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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차림이 아줌마스러운가요?

포포리 조회수 : 9,221
작성일 : 2010-02-22 19:38:36
아줌마가 싫다는게 아니라 아직 들을 나이는 안된 20대 미혼처자에요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타는 체질이라 겨울엔 편하게 입을땐 무조건 패딩이에요
어제 엄마 차에서 뭐꺼낼게 있어 지하주차장에 갔다가 뒤돌아 오는데 누가 뒤에서 진짜 큰 목소리로
아줌마!!!!부르는거에요 당연히 저일지 모르고 가던길가는데 다시 아줌마!!!!여기 xx동이 어디로 나가요? 쩌렁쩌렁...ㅠ ㅠ 당시 제 옷차림은 츄리닝 바지에 무릎까지오는 부한 오리털 패딩+어그 신었고요... 머리는 질끈 하나로 묶었어요..마른편이고 얼굴도 딱히 나이들어보이진않는데...
태어나 처음듣는소리에 순간 얼음이 돼고 무척 기분 나쁘더라고요 뒤통수보고 그런걸 위안해야하는지...옷차림이 아줌마 소리들을 정도인가요
IP : 110.71.xxx.23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0.2.22 7:42 PM (211.216.xxx.92)

    원글님 옷차림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분이 아줌마라는 소리를 잘하는 사람인듯..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옷차림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문제죠. 토닥토닥..^^

  • 2. 기분
    '10.2.22 7:42 PM (203.142.xxx.82)

    꼭 그렇게 무식하게 부르는 인간이 가끔 있죠..님 20대에 그 옷차림과 날씬하시면 절대 그렇게 불릴만하지 않구요..아마 그 인간이 무식해서 그럴거여요...

    아예 신경 쓰지 마세요...

  • 3. 하하하
    '10.2.22 7:43 PM (61.81.xxx.128)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아줌마 같은 패션이긴 보다는
    편한 옷 차림 정도지요 타인이 뭐라 부르던 님이 아줌마 아니면 되죠 뭐

  • 4. 저...
    '10.2.22 7:46 PM (220.88.xxx.254)

    중학교때 그소리 들었는데요.
    제가 무척 동안이거든요.
    어려보이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정도로요...
    아마도 그사람 눈이나 심뽀가 삐뚤어졌거나 예요.

  • 5. ..
    '10.2.22 7:52 PM (125.142.xxx.212)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아파트내에서 츄리닝 편한차림으로 돌아다니면 학생처럼 어려보이지 않는이상
    그냥 편하게 아줌마겠거니 생각하는거죠
    실제로 그런차림은 30대 유부들도 많이 하는차림이기도하고
    2-30대가 요즘은 그리 확 차이나지 않으니 뭐
    신경쓰지마세요

  • 6. ,,,,,
    '10.2.22 8:01 PM (121.143.xxx.173)

    그게 아니라 요즘 아줌마들 옷이 어울리지 않게 젊드라구요
    패딩도 물론이고 롱니트에 저는 날씨 좀 풀렸다고 고리레깅스에 플랫슈즈에
    패딩점퍼 입은 50대 아줌마 봤네요

    아줌마들이 패딩 많이 입고 옷 차림이 젊어져서 그런듯
    그냥 흘려들으세요

    앞모습도 아니고 뒷모습보고 그런거잖아요

  • 7. 두번세번
    '10.2.22 8:05 PM (118.222.xxx.229)

    처음 들을 때 충격적이지요,,,
    두번세번 들으면 그냥 그러려니 해요.
    이젠 누가 아줌마~하고 부르면
    저도 같이 쳐다봐요...ㅡ..ㅡ;;;

  • 8. 새댁
    '10.2.22 8:26 PM (121.165.xxx.121)

    요즘 새댁들이 많이들 하는 차림이긴 하네요.
    그리고 뒷모습 보고 부른건데요 뭐. 아가씨들은 추워도 둔탁하게 보이는 옷 안입으니까요^^

  • 9. 저기요~
    '10.2.22 8:28 PM (122.32.xxx.63)

    꼭 아줌마 아가씨 그렇게 불러야 하나요..
    저기요~하고 불러도 되는데 걍 암생각없이 부른걸테니 신경쓰지 마세요..
    추운데 그럼 집앞 주차장 가는데 미니스커트에 부츠신고 가나요 머..
    올겨울내내 왠만한 가까운 곳 갈텐 무조건 무릎까지 오는 거위털 패팅에 츄리닝에 어그나 운동화 신은 아줌마 여기 있긴해요 ㅎㅎ

  • 10.
    '10.2.22 8:30 PM (122.38.xxx.27)

    그냥 별 뜻없이 부른 말일텐데 너무 맘 상해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 11. 저는
    '10.2.22 8:34 PM (115.136.xxx.172)

    요새 살도 엄청찌고 옷도 평상시 편하게 입고다니는 스타일입니다. 오늘 할인매장에 갔는데 어떤 나이드신 분이 '아가야~' 이렇게 여러분 부르는데도 누군가 답이 없길래 제가 그냥 궁금해서 고개를 들었더니 저한테 하는 소리셨어요. '아가야, 이게 이쁘니, 저게 이쁘니?' 이러시면서 둘 중 하나 골라 달라시는 거예요.
    전 100이면 99 아줌마라고 할 모양새이거든요. 아마도 부르는 사람이 평소에 쓰는 말대로 나왔을 거예요. ㅋ

  • 12. ..
    '10.2.22 9:32 PM (59.11.xxx.86)

    저는 43세 뚱뚱한 아줌마인데도 아직도 어떤 나보다도 나이 많은 아저씨가 아줌마...라고 부르면 저 아닌 줄 알고 가다가 깜짝 놀란답니다. ㅎㅎㅎ 뚱뚱한 아가씨로 볼 것 같은 착각..ㅎㅎ

    뭘 믿고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아줌마라는 호칭은 나 부르는 거 아닌 것 같아요. 영원히 적응 안 될 것 같아요.. 할머니 되면 아줌마가 좋으려나???

  • 13.
    '10.2.22 10:49 PM (218.186.xxx.231)

    차림새에 따라 아줌마라는 소리에 아님 아가씨라는 소리에....
    변하는거니까요.
    또 뒷모습이 뚱뚱하면 아줌마,날씬하면 다 아가씨라고 보잖아요.
    신경 쓸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 14. ..
    '10.2.22 11:28 PM (122.35.xxx.14)

    보면 20대만 넘으면 무조건 아줌마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저 삼십대 후반까지 아줌마소리 별로 안듣던 사람이지만^^;;
    일년에 한두번씩은 20대부터도 들어본적 있거든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15. ..
    '10.2.23 8:15 AM (116.126.xxx.190)

    아줌마라는 말이 밴 사람들 많아요. 이제 많이 들으실 거예요. 정말 듣기 싫은 말인데도, "아줌마를 아줌마라고 부르는게 어때서요? 난 듣기 괜찮던데"하며 어기짱 놓는 여자들 참 많죠. 그런 여자들 때문에 아줌마라는 단어가 괜찮은 단어라는 설도 있어요. 어이가 없지만.

  • 16. 솔직히
    '10.2.23 10:42 AM (220.117.xxx.153)

    그 차림은 초등고학년부터 40대 아줌마까지 두루 통용되는 차림입니다.
    저 차림 뒷모습보고 중고생 과 아줌마 구별할 사람은 별로 없어요.ㅎㅎ
    그냥 좋게 넘어가세요,,
    '

  • 17. 그래도
    '10.2.23 11:09 AM (116.124.xxx.146)

    무시 당하는 건 아니잖아요.
    전 집에 아무거나 입고 그러고 있다가, 초인종 눌러 나가보니...
    손에 상품권 든 아저씨 왈,
    "학생, 엄마 있어?" 하는데...
    울컥 하던데요?

    내 나이가 몇인데...동안이라고 생각해줘서 고맙다기 보다는, 어따대고 반말이야? 이런 생각이 퍼뜩 나는게.
    동안은 동안대로 무시당하는 일 많구요.

    원글님 글을 보니 노안이라기 보다, 그 남자가 다급히 부르다보니 넘겨짚고 그렇게 불렀을 것 같아요.
    기분 푸세요.

  • 18. 겨울엔...
    '10.2.23 11:13 AM (71.202.xxx.60)

    따뜻한 옷차림이 최고예요...^^

  • 19. 외모와
    '10.2.23 11:14 AM (220.86.xxx.176)

    관계없이 무조건 아줌마라 부르는 사람도 있어요
    시장에서 야채파는 총각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듯이

  • 20. 아줌마라는
    '10.2.23 11:30 AM (119.67.xxx.37)

    호칭보다
    자기가 아쉬워서 물어보는 사람이
    쩌렁쩌렁 그런 말투를 쓴다는게 기본이 안된 거네요.
    몰라서 물어보는 사람이면 가까이 다가와
    공손한 말투로 물어봐야죠
    물어본 사람이 상식이 없는 사람이니
    호칭같은거 생각했겠어요?
    아마 학생이라고 생각되었다면(윗분 말대로 학생으로 보일수도 있는 차림)
    반말로 물어봤을거 같네요.
    걱정마세요...

  • 21. g
    '10.2.23 11:30 AM (210.122.xxx.197)

    아줌마 소리도 듣다보면 익숙해지는듯해요.
    전 기분좋게 들릴때만 쳐다보고
    말투가 약간 기분 상하게 한다 싶으면 아에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 22. .
    '10.2.23 11:41 AM (218.157.xxx.106)

    저 20대 중반에 제 눈을 똑바로 쳐다 보면서
    아!줌!마! 하던 사람도 있는데요 뭘....ㅋㅋㅋ
    뒷통수 보고 그런거니 걍 그러려니 하세요.
    요새 아줌마들도 워낙 옷을 캐쥬얼 하게 어리게 입어서요.

  • 23. ㅎㅎㅎ
    '10.2.23 11:41 AM (221.161.xxx.100)

    제가 처음 아줌마 소리 듣고 엄청 씩씩됐던 게 생각나네요.
    윗분 말씀처럼 두번 세번 들어도 기분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익숙해집니다.

  • 24. ,,,
    '10.2.23 12:06 PM (218.39.xxx.213)

    전 결혼안했을때 피부과서,,,,, 어머니란말 들었어요,,,
    어머니~ 이쪽으로 오세요란,,, 간호사의말,,, ㅜ,.ㅠ
    차라리,,, 아줌마가 듣기좋네요,,,

  • 25. 예전에
    '10.2.23 12:24 PM (119.70.xxx.180)

    어떤 여자가 비행기에서 저보고 '아줌마'하면서 옆에있는 물건을 건네달라고해서 주면서
    아주머니 이거요? 했더니 얼굴이 씨뻘개서 씩씩거리더군요. 그사람도 영낙없는 아줌마인데
    부르긴 좋아도 듣긴 싫은가보죠.

  • 26. 요즘 패션은
    '10.2.23 1:00 PM (121.134.xxx.99)

    10대,20대,30대, 40대 거의 구분 없어서
    딱 보기에도 앳되어 보이는 얼굴이 아니면, 아줌마인지 아가씨인지 구분하기 어렵던데요..
    40대 엄마들도 날씬한 사람이 많아서
    뒷모습만 봐선 딸인지 엄마인지 구분이 안가구요...(요즘은 딸들이 체격좋은 애들도 많아서 엄마가 더 여리여리해보이는 경우도 꽤 되던대요^^)
    실제로 10대,20대 딸 가진 엄마들은 딸이랑 같이 옷을 입는 경우도 많아요...
    예쁜 엄마옷을 딸이 뺏어 입거나,
    아니면 딸옷으로 사줬는데 딸이 잘 안입으면 아까워서 엄마가 입는다거나...

    어쨌든, 같은 여자인데도, 뒷모습만 보고 구분하는 건 정말 어려워요..
    하지만 ,앞에서 가까이서 보면 피부가 탱탱한 정도가 차이가 나더군요^^

  • 27. ㅋㅋ윗분동감
    '10.2.23 1:01 PM (121.88.xxx.203)

    그니까요, 자기도 아줌마면서 듣기 싫은 어투로(?) '아줌마' 해놓고 같이 아줌마로 맞대응하면 기분 나빠하는 아.줌.마 꼭 있어요.
    비슷한 연배의 아저씨들도 길 묻거나 할때 막 대하는 어투로 아줌마 여기,....어쩌고 하면 친절히 설명합니다.
    "아.저.씨! 여기는요...."하구요.
    아님 저보다 조금 들어뵈면 "할아버지 초행길은 여기가 많이 힘들어요" 해 버립니다.

    꼭 '아줌마'라는 호칭이 싫다기보다 그 어투를 보면 느껴지는게 있잖아요.

  • 28. 그래도
    '10.2.23 1:27 PM (122.32.xxx.178)

    제가 받은 충격보단 덜 하시겠어요..
    예전에 저는 어떤 할머니가 제 등뒤에서...초옹각..하며 부른 적도 있었답니다-.-

  • 29. 에휴
    '10.2.23 2:04 PM (203.249.xxx.21)

    그래도님....ㅎㅎㅎㅎㅎㅎㅎㅎ
    옛날에 어떤 게시판에서 이 비슷한 이야기나왔을 때 '아저씨'라는 소리 들어봤다는 분이 있었어요. 그때 그 분이 짱먹었어어요...ㅎㅎ

    저는 미혼일때 아줌마 이야기들어본적있고 임신했을 때 아가씨 들어본 적도 있고..
    그때그때 상황따라 사람따라 다른 것 같아요. 넘 신경쓰시지 마세요.

  • 30. 전...
    '10.2.23 2:14 PM (125.143.xxx.92)

    kt직원에게 "싸모님"소리 들었어요.
    저도 20대 싱글인데...
    작은소리로 그랬죠,,,"저...싸모님 아직 아닌데..--;;)
    그래도 혼자 블라블라블라...

  • 31. 김나영
    '10.2.23 4:58 PM (119.70.xxx.153)

    그분이 원래 아줌마라는 호칭을 자주 쓰시는 분이 아닐까요?
    저 20살때도
    아줌마라고 부르는분 계셨었어요. 동네분이셨는데.. ㅜ.ㅜ
    기분 좀 그렇죠?
    저도 그랬는데 나중엔 그분이 원래 그런호칭을 쓰는구나..했어요..

  • 32. 아주머니.
    '10.2.23 5:06 PM (128.134.xxx.1)

    전,, 미스터피자갔는데 "아주머니"라고 부르더군요..--;; 너도 만만치않거든.. >.,<
    ㅠ.ㅠ

  • 33. vltlr
    '10.2.23 5:21 PM (116.41.xxx.120)

    저도 한참 작년 몸무게가 나가고 외모에 신경안쓸때 그소리를 듣고..정말 충격 ㅜ,ㅜ
    살빼고 외모에 신경을 좀 쓰니...다시 아가씨 소리를 하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어요.
    와...사람들 보는 눈이 이렇구나..하구요..
    제가 아줌마소리들을때는요...뭔가 알수없는 푸석함이 있었어요. 왜 자다가 부시시같은
    느낌에 뭔가 생기가 좀 떨어져 보이는...생기,..그게 중요한듯해요.
    기분나쁘게만 듣지 마시구요.자신을 좀더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로 삼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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