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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친구집에 전화했는데 그엄마가 거절했어요...

내탓 조회수 : 3,799
작성일 : 2010-02-20 19:32:48
같은반이었던 우리 아들까지 셋이 있습니다.

종종 잘 놀기도 하고 이집저집 돌아다니기도 하구요

친구A에게 오후5시 넘어서 전화했더니 그엄마가 친구 B집에 갔답니다.

B집에 전화했더니 그엄마가 친구 한명하고만 놀수 있다고 안된다고 했대요.

아들은 그러고 끊었고 아무렇지도 않은것 같은데

엄마인 저는 왜 부글부글 화가 날까요?

그동안 A B같이 또는 다른아이들도 우르르 같이 놀았으면서

갑자기 그러니 기분이 나쁘네요.

저녁시간이 가까워서 저도 조심스럽기는 했지만

그엄마가 시간이 늦어서 곤란하다 했으면 이해가 될텐데

그렇게 말하니 화가나요...

82님들 저 문제있는거 맞죠?
IP : 116.39.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20 7:35 PM (180.65.xxx.155)

    근데..몇학년인가요?

  • 2.
    '10.2.20 7:36 PM (114.206.xxx.213)

    문제 잇으신대요...
    시간이 늦어서 곤란한것과..한명만하고 놀수잇다고 한것과 같이 이해해줄만한 일입니다.

  • 3. 원글
    '10.2.20 7:36 PM (116.39.xxx.218)

    이제 초등 3학년 되네요

  • 4.
    '10.2.20 7:46 PM (211.104.xxx.137)

    단박에 거절해서 기분 나쁘셨겠어요.
    주말이고 저녁시간이니 이해해 주세요.
    맘 푸시고요.

  • 5. ..
    '10.2.20 7:53 PM (219.251.xxx.108)

    생각하기에 따라 약간 맘 상할 수도 있어요.
    내 아이만 약간 돌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윗분 말씀처럼 주말이고 저녁이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원글님 말씀처럼 시간이 늦어 이제 곧 헤어질려고 한다라든가 하면
    좋을 텐데요. 그죠?

  • 6. ..
    '10.2.20 8:03 PM (110.14.xxx.110)

    혹시 셋이놀면 편 나누고 한명이 따돌림 당하는 분위기라 그런거 아닌가요

  • 7. 그냥
    '10.2.20 9:18 PM (112.164.xxx.109)

    둘이 놀면 애들이 좀 조용히 놀아요
    3명이면 거의 통제가 불가능해져요
    게임도 둘이하면 주거니 받거니가 가능.
    3명이면 서로 하겠다고 난리
    그냥 그렇더라구요
    기분나빠하지 마시라고요

  • 8. 그게
    '10.2.20 10:09 PM (121.130.xxx.5)

    아이한테 그런 모진말 대놓고 하기 쉽지 않은데...참 독한 엄마네요.

  • 9. 아이가
    '10.2.20 10:16 PM (221.144.xxx.209)

    아무렇지않게 여긴다면 그냥 마음 푸세요.
    저도 예전 아이들 어릴때 저렇게 말한적이 있어요.
    딱히 상대 아이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만 놀고 보내야할 시간이라던가
    제가 많이 피곤할때는 저런 제약을 두기도 했어요.
    정말 둘이 노는거와 셋은 달라요.
    아들 둘인데 둘중 하나만 수련회같은데 가고 없어도 정말 조용해서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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