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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혼자 밥사먹고 왔어요

헤헤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0-02-10 14:21:54
명절이라 이런저런 준비할 것들 돈쓸것들 챙겨야할 것들로
몸도 마음도 고달픈데
남편은 어제 새벽 두시까지 얼마나 퍼마셨는지 멍멍이가 되서 들어왔네요 쳇...
초저녁에 지진났다는데 알았냐고 전화했더니
이미 혀가 꼬부라져 횡설수설...

어차피 명절이라고 이래저래 목돈나갈거
아침일찍 나가서
머리도 새로 하고 먹고 싶었던 초밥도 사먹고  
콩다방에서 마끼아또 한잔 사들고 들어왔네요..
애들 올시간 다되서 느긋하게 앉아서 마시지는 못하고 커피 들고 들어왔는데..
좀 식었지만 이것도 좋으네요  
날은 으시시한데
배부르고 따뜻한 집에 앉아 마끼아또 마시며 82들여다보니  
한결 기분이 느긋해지네요

저는 이상하게 명절이나 큰일앞두고 꼭 부부싸움할일 생기는것같아요
남편은 하던대로 하는데 제가 예민해져서 그런지도 모르죠
신혼때는 시댁가서 일도 많은데 표정관리까지하려니 너무 힘들고 우울했는데  
이젠 요령이 생겼는지 이렇게저렇게 마인드컨트롤을 하게 되네요
저는 금요일에 내려가니 D-2 인가요?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IP : 222.101.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모
    '10.2.10 2:26 PM (211.201.xxx.16)

    히야~~잘하셨어요. ^^
    마끼아또 한잔의 행복을 누리소서

  • 2. 저도비슷
    '10.2.10 2:28 PM (121.158.xxx.253)

    저도 고된 2박3일 앞두고 미리미리
    저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시내 쫘~악 돌면서 겨울세일50% 봄세일30%
    하는 블라우스 2벌에 바지 2벌 사서
    옷장에 걸어놓고 있네요..ㅎㅎ
    설 지나고 이쁘게 입어야지생각만해도
    앤돌핀이 팍팍 나와요~~

  • 3. ..
    '10.2.10 2:48 PM (110.15.xxx.165)

    다들 자신을 사랑하는 분들이시네요.
    자신을 사랑해야 남들에게도 존중받을수 있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요즘 명절, 시댁 관련 글들 보면 답답한 분들이 많아요.
    착한여자 컴플렉스를 떠나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돌보는거에 너무 소홀하진 분들이 많아요. 참다참다가 폭발하니, 답글들도 보면 본인 책임이라고 하죠.
    내가 뭘 해야 행복한지를 알고 나를 사랑해줍시다.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 듣는거 무서워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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