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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서유경, 알고 보니 명품 마니아

ㄷㄷㄷ 조회수 : 9,392
작성일 : 2010-02-10 20:26:52
나는 그냥 보세 하고 다니는 줄 알았는데

다 명품 이었네요 ㄷㄷㄷ
IP : 58.123.xxx.14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0.2.10 8:27 PM (58.123.xxx.141)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tertain/enter_1/view.html?photoid=...

  • 2. 내눈에도
    '10.2.10 8:31 PM (115.86.xxx.39)

    디자인 특이하고...
    비싼옷들일것 같았어요.

  • 3. 행복
    '10.2.10 8:41 PM (59.9.xxx.55)

    나름 촌스러운듯한 스타일이 매력인 공효진....이번에도 옷이며,가방이며 서로 안어울리는듯하면서도 각각 보기엔 명품스러워보이더라구요.
    근데 드라마볼적마다 연예인들 명품 사용하는건 모라할꺼없지만 배역에 맞게사용해줬음 좋겠어요.
    예전 내조의여왕에서도 알뜰하게 살아야할 평범한,,겨우 취직한 아니 백수남편을둔 주부인 김남주가 입고나온 옷,가방도 죄다 몇백이상하는명품인거 알고나니 그 실망감이란^^;

  • 4. ...
    '10.2.10 8:43 PM (115.139.xxx.35)

    척봐도 명품처럼 보이던데요. 그래서 극 몰입이 좀 안될때도 있어요.
    주방보조라더니 무슨 명품을 줄줄이 입고 다닐수 있는지......
    여배우들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이뻐 보이고 싶어서 그럴테니까요.

    예전에 드라마'신입사원'에서 에릭이 백수에서 우연히 취직되는 역활을 맡았을때
    설정에 맞게 매일 똑같은 양복을 입고 나와서 그게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 5. 그니까
    '10.2.10 8:46 PM (220.117.xxx.153)

    일본드라마는 배우들이 한 옷만 주구장창 입는 경우가 많아서 좋아요(그것도 비싼 옷이긴 하지만)
    춤추는 대수사선은 이십년가까이 외투 한벌 ㅎㅎ
    히어로도 오리털 파카 주구장창,,,

    공효진씨는 고맙습니다에서도 알고보면 비싼옷을 많이 입었죠,,
    이건 배우탓이 아니라 코디를 다시 교육시켜야 할 부분이라고 봐요,,,

  • 6. .
    '10.2.10 8:51 PM (121.164.xxx.223)

    이젠 뭐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그저 배역에 맞게 가끔 입어주는 배우를 보면 그배우가 달라 보일뿐 근데 저는 워낙 주렁주렁 치렁치렁한 스타일을 싫어해서인지 안 예뻐보여요 ㅋ

  • 7. ...
    '10.2.10 9:00 PM (121.133.xxx.68)

    명품같아 보이지않았네요.
    다 협찬인데... 개인인격과 맞출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8. ....
    '10.2.10 9:19 PM (118.32.xxx.198)

    옷차림에 별 관심없었던 사람인데,
    저런 기사 너무 웃겨요. 마치 알아봐달라,, 는 듯한 기사.
    저처럼 여배우 옷에는 관심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홍보 너무 대놓고 하네..

  • 9. ..
    '10.2.10 9:19 PM (222.107.xxx.88)

    그랬어요?
    저는 보는 눈이 없는지 영 그렇더만....

  • 10. 서울의 달
    '10.2.10 9:28 PM (121.162.xxx.105)

    이쯤 되면 예전'서울의 달'이라는 드라마에서
    김용건씨가 긴팔 트레이닝복을 여름에 싹둑
    잘라 입은 것이 떠오르네요.리얼리티가 있는
    드라마였죠.약간 옆으로 샌 댓글이었습니다.ㅋㅋ

  • 11. 예전에
    '10.2.10 9:43 PM (116.39.xxx.99)

    강부자씨가 자기는 가난한 집 엄마 역할을 맡으면
    촬영당일 빤쭈도 구멍난 걸로 입고 나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래야 연기를 하면서 몸에서부터 감정이 배어나온다고요.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연기 하나는 끝내주잖아요.^^

  • 12. 나이드나
    '10.2.10 9:46 PM (115.139.xxx.59)

    드라마 요즘 재미가 없어서...
    전 공효진 눈매 변하고
    이선균의 매력을 당췌 모르겠어 파스타 안보는데요..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만 보는데..
    그 이유가 세여자의 패션쇼 눈요기 보는 맛이랍니다..
    뭐 저같은 시청자땜에 줄창 의류업체에서 식당보조에게 협찬하는 이유겠죠..
    거리의 가수와 이민자인 여인네가 나오는 그 아일랜드 영화 이름이?
    여주인공 마지막에 딱 한 번 옷갈아 입어 무지 지루했던 기억이..
    정말 사실적인 영화인지...그 정도로 돈이 없는 쥔공인지..기타도 다 부서져있고..

  • 13. 아결여
    '10.2.10 9:53 PM (116.40.xxx.77)

    오늘 케이블로 보니 엄청 재밌데여~ㅋㅋㅋ
    딱 여자들 좋아할만한 내용...ㅋㅋ
    대박 드라마들한고 안 붙었으면 인기 많았을거 같은데...
    그래도...본 시간엔 파스타 보겠지만...ㅠㅠ

  • 14. 예전에
    '10.2.10 9:55 PM (124.49.xxx.149)

    환상의 커플에서 한예슬씨가 기억상실증에 걸렸을때 얻어입었던 옷들도 다 명품이였었죠.
    우리나라는 대부분 그런것 같아요.

  • 15. ~
    '10.2.10 10:06 PM (220.93.xxx.181)

    공효진씨 입고 나오는 옷이며 가방이며, 딱보니 고가의 옷 같던데요 뭘..
    고가를 입든 어쩌든 그건 상관할 바 아니지만,,
    극 중 배역이 주방 보조였는데, 거의 매일 새로운 옷을 입고 나오는건 좀... 그래요...
    주방보조가 무슨 돈이 이렇게 많아..하면서 보고 있답니다^^

  • 16. ^^
    '10.2.10 10:13 PM (116.120.xxx.145)

    우스개 소리로 강부자씨도 협찬 줄줄이 들어오면 입지 싶어요...ㅎㅎ

  • 17. 저 기사에
    '10.2.10 10:50 PM (218.155.xxx.224)

    촌티패션 ??
    뭐가 촌티패션인지 .....은근 부티나고 세련되 보이더만 ㅋㅋ

  • 18. 드라마
    '10.2.10 11:55 PM (59.19.xxx.50)

    저 위에 분, 내조의 여왕은 교묘하게 극중 김남주가 부업으로 하는 일이 명품 카피 제품 관련업이라고 설정해서 진짜 명품가방 매고 나오게 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예전에 파리의 연인할 때 김정은이 극중에서 엄청 가난한 역할이었는데 가방은 프라다 가방 매고 나와서 다들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 19. 예전에
    '10.2.11 2:52 AM (121.138.xxx.86)

    '봄날'인가 하는 드라마에서 고현정이 입고 나온 옷도 다 명품~~~
    극설정상 섬아가씨 아니었던가요? ㅎㅎㅎ

  • 20. ```
    '10.2.11 10:55 AM (203.234.xxx.203)

    옷이야 상표 잘 안보이게 명품을 입을 순 있지만
    매 회 옷과 가방이 다른건 배역 파악에 문제가 있어 보여요.
    패션쇼 하러 나왔나...

  • 21. 구찌런칭쇼
    '10.2.11 11:02 AM (122.34.xxx.19)

    김대중 전 대통령 국상중에도
    참석한 사람이지요.
    어지간히 런칭쇼에는 빠지지않고 참석하시는 사람...

  • 22. 위에 아결녀님...
    '10.2.11 11:05 AM (203.242.xxx.6)

    아결녀는 마봉춘의 수목드라마에요..
    파스타는 월화드라마니까 두개다 본방 사수 하실수 있어요..^^

  • 23. 저도
    '10.2.11 11:42 AM (121.161.xxx.248)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전 특히 박진희 좋아하는데 우왕... 몸매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
    옷태가 정말 남다른거 같아요.
    그런데 범이는 쬠 겉도는 느낌........ (꽃남 이미지를 벗지 못한 느낌이 아쉬워요)
    오랫만에 보는 박지영도 좋구요.
    김철호씨랑 엄지원씨의 능청스런 연기도 좋고........ 암튼 잼있어요...^^

  • 24.
    '10.2.11 1:27 PM (218.55.xxx.2)

    전 명품을 몰라서인지...
    배역에 맞는 옷 입고 나온 줄 알았는데요...

    웬간한 일반인은 몰라요...
    요즘 지하철을 봐도 일반 출근하는 아가씨들 보세라도
    이쁘게 입고 다니지 않나요..? 매일 매일 옷바꿔입는 거..
    어찌 보면 당연한 듯한데..

    아무래도 저랑 명품은 짝이 안맞나봅니다..
    배우가 입고 있어도 보세 인 줄 알고 있으니

  • 25. ..
    '10.2.11 1:44 PM (211.215.xxx.220)

    다 옥시장 카피품이라는 설정이려니..하고 봅니다..ㅋㅋ

  • 26. ,,
    '10.2.11 1:58 PM (211.49.xxx.39)

    근데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정말, 저렇게 명품을 입었는데도 비싼티가 많이 안나요..
    명품인줄은 알겠는데 하나도 안이쁜...

  • 27. 비싼옷..
    '10.2.11 2:35 PM (125.135.xxx.232)

    명품이라고 불리는 비싼옷도
    얻어입는 사람 백수 아내 주방보조 등등 다 역에 맞게 보이던 걸요..
    돈 많으면 돈주고 옷입는거고 없으면 적게 주고 입는거고..
    입는자의 센스에 달린거지 옷 값이나 메이커랑은 별로 상관없는거 같아요..

  • 28. ㅇㅇ
    '10.2.11 2:39 PM (61.83.xxx.98)

    건머 주방에일하는 공효진의 집만해도 제가볼땐 재벌수준의 집인거 같던데요
    전센지 월센지는 잘모르겠지만 전세라도 최소 몇억하는거 같던데..ㅎㅎ
    건그렇고 서유경이 누군지요?

  • 29.
    '10.2.11 3:45 PM (211.201.xxx.48)

    공효진 집으로 나오는 곳은 신천동에 있는 주상복합이에요.
    60평 분양가 17억인..주상복합이요.

  • 30.
    '10.2.11 8:17 PM (121.147.xxx.151)

    전혀 명품스럽지않은 명품.;;;

  • 31.
    '10.2.11 8:18 PM (121.147.xxx.151)

    동대문 시장 구르마패션인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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