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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깨달은 인생의 진리있나요?

ㅂㅈㄷ 조회수 : 8,726
작성일 : 2010-02-19 15:03:37

아직 살아온 날이 얼마 되지 않지만,
그간 제 인생과 주변인들의 인생을 보면서 깨달은 것들이 있어요.
진리라고 하기엔 너무 거창하지만,
나름 비슷한 패턴이랄까, 흐름이랄까.. 그런 것들.



1) 옛어른들 말씀이라고 다 맞는 건 아님

2) 애를 낳아봐야 진짜 어른이 된다는 말은 거짓말
    그게 사실이라면, 공공장소에서의 무개념 부모는 물론이고 모든 질서 자체가 어지러울 리가 없음.

3)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 것도 다 그렇진 않음.

4) 좀 미운 자식 A것 뺏어다가 이쁜 자식 B입에 물려줘가며 키워봤자, 잘되든 못되든 나중에 그 부모는 찍소리 못하는 A가 봉양함;

5) 물좋고 정자 좋은 곳은 없음.

6) 돈에는 눈은 없고 발은 달려있음.

7) 다이어트 결심하는 날은 왠지 식탐이 더 강화됨;;

8) 지인과 돈거래를 하면, 대부분 돈 잃고 사람을 잃는다.
    혹시 돈을 돌려받게 되더라도 사람은 반드시 잃는다.

9) 인생은 복불복. 선악에 대해 공평치 않음. 요즘 신은 한 집에 몰아주는 경향도 있다.

10)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인생은 마라톤.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
IP : 180.71.xxx.49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9 3:06 PM (110.8.xxx.19)

    나보다 못한 사람 없더라..
    인생은 마일리지다 계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 2. 많지요.
    '10.2.19 3:07 PM (211.51.xxx.181)

    1. 내가 알고 있는게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거
    2. 삶에는 정답이 없는 것
    3. 세상은 둥글다는 것
    4. 세상엔 대단한 사람들이 참 많다는 거
    5. 죽을때까지 배운다는 거
    ㅎㅎ

  • 3. 절대
    '10.2.19 3:09 PM (202.30.xxx.226)

    터득하지 못할 것 같았던...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 저는 이걸 깨닫고 나서 참 삶이 부드러워졌어요.

  • 4. ..........
    '10.2.19 3:12 PM (211.211.xxx.136)

    남편은 남의 편~

  • 5. ,.
    '10.2.19 3:13 PM (121.130.xxx.42)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든일 괴로운 일 있을 때 생각합니다. 정말 큰 기쁨이 있을 때도..)
    자식 내 맘대로 안된다.
    바란다고 다 가질 수는 없다
    노력한다고 다 이룰 순 없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 6.
    '10.2.19 3:14 PM (222.117.xxx.11)

    저는 얼마전 82에서 봤던 글...넘 좋아서 컴터 바탕화면에 써놨어요..

    "대담해라. 대담한 자 앞에 불의는 수그릴 것이고
    나약한자 앞에 불의는 들불처럼 번질 뿐이다."

  • 7. .
    '10.2.19 3:18 PM (58.227.xxx.121)

    니맘이 내맘같지 않다는거요. 부모 형제 조차도 내가 표현을 안하면 몰라요~ 표현 안하고 서운해하면 나만 손해죠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는거
    내 몸땡이 위해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거
    나이든다고 철드는거 아니라는거. 등등..
    그리고 원글님 생각에도 대부분 공감하구요. 이 위에 세상은 불공평 하다는 말도. 공감..

  • 8. ,,
    '10.2.19 3:22 PM (121.160.xxx.58)

    너도 닥쳐봐

  • 9. .
    '10.2.19 3:24 PM (114.206.xxx.244)

    1.있을때 잘해
    2.불행하지 않으면 행복이다

  • 10. .
    '10.2.19 3:25 PM (121.136.xxx.196)

    보이는 게 다는 아니라는 거.

  • 11.
    '10.2.19 3:25 PM (123.111.xxx.19)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는 말요...지금 현실은 힘들더라도 이게 지나면 좋은 날도 온다는 것. 그러므로 지금 당장 힘들지만 지금 그 힘듬이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는 것. 왜냐면 언젠가 부딪힐 일이기에 어느정도 지나가고 있는 지금이 외려 낫지 않는가..그러다보면 지나고 좋은 일도 오더군요.

  • 12. ..
    '10.2.19 3:26 PM (220.70.xxx.98)

    인생은 혼자다.

  • 13. .
    '10.2.19 3:27 PM (125.252.xxx.6)

    위 댓글과 중복일 수 있지만..
    1. 가만 있음 가마때기로 본다.
    2. 목소리 큰넘이 이긴다.
    3. 지는게 이기는게 아니라 지는건 지는거다.
    4.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5. 돈이 인격이다.
    6. 억울하면 출세해야 된다.
    7. 먼저 나 잘살고 볼 일이다.
    ..쓰고 보니 씁슬..ㅠㅠ

  • 14. 무크
    '10.2.19 3:29 PM (124.56.xxx.50)

    인생은 끝날때까지는 완전히 끝난게 아니다.

  • 15. .
    '10.2.19 3:29 PM (218.52.xxx.59)

    Let bygones be bygones

  • 16. ...
    '10.2.19 3:29 PM (112.156.xxx.175)

    원글님 이야기 다 맞는 것 같아요ㅎㅎ
    저는 좀 다른건데 행복은 내 안에 있다.
    내 생각의 주인은 나이고 스스로를 제어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면을 다독이고 다스려서 풍만해지면 삶의 질이 달라져요.
    요즘은 저 자신에 대해, 행복에 대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많이 생각합니다.

  • 17. .
    '10.2.19 3:31 PM (125.252.xxx.6)

    나의 배려가 내겐 만만함으로 돌아오더라.
    진심을 아무에게나 베풀면 이용당한다.

  • 18. 전요
    '10.2.19 3:32 PM (220.75.xxx.91)

    세상에 공짜는 없다....

  • 19. 속담
    '10.2.19 3:34 PM (116.126.xxx.213)

    부모 자식간 속담은 거의 맞다고 생각된다. 살아보니...

    부모 속에는 부처가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있다.
    자식에게 너무 헌신하지 말자. 자식에게서 독립하자.

  • 20. .
    '10.2.19 3:36 PM (125.252.xxx.6)

    참으니 홧병 걸리더라.

  • 21. 누룽지
    '10.2.19 3:37 PM (121.134.xxx.142)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지금 내가 가진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가 확실히 알아야 한다. 만약 그것을 잃게 된 후 느끼게 된다면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결국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죽는다는 사실이다.

  • 22. ..
    '10.2.19 3:37 PM (61.81.xxx.6)

    내 인생은 적어도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내 인생이 이러이러하구나 하고 현실을 인정하면
    맘 속의 욕심, 분노, 증오, 좌절, 패배감... 이런 것들을 내려 놓고
    흐르는 물에 작은 배 떠 가듯이 순순하게 하루 하루 살아져 간다는 것...

    그냥 그렇게 맘 비우고 겸손하게 살다보면
    언젠간 좋은 날도 오겠지 싶고
    자연 앞에 인생 앞에 겸손해 지는 거구나 싶고

    걍 그렇습니다요...

  • 23. .
    '10.2.19 3:38 PM (119.70.xxx.180)

    나이만 먹은 바보들많다,아무에게나 형님이라고 하지마라.
    자신의 두발로 서라.
    남에게 아쉬운 소리 될수있는한 하지마라.
    몸과 정신이 뻐근할 정동로 하루를 열심히 지내라.

  • 24. ...
    '10.2.19 3:39 PM (59.86.xxx.107)

    자식은 부모가 하는행동을 그대로 보고 배운다.
    내가한 악행은 언젠간 나에게 돌아온다.
    내가한 선행도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 25. ..
    '10.2.19 3:40 PM (116.39.xxx.202)

    선과 악이 싸우면 악이 대부분 승리한다.
    착하면 복받는다는 말은 거짓말이다.(이건 악이 선을 부려먹을려고 만들어낸것 같음 ㅎㅎ)

  • 26. ^^
    '10.2.19 3:41 PM (115.145.xxx.64)

    나이 많다고 다 어른은 아니다...
    애엄마라도 다들 깔끔한건 아니다...

    말은 아낄수록 좋다...

    (요즘 사건이 있어 와닿았던 것들입니다 ^^;)

  • 27. 저는
    '10.2.19 3:44 PM (117.123.xxx.123)

    처음 몇번 안좋은 인상을 받으면 결국엔 끝까지 간다는 것.
    첫인상이 결국 중요하다는 것.

  • 28. 시니피앙
    '10.2.19 3:44 PM (116.37.xxx.15)

    다른 사람이 행복하다고 해서 내 행복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강 한줄기 흘러갈 만한 거리가 있어야 한다.

  • 29.
    '10.2.19 3:49 PM (125.142.xxx.212)

    좋은일도
    힘겨운일도
    모두 한때라는것

    좋다고 호들갑떨것도 없고 힘들다고 좌절하고 절망에 빠져있을것도 없다는것

  • 30.
    '10.2.19 3:49 PM (220.117.xxx.153)

    5} 물좋고 정자좋은곳은 있는데 내 땅이 아님
    10]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게 아니라 관뚜껑을 덮어봐도 모름,,

  • 31. 우리집 가훈...ㅎ
    '10.2.19 3:49 PM (180.66.xxx.28)

    남걱정 하다가도..결국은
    우리만 잘하면 된다...ㅜ.ㅜ

  • 32. dma
    '10.2.19 3:51 PM (121.151.xxx.154)

    다른분들 다 말씀하셨지만
    제가 그래도 제일 많이 느낀것은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로안다 만만하게 본다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가졌다고 믿는것 조차 온전한 내것은 아니다
    뭐 그정도이네요

  • 33. ..
    '10.2.19 3:53 PM (124.5.xxx.252)

    1.가만히있으면 가마니된다 바보된다
    2.이 또한 지나가리라
    3.헌신하면 헌신짝된다
    4.시댁은 잘하면 더 요구한다 기본만 하자

  • 34. 맞아요
    '10.2.19 3:53 PM (58.149.xxx.194)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
    헌신하면 헌신짝된다.

  • 35. ..
    '10.2.19 3:56 PM (211.208.xxx.13)

    원글님 주제와는 그리 맞지 않는 것 같지만서도..
    (언젠가 어디서 보고 메모해 둔 글인데 지금은 출처를 모르겠네요...)

    살아가는 데 정말 필요한 ... 그러나 행하기는 너무 힘든...

    분노를 되돌려 투혼을 태워라
    쾌락을 되돌려 신명을 키워라
    갈등을 되돌려 결단을 키워라
    슬픔을 되돌려 기백을 살려라
    공포를 되돌려 의지를 강하게 하라...

  • 36. 저기
    '10.2.19 3:58 PM (125.252.xxx.6)

    ..님 기백의 뜻이 뭐죠?

  • 37.
    '10.2.19 3:58 PM (220.117.xxx.153)

    이집저집 가봐도 내 계집이 최고
    이방저방 가봐도 내 서방이 최고

  • 38. .
    '10.2.19 3:59 PM (121.135.xxx.123)

    결혼은 미친짓이다.

  • 39. 자식
    '10.2.19 4:00 PM (125.178.xxx.192)

    내 맘대로 안된다

  • 40. 복불복
    '10.2.19 4:02 PM (119.69.xxx.145)

    살아보니 복불복

  • 41. T
    '10.2.19 4:05 PM (220.116.xxx.140)

    사회에 의리 없다.

  • 42. ^^
    '10.2.19 4:06 PM (125.191.xxx.25)

    가만히 있으며 가마니로 본다..
    세상에 "절대"는 없다..
    사랑은 베푼만큼 온다..

  • 43. .
    '10.2.19 4:12 PM (125.252.xxx.6)

    아는 게 힘.. 모르니 사기당하더라

  • 44. ..
    '10.2.19 4:18 PM (211.108.xxx.17)

    .비교는 불행의 시작
    .이또한 지나가리니..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모두 82에서 배웠어요.

  • 45. 간절히
    '10.2.19 4:20 PM (124.199.xxx.208)

    나에게 뭔가 부탁하기 전까지는 내가 나서서 챙겨주거나 미리 해결해 주지 않는다.
    결과가 안좋으면 내일처럼 먼저 해주었는데도 욕먹는다.
    말조심!! 내가 해주었던 짧은 충고들이 너때문에 이렇게 됬다는 원망이 된다.ㅜㅜ

  • 46. ..
    '10.2.19 4:22 PM (125.177.xxx.131)

    신은 결코 선의 편이 아니다. 지나치게 방관한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47. 저는
    '10.2.19 4:22 PM (121.162.xxx.216)

    1. 역지사지.
    2.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3. 첫 인상.
    (작위적인 첫 인상은 물론 아니구요)

    일부러 댓글들 읽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쓰고 나서 주욱 올려보니 같은 생각이 있네요.

  • 48. 인생은마라톤
    '10.2.19 4:23 PM (203.247.xxx.210)

    끝까지 가봐야 안다...라기보다는

    처음부터 한번도 쉬지 않고 뛰어야 한다...로 생각합니다...

  • 49. @@
    '10.2.19 4:24 PM (211.179.xxx.168)

    말이 너무 많으면 언젠가 말실수 하게 된다
    아끼다 똥된다
    그냥 내 팔자다
    남과 비교하지 말자 비교하는순간 내자신이 초라해진다

  • 50. ...
    '10.2.19 4:28 PM (118.220.xxx.66)

    대통령을 잘 뽑아야 한다!!!!!!!!!!!!!!!!!!!!

  • 51. ㅋㅋ
    '10.2.19 4:30 PM (58.122.xxx.139)

    맞아요, 대통령 잘 뽑고 선거 잘 찍고!!

  • 52. ㅋㅋㅋ
    '10.2.19 4:37 PM (125.252.xxx.6)

    투표를 잘해야 한다..
    제도가 시스템이 개인의 행복과 기회를 좌우하더라

  • 53. 음..
    '10.2.19 4:44 PM (210.99.xxx.18)

    이또한 지나가리라....

  • 54. 클로스
    '10.2.19 4:46 PM (211.227.xxx.208)

    재테크 하고프면 전문가란 사람들의 말을 믿지마라. 자신의 판단대로 움직여라

  • 55. ^^
    '10.2.19 4:52 PM (116.44.xxx.58)

    인과역연(因果亦然)

  • 56. 불행
    '10.2.19 4:56 PM (121.166.xxx.39)

    불행은 항상 같이 손붙잡고 여럿이 온다.
    LIFE IS FULL OF UPS & DOWNS.

  • 57. ...
    '10.2.19 5:01 PM (121.168.xxx.229)

    "절대" 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절대 지방 내려가서 결혼 안한다..... 지방가서 결혼 함
    난 절대 시누이 많은 집에 시집안간다... 시누이 셋
    난 절대 아들만 있는 엄마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 아들만 둘!!!
    교회다니는 남자 절대 안만난다... 남편 교회 다녔음.

    그래서 앞으로 어떤 일에 절대 라는 말 안 쓸려구요. 그 절대가.. 언젠가 "꼭" 이 되던데요.

    즉.. 뭐든 단언하는 말습관은 고치자. 자칫하면 부메랑이 되어 내게 이뤄지더라... 뭐

    그런 거..

    그리고 나이가 들면 입은 다물고 지갑을 열 수 있게 늙어라.. 뭐 이것도
    마음 속으로 새기고 있는 82쿡 명언이라 봅니다.

    자식은 랜덤... 지나친 기대는 자식과 나를 좀 먹는다... 마음을 다독이는데.. 효과있어요.

  • 58. 저는
    '10.2.19 5:03 PM (119.64.xxx.228)

    말로 표현안하면 아무도 모른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

  • 59. ...
    '10.2.19 5:06 PM (115.139.xxx.35)

    저는 생긴대로 논다.
    남편은 남의 편.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
    세상에 믿을놈 하나 없다.

    이것 참 되게 부정적인것만 있네요.

  • 60. ...
    '10.2.19 5:36 PM (211.187.xxx.71)

    주옥 같네요...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82에서 배운 말이에요.^^

  • 61. 좌우명
    '10.2.19 5:45 PM (116.127.xxx.206)

    세상에 공짜 없다.....

  • 62.
    '10.2.19 5:45 PM (221.151.xxx.19)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손해다.
    정말..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 63. ^^
    '10.2.19 6:14 PM (211.108.xxx.117)

    바라볼 줄 알고 바라보기를 좋아하는 눈에는 모든것이 낙원이다.

  • 64.
    '10.2.19 6:31 PM (116.212.xxx.86)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

  • 65. ...
    '10.2.19 6:32 PM (115.86.xxx.16)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똑똑한 여자보다 이쁜 여자...이쁜 여자보다 팔자 좋은 여자...

  • 66. 잔머리 쓰지 마라
    '10.2.19 6:51 PM (119.67.xxx.83)

    나도 알고 너도 아는걸 너만 아는걸로 착각하네..

  • 67. @@
    '10.2.19 7:49 PM (122.36.xxx.42)

    오지랍은 죄다..

  • 68.
    '10.2.19 8:28 PM (118.35.xxx.65)

    인생 별거 없더라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지내요.

  • 69. 회의~
    '10.2.19 9:54 PM (125.142.xxx.70)

    여자들의 우정은 허망하다..

  • 70. 저는
    '10.2.19 10:52 PM (115.136.xxx.230)

    [내가 곧 우주다]

    삼라만상 우주만물 내가 살고 볼 일.
    나 죽으면 말짱 끝.

    오랜 갈등으로 죽음을 떠올리다 뒤돌아 나올 수 있었던 힘이었습니다.

  • 71. ㅎㅎㅎ
    '10.2.19 11:22 PM (121.141.xxx.55)

    내가 알고있는사람은 모두다 잘 살았으면 하는 맘
    그래야 내가 조금이라도 보태줄일이 없으니까

  • 72. .......
    '10.2.19 11:41 PM (221.138.xxx.203)

    좋은 게 나쁜 거고 나쁜 게 좋은 거다.

  • 73. 세상일이
    '10.2.20 12:51 AM (122.35.xxx.18)

    다 한 때 다

  • 74. .
    '10.2.20 2:23 AM (110.8.xxx.19)

    즐길 수 없으면 피해야 한다.

  • 75. ,,
    '10.2.20 2:37 AM (118.131.xxx.254)

    철들자 망녕

  • 76. 채근담
    '10.2.20 4:07 AM (221.140.xxx.65)

    먼 훗날의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눈물 흘릴 일이 생긴다.

  • 77. 저도
    '10.2.20 4:14 AM (114.204.xxx.189)

    세상에 공짜는 없다^^
    베푼만큼 복이 굴러와요~^^

  • 78. ...
    '10.2.20 4:17 AM (218.237.xxx.247)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영원한건 없다.이또한 지나가리라.

  • 79. 살아갈수록
    '10.2.20 5:28 AM (221.140.xxx.78)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
    모든일엔 댓가가 따른다.
    유전자의 힘은 무섭다....
    자식은 부모하기 나름이란 생각은 큰 착각.
    나의 집안과 그의 집안에서 물려받은 유전자가 내 자식을 만든다.
    내 자식이 내 맘에 안차는건 그녀석 탓이 아니라 유전자 탓이다.
    잘난 부모(집안)에서 태어나지 못해서 그러는 녀석을 안쓰러워하자.

  • 80. 그리고
    '10.2.20 5:29 AM (221.140.xxx.78)

    그리고....사랑은 없다....

  • 81. 많지만
    '10.2.20 6:13 AM (217.65.xxx.61)

    1. 감정이 앞설땐 입을 닫아라. 해서는 안될말 해 놓고 나중에 후회말고.
    2. Never take offence from people. Only small people take offence.
    3. 무자식이 상팔자.

  • 82. ..
    '10.2.20 6:32 AM (93.232.xxx.66)

    1.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2. 남과 나를 비교할 때 불행이 시작된다..

  • 83. 하나만 꼽으라면
    '10.2.20 7:55 AM (222.108.xxx.55)

    내가 바뀌면 세상이 달라진다


    어떻게 보면 포기가 아니냐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아들과 매일 싸우던 어느날
    이 문구가 마음에 들어와
    실천해 보니 내가 편해지는건 물론
    아들도 정말 달라졌어요.

  • 84. ..
    '10.2.20 8:22 AM (61.109.xxx.204)

    오고가는 현금속에 싹트는 애정 ^^

  • 85. 00
    '10.2.20 8:55 AM (121.181.xxx.245)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다

  • 86. 흠...
    '10.2.20 8:59 AM (124.49.xxx.143)

    - 살다보면 궂은 날도 있고 좋은 날도 있다.
    - 진정한 행복은 여유에서 온다.
    - 장인정신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자.

  • 87. with(노란꼬무줄)
    '10.2.20 9:11 AM (218.54.xxx.26)

    분노를 되돌려 투혼을 태워라
    쾌락을 되돌려 신명을 키워라
    갈등을 되돌려 결단을 키워라
    슬픔을 되돌려 기백을 살려라
    공포를 되돌려 의지를 강하게 하라...

    내가 바뀌면 세상이 달라진다
    내가 바뀌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데 일단 오늘도 나는 달립니다.

    또 읽고 읽어 봅니다.
    새해에 멋진 선물들에요~땡큐땡큐~

  • 88. 저는
    '10.2.20 9:12 AM (220.120.xxx.196)

    공수래공수거
    좋은 의미에서...
    최희준의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
    이라는 가사가 맘에 와 닿습니다.

  • 89. 결국
    '10.2.20 9:14 AM (211.200.xxx.110)

    뭐니뭐니 해도

    MONEY 가 최고

  • 90. 수아블로섬
    '10.2.20 9:57 AM (122.252.xxx.76)

    인간의 혀 속엔 누설의 동물이 살고 있다.
    침묵 침묵 또 침묵,
    일체유심조.
    모두가 내 맘 같지 않다.
    여행의 목적은 "환상"을 깨는 데 있다. 하여 인생이란 환상을 깨는 여행이다.
    사랑에 대한 집착은 모독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건 내 안의 욕망이 투영시킨 이미지를 갈망하는 것이다.

  • 91. 나도나도
    '10.2.20 10:00 AM (222.238.xxx.158)

    즐길 수 없으면 피해야 한다. 222222222

    오지랖은 죄다 222222222

  • 92. 저도
    '10.2.20 10:08 AM (121.169.xxx.153)

    안 될 일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더라. 반면, 될 일은 어느 순간 이루어져있다.

  • 93. girl
    '10.2.20 10:12 AM (116.33.xxx.66)

    나이먹으면 삶의 연륜만 늘어나는게 아니다. 교활하고 사람 가지고 노는 기술도 늘어난다.
    인생은 1+1처럼 똑부러지는게 아니다.
    세상에는 흑백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다. 즉 이분법으로 나누지 마라.
    적을 만들지 마라.
    잘모르는 누군가를 판단할때는 항상 여지를 남겨둬야한다.

  • 94. 오늘
    '10.2.20 10:24 AM (119.196.xxx.245)

    -내일이 아니고 오늘 행복하자.
    -중요한 메세지일수록 한 줄 요약해서 전달하라.
    -남자와 아이는 동격이다.
    -여자는 미모가 계급이다.
    -싫으면 스킵한다.
    -습관이 굳어지면 팔자가 된다.
    -엮여서 피곤한 인간관계가 악연이다.
    -말은 적을수록 좋고, 돈은 많을수록 좋다.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닮는다.

  • 95.
    '10.2.20 10:46 AM (222.239.xxx.77)

    *나없다고 회사 망하지 않는다.
    (내가 일 엄청 잘하는줄 알고 나 그만두면 회사돌아가는게
    좀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전혀아니었을때)
    *일찍 일어나는새가 피곤하다..

  • 96. 좋네요
    '10.2.20 11:14 AM (218.158.xxx.150)

    댓글하나하나가 다 주옥인데..
    전 사필귀정,인과응보요.
    그리구 저 위 어느분처럼
    지는게 이기는거다 추가요
    당장은 지는게 지는거지만
    먼훗날엔 이기는게 되더라구요

  • 97. 초롱맘
    '10.2.20 11:51 AM (125.134.xxx.59)

    일체유심조 - 모든 것은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 98. ㅋㅋㅋ
    '10.2.20 12:14 PM (59.187.xxx.233)

    대통령은 잘 뽑어야한다

  • 99. 82명언
    '10.2.20 1:25 PM (125.178.xxx.105)

    82서 본 명언 지름신 내릴때마다 되뇌이는

    돈이 없지 물건이 없냐

  • 100. 인생
    '10.2.20 2:15 PM (116.34.xxx.105)

    오르막 있음 내리막 있고 내리막 있음 오르막 있다.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

    죽을꺼 같은 고통의 순간 숨죽이며 죽지 않고 버티다보면 다시 희망이 쏟아오른다.

  • 101. 음....
    '10.2.20 2:17 PM (121.132.xxx.191)

    똑같은 아픔을 겪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에서 타인을 이해할수없다.
    그리고 이해한다고 해서 공감할수있는건 아니다.......

    사는것이든 죽는것이든
    자신의 의지로 결정할수있다면
    그건 이세상 최고의 사치다......

    살다보니 이런글들이 맘에 와닿네요......

  • 102. /
    '10.2.20 2:28 PM (180.71.xxx.215)

    대통령은 잘뽑아야한다 22222222

    서른 중반에야 드뎌 알았네요.
    근 10년간 대통령이란 원래 다 그런줄 알았는데....
    에고....고마운것을 모르고...ㅜ
    있을때 잘해드릴껄 ㅜㅜ

  • 103. 물질
    '10.2.20 3:04 PM (180.69.xxx.53)

    나에게 들어온 물질이나 돈이 결코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거.
    나누는 것은 내가 많아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내 것이 아니기에 당연히, 자연스럽게 나누며 살아야 한다는 거...그것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라는 사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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