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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40 이 넘다보니..
나한테 서운하게했던사람과 일들이 생각나고,
괜히 울고싶고,
억울하고 분한 생각이 들고,
저같은 분 또 있으신가요?
이제는 생리전날이 두려워지네요.
우울증이 이런건가싶기도하고,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서 그런가싶기도하고...
1. 어..
'10.2.11 1:44 AM (116.34.xxx.105)저요 저..
매달 완전 전쟁입니다..
딱 생리하기 전 며칠전 보통은 2-3일전인데요..(가끔은 일주일전부터이기도 하구요..)
옛날일들 막 생각나고 억울하고 분한일들 생각나구요..
그 때 다 이해하고 넘어갔던 일들인데 왜 내가 그랬나..나는 참 한심하다 싶기도 하고..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슬프고 남은 제 인생이 의미가 없다고도 느껴지고..
게다가 저는 생리가 완벽히 일정치가 않다보니 생리전 증후군 때문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그냥 감정이 그런걸로 인식되어서 사람들하고 완전 싸우고-.-
이번에는(며칠전이죠) 이틀 정도 계속 이유없이 속에서부터 울음이 그렇게나 나더라구요..
서럽고..슬퍼서요..세상에 혼자 버려진 느낌으로 꺼이꺼이 울었어요..
특히 떨어져 있는 남편이 일이 좀 있어 한다던 연락을 저녁에 9시까지 못했는데
평소엔 그러려니 하는데 그날따라 너무너무 화가 나서 전화해서 일진행상황보고
내게도 알려달라..그러니 전화하라 했는데 12시가 되어도 전화가 안와요..
제가 또 해서 대충 듣고 또 전화해라 했는데 또 안와요..
새벽 3시가 되어서 제가 전화해서 완전 폭발..
우리부부와 친한 혼자 지내는 아는 동생이 많이 아파 입원을 했는데 너무 심해져서
중환자실로 들어가야 하는데 가족이랑 연락이 안되어서 전적으로 신랑이 처리를 하는건데
중환자실로 못들어가서 병원에서 기다리다 또 밥먹으러 왔다가 또 병원갔다가 쉬러 나왔다가
그런걸 반복하면서 정신이 없었던 거라 그런거라
충분히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 그날은 제가 돌아버릴꺼 같더라구요..
완전 서로 스트레스로 폭발해서 엄청 싸웠지요..
그러고 이틀 지나 제가 연락하고 신랑도 하루 지나니 화가 좀 풀렸는지
이런 저런 얘길 하더라구요..사정이 이러저러했다..
그러고나서 미안하다 그러고 전화 끊고 좀 있다가 저녁에 터진거여요..
신랑한테 말하니..휴우..어쩐지..그러고는 화해했어요..
그러고 지금 이제 언제 그랬냐는듯이 기분이 풀려버렸어요..
요샌 너무 심각해서 저도 병원치료 받을까 고민중이여요..
제가 생각해도 제가 미친거 같거든요..어찌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건지..-.-2. 참..
'10.2.11 1:44 AM (116.34.xxx.105)저도 이제 41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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