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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rain) 어떻게 생각하세요?

rain 조회수 : 4,091
작성일 : 2008-10-22 14:47:20
전 그냥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한 청년정도?
연기나 노래 뭐 월등하게 특출난건 아니지만
자신을 늘 향상시키려 애쓰는 모습이 보기좋은 청년...

근데 노래자체는 확실히 취향이 아니에요.
타이틀로 밀고나오는건 늘 보여주는 쪽에
촛점이 맞춰져 있고...
좀 슬로우 풍의 노래들은 너무 목에 힘을 주고 부르고..

댄스실력은 정말 지존급이긴 한데..

비 팬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음원이나 음반을 소장할만큼
노래가 호소력있진 않네요. ^-^
IP : 59.5.xxx.115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0.22 2:49 PM (121.146.xxx.234)

    조용필 세대라 비가 노래 잘 하는줄 모르겠어요.

  • 2. 전.
    '08.10.22 2:50 PM (218.209.xxx.93)

    저게 노랜가싶어요.연기를하면 저게 연긴가 싶고.
    몸하나는 끝내주게 좋고... 그냥 쑈를 보는듯한 느낌만들고요...그다지...

    박진영한테 나와서 처음 발표한건데 전에만 못하다는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그냥 제생각

  • 3. 마초?
    '08.10.22 2:51 PM (211.196.xxx.36)

    마초인지 아닌지 속내를 모르니 알 수는 없지만 마초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싫어요.
    얼굴도 너무 아니올시다구. 노래는 이 노래 저 노래 짜집기한 듯 자기만의 색깔이 없구......
    춤만큼은 인정. 춤 정말 잘 추대요.

  • 4. 마냥
    '08.10.22 2:51 PM (221.163.xxx.110)

    좋아요.
    못생긴듯 생긴 얼굴도 좋고
    몸매 뭐 환상이고
    노래도 그냥 들으면 괘안고

  • 5. 비는
    '08.10.22 2:51 PM (121.129.xxx.165)

    보고 있으면 감동

    들을땐.. 아니지..싶어요.. ㅎ

  • 6. 동감요
    '08.10.22 2:54 PM (116.40.xxx.143)

    전 비 연기할때가 더 좋아요
    비의 노래가 좋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그나마 '태양을~'이 그래도 들을만하다... 정도...
    그냥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가 되는 것이 목표일까요?

  • 7. 저도.
    '08.10.22 2:54 PM (221.162.xxx.34)

    좋아라 하시는 분들껜 죄송하지만,
    정말 비가 국제적인 가수인지는 좀...
    정말 국제적으로 알려진 노래 한곡이라도 있나요???

    다행히 좋은 제작자 만나 이미지 메이킹 성공!
    오늘에 이르렀단 생각외엔...

    얼굴 잘생겼다 보긴 힘들고^^
    춤... 그 정도 추시는 분들 요즘 많은것 같던데,
    키와 몸매... 보기 좋은 건 인정!!!
    연기력....글쎄올시다.
    얼마전 쿵후 팬더를 비가 노래한 줄모르고 보면서,
    누가 저렇게 노래에 힘이 없이 이 노래를 불러???
    했다가 욕먹은 1인!!!!!!!!

  • 8. ...
    '08.10.22 2:54 PM (211.210.xxx.30)

    세대차이가 나서 그런지 요즘 노래에 대해 뭐라 말하기 그래요.
    다른 노래들도 이해 못할 것들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확실히 카리스마는 있는듯 싶은데요.
    호감가는 인상에
    연기도 잘하고
    귀엽고 좋던데요. 계속 잘 했으면 싶어요.

  • 9. 요즘
    '08.10.22 2:55 PM (121.161.xxx.44)

    mbc스페셜 보고 좋아졌는데요 ㅎㅎ

  • 10. 저도 좋아하는데
    '08.10.22 2:59 PM (118.218.xxx.132)

    곡을 좋은것 좀 받았으면 합니다.

    비는 좋은데 곡들은 별로에요.

    성실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
    (어떤분이 tv에서 그러셨어요.비는 무명때도 성공할줄 알았데요.너무 열심히 해서)

    이런부분은 본받아야 할것 같아요.

  • 11. 저두요
    '08.10.22 3:02 PM (219.249.xxx.143)

    저두 비 노래보다 연기할때가 좋아요
    노래는 너무 겉멋만 치중한다는 느낌
    상두나 풀하우스 보면서 비가 아니라 연기자 정지훈으로 나가면 더 좋을꺼란 생각은 나뿐?

  • 12. 신곡듣고
    '08.10.22 3:04 PM (59.10.xxx.194)

    남편하고 쟤 클났다 했어요.
    자작곡이라더니 박진영의 빈자리가 넘 크더군요.
    ㅠㅠ

  • 13. ^^
    '08.10.22 3:04 PM (58.120.xxx.245)

    가수라는 이미지보단 엔터테이너이미지가 강해요
    좋은 노래보단 잘짜여진 무대를 보여준달까??
    전 가수가 노래 하나로기타로 승부보던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 무대장악력도 아주 높게 사주고싶어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아주 병아리 벗어난 일개 동양의 가수겠지만
    한국인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알면서도 세계로 눈을 돌려 험난한 길 선택한 의지는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
    본인이 스스로 젤 위험한 선택인걸 잘 알았겟죠
    그런 메이져 영화사에 스스로 오디션 봐서 캐스팅되고,,,그게 단지 이미지 메이킹만 가지고
    될일은 아닌 것 같고 ...
    정말 죽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도전하는 것은 대단하다 싶네요
    그렇다고 그게 노래에 대한 호감은 아니구요 ㅋㅋㅋ
    오히려 연기하는 모습이 더 좋아요 상두야 ~~

  • 14. 요즘2
    '08.10.22 3:07 PM (96.250.xxx.243)

    mbc스페셜보고 싫어졌는데요. ㅋ ㅋ ㅋ

  • 15.
    '08.10.22 3:16 PM (121.152.xxx.107)

    비 노래 좋아하는 전... 크..
    비 노래들 중 발라드 곡들 저 참 좋아하거든요. 알면서, 너마저, 카시오페이아, 등등..
    그리고 상두보면서 너무 아팠던 저라서 연기하는 비도 너무 좋구요..
    인간 비도 너무너무 열심히 하는 그 모습들.. 노력하는 모습, 그러면서도 겸손하고 알찬 생각등....
    전 비 자체가 너무 좋네요..
    그건 울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멋지대요. 어린 넘이 정말 본받을 점도 많고.. ^^

  • 16. 글쎄요
    '08.10.22 3:24 PM (121.125.xxx.129)

    기가막힌 히트곡 제대로(?) 없이 월드스타라는 대우 받는,
    거품이 좀 끼어있는 가수라는 개인생각...

  • 17. 그냥
    '08.10.22 3:30 PM (121.131.xxx.70)

    노력하는 가수다
    딱히 떠오르는 말이 이거네요

  • 18.
    '08.10.22 3:31 PM (219.248.xxx.179)

    너무 성적으로 어필하려고해서 싫어졌어요 첨에 나올때는 괜찮았는데 옷 막 벗고 그러면서부터 싫어진케이스예요 그치만 성실한건 인정해요

  • 19. 노래는
    '08.10.22 3:32 PM (113.10.xxx.54)

    아무리 아무리 긍정적으로 들어주려고 해도...잘한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단, 얼굴과 키는 완전 내스타일~

  • 20. 가수라기보다 연예인
    '08.10.22 3:35 PM (203.142.xxx.231)

    그렇지 않나요? 저는 비.. 물론 체격도 멋있고. 춤도 멋있고 한데.
    뭐 남는것은 없는듯해요. 노래도 히트쳤다고는 하나. 무슨 노래인지. 모르겠고.
    연기도.. 드라마 하면 왠만한 기본은 먹고 들어가나. 연기파는 아니구

  • 21. ..
    '08.10.22 3:35 PM (211.110.xxx.226)

    비, 그 자체로 좋아요. 오늘 또 한 사람 보내버리는군요. 쯥..

  • 22. rain
    '08.10.22 3:38 PM (58.236.xxx.75)

    비, 그 자체로 좋아요 22222

  • 23. 헤헤^^
    '08.10.22 3:41 PM (125.180.xxx.62)

    보기만 해도 므흣한 청년입니다...
    근데 솔직히 이번에 나온 신곡은 쫌... 귀에 확 꽂히지가 않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좋습니다. 전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광채가 나더라고요. ^^

  • 24.
    '08.10.22 3:43 PM (118.219.xxx.143)

    별로..얼굴도 노래도 별로.. 저는 배용준도 싫어하는데 마찬가지로 과대포장된 느낌..
    저도 차라리 연기할 때가 더 좋아요..풀하우스 괜찮았는데..

  • 25.
    '08.10.22 3:45 PM (58.140.xxx.53)

    위에,,,또 한사람 보내버리는 군요...에서 쓰러집니다. ㅎㅎ

    저는 다 좋은데요. 솔직히 미국 가수들도 다 거품 이지요. 노래 잘하는거 하고는 또 다른 비주얼도 상당하구요. 그자체로 다 상품가치 아닐까요.

    다만 올림픽서 노래하는거 보고서,,,,이미지 실추 되었습니다. 차라리 허리 아픈 핑계대고 안나왔슴 싶었어요. 마치 한국이 중국의 소수민족이 되는 느낌이 팍! 들어서. 더이상 월드스타로 한국인으로 나오지 않았음 합니다.

  • 26.
    '08.10.22 3:46 PM (222.238.xxx.82)

    과대포장된 느낌이 마구 드는 가숩니다.
    노래도 별로고, 이미지도 좋아하는 스탈 아니고,
    연기도 깊이 없는 마치 장난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어 그때부터 더 싫어진듯...

  • 27. 인천한라봉
    '08.10.22 3:49 PM (211.179.xxx.43)

    저도.. 그냥 보기만해도 이쁜 사람.. 멋진사람..

  • 28. 고딩
    '08.10.22 3:56 PM (211.110.xxx.226)

    고딩 딸이 젤 좋아하는 사람이예요. 여기 댓글 보면 마음 아파 하겠어요.

  • 29. 40대라서
    '08.10.22 4:10 PM (115.88.xxx.217)

    비 노래는 취향은 안맞지만 인간적으로는 괜찮은 사람으로 보여요...
    열심히 사는게 좋구요, 연기도 잘하는거 같았어요~

  • 30. 노력이 가상
    '08.10.22 4:18 PM (125.141.xxx.246)

    진짜 대단한 노력가인건 확실해요. 어린 나이에 존경스럽구요.
    근데 노래는 진짜 별로..--;;
    그래도 풀하우스에서 워낙 좋아해서 계속 관심 갖고 보고 있어요.

  • 31. 좋아요
    '08.10.22 4:19 PM (121.131.xxx.94)

    비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지매입니다.
    그런데 비의 노래를 좋아한 적은 없었네요.
    그냥 사람이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비가 연기할 때가 더 좋아요. ^^;

  • 32. ?
    '08.10.22 4:26 PM (61.74.xxx.60)

    전 40대라도 빅뱅노래는 귀에 착착감기고 가끔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릴때도 있거든요.
    근데, 비노래는 멜로디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들을때는 들어도 돌아서면 전혀 기억이 안나는 노래들
    비나 빅뱅이나 댄스하며 노래하는 가수인건 마찬가지인데 왜 그럴까요.

    비정도면 빅뱅보다 더 좋은 곡 쓰는 국내 유능한 작곡가들이 자기노래 불러달라고 많이 들고오지 않나요.
    왜 좀 그렇고 그런/고만고만한 노래들만 맨날부르는지 이해가 안가요.

  • 33. 올리부
    '08.10.22 4:26 PM (222.99.xxx.149)

    그냥 좋아요 ^^

  • 34. 저는
    '08.10.22 4:49 PM (202.169.xxx.109)

    비가 제일 좋아요.
    그런데 윗분들 말씀처럼 무슨 노래가 좋냐고 물으시면 딱히 생각나는 노래가 ㅜㅜ
    제가 댄스곡을 별로 안좋아하는 아짐이라서.. (그런데 비가 좋다구 ㅡㅡ;;; )
    이노래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예요..
    http://blog.naver.com/narajimin051?Redirect=Log&logNo=60046940437
    물론 제 블로그는 아니예요~~

  • 35. jk
    '08.10.22 5:03 PM (124.63.xxx.69)

    비가 왜 그런 노래를 부르냐면

    그런 노래들이 요새 미국의 트랜드이거든요. 그러니 비가 부르는 노래가 그런 미국 트랜드를 따와서 노래를 만들기 때문에 그래효..

  • 36. ㅋㅋ
    '08.10.22 5:04 PM (58.120.xxx.245)

    비 나오면 노래가 잘안들려요
    비만 보여요
    평소엔 그냥 시쿤둥하다가도 막상 무대퍼포를 보면 홀린듯 보게 되네요
    약간 못생긴 얼굴이 더 좋아요 긴기럭지랑
    태양을 피하는법 나올대도 비만 보였어요 ㅎㅎㅎ
    그러다 안보면 하얗게 잊어요

  • 37. .
    '08.10.22 5:11 PM (122.37.xxx.6)

    비 멋있지 않나요? 이번에 쇼프로에 나와서 노래하는 거 봤는데 넘 멋지더군요. 동방신기도 멋지고 현중이도 이쁘고...

  • 38. 비땜시로긴
    '08.10.22 5:42 PM (133.82.xxx.190)

    비, 그 자체로 좋아요333333333

    도쿄돔에서 콘서트 할때 보러가서 팬됬어요.
    그전엔 그냥 멋진 사람 정도? 생각했었는데...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모든것이.
    콘서트 보러온 사람도 거의 일본인이었고.
    노력하는 모습, 인내하는 모습...존경해요~

  • 39.
    '08.10.22 6:16 PM (118.32.xxx.241)

    저는 침이 꿀꺽 하던데요..

  • 40. ㅎㅎㅎ
    '08.10.22 7:12 PM (116.36.xxx.151)

    전 50대 아줌마인데...
    비...너무 귀여워요...이쁜것~~~

  • 41. 연기가
    '08.10.22 7:26 PM (122.37.xxx.197)

    오히려 나아요..
    노래는 정말 ....

  • 42. 예능
    '08.10.22 8:41 PM (121.169.xxx.32)

    은 아니더군요. 전에 **만만에 나왔을때에 보니
    입만 열면....이미지 까먹는구나 싶었어요.
    춤출때가 그나마 제일로 낫고..
    이건 박진영도 마찬가지..

  • 43. ㅇㅇㅇㅇ
    '08.10.22 9:10 PM (116.32.xxx.78)

    어머니 어린나이에 여의고 열심히 가수로, 연기자로 살아온 모습 좋게 봐왔지만 최근 행보는 점점 비호감의 길로 가는 듯합니다.

    요 근래 빅뱅의 권지용이 69체위티셔츠 입고 공중파 나왔을 때 바로 직후인데도
    빅뱅 너무 좋다는 댓글 줄줄 달린 게시물도 82에서 보긴 했습니다만..
    역시나 주부 중심싸이트라서 선정성 정도는 전혀 개의치 않는 분위기라서 전 좀 놀랐네요.

    지금 방송 심의로 문제가 되는 가사 부분은

    < 떨리는 네 몸 안에 돌고 있는 나의 magic stick
    더 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계를 느낀 body shake
    I make it rainism the rainism 내 몸을 느껴버렸어 >

    설마 여기서도 magic stick이 요술지팡이인데 뭔 문제냐고 하시진 않겠죠...
    ( 제가 굳이 magic stick이 어떤 뜻으로 쓰이는 지는 여기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

    비군이 미국 활동 한지 수년이 되었는데 본인이 작사하면서 magic stick이 북미권에서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몰랐을리는 없다고 봅니다만 그냥 인정하고 깔끔하게 19금용이랑 방송용 구분하면 되었을걸.. 이 문제가 논란이 되니 < 절제의 미학>을 운운하는데 할 말이 없네요.

  • 44. 비를
    '08.10.22 9:59 PM (211.192.xxx.23)

    설명해주는 확실한 말..

    노래방 수입이 없답니다...

    아무도 안 따라 부르나봐요...

  • 45.
    '08.10.22 10:03 PM (58.143.xxx.167)

    비 = 춤

    노래, 외모, 인간적 외모는 모르겠슴다

  • 46. ..
    '08.10.22 11:09 PM (124.54.xxx.28)

    이상하게 비 노래는 아는 게 없어요.

  • 47. ..저두
    '08.10.23 12:16 AM (121.129.xxx.47)

    별루예요,,,

  • 48.
    '08.10.23 1:35 AM (221.139.xxx.104)

    좋아요..
    사실 노래는 잘 모르지만 저도 연기할때 좋던데요..
    예전에 이 죽일놈의 사랑할때 좋아했어요..
    전문직여동생이 연예인이랑 결혼하고 싶다 해서 비랑 하면 제가 매일매일 잘해준다 했어요..ㅎㅎ

  • 49. 풉;;
    '08.10.23 2:56 AM (211.104.xxx.18)

    아이고 노래 가사가 저랬군요...
    얼핏 신곡 듣고 나쁘지 않네 ...했더니 가사가 저랬군요.
    민망하구로;;;
    정지훈이 왜 그럴까나;;; 자태는 곱지만 하드코어 섹시를 미는건, 난 반댈쎄!

  • 50. 왜?
    '08.10.23 10:46 AM (210.205.xxx.223)

    비는 엔터테이너 아닌가요?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라기 보담...춤과 함께 노래하는 ..브리트니도 가창력보담 춤과 외모로 한몫하는...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찬물끼얹지 맙시다들.

  • 51. 저두
    '08.10.23 10:56 AM (115.23.xxx.201)

    넘 좋아요~~ 특히 어제 무릅팍 도사 편 보구 더 좋아졌구요

    윗님들 말씀처럼 비는 가수라기보다는 엔터테이너 쪽이 가까운 사람인것같아요

    비 스스로 무대에서 노래할때도 뮤직비디오를 찍는 거처럼 감정을 잡구 연기한다는 스탈로
    노래한다구 애기햇구요~

    노래자체도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자꾸 듣다보면 매력있는 음악이 꽤 되는편이구요

    하지만 노래방에서 따라 부를만한 노래는 전혀 없다는건 인정,,ㅋㅋ

    어쨋든 저보다 한참 어린 사람이지만 인생을 사는 스탈은 배우고 싶은 사람이네요

    글구 저두 이번생에는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해서 담세상에서는 비 같은 남자랑
    살아보는게 소원입니다~~

  • 52. 주부짱
    '08.10.23 11:10 AM (125.180.xxx.165)

    그냥 다 좋아요.... 발라드 좋은곡 많은데.... 댄스가수라는 이미지땜에 댄스곡을 밀고 있지만 1집부터 5집안에 있는곡중 발라드곡 꽤 좋은곡 많아요.. 중저음이라 호소력이 넘 좋던데... 너마저,,, 악수.. 카시오페아... 이수영하고 부른 기적등도 좋던데... 연기야 뭐 끝내주고... 인간성도 좋고 의리도 있고 그리고 기럭지가 되다보니 눈이 호강도 하고.... 지금 20대때 저만큼 돈 많이 번 애도 없을걸요.. 부모에게 용돈 받아다 쓴 20대도 많은데 한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모습도 보기 좋고..

  • 53. ..
    '08.10.23 11:18 AM (125.7.xxx.195)

    걍..므흐..

  • 54.
    '08.10.23 11:40 AM (218.153.xxx.198)

    좋던뎅 ......
    너무 성공에 대한 집착? 집념이 있는거 같아 힘을 약간 뺏으면 하지만
    요즘 나약한 젊은이들도 많은데 비는 끊임없이 노력해서 이루려는 강한 의지가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 55. 보기만 해도
    '08.10.23 11:49 AM (116.120.xxx.80)

    좋아요..
    비는 노래로 뜬 가수가 아니잖아요..
    몸매와 환상적인 춤으로 뜬거 아닌가요?
    그거 자체로만 있어...비야...ㅋㅋ

  • 56. 박진영삘
    '08.10.23 12:02 PM (125.129.xxx.217)

    박진영, 비...가 입을 열면...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포장인가..헤깔려요..ㅠㅠ
    저 위에 이상한 가사...박진영이 힌트 줬을것 같은데 ㅎㅎㅎ

  • 57. 노래할떄
    '08.10.23 12:22 PM (221.138.xxx.36)

    입모양이상해요..왜그러는건지..
    춤은인정

  • 58. 저는
    '08.10.23 12:23 PM (124.50.xxx.73)

    그 오기를 높이 삽니다..
    비는 비자체를 보여줄때 빛을 발하는듯해요..
    가수라고 노래에 올인하는 시대가 아니니..
    이번 영화 성공했음 좋겠어요

  • 59. ..
    '08.10.23 12:23 PM (218.52.xxx.53)

    이번 노래 참 더럽습니다. 미국엔 섹스 중독자만 사는 것도 아닌데, 작사, 작곡도 꼭 그런 쪽으로 해야 하는지, 재능있는 젊은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안타깝습니다...

  • 60. 위 가사는
    '08.10.23 12:32 PM (121.147.xxx.151)

    비 자신의 길인 노래와 춤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거라던데요.
    노래와 춤의 쉐이크지 그런 저질스런 생각은 아니었다든데.
    그냥 선정적인 것으로 밀어붙이더군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앨범에 같이 있는 마이웨이란 곡에도 저런 표현이 있어요?
    그런데 그게 자신의 노래로 세상과 하나가 되고 싶다는 그런 뜻이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비를 오랫동안 봐왔기때문 걍 무조건 성공해라 응원하고 싶더군요

    그만큼 성공했는데 다시 바닥이란 생각으로 시작한다니 ....

  • 61. 그리고
    '08.10.23 12:40 PM (121.147.xxx.151)

    할리우드로 간다는 게 스스로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뇨병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진통제 사라고 드린 돈을 쓰지않고 통장에 모아놨다가
    여동생을 통해 비에게 줬다더군요.
    성공하는데 쓰라고...

    그 고통을 이겨내며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자신이 힘든 무술을 익히는거나
    6개월간 다이어트하며 근력과 근육을 키우기 위해한 고통정도는
    이겨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이젠 어머니에게 뭐든 다 해드릴 수 있는데
    못해드렸던 것만 생각나서
    편하게 슬렁슬렁 돈 쓰고 놀고 즐기질 못하는 거 같더군요.

  • 62. 비 느낌
    '08.10.23 1:18 PM (218.49.xxx.224)

    나름 효자라는것........이 컨셉이 지금까지 곔속 먹히는 편이죠? .....춤은 좀 추는것 같고...



    그외 음악적 재능 별로
    노래실력............별로
    연기도 .............별로
    분위기 .............느끼

    그래서
    그다지 매력은 없는데 본인은 자신에 대해 상당히 과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게 비에 대해 본 솔직한 제 느낌입니다......

  • 63. ..
    '08.10.23 1:19 PM (125.130.xxx.114)

    윗님 덧글 읽고 눈물이 나네요.
    저는 오십 다 되가는 아줌마인데 비를 보면 대견하긴 해요.
    티브이를 잘 안봐서 요새 노래는 잘 모르지만
    예전 노래 들어본 거 몇 가지는 좋던데요. 그렇다고 노래를 아주 잘 하는 건 아니지만
    노력하며 노래 한다는 건 느껴졌어요.
    우리 큰 애 작은 애는 비 노래를 곧잘 하더군요.
    비 노래는 필(^^) 이 좋았던 거 같은데요.
    요즘 노래도 언제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그런데 애들이 그 가사의 노래를 듣는 다는 게 썩 좋진 않네요.

  • 64. 비 느낌
    '08.10.23 1:24 PM (218.49.xxx.224)

    윗님 저도 나이먹을만큼 먹은 사람이예요.
    그래도 제가 볼때 아닌건 아닌겁니다...

  • 65. ..
    '08.10.23 1:31 PM (125.130.xxx.114)

    비 느낌님 ^^ 제가 쓴 윗님은 그리고 님 이었어요.
    그 글을 읽으니 눈물이 난다는 거 였어요.
    전 요새는 다 큰 청년들 보면 마구 대견해지곤 하거든요.
    엄마 이야기 읽으니 마음도 짠해지고 그래서요.

  • 66. ...
    '08.10.23 1:34 PM (220.90.xxx.62)

    저도 비 별로예요. 가수는 노래로 승부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노래 잘 하는 줄 모르겠어요.

  • 67. 비 느낌
    '08.10.23 1:36 PM (218.49.xxx.224)

    아 그러셨군요. 죄송해요.^^
    저보고 그러신줄 알고...

  • 68. 좋아요~
    '08.10.23 1:42 PM (211.245.xxx.194)

    데뷔 때 부터 눈여겨 본 아짐입니다.ㅋㅋ
    드라마도 챙겨 봤구요.데뷔 무렵 나온 쇼 프로도 많이 봤지요.
    열심히 하는 모습 좋잖아요?ㅎㅎ
    귀엽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고..
    풀하우스에선 애들이랑 같이 보면서 송혜교랑 진짜 잘 됏음..하기도 했어요.^^
    우리 나라에서 그래도 비만큼 세계에 이름 알린 스타 안 나왔으니까
    더,더,더 잘 해줬음 해요~

  • 69. 라이브
    '08.10.23 1:56 PM (219.252.xxx.98)

    공연을 본적있어요.댄스와 퍼포먼스는 멋지지만 가창력은 없다고 봅니다.
    최고의 스타성을 가진 멋진 엔터테이너.그러나 가수라 하기에는..더군다나 가수로써 세계무대에 나가는건 말리고 싶네요;;;;

  • 70. 저도 별로
    '08.10.23 3:39 PM (125.133.xxx.112)

    가수라고 하긴엔 노래도 별로고
    그렇다고 음악성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연기자라곤 하기엔 상두에서는 괜찮게 봤는데
    그 이후론 봐도 집중이 안되고..
    그냥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tv에 나와도 채널 돌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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