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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설날까지 눈이 쭈~~욱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내리는 이 눈이 설날까지 쭈욱 계속 내려서
전 국민이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화도 불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학교 다닐 때 시험 앞두고 전쟁이나 났으면 좋겠다고 망상을 떠올렸던 것과 비슷한 거니까
부디 다큐로 받지 마시고 유머로 받아주세요. ㅎㅎㅎ
1. 지금
'10.2.11 11:23 AM (122.34.xxx.34)전화불통에서 웃고가요..ㅋㅋ
2. ..
'10.2.11 11:25 AM (114.207.xxx.24)아잉 왜 그러세요?
설 연휴에 일하러 나갑니다. ^^;;3. 죄송
'10.2.11 11:28 AM (211.209.xxx.26)저도 같은맘이라 ... 공감합니다
4. 그래도
'10.2.11 11:29 AM (121.154.xxx.30)우리나라 사람들 기를 쓰고 고향 갈걸요.
더 고생만 심해질듯.5. 전 반대로
'10.2.11 11:32 AM (121.161.xxx.248)시댁은 문제 없는데 그럼 친정을 못가요 ㅜ.ㅜ
6. ,,,
'10.2.11 11:42 AM (202.136.xxx.226)라면과 간식거리사러 나갑니다...
7. 제이미
'10.2.11 11:43 AM (130.214.xxx.249)저도 쬐끔 동감~
근데 KTX라 핑계거리가 안 되요.
미국 워싱턴처럼 폭설 오지 않는 이상은 KTX는 웬만하면 운행하겠죠~8. ,
'10.2.11 11:44 AM (122.32.xxx.178)미쿡 동부지역 폭설로 난리난것 보고 명절앞두고 원글님 같은 맘이신 분들 많지 싶었는데, 한국사람들 성격에 눈길에 사고가 난다 하더라도 직장에 출근도 하고 시대에 출근도 하질 않을까요?
1월초 폭설 난리통에 뉴스 보면서 출근길 지하철 이용하라고 쥐씨가 되먹지 않는 소리 하던것 아직도 기막혀요
지하철압사 사고라도 나면 누구 책임질거라고 그런 망말을 하는지... 쥐다운 발언이어요9. .
'10.2.11 11:45 AM (114.201.xxx.6)오지말라고 전화 한통 주실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네요
제가 말도 안되는 큰기대를 하고있었나봐요
천천히 짐이나 싸야겠다는...10. 라일락
'10.2.11 11:47 AM (115.136.xxx.47)폭설도 좋고
년중행사 중에 하나인
감기몸살 이라도!!11. .
'10.2.11 11:55 AM (125.128.xxx.239)그리하여 며느리들 "올레"
이번에라도 오붓하게 딱 자기 가족끼리만 명절 지내보아요~12. 흐미
'10.2.11 11:57 AM (124.49.xxx.144)그렇게되면 전 친정에 못가요..ㅎㅎㅎ..근데 친정못가도 좋다는..아기가 너무 어려서요..
13. ㅁㅁ
'10.2.11 12:07 PM (112.154.xxx.28)저도 그리 바래 보지만 ..ㅎㅎ 다 녹을 것 같아요 .. 저번에 온 눈보다다 오늘 몇시간째 와도 저번에 비함 세발의 피 ㅎㅎ
14. 저도...
'10.2.11 12:15 PM (114.207.xxx.119)이대로 설날까지 눈이 쭈~~욱 왔으면 좋겠습니다.
친정 안 가도 좋아요!!
제발~~~15. 절규
'10.2.11 12:17 PM (125.252.xxx.28)그리하여 며느리들 "올레"
이번에라도 오붓하게 딱 자기 가족끼리만 명절 지내보아요~222
그런데, 우리 시부께서는 그런 천재지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분이시라...그래도 저희는 가야될 거예요.
예전에 눈 엄청 온 적 있는데, 출입통제하는 산소도 당연하다는 듯 가라 하셨고요...당신은 물론 안 가시고요.
당신 생신날 홍수가 들어 와이퍼가 안 들을 정도로 무섭게 비가 올 때도 절대 오지 말라 소리 안 하시거든요.(해마다 아버님 생신 때 폭우가 쏟아짐-.-;)16. -
'10.2.11 12:24 PM (221.155.xxx.11)눈 많이 온다, 조심해서 천천히 와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7. 걸어서 5분..
'10.2.11 12:25 PM (211.105.xxx.155)눈이 어디처럼 170cm내려서 길이 마비가 되어야 하는데...
걸어서 5분 눈 헤치고 오라고 하실라나요??18. ..
'10.2.11 12:35 PM (219.250.xxx.121)우리는 눈이와도 가야해서 눈오면 안되요.
친정은 별거 아닌일에 부르는데도 폭설이 와도 오지 말란 소리 절대 안하시는 엄마가 있구요.
어쩌니 눈와서 이게 인삿말의 다에요.
시댁은 눈이 와서 못오게 되면 제가 하늘을 조종했다고 생각하실거에요.
니가 어떻게 평상시에 행동했길래 눈이 다 오니. 이게 다 니가 부덕한 탓이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제가 그동안 명절때 계속 갔지만 천재지변으로 못간 이번 한번때문에
전 한번도 안간게 되는거에요. 십몇년을.
그래서 전 차라리 눈이 안오는게 좋아요.19. 그래도
'10.2.11 12:40 PM (125.182.xxx.191)친정은 꼭 가고 싶어요~~
20. ㅋㅋㅋ
'10.2.11 12:46 PM (116.125.xxx.174)저도 같은 맘이네요.
그런데 저희 시댁에서도 절대 오지말라고는 안합니다.21. ㅁㅁㅁ
'10.2.11 12:50 PM (112.154.xxx.28)..님말에 공감되기도 하고 슬퍼지네요 ... 하늘을 조종하다...예전에 우리도 12시간 넘게 눈길을 헤쳐 간적이 있는데 정말 목숨 걸고 간 느낌이었는데 더 일찍 나섰으면 눈 안왔지 그러데요 ... 쩝쩝
22. 안돼요~
'10.2.11 1:05 PM (58.121.xxx.210)그럼 울 형님 안온단말이예요~~
전 5분거리라....23. 아나키
'10.2.11 1:13 PM (116.39.xxx.3)저희 집에 다 모여서....
눈이 내려도 저희 어머님 오십니다.24. ㅋㅋ
'10.2.11 1:33 PM (222.117.xxx.12)우리나라 사람들 삽들고 도로 만들면서라도 귀성한다에 백만표 던집니다.ㅜㅜ
25. 늘고민..
'10.2.11 2:17 PM (121.138.xxx.229)친정엄마는 벌써 눈온다고 오지말았음 하던데,,,
시댁에서는 별 전화없네요...
큰댁에 인사 드리도 오라고...
시누도 같이 데리고 내려가야하는데 큰댁까지 들르면 2시간추가...
간난이포함 애둘에 시댁만 잘가도 5시간인데 몇시간 걸려갈런지 ㅠㅜ26. 그래도
'10.2.11 4:20 PM (211.210.xxx.62)전화까지 불통되면
걱정되서 찾아 오실까봐 더 무서운데요.
차라리 도로 통행금지가 연휴에만 되는건 어떨까요.ㅋㅋ27. 어흑
'10.2.11 4:26 PM (125.177.xxx.52)이대로 길이 꽁꽁 얼어버렸으면 좋겠어요...아무도 오도가도 못하게....
28. ㅋ~~~
'10.2.11 5:36 PM (180.70.xxx.186)전 국민들 ...올~~레
29. 차로
'10.2.11 5:49 PM (110.9.xxx.179)20분 거리.. 차로 2시간 걸리는 것 외에 달라질 것 없어요.
30. ㅋㅋ
'10.2.11 7:22 PM (125.191.xxx.25)인연끊고 사니...갈 시댁이 없어져서...어느덧 한편 허전하긴 해요..
31. ㅋㅋ
'10.2.11 10:46 PM (221.138.xxx.19)빙고...저랑 똑같은 생각 하셨네요...
32. 다행히
'10.2.11 11:37 PM (219.248.xxx.104)저흰 친정,시댁에서 다 오지 말라고 전화왔어요~ 올레!
는 농담입니다. 2월말쯤에 가려구요...33. ㅠㅠ
'10.2.11 11:42 PM (220.64.xxx.97)시댁은 걸어서 5분거리...게다가 우리집에서 모임.
그러므로 눈이 170cm 쌓여도 오실겁니다요.
눈 그치면 얼른 장 보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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