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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까요?

여우비 조회수 : 4,838
작성일 : 2010-02-15 10:16:37
저보다 5살 어린 이혼남을 사귀었어요.
전 경제력을 지닌 직장 노처녀이고요.
만난지 일년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그 남자가 정말 저에게 순수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깊은 관계로 발전했고요.
이혼남인 남자는 영업직 사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편입니다.
나이가 어리다보니 전 그사람이 많이 이쁘고 좋습니다.
근데 그가 요즘 저에게 돈을 꿔달라고 합니다.
본부인과도 만나고 있는듯 하고요..... 사실 만나는 동안 제가 돈을 잘 쓰지는 않았습니다.
나이먹은 여자의 자존심 때문에..... 돈이 없다고 하니, 저에게 이별을 통보하네요.
이제와서 생각하니 그에게 잘못한 점과 제멋대로 행동한 제 자신이 후회가 됩니다.
어떻게 하면 그와 다시 잘 될 수 있을까요?
기다려야 하나요?
잊어야 하나요?
돈을 꿔줘야 하나요.
삼천만원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회사자금이 부족하다고..... 25일난 준다고 하는데...
IP : 125.186.xxx.7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5 10:21 AM (219.248.xxx.169)

    저기요,,이별하자고할때 얼른 헤어지세요,,,붙잡고 싶으셔서 돈쓰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결혼도 안한 여자에게 돈달라는 놈은 제비밖에 없어요,,,

    나이먹은 여자 자존심이라고 쓰셨죠?,,자존심,,지키세요,,

  • 2. ..
    '10.2.15 10:21 AM (124.54.xxx.122)

    댓글 달기가 좀 조심스러운 문제네요...근데 돈을 삼천씩이나 빌려 달라는건 정말 정말 아닌듯해요..요즘같은 경기에 삼백도 아니고 삼천씩이나 빌려 달라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전처와도 만나고 있는 듯하다니 더더욱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잘못하면 돈 잃고 사람도 잃을 것 같아 보여요.돈은 정말 어른들 말씀처럼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고 하잖아요.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 사이에 돈 빌려주고 갚고 하면서 의 상하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 3. 나무
    '10.2.15 10:24 AM (218.156.xxx.110)

    어린 아이를 키우 시지요 마음고생 이걸로 끝네시고 더큰 사고 나기전에 끝네시지요 돈이요 3천만원이나

  • 4. 뻔한..
    '10.2.15 10:26 AM (119.196.xxx.245)

    돈이 없다고 하니, 저에게 이별을 통보하네요.

    -이미 답은 나왔잖아요.
    만약 돈을 빌려줬는데, 그 남자가 안갚는다.
    그래서 돈을 돌려달라고하면 또 이별을 통보하겠죠.
    이별을 며칠, 아니면 몇 달 늦추는 댓가치고는 가격이 조금 쎄네요.
    게다가 돈 주고 버림 받고나면
    그 이후의 마음아픔은 어찌 다스리시려구요.
    지금이 헤어질 수 있는 참 좋은 기회입니다.

  • 5. .
    '10.2.15 10:30 AM (58.227.xxx.121)

    와..원글님. 이거 낚시글 아니죠?
    세상에.. 나이도 그리 어린것 같지 않으신데.. 사랑에 눈이 머신건지..
    객관적으로 남의 얘기라고 생각하고 한번 보세요.
    나랑 만나면서 전처와도 만나던 남자가 나에게 돈을 삼천만원 꿔달라고 했다.'
    돈이 없다고 하니 헤어지자고 했다.
    이 남자가 나를 사랑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내가 그사람한테 삼천만원을 줘서 그 사람이 돌아온다면
    나를 정말 사랑해서 돌아온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고민할 여지도 없네요.
    얼씨구나하고 헤어지세요.
    다시 온다고 해도 받아들여 주지 마시구요.

  • 6. .
    '10.2.15 10:33 AM (61.74.xxx.63)

    경제력을 지닌 노처녀님...
    경제력마저 잃고 싶지 않으시면 그남자 처리하세요.

  • 7. ....
    '10.2.15 10:38 AM (122.32.xxx.138)

    어떻게 하면 그와 다시 잘 될 수 있을까요?
    ...
    돈 주실것 같네요. 원글님.
    딴 놈도 많아요. 제발 냉정히 생각하세요. 답 이미 나왔잖아요. 그놈 나쁜놈입니다.

  • 8. 어허
    '10.2.15 10:38 AM (124.50.xxx.80)

    조상님이 도우시나 봅니다.
    비로소 그 남자 정리할 기회가 왔습니다.

  • 9. ..
    '10.2.15 10:40 AM (124.49.xxx.89)

    깨끗이 잊으세요..

  • 10. ....
    '10.2.15 10:41 AM (119.215.xxx.201)

    힘든시간 지나면 더 좋은 분 만날수 있을거에요
    하늘이 준 기회다 여기시고 정리 하시길 바래 봅니다

  • 11. 오마이갓!
    '10.2.15 10:41 AM (110.11.xxx.47)

    늦바람이 무섭다더니...원글님, 제발 정신 차리세요~~~~~~~~~~~
    동생 같아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동생아!! 돈 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너는 기둥애인 되는거란다.
    그렇게 네 인생이 자신이 없니????
    아무리 남자가 좋아도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니란다. 네 인생 지금부터야~~

  • 12. ...
    '10.2.15 10:44 AM (124.80.xxx.99)

    25일에 나오는 돈을 10일 늦추지 못해서 사귀는 여자에게 비려달라하고 없다니까 헤어지자 하네요. 원글님은 운이 좋으신분인듯 ..헤어지고 올바른 남자 만나세요.그연하남 여자다루는데는 천재인 것같죠.

  • 13. 운수대통
    '10.2.15 11:00 AM (59.21.xxx.71)

    원글님~ 운트이셨네요.
    이걸 계기로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 14. 어머.
    '10.2.15 11:01 AM (218.186.xxx.231)

    그 돈 갚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거 완전 바보입니다.
    그 며칠 궈달라고 가져가서 돈 갚은 사람 거의 없답니다.
    그리고 윗분들 말대로 운 좋으신거예요.그 놈 말대로 헤어지세요.미련 절대 두지 마시고요.
    절대 걸려드심 안되요.
    다시 본인에게 더 투자하셔서 더 좋은 인연 기다리세요.
    그 놈은 절대절대 아닙니다.
    님을 돈으로 언젠가 후리려고 작정한 놈이네요.
    꼭 댓글들 새겨 들으세요.

  • 15. 바보세요??
    '10.2.15 11:06 AM (125.131.xxx.199)

    바보세요?? 경제력 없는 어린 남자가 왜 원글님을 만나겠어요?? 능력있는 남자 만나도 인생 쉽지 않을 판국에..
    뭐 그래도 봉사차원에서 그 남자와 전처 그리고 그자식들까지 한가족 먹여 살리고 싶으시다면 삼천이 아닌 삼억도 빌려(??)주고 몸주고 마음주고 모든걸 다~~~ 주시든가요.
    그럼 그 남자가 원글님 엄청 떠받들고 사랑해주긴 할겁니다.
    돈으로 사랑사시게요??

  • 16. ..
    '10.2.15 11:13 AM (115.140.xxx.28)

    낚시... 같은데.
    아니라면 사랑으로 인해 살짝 분별력을 상실하신 듯.

  • 17. 녈구름
    '10.2.15 11:33 AM (125.186.xxx.75)

    사랑이란게 워낙 분별력을 잃게 만들고, 정이 들면 고왔던 점만 보이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일단 나이 어린 남자를 만날려면 돈도 써야하고 인내력도 필요합니다. 처음에 남자들 여자에게 투자도 하고 정성도 기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금세 실증내고 자기 실속차리는 남자의 심리를 잊지마세요. 내면 외면 열심히 본인을 잘 다듬어서 사람보는 눈을 키우세요. 여자를 함부로 대하고 돈 달라고 하는 남자는 저~질이며 추잡한 놈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 18. 사기꾼
    '10.2.15 11:56 AM (114.206.xxx.253)

    제 주위에 그런 처녀가 있었어요.
    이런 저런 소규모 장사하는 별거하는 남자를 만나서 정들고 살림차리고
    이 아가씨 카드로 남자장사 밑천 대주고.....
    술만 먹으면 울면서 자식보고 싶다고 한다고.........
    가끔은 술주정으로 때리기도하고.
    저렇데 돈만 빼먹다가 결국은 버림당하지 추측했더니
    다 망하고 돈빼먹을거 없으니 본처에게 기어들어 갔다더만요.
    몇년후 보니 그 처녀?빚안고 다른남자에게 시집갔더군요.

  • 19. ..
    '10.2.15 11:56 AM (125.140.xxx.37)

    낚시... 같은데. 22222222
    고맙게도 헤어져준다는데 뭐가 고민이신지...

  • 20. ㅎㅎ
    '10.2.15 12:26 PM (61.106.xxx.58)

    눈이 삐지 않았다면야...가만히 계세요.

    그 남자가 왜 접근했는지 답이 나왔네요.

  • 21. 뻔한님22
    '10.2.15 12:38 PM (61.99.xxx.223)

    위의 뻔한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그냥..좋은 기회라고 여기고 헤어지세요.

  • 22. 뻔한333
    '10.2.15 12:49 PM (118.218.xxx.137)

    바보입니까?

  • 23. ...
    '10.2.15 12:50 PM (99.229.xxx.35)

    진짜 몰라서 묻나요?

    '난 제비예요.'라고 딱 보이는데...

  • 24. 빨리
    '10.2.15 1:17 PM (222.99.xxx.104)

    한시라도 빨리 더 깊은 수렁에 빠져서 허우적거려 비참함을 맛보지 마시고
    빠져나오세요.이미 맘은 수렁에 빠져있는 상태네요.
    나쁜남자입니다.님은 알면서도 설마,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절대 돈 주지마세요.자신한테 빠진 님의마음을 이용하려는거예요
    정신차리세요.

  • 25. 호미맘
    '10.2.15 1:20 PM (96.42.xxx.54)

    순수한 마음을 보여줬다......
    3천만원 빌려달라고 했다....
    없다니 헤어지잔다......

    과연 순수한 마음일까요? -_-;;

  • 26. 낚시
    '10.2.15 2:04 PM (125.186.xxx.15)

    낚시글 이 분명하네요,아님 원글님이 바보이거나,,,,남자가 경제력도 없고,이혼남에,본부인도 만나고,더이상 무엇때문에 만납니까?원글님이 뭐가 부족하다구...뭐가 순수한데요?
    3천 뜯기고 싶으면 마음데로 하세요...그나마 지금 이런글 올리는게 다행이라구 여겨요..

  • 27. ..
    '10.2.15 2:16 PM (116.93.xxx.222)

    이 글 뭔가요?
    너무 저급 낚시다...
    영업직사원이 사업자금 3000만원??

  • 28. 줄리
    '10.2.15 3:33 PM (211.200.xxx.48)

    여자 떼어버리려면 돈꿔달라고 하는건데..모르시나보넹...
    그러면 여자들 다 떨어지니까...

  • 29. 2쁜폭스
    '10.2.15 3:48 PM (121.161.xxx.158)

    이분 잊고 새해 새출발 잘하세요
    많이 힘들겠지만 앞으론 더큰 돈을 요구할겁니다

  • 30. 완전
    '10.2.15 8:45 PM (125.178.xxx.192)

    생날라리에 제비새끼에 미친놈을 만나셨군요.
    돈안빌려주니 헤어지자했다...

    정신차리삼..

  • 31. 헐...
    '10.2.16 7:50 AM (121.182.xxx.60)

    미치겟다,,,
    정신차리세요,,님,,
    돈안주니까 헤어지겟다~
    완전 남자 창놈이네요,,, 재수없어요,,퉷퉷,,,!

  • 32. 라라
    '10.2.16 8:42 AM (122.37.xxx.127)

    원글님.. 다 알고 계시잖아요. 그 놈 제비라는 거. 원글님이 그 놈에 대한 미련 때문에 여기 이렇게 글을 남기시는 거 아닐까요? 혹시나 해서요. 그런데...역시나예요. 원글님.. 미련 버리세요. 미련을 못 버리면 그 다음에는..경찰서..정신과..뭐 이런 곳을 들락날락 하시게 될지도 몰라요

  • 33. 님...
    '10.2.16 8:45 AM (115.128.xxx.19)

    바보시네요 완전 헛똑똑이(이럴때 딱맞네요)
    돈빌려달라 없다 이별통보....님고민 돈빌려줄까?
    그럼 남자 돈받고 훨훨~~~아니면 제때 갚고 그담엔
    더큰액수빌려서 제대로 날라간다...
    여기까지 제가 봤던 노처녀+연하남연애사였어요
    남자는 이별을 주지만 돈은 이자는 남깁니다

  • 34. 정신 차려요!
    '10.2.16 8:47 AM (119.67.xxx.164)

    이렇게 답이 쉬운 문제는 처음 풀어봅니다. 안도의 한숨 한 번 쉬시고 깨끗이 잊으세요. 뒤도 돌아보지 말고.

  • 35. 창놈이네요22222
    '10.2.16 8:47 AM (114.203.xxx.141)

    ㅡ.ㅡ::(지송)

  • 36. 돈보고
    '10.2.16 8:49 AM (118.219.xxx.249)

    연하남이 원글님을 만난거같네요
    돈 안빌려주니깐 이별 통보하고 이참에 본색이 들어났는데
    뭘 그케 못잊어서 애태우십니까
    지금이라도 본색 들어낸 남자 잊으시와요

  • 37. 상두야
    '10.2.16 9:17 AM (211.210.xxx.62)

    마음 가라 앉히시고
    상두야 학교가자라는 드라마 한번 보세요.
    드라마이긴 하지만 전형적인 제비의 패턴을 보여 줘서 공부 많이 되거든요.

  • 38. ..
    '10.2.16 9:59 AM (125.184.xxx.183)

    영업사원이 회사돈이 모자라서 3천만원 빌려달라구요? 25일날 갚겠다구요?
    영업하는 사람들 돈 수금한거 유용해서 쓰다가 다른데서 채워넣고 하는 사람들 가끔 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크게 한방 터뜨리고 도망가더라구요.

  • 39. 놔두세요
    '10.2.16 12:04 PM (122.43.xxx.17)

    그냥 가게 놔두세요.
    와도 받아주지 마세요.
    그와 엮이면 님의 인생이 암흑이랍니다,
    만약 바라는 바와같이 그와 잘 된다면 님은 과연 행복하실까요?
    1년지나후에 지금 처리안할것을 땅을치고 후회하실겁니다.
    경제력과 자존심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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