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식품건조기를 61420원에 팔아요.

[건조기]

어제 홈+부산 영도점에 가니 94500원에 파는 타이머있는 리큅건조기를
61420원에 할인 판매를 하더군요.
전점에서 그렇게 파는지는 몰라도 값이 많이 싸네요.
장터에 나온 리큅건조기는 사실 때 비싸게 사셔서 싸게 내놓지 못하겠지만
팔리지 않으니 다시 또 올리시네요.
가격이 저렴하면 빨리 팔릴텐데 아까워 가격 다운은 못 하나봐요.

[차라리]

요즘은 검색해보면 싸게 사이트 많아서 잘 찾아보고 새거 사는게 낳아요...
중고는 가격을 확! 다운 시켜야지... 혹 택배비 착불로 받으면 중고를 새거보다 더 비싼경우가 있더라구요.

[원글]

그러게 말입니다.
중고를 착불로 사면서 새거보다 비싸게 사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근데..]

비싸게 사신분 입장도 이해를 해주셔야 될거 같아요.. 제가 그 원글은 아니지만..
너무 깍는 사람보면 그냥 차라리 어디 필요한데 기부하고 말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악착같이 깍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얄미워요
남의 돈은 땅파면 거저 나오는줄 아는건지.. 본인돈만 소중한건 아니잖아요...
그 분도 그냥 안팔리면 본인이 그냥 쓰시거나 아님 주변에 그냥 선물 주거나 그게 나을듯 해요
너무 싸게 팔면 판 사람도 너무 억울할수도 있답니다.

[전]

그래서 아주 싸게 팔던가... 아님 제가 그냥 쓰던지 아는사람 줘요...
전과는 안팔면 어차피 버릴꺼니까 배송비 포함 12,000원에 내놓으니까 바로 팔리더라구요.. 택배비가 5,000원 들었으니까 7,000원에 판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