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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기자 "저를, MBC를 지키고 싶습니다"

사수하자 MBC !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10-02-09 21:29:27
트위터에 글 남겨, "여러분과 함께 지키고 싶습니다"

MBC <뉴스24>를 진행하고 있는 앵커출신인 김주하 기자가

9일 오후 "저를 지키고 싶습니다. MBC를 지키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지키고 싶습니다"라는

절박한 글을 올리며 최근의 MBC사태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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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9589
IP : 211.207.xxx.11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수하자 MBC !
    '10.2.9 9:29 PM (211.207.xxx.110)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9589

  • 2.
    '10.2.9 9:37 PM (125.181.xxx.215)

    김주하 순복음교회 개독이라.. 신뢰가 잘 안가긴 하는데.. 정치성향은 잘 모르겠네요.

  • 3. 동감!
    '10.2.9 9:42 PM (123.214.xxx.123)

    윗님 동감 !!!
    순복음다닌다는 얘기 듣곤 보이는대로 믿을 수 없는 ㅠㅠ
    무엇보다 mb 대통 당선시 누구보다 좋아하더라는 글을 보았네요ㅠㅠ
    그래도 mbc 사수!를 외쳐주니 내가 고마울줄이야 ㅠ

  • 4. 위에분
    '10.2.9 9:45 PM (180.67.xxx.69)

    거참 표현이 머시기 하네요ㅡ.ㅡ

  • 5. ..
    '10.2.9 9:45 PM (125.139.xxx.10)

    진심이 뭘까요???

  • 6. 은석형맘
    '10.2.9 9:46 PM (122.128.xxx.19)

    주하야...같이 힘내자!!!

  • 7.
    '10.2.9 9:49 PM (125.181.xxx.215)

    단지 기독교인이라 그러는거 아닙니다.
    순복음교회 목사.. 조용기가 대표적인 명박이 빠라서말이죠.
    그 조용기를 섬기는 교회 빠순이면서 엠비쉬를 지키자는 알쏭달쏭한 구호만으로는 진의를 판단키가 어렵네요. 그냥 분위기에 묻어가는식인거 같은데.

  • 8. 동감!
    '10.2.9 9:52 PM (123.214.xxx.123)

    윗님 또 동감!!!
    순복음과 mbc ! 두가지가 너무 다릅니다 ㅠㅠ

  • 9. 자자!!
    '10.2.9 9:57 PM (121.166.xxx.1)

    작은 차이는 뭍어두면서 고고!!!

  • 10. 글쎄요
    '10.2.9 9:58 PM (211.104.xxx.16)

    저는 소망교회를 한동안 다닌적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명빠겠네요...
    댓글 다시는 분들 좀 너무하네요..

  • 11. 또~~
    '10.2.9 9:58 PM (121.166.xxx.1)

    이런 글엔 암약하는 지능 알바 판별도 잘! 하면서~~

  • 12.
    '10.2.9 9:59 PM (125.181.xxx.215)

    그니까 주말마다 명박이를 찬양하는 조용기목사를 찬양하면서, 트위터에는 엠비씨를 살리고 자기도 살고 싶다고 하니까 말이죠.. 해석을 잘해야죠. 김주하가 예쁘고 목소리 좋아 인기있는건 알겠는데, 기자로서 뭐 정체성이 의심스러워요.

  • 13. 글쎄요님
    '10.2.9 9:59 PM (121.166.xxx.1)

    요즘 지능적으로 분열시키는 자들이 많으니 그점 고려하셔요~~~

  • 14.
    '10.2.9 10:01 PM (125.181.xxx.215)

    김주하는 순복음 교회를 한동안 다닌게 아니라 아주아주 오래 다녔어요..결혼전부터 다녔죠. 게다가 아주아주 열성적으로 섬기고 있답니다. 조용기 목사도 명박이 찬양을 아주아주 열심히 하고 있죠.

  • 15. 아나키
    '10.2.9 10:01 PM (116.39.xxx.3)

    저 순복음 30년 넘게 다녔는데요.
    물론 지금은 순복음 끊었지만요.

    순복음이라고 해서 모두 명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목사가 앞에서 외치니 따르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겠죠.
    김주하앵커가 명빠든 뭐든.....정치성향이 어떻든.....어쨌든 지금은 마봉춘을, 언론을 지키자고 하잖아요.
    이렇게 얼굴이 알려진 사람들의 외침이 효과가 큰데, 그만큼 그들의 짐이 무겁겠지요.
    어찌되었건 그 진의를 떠나 김주하앵커를 응원하고 싶네요.

  • 16. 김주하
    '10.2.9 10:02 PM (180.67.xxx.69)

    까는 사람은머지 순복음 교회 다니는 사람은 대통령 지지자 인가 .,ㅡ.,

  • 17. 예전에
    '10.2.9 10:02 PM (116.39.xxx.202)

    순복음교회 부흥횐지 뭔지에서 사회를 보던 그 눈빛을 잊지 못하겠어요.
    그냥 사회보는 차원을 한참 넘어선 눈빛이었지요.

  • 18.
    '10.2.9 10:06 PM (125.181.xxx.215)

    대통령 지지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목사님을 섬기는 교회에 다닌다면 아무래도 뭔가 통하는게 있으니까 다니는거 아닐까요. 잘안맞으면 교회를 옮길수도 있는거고, 목사님을 따르는 의미에서 교회에 다니는거 아닌가요. 목사님 설교 들으려고 다니는거잖아요??? 아닌가..

  • 19. 세우실
    '10.2.9 10:08 PM (116.34.xxx.46)

    김주하 아나운서가 단순히 신앙으로 인해 팔이 안으로 굽은 것인지
    그것에 눈이 멀어 무한찬양을 보내고 있는지의 차이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국민들 누구도 선을 긋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았습니까?
    저는 현재를 봅니다.
    저도 "개독"은 싫지만 김주하 아나운서가 그 "개독"이던가요? 모르겠습니다.
    평소 행실과 말의 진의까지 흔들릴 정도로 그렇게나 믿음을 주지 못하는 사람인지.......
    적어도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 20. ..
    '10.2.9 10:08 PM (210.221.xxx.247)

    순복음 다녔던 제일 친한 언니........아주 아주 심한 명박빠였어요.
    쉬는 시간 그 재수없는 놈이 녹음했다는 간증 테잎을 수시로 들을만큼.
    그런데 지금은 그 청와대 쥐**를 세상에서 젤 싫어해요. 그러니 김주하 속마음이 그때랑 같은지
    아닌지는 또 모르는거죠.

  • 21. 아나키
    '10.2.9 10:15 PM (116.39.xxx.3)

    순복음은 다 명빠라고 하는건 진짜 심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30년 넘게 다닌 저희 큰언니와 저는 쥐바기가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들이구요.
    (물론 지금은 끊었어요. 저는....순복음)

    여전히 순복음을 다니고 계시는 장로이신 저희 아빠도 쥐바기를 싫어해요.
    물론 뽑기는 하셨습니다. (된장......그래서 전 아빠한테 좌빠빨갱이네요)
    순복음 다니는 저희 시엄니는 쥐바기 뽑지 않으셨구요.
    교육감선거때도 저의 의견을 따르셨구요.

    교회 옮기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이해는 못하시겠지만......

    아직도 순복음을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조목사를 보고 다닌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 22. 아마도
    '10.2.9 10:15 PM (60.197.xxx.2)

    예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바뀌었을거 같은데요.
    신앙이 깊은 사람은 현실을 모를때는 몰라도, 알게되면 오히려 더 많이 바뀝니다.
    엄기영 사장도 독실한 크리스천인데 명빠는 분명 아닐걸요.

  • 23.
    '10.2.9 10:18 PM (125.181.xxx.215)

    저는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사람을 의심하지 않아요.
    어느 교회를 다니느냐에 따라 달리보죠.
    비리로 유명한 교회, 비리로 유명한 목사가 있는 교회라면.. 아무리 뭐라해도 좋게 보이지 않아요.
    참한 교회도 많을텐데 말이예요. 뭐 어쨌거나 그런 교회에 매주 헌금갖다바치면서 다니고 있잖아요.

  • 24.
    '10.2.9 10:29 PM (125.181.xxx.215)

    게다가 조용기는 명박이빠 이전부터 더러운 추문이 많은 사람이었고, 그게 대부분 사실이죠. 이런 사람을 목사님으로 모시는 사람은 신뢰가 가지 않아요. 완벽한 사람을 바라는게 아니더라도 조용기는 너무 인간적으로도 드럽죠. 말도 못하죠. 교회가 한둘인것도 아니고 굳이 더러운 목사있는 교회 다니겠다는 사람은 좋게 안보여요.

  • 25.
    '10.2.9 10:35 PM (125.181.xxx.215)

    드럽기로 말하자면 조용기가 이명박 뺨을 때리고도 남을정도로 명박이보다 훨씬 드러운 협잡꾼입니다. 순복음교회 다니지만 조용기 보고 다니는건 아니다???? 잘 모르겠네요.. 그게 뭔지. 명박이 찍었지만 좋아하는건 아니다?? 이거랑 같은 말인가요.

  • 26. 다 필요없고
    '10.2.9 10:56 PM (121.134.xxx.88)

    트위터에 글 140자 올리고 인터넷에 기사 나는 인물이 저만한 말을 토해낸다는 것 자체가 땡큐베리감사 입니다.
    어쨌든 그리고 엠비씨는 그녀의 직장이니까요.

  • 27. ..
    '10.2.9 10:58 PM (121.144.xxx.37)

    개독인 그는 누가 오든 난 상관없다.
    내 직장이니까 지키고 싶다는 뜻으로 들려요.

  • 28. 아니
    '10.2.10 12:35 AM (67.251.xxx.116)

    순복음 소망교회인들이 다 명빠라고 하는 건 심한 일반화의 오류라고요? 맞습니다.
    하지만 순복음 소망이 어떤 단체인지 언론에서 그렇게 알려줬는데도 계속 다니는 사람들..
    저는 친구라도 이해가 안됩니다.
    내 돈이, 내 단체가 나라를 망조들게 하는 데 일조하는 거잖아요.
    그건 곧 내게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거기밖에 없습니까?
    교회가 거기밖에 없어도 안다니는 게 맞지 않을까요?

  • 29. 아니
    '10.2.10 12:36 AM (67.251.xxx.116)

    김주하, 뼛속까지 MBC는 아닌 듯.
    지금은 자기 살기 위해서 MBC와 함께 정도?

  • 30. ..
    '10.2.10 12:59 AM (58.141.xxx.194)

    김주하가 순복음 교회창립, 조용기 목사 성역 50주년 기념성회 사회를 맡았었죠
    순복음에 다니는 남자와 선을 봐서 조용기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구요
    그래도 그의 성향에 순복음 교회는 아무 문제 없다 하실건가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2...
    여기 들어가서 김주하를 보세요. 이사진들 말고도 조용기가 이 행사에서 이상한 오픈카를 자기 마누라랑 타고 손 흔드는 사진도 있죠? 저게 정상적인 교회입니까? 그들말대로 우상숭배지요

  • 31.
    '10.2.10 9:16 AM (125.181.xxx.215)

    위 사진보니까 이명박-조용기-김주하.. 완전 한 라인이네요.
    이명박이야 김주하가 개인적으로 초대한건 아니라 할지라도,
    최소한 김주하가 조용기를 떠받들고 섬기고 있는것은 확실.
    조용기랑 이명박은 한통속이고요.

  • 32. 순복음 교회는
    '10.2.10 5:17 PM (123.214.xxx.123)

    조용기빠 조용기는 이명박빠 그렇다면 김주하는 얘기끝이죠.
    게다가 김주하는 이런 얘기 하나 흘려 놓았다가 상황이 여차하면 고기 올라탈 수도 있고 하는 짱구를 굴리니 더 나쁘죠.
    아니라면 더 정확하고 순수하게 발언해 보던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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