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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졸업할때 선생님께 선물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예비학부모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0-02-11 22:25:32
큰애가 이번에 유치원졸업하고 학교들어가는데요, 졸업이란말만 들어도 벌써 눈물이 날것 같아요. 어느새 이만큼커서 학교들어갈때가되었나 싶은데 너무 사랑스럽고 기특하네요.
졸업하면서 1년동안 고생하신 선생님께 뭐라도 선물해 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원장선생님께서 선생님 선물을 중간에 절대 못드리게해서 스승의날에도 아이가 카드만 한장써서 보냈거든요.  우리아이가  남에게 피해가게하거나 선생님 신경쓰시게 한건 없는데요 혼자서 그많은 인원들을 통솔하고 수업하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고마운 마음이 앞서네요.
예산은 한 5만원이내로 생각하는데요 백화점 상품권은 너무 성의가 없어 보일까요?
IP : 120.50.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12 12:46 AM (58.233.xxx.86)

    <졸업이란 말만 들어도 벌써 눈물이 날것 같아요.>
    저도 같이 눈물이 나려고 해요. 1년 후에 겪을 일인데도..
    전 수료식하는 날 드리려고 SK2 마스크팩 사다 놨어요.
    스승의 날이나 명절 다 생략했었고 1년 동안 병아리 같은 아이들 데리고 힘드셨을테니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려구요.
    작년 수료식 때 그 정도 금액의 백화점 상품권을 여기 82쿡에서 추천받은 책에 넣어 드렸어요. 상품권이 가장 실속있으니 괜찮을 거예요.

  • 2.
    '10.2.12 12:59 AM (114.204.xxx.75)

    디올에서 립글로스 사놨어요. 부피가 좀 작으면서 부담없을거 같아서요.
    우리 애 편으로 보내려구요.

  • 3. 아나키
    '10.2.12 10:11 AM (116.39.xxx.3)

    이번에 졸업하는데요.
    저희도 평소 선물 안받으시거든요.
    아, 수녀원에서 하는 어린이집이구요.

    그래서 졸업생 엄마들이 전집 5질 정도 기증할려고 계획중이에요.
    개인적인 선물은 안받으셔서....
    다들 2년이상 다닌 곳이라, 섭섭해서....

    그래도 아직 우리 아들이 2년은 더 다녀야해서 덜 섭섭하기는 한데...
    졸업식날 엄마들이 울 것 같아요.
    우리 수녀님들 선생님들 너무 좋으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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