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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천주교 이신 분들 차례 지내시나요?

천주교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0-02-11 16:02:30
천주교 집안으로 결혼을 했는데요
차례 지내시는 분들 계시나요?
저희 집안은 집에서 차례음식 준비하고 차례 지내고,
성당가서 미사 드리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나름 명절 증후군인 외 며느리 입니다.
IP : 61.85.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는..
    '10.2.11 4:10 PM (121.124.xxx.141)

    친정이 천주교인데요 차례 지냅니다.
    새벽미사보구 제사지내는데 동생들이 많이 힘들어하죠.
    저는 결혼해서 참석 못하구요.

  • 2. 저희도
    '10.2.11 4:22 PM (123.111.xxx.19)

    차례 지내요. 단지 지방을 안써놓을 뿐야요.
    그리고 울 시가의 몇년 전부터 바뀐 문화..차례를 명절 전날 6시에 지내요..^0^
    담날 저희가 일찍 나오거든요. 외며느리 아닌 외며느리가 되다보니..일할 사람이 저하나.
    근데 담날 일찍 오면 뒷정리가 깝깝. 울시모가 생각해낸 누이좋고 매부좋고 입니다..ㅎㅎㅎ

  • 3. ~~~
    '10.2.11 4:24 PM (121.166.xxx.143)

    천주교....저흰 명절 차례는 안지냅니다. 기일날 제사만...천주교 형식으로...
    제 친구는 시댁 천주교인데 명절과 기일 둘다 안 지내고 미사만 올립니다.
    당일에 가족 모임은 있더군요,그 집안도....

  • 4. .
    '10.2.11 4:31 PM (58.227.xxx.121)

    우리 친정 큰댁이 천주교인데 차례 지내요~

  • 5. 저희
    '10.2.11 4:31 PM (61.77.xxx.153)

    시댁이 천주교인데 제사, 차례 없어요.
    안지내더군요.

  • 6. 유연
    '10.2.11 4:56 PM (210.98.xxx.135)

    천주교인들은 제사 차례 지내는 집들이 많아요.
    교구에서 지내도 된다고 합니다.
    그냥 저는 조상을 그리면서 올리는 예 정도로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안지내도 성당에서 연미사 넣고 그렇게 하는 집들도 꽤나 있구요.

    가족들이 결정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 7. 우리도
    '10.2.11 5:58 PM (112.164.xxx.48)

    지냅니다.
    연미사도하고
    제 지내기전에 연미사 먼저 드리고 제 지내지요
    별로 신경 안씁니다.

  • 8. 저희도
    '10.2.11 7:25 PM (221.146.xxx.74)

    지냅니다.
    차례도 지내고 미사도 드리고 그래요
    미사가 차례의 원래 의미 같고
    차례는 그냥 풍습처럼 지내요
    시간도 편의에 맞춰서, 음식도 격식 반, 식구들 좋아하는 것 반
    뭐 그렇게요

  • 9. .
    '10.2.11 9:42 PM (125.139.xxx.10)

    저희는 안하구요... 기도하고 성가 부르고 성경 돌아가면서 읽고 그냥 식사해요
    기일때는 연미사 넣고 같이 미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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