:39 PM (112.161.xxx.72)

    전에도 이 내용 읽은 것 같네요.
    진상이 정말 따로 없네요.
    똑같이 하세요. 그런 사람한테 잘 보일 필요 없어요.
    님옆에 안 오게 하는게 상책이니 확실히 하세요.

  • 6. ...
    '10.2.23 3:05 PM (99.229.xxx.35)

    잘 하셨어요.
    님이 뒤끝이 작렬이라니 이번에 확 눌러버리세요.
    그래야 다음에 만만하게 못 보겠지요...

  • 7. 슬프네요
    '10.2.23 3:20 PM (211.48.xxx.80)

    읽다가 그 시누는 자기 아이도 그렇게 키우겠지..하는 생각을 하니까 그 아이가 불쌍하고, 만약에 아이가 자기 엄마랑 똑같은 스타일이라면 참으로 무적의 모자지간이 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 시누이는 끝까지 자신이 뭘잘못했는지 모를것 같아요. 왜그렇게 되었을까요? 남편분(오빠)는 그렇지 않으신것 같은데, 양육의 문제도 아닌것 같고...

    아마도 글쓰인분도 남남으로 만났으면 남편분처럼 사람취급도 안했겠지만, 시누라서 고만고만잘받아주시다보니 .... 아이고 .... 저라면 처음부터 거리두기하고 가까이 안했을 것 같습니다. 엮이면 피곤하거든요.

  • 8. 제가 보기엔
    '10.2.23 3:47 PM (202.156.xxx.103)

    남편분도 혼나셔야 하구요.
    와이프걸 뭘 자기가 주라마라 합니까. 일단 그부분은 싸우셨다고 하니. 확실히 알아듣게 하고 넘어가시고. 정말 한번 한거 두번 못하겠나요.
    자꾸 저렇게 나오면, '너,때.문.이.다'라고 확실하게 얘기해주세요.
    보니. 님 시어머니도 님 남편도 가족모두가 시누진상짓 다 아는것 같으니
    님이 참다참다 지르는거라는거 속으로 다 알듯 해요.
    전화에서 해방되서 편하게~편하게~ 사세요.
    앞으로 진상짓 하거들랑, 참다참다말고, 바로 그 자리에서 한마디씩 쏴주시구요.
    화이팅!!

  • 9. 뜨악..
    '10.2.23 5:23 PM (211.211.xxx.127)

    시누이도 시누이지만..
    남편 분 왜 그러셨대요.

  • 10. 부럽
    '10.2.23 5:48 PM (219.250.xxx.205)

    원글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성격 ㅈㄹ같은 손윗시누가 하나 있는데요
    결혼 10년 지금껏 참고참고 또 참고 지내고 있습니다
    집안 행사로 모이면 완전 집안의 민폐시누가족이거든요
    시누도 그렇고, 시누 남편도 그렇고 시누 애들도 그렇고 완전 어이상실 가족...
    자기들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로 똘똘 뭉친 가족인데
    저도 책으로 쓰자면 몇권을 쓰겠는데 전 그냥 속으로 사람취급을 안합니다
    그리고 만나도 걍 반갑게 인사만 하고 그뒤론 투명인간 취급하구요

  • 11. ```
    '10.2.24 12:19 AM (203.234.xxx.203)

    저도 살짝 안맞는 분이 있는데 아주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
    본인이 천사인줄 아는 사람이에요.
    다 자기한테만 뭐라 하는거고 자기가 말하면 무시한다 하고
    자기가 이렇게 참고 배려하는데 주변인이 못된거라고 하지요.
    뭐든 저의가 있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같이 있기 되게 피곤해요.
    나쁜 사람은 아니니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좋을텐데
    원인을 항상 밖에서 찾으니 힘들더라고요.

    사고나 행동이 보통에서 벗어나면 벗어난거니까 알고는 있으라고
    삐~~소리 나는 기계가 있으면 좋겠어요.

  • 12. 전두엽
    '10.2.24 2:11 AM (125.129.xxx.14)

    성격이상하다는 사람들 사실 전두엽에 문제가 있답니다.
    말하고 듣고 하는 부분에는 문제가 없지만
    감정처리, 판단, 행동실천 등의 전환에 문제가 있는거죠.
    급격한 감정의 기복, 감정폭발, 조울증 등등..

    일반인들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뇌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성격괴팍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화를 내고 살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내 생각에만 성격이상한 것이 아니라
    주변에게서 두루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사람의 경우이죠.

    시누이도 그런 유형일 수 있는데
    일단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 보고 좀 맘을 편하게 가지세요.
    시누이에게 직접 그런 언급을 하면 안됩니다.
    '미친'사람 취급했다고 오히려 난리일테고
    사실 미친 것이 아니라 자기를 스스로 조절 못하는(일반적인 기준에서),
    자기통제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죠.

    심리상담이나 간단한 치료를 받으면 훨 나아질 수 있지만
    그것도 본인이 문제를 자각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려고 할 때 가능한 거죠.
    괜히 집안 분란을 일으킬 수 있죠.

    성격문제라고만 생각하고 설득하고 타이르는 것은 별 소용없을 것입니다.
    주변 사람의 대응하는 방식도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누구는 받아주고 누구는 맞받아치고 싸우는 것보다
    모두 일관되게 반응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래야 '아 세상사람들이 나한테 똑같이 하는 이유가 뭘까?"하고
    생각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난리치고 저기가서 자기변명할 수 있으면
    절대 못 깨닫습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 지를..

  • 13.
    '10.2.24 4:13 AM (119.67.xxx.189)

    저도 돌아이 시누가 있어서 정말이지 남의일같지가 않네요.
    우리집 돌아이 시누는 저랑 띠동갑으로 나이 많은데 미혼이에요... 나이들수록 점점 이상해져요...ㅠㅠ
    제 남편도 본인 누나랑 상대를 안해요. 저만 중간에서 미치겠네요..

  • 14. 뿡뿡맘
    '10.2.24 5:56 AM (116.122.xxx.38)

    헐... 전 아들만 있는 집 시집와서.... 시누 없는 게 진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 15. 릴렉스~
    '10.2.24 8:37 AM (121.190.xxx.10)

    시누이 이상하신건 알겠는데 .. 남편분은 도대체 왜 빌미를 주셔서....에공...;;;

  • 16. 시누녀언들
    '10.2.24 11:34 AM (119.192.xxx.91)

    님땜시 로긴합니다.
    저희 남편도 그전에 트레이닝복을 한벌 사주더니, 그 주말에 시누내외와서는 이쁘다 하니깐 너 입어 하고 바로 주더라구요.
    난 주방에서 열라 안주만들고....
    순간 열받더라구요.
    전 사실 울 시누 이뻐하는편인데요 신랑이 내 의견 묻지않고 말한게 기분나쁘더라구요.
    그래서 시누네 가고 얘기했어요.
    불쾌하다고. 내가 줄수는 있지만 이건 아니라고..
    그랬더니 또 사줄께 이러는 겁니다.
    그말이 아니다 주고 않주고 문제가 아니다 설명해도 못알아듣는지 일부러 그러는지...
    나중엔 저한테 성질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그자리서 시누한테 전화했죠.(참고로 저랑 시누는 무척 사이좋음)
    그 츄리닝 난 줄맘 없었는데 오빠가 기냥 준거야. 그래도 잘입어요.
    좀 오버스럽긴 했지만 일케 안하면 담에 또 이런일 생길까봐
    글구 그 담주에 시누네 불러서 맛난거 해먹이면서 풀었어요.
    "고모, 많이 드세요. 글구 담부터 오빠가 뭐주면 나한테 물어봤는지 꼭 먼저 물어봐. 알았지.
    에이~~요즘에 한달에 두번꼴로 시누년밥해주는 올케가 어딨어. 호호호"
    울남편 다신 안그럽디다.

  • 17. 에이..
    '10.2.24 12:42 PM (118.32.xxx.193)

    바로 위의 댓글님,, 원글님 시누는 눈치가 없데잖아요..

  • 18. ^*^
    '10.2.24 1:57 PM (61.255.xxx.176)

    완전 빵꾸 똥꼬....네용ㅋㅋ.. 지붕킥의 해리 같아요...시집간 애기엄마 해리..ㅋㅋ
    앞으로 신랑과..암호 쓰세요..기분 좋을땐 해리..수 틀리면.... 뭔지 아시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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