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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실대로변에서
남녀가 아주아주 진하고 긴 키스를 하더랍니다.
차타고 오다가 본 사람이 한 두사람이 아닌데
신호대기 하면서 보니 여자 아이가 더 난리더랍니다.
이건 완전 여관 가기 일보 직전의 행태라던데
젊은 아이들 왜 이럽니까?
요샌 여자아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난리예요.
몇사람한테나 이야길 들어서 영화찍는거 봤나
싶었다니깐요
1. ...
'10.2.19 10:18 PM (222.237.xxx.55)진짜 꼴부견이네요.전철에서도 그런 애정 행각하는 그들보면 뒷통수를 한때 때려주고 싶어요 ㅋㅋ
2.
'10.2.19 10:19 PM (125.181.xxx.215)저도 함 보고싶네요.. 내눈에는 왜 안띄는거지..ㅎㅎㅎ
3. ..
'10.2.19 10:21 PM (218.52.xxx.59)정말 영화를 찍었을지도...
어디선가 아~~주 우연히 본 성인영화 한장면은
잠수교 다리 위에서 거의 포르노 수준으로 찍었던데요.
여자가 상의 완전 탈의에..4.
'10.2.19 10:25 PM (125.181.xxx.215)부러운 사람은 저뿐인가요? ㅎㅎㅎ
5. 지하철
'10.2.19 10:27 PM (119.70.xxx.164)타러가는 엘리베이터에서도, 횡단보도에서도 다들 난리더라구요.
그런 게 멋진 줄 알고있는 듯..-.-;
그런데 사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첫사랑과 첫키스를
버스정류장에서..쿨럭~ (그런데 그때는 막차를 기다리던 때라서
인적이 없었다는요..ㅋㅋㅋ)6. 앗~
'10.2.19 10:28 PM (119.70.xxx.164)엘리베이터가 아니라 에스컬레이터로 정정..^^;;
7.
'10.2.19 10:29 PM (125.181.xxx.215)지하철// 제가 봤습니다. 음.. 야하더군요..
8. 다들 미쳤어
'10.2.19 10:33 PM (125.133.xxx.170)저는 버스에서 그러고있는 커플 봤어요
정말 어찌나 민망하던지
헌데 지들은 너무나 태연하고 떳떳하게
요즘 그런애들 너무 많아요9. 부러워요
'10.2.19 10:36 PM (114.205.xxx.193)저두.. ㅋㅋ
10. 전
'10.2.19 10:40 PM (180.64.xxx.44)남산케이블카 타려고 아이랑 줄 서 있는데
그 줄에서 그런 애들을 봤습니다.
여자아이가 더 적극적이더군요.
손에 2만원 쥐어주고 근처 모텔로 가라고 하고 싶을 지경이었습니다.11. 부러울일은
'10.2.19 10:43 PM (114.199.xxx.164)아니지요
12. ^^
'10.2.19 10:58 PM (58.123.xxx.52)저는 지하철갈아탈때 에스커레이터에서 하는거 봤어요..그 짧은시간에 참나~~
13. 인생
'10.2.19 11:08 PM (99.246.xxx.86)피곤하게 사시는 분 꽤 되네요.
14. ..
'10.2.19 11:31 PM (121.168.xxx.229)노상방뇨.. 에 가까운 짓이죠. 쿨럭...
근데 윗 댓글에 인생 피곤한 사람은 누구죠?
댓글 단 분들?
아님.. 길거리 키스 노출 환자?15. 쿨럭~~
'10.2.19 11:52 PM (121.133.xxx.68)교복입고 그러는 것들은 더 때려주고 실어요.
지하 롯데월드 입구 앞에서...그것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는 그 앞에서요.
미친 호르몬이 방출되니 주췌를 못하더군요.
주췌 오랜만에 써보니...이거 맞나요?
마흔 넘으니...증세 나옵니다. 남에 나라 말 쓰는것같구...
TV 영화 넘 많이 본 부작용이네여...16. 지금
'10.2.20 12:03 AM (121.139.xxx.75)부럽네요. 그 젊음과 사랑이.
17. 누구 안 보는
'10.2.20 12:29 AM (123.214.xxx.123)곳에서 할일이지 실제 보이니 영 지저분한 느낌이더구만..
18. ..
'10.2.20 4:18 AM (124.49.xxx.89)어디 요새 애들만 그런가요
15년전 횡단보도에서 진하게 키스하는 중년남녀(부부는 아니겠지요..)도 봤구요
알바하던 커피집쇼파에서 치마밑으로 손넣는 남자도 봤어요 .구석진 자리는 키스도 예사구요
진짜 알바하던 애들이 여관비 주자고 할 정도 였으니까요
요즘애들만 그러는건 아니라구요..19. ..........
'10.2.20 6:20 AM (110.12.xxx.248)탁트인 백화점 코너 던킨에서도 딱붙어앉아 그러는꼴 봤어요...
20. 버스 막차
'10.2.20 7:44 PM (180.69.xxx.133)타고 오다가 미치는줄 알았어요.
운전기사 아저씨도 백미러로 다 보일텐데..
승객은 뒷좌석 높은곳에 앉은 저와...중간쯤에서 거의 sex를 하고 있던 남녀와..운전기사
딸랑 4명..
안보고 싶어도 도저히 안볼 수 없던..창밖만 보느라 목까지 결리고 얼마나 아프던지~
이것들이 중간에서 내리지도 않고, 종점까지 갈 기세..
저도 거의 종점근처에서 내리는데..
여자 치마속으로 남자 손 들어가고, 가슴 풀어헤치고 ..남자가 아주 속에 파고 들어가드만요
더 적나라한 표현은 알아서 상상
이건 어찌된건지, 하는것들보다 보는 내가 창피해서 몸둘바를 몰랐네요.21. 수시로..
'10.2.20 7:48 PM (211.109.xxx.237)비비적 부비적..하는 애들 요즘 많던데요...
지하철에선 안다시피해서 가슴만지는 애들도 많고.. 좋다고 킥킥거리고..
그렇다고 실제로 뒷통수 때려줄 용기는 없고..
제가 본 애들만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끈적한애들 치고 선남선녀는 한번도
못봤어요.. 걍 ..생긴데로 노는구나..란 생각이 든다는. --22. 도가 지나치면
'10.2.20 8:03 PM (221.140.xxx.65)발정난 개하고 다들 게 없죠.
23. 인생
'10.2.20 8:09 PM (121.181.xxx.78)피곤하게 사시는 분 꽤 되네요 22222222
24. 공연음란죄
'10.2.20 8:26 PM (124.61.xxx.19)야 그렇다치고..
여자가 더 적극적이었던 게 왜 추가로 표현되어야 한답니까
진짜 이해가 안돼요25. 저도
'10.2.20 9:00 PM (59.31.xxx.183)부럽네요~ 젊음과용기가...
26. ...
'10.2.20 9:01 PM (111.65.xxx.61)근데..길가다 그렇게 붙어잇는애들보면,,
보기좋고 부럽다기보다,,
좀 싸보이고 천박해보여요,,,
저 20중반인데도요,,,27. 원글님
'10.2.20 9:49 PM (180.68.xxx.26)모텔 잡아주고 오지그랬어요!~~~ ㅋㅋㅋ
28. jk
'10.2.20 9:55 PM (115.138.xxx.245)부러워하면 지는거에요!!!!!!!!!!!!!
이런게 진정한 질투!!이지요.29. ..
'10.2.20 9:58 PM (112.144.xxx.117)저도 예술의 전당 삼거리 신호등 앞에서 일요일 대낮에 그러고 있는 젊은 남녀를 보았어요...신호가 바뀌어 반대편 사람들이 막 몰려오는데도 떨어질 생각을 안하더군요....제 나이도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요즘 애들은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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