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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졸업식에 받은 돈 본전 생각 나네요.

그래 속좁아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0-02-18 14:27:13

  시댁에서 막내 입니다.

결혼하고나서는 어찌나 조카들 졸업 입학이 많던지. 군기 팍 들은 신혼에다가
맞벌이 애도 없어서  봉투 빵빵하게 넣어서 드렸는데요

즈희 애 첨 초딩 졸업하고 중딩 들어가는데 흑,
이번에 보니 저희가 넣었던 반도 안들어 있네요.

이거  은근 계산되고 섭섭하고  그러네요.

흑, 흑
IP : 121.168.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요~
    '10.2.18 2:39 PM (183.99.xxx.26)

    요즘 남편 꼴보기 싫슴니다..꼬박 용돈드리고 애들 입학식에 봉투주고했는데,
    전화만 띡~큰집에선 5만원 봉투에 넣었더군요..미친놈,,그래놓고 앞으로 애들한테 예의 가르친겠다나요..어른노릇부터 배우시지....
    시엄니 여직 준돈 다 돌려 받고 싶은심정입니다..정말 줄땐 좋은 맘으로 줬습니다..
    왜 날 이렇게 나쁜년으로 만든답니까....

  • 2. ..
    '10.2.18 2:42 PM (110.14.xxx.110)

    위로가 되시라고
    전 막내라 결혼하고 윗동서네 애들 대학 입학때마다 100씩 주고도 우리아이 초등 입학때 한푼 못받았어요
    10년뒤 대학때 왕창 주려고 그러는지..ㅎㅎ
    그런거 다 빚이라서 안주고 안받는게 편해요

  • 3. zz
    '10.2.18 2:49 PM (183.99.xxx.26)

    사실 형편 빤한데 받으면 돌려주는게 맞는거 아님가요..생신 용돈 꼬박 받으시면서 어찌 손주 대입에 입싹 ~이런분들 대체로 받을땐 꼭 챙기더이다..
    저기요,,,위에 점 둘님 10년뒤 못받는다에 한표,,죄송,,,

  • 4. 남 편
    '10.2.18 2:52 PM (180.66.xxx.28)

    이 막내라서 일찌감치 아버지 빚갚느라 교대나오셔서 월급에 막내 (s대) 등록금 대신 울 시누이들...그때 주신 고마운 정성을 내가 시집와서 갚느라 좀 고생이랍니다..ㅎㅎㅎ
    아직도 울 시엄니는 너희들이 큰시누 큰아이 대학등록금 대주어야 한다고 늘상 하신말씀 ....물론 대학등록금까지 거금은 아니지만 철철이 작은 시누 그리고 남편 형님의 유학간 딸...까지 오는 명절이면 완전 쪽박입니다. 여지껏 어찌그리 고등학교 졸업은 많고 대학입학에 유학에 ..들어갈 돈이 많던지요. 이번설은 그나마 울 아이들중 둘이 초등입학과 중딩입학이라 시댁 친정에서 조금 수금이 되었지만 받는 맘도 그리 편하질 않아요. 그게다 빚이란 윗분 말
    씀이 백번 맞는 소립니다. 제가 맏언니 에 맏딸이라 울 다섯이모들께 받은 사랑도 엄마 계실때나 돌아가셔서도 다 되갚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합니다.

  • 5. ㅎㅎ
    '10.2.18 3:10 PM (121.146.xxx.156)

    그런 심리가 있어요.
    저도 아들이(한명) 이번에 대학들어 가는데 영~ 그렇더라고요.
    형님네는 다섯명에 결혼 입학 합치면 엄청 많이 줬는데
    한명에게 준 반도 안주더라고요.ㅠ
    아파트는 우리보다 두배 넓은데 살면서..
    그외 다른 사람들에게도 준 돈의 반도 못 받았어요.
    이젠 다른집이 결혼을 하든지 입학을 하든지 나는 모릅니다.로 나갈렵니다.ㅋ

  • 6. ㅠㅠㅠ
    '10.2.18 3:28 PM (112.148.xxx.28)

    저희 아들 이번에 이른바 명문대라는 곳에 입학합니다.
    다들 축하금으로 많이씩 주셔서 우리 아들 싱글벙글인데 유독 우리 오빠만 국물도 없네요.
    설날 세배까지 했는데도요....물론 취중에 어수선한 가운데 장난처럼 한 거긴 했지만요.
    난 조카 입학식때 양복까지 맞춰줬건만...
    맘을 비우자...생각은 하는데도 너무 서운해서 며칠동안 잠을 못 자겠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잊어버릴 수 있을지요....
    우리 형제 중에 제일 잘 사는 오빠가 그러니 너무 화가 나요...

  • 7. 저는
    '10.2.18 3:43 PM (211.35.xxx.146)

    양가 모두 형제자매(남편과 저 합치면 10형제네요)들 아이들이 두명씩인데
    양쪽으로 막내인 저희만 아이가 하나예요(더 낳지도 않을거구).
    매번 그렇지만 이번 명절에도 나간돈 대비 흑...
    맘을 비워야지 ㅜㅜ

  • 8. 저두요~
    '10.2.18 4:34 PM (118.44.xxx.39)

    아이 없는데 조카들 입학에 세뱃돈에 교복값에...제가 애 키우나 싶다니까요.

  • 9. ..
    '10.2.18 5:19 PM (58.239.xxx.72)

    남편과 나 둘다 막내인데 시댁 조카만 22명이네요~
    결혼축의금부터 (아직 서너명은 남은듯) 작은아버지 외삼촌~ 하면서 아기 돌이라 부르지요
    이번에 우리형님 큰손자 초등입학한다고 설날 세배하는데 신경써야지요
    아이쿠.. 우리애들 결혼하면 사촌들이 뭘 챙기겠나 싶은데.. 직장생활하는 조카들이
    우리애들 가끔 한번씩 보면 용돈이라도 좀 쥐어주면 고맙기라도 하겠는데 일절 없으니
    섭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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