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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수술하고싶어요~~

미인만들기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0-02-09 16:26:01
제나이 마흔 되었는데.. 갑자기 쌍꺼풀수술하고 싶어지네요..

나이들수록 수술자국 아무는데 오래 걸린다고해서 너무 늦어지기전에 하고 싶은데요..

혹시 하고나서 지금보다 이상해질까... 후회하게 될까봐 걱정도 됩니다..

제나이에 해도 괜찮을지..

쌍꺼풀수술하시고 만족하신분들 의견좀 주세요..







IP : 121.132.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9 4:28 PM (211.51.xxx.155)

    요새 쌍꺼풀 수술은 너무 간단한 수술에 들어가지 않나요? 매몰법인가로 하면 별로 티도 안나게 자연스럽구요, 절개법으로 하시면 완전 자기 눈처럼 보이는데 3년은 걸린다고 성형의사선생님이 알려줌. 전 수술한지 20년 됐구요, 제가 했다고 말해야 알아본답니다 ^^

  • 2. ..
    '10.2.9 4:35 PM (218.52.xxx.16)

    당장은 너무 이상하죠. 이거 내가 미친거 아냐? 후회도 되고요
    40년을 눈에 익었다가 하루 아침에 이 바뀐 얼굴에 적응이 되겠어요?
    하지만 점점 시간이 가면서 눈매도 또렷해지고 주름도 덜 눈에 띄고
    생기가 있어보이니 잘했다 싶을 겁니다. 사람들 평균 연령도 80이상으로 올랐다니 산 날보다 살 날이 많은 이제는 삶의 질을 따지자고요.

  • 3. 하세요!
    '10.2.9 4:45 PM (118.32.xxx.225)

    전 주위 사람들이 물어보면 무조건 하라고 합니다.
    요즘 이건 기본이잖아요.^^

  • 4. 하세요^^
    '10.2.9 5:00 PM (220.82.xxx.141)

    저...작년10월에 했는데요,
    다들..사람됐대요.
    아, 정확한 표현을 빌리자면..용 됐대요.ㅋㅋ


    눈도 커지고, 다들 잘했다고 하니까..좋네요.
    무엇보다 제가 만족스러워요^^


    하시면 좋을듯 해요~~

  • 5. ..
    '10.2.9 5:18 PM (220.70.xxx.98)

    옛날얼굴 금방 잊어요.ㅎㅎ
    저도 두 달전 얼굴 얼마나 어색한지..ㅋㅋ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그리 붓기 오래 안가구요.
    나이가 있으니 절개하라고 할거예요.

  • 6. 미인만들기
    '10.2.9 5:42 PM (121.132.xxx.104)

    소중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용기내서 휴가내어 해야겠어요 ㅎㅎ

  • 7. 하세요~~~
    '10.2.9 9:27 PM (220.88.xxx.134)

    저도 작년 4월에 했는데 절개로 했어도 말안하면 모르더군요..일산 리젠에서 했어요..

  • 8. 후회안할꺼예요
    '10.2.9 9:44 PM (121.160.xxx.10)

    저두 15년전에 3살된 아들 언니집에 맏겨놓고 쌍수 했어요ㅋㅋ
    얼굴이 훨씬 밝아졌다는 말 많이 들었구요
    여지껏 살면서 쌍수 후회해본적 한번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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