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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사주보다 부인사주가 더 좋으신분 계세요?
1. 그건요
'10.2.8 5:22 PM (61.85.xxx.83)사주가 별로 안 좋은 사람도 사주가 좋은 사람 만나면
좋은 영향을 받는다 그런 뜻 일겁니다
제 사주가 좋고 재물복이 있다고 하더군요
남편은 처복인 있다나?
지금 잘 살고 있는데 로또는 남편이 사고 있네요 ...뭥미?2. ...
'10.2.8 5:32 PM (115.95.xxx.139)저희도 제 사주가 좋대요.
시어머니는 집안에 좋은 일이 있으면 전부 제복이라고 그러시네요.3. 헷갈리네?
'10.2.8 5:37 PM (210.198.xxx.102)아,,감사해요.지금 제가 그렇거든요. 게다가 지금 알았어요.엄마랑 통화하다가...ㅠㅠ 엄마는 제가 충격받을까봐 암말 안하셨나봐요. 그당시에 부모님도 쵸큼 충격받으셨고...^^ 근데 오늘 집을 사네마네 하면서 두런두런 얘기 하다가...뭐 결혼한지 11년정도 되면 뭐 얘기해도 되지 싶으셨나...ㅎㅎㅎ근데 전 지금 약간 기분이 다운되어서...뭐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남편이거든요.
여기다가 글 올리면 뭐 아시는분 계실까해서 올려본건데 역시나 올리길 잘했네요. 다행이다.^^4. ,,,
'10.2.8 5:41 PM (116.36.xxx.31)님 사주가 좋으셔서 그런 완벽한 남편 만나신거예요.
그럼 반대로 남편분은?....-_-;;;
죄송합니다. 농담이었습니다.5. 헷갈리네?
'10.2.8 5:44 PM (210.198.xxx.102)와!!!!!!!,,,님! 정말 그렇군요! 님의 한마디에 그냥 끝났습니다. 역시 우리남편 사주가 개털인가?ㅎㅎㅎ 아,,정말 그렇네요.^^ 애들 유도 보내놓고 컴질하고 있슴다. 재밌다.^^
6. 어디가나 듣는소리
'10.2.8 5:52 PM (59.28.xxx.110)사주볼때마다 ..제사주때문에 이만큼 살고어쩌고 저쩌고..
남편사주볼때마다 처복이 있다 어쩌고저쩌고..암튼..그런말 들었어요.
그런게 있긴 있는것같아요.7. 헷갈리네?
'10.2.8 5:58 PM (210.198.xxx.102)댓글 많이달리네요. 에라 모르겠다. 잘살면 되는거지뭐...
뒤늦게 이런말 하믄 안되지만 울 남편 처복은 있다고 하던데요~~ㅎㅎ
딱 이쯤에서 사주 볼줄 아시는분이 댓글 달아주셔서 밑으로 사주봐달라는 댓글이 좌라락~~달리면 더 재미있을것 같다는...(민폐겠지요...)8. 둘리맘
'10.2.8 6:09 PM (112.161.xxx.72)부부 중 어느 한쪽의 사주가 좋으면 좋은 쪽으로 가요.
남편 사주가 개털이어서 홀랑 말아 먹었다해도 부인의 좋은 기운으로 그 순간을 부드럽게 넘어간다는 거죠.
뭐 부인이 대형 사고를 쳤어도 남편의 좋은 사주로 그럭저럭 마무리가 되어 간다 뭐 이렇게요...
저는 신랑 사주가 더 좋답니다.
저는 어렸을 때도 서방복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뭐 아직 까지는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잘만 살면 되는 거죠 뭐.
우리 모두 잘 삽시다!!9. 저도,,
'10.2.8 6:09 PM (115.22.xxx.36)결혼전 궁합 친정에선 안좋다하고,
시댁에선 괜찮다했으니,,,내가 손해 좀 보는 듯한 분위기,,
사는건 큰 굴곡없이 평범하게 잘 살고있고,,,
사주덕은,,,음,,,시엄니께서 며느리 잘봐서 잘 산다 생각해 주시니,,,
감사할따름 ^^;;10. ...
'10.2.8 6:23 PM (180.71.xxx.167)남편은 지지리도 복이 없대요
완전 처복으로 산다고
본인도 어디서 보니까 그렇게 나오더래요
그래서 함부로 날 무시 못하고 잘살아요
자식들 중에 제일 잘사니까 고약한 심뽀 시엄니 며늘 잘사니까 배아푼가봐요
복없는 아들 모시고 사는줄은 모르고..ㅎㅎㅎ11. 헷갈리네?
'10.2.8 7:00 PM (210.198.xxx.102)아,,,맞아요.그 손해보는기분...^^전 그냥 그런데 엄마아빠는 그 손해보는 기분이 들어서 싫으셨나봐요. 그래서 그렇~~게 작년에 잘본다는 점집에가서 점좀 본다는데 손사래를 치면서 반대를 하시더라니...제가 알까봐서 그러셨나봐요. 이제슬슬 두넘 올때 되었으니 저녁 만들어놔야 겠네요. 전 오늘 저녁메뉴는 돼지고기 생강구이요. 우리 모두 잘 살아요!! (뜬금없어...^^)
12. ^^
'10.2.8 8:11 PM (124.50.xxx.58)제 사주보신 분께서는 제 사주는 오행이 골고루 들어간 좋은 사주인데 반해, 남편사주는 그렇지 못하다 하시더군요.
그러며 꼭 그결혼을 해야하냐고 묻더군요.
저는 저처럼 그렇게 오행이 다 들어있는 사람과 궁합이 최고라 하더군요. (부족한 걸 서로 메꿔줘야 하는데 다 있으니 서로 그런 사람끼리가 맞다더군요.)
그에 비해 남편은 불화가 많은 편이라 물수 많은 여자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주가 좋다고 궁합이 맞는 것은 아니며,
그 둘 사주중에 누가 더 기가 센지도 중요한데,
저처럼 두리뭉실한 사람은 세지도 못해서 잘못하면 남편사주에 휘둘릴 수도 있다고 했거든요..
그당시 좀 유명하셨던 지리산도령이셨는데.. 지금은 어디계신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13. ...
'10.2.8 10:02 PM (220.86.xxx.13)제가 명리학을 쪼깨 공부햇는데.... 후후후......제 사주는 오행이 골고루 잇어서.. 사실 명리학상으로는 나무랄데가 없는데... 윗님 말씀처럼... 중화를 이루고 잇어서 제기가 세지는 못해요...
반면.. 남편은 온통 토로만 잇는.....종왕격...아무래도 내 사주로 먹고 사는거 같은데...
기는 남편이 무지 쎄니......남편 눈치만 보는 웬지 손해보고 살고 있는듯한 기분인데...
뭐... 잘 살고 잇음 .. 돼죠... 히히히14. ^^
'10.2.8 11:15 PM (112.214.xxx.17)제 남편은 8살때부터 너는 부모복, 형제복이 없으나 처복이 많고 처가복이 많다 라는 말을 듣고 자랐어요 ㅎㅎ 결혼한후 제가 봐도 그 말이 맞는 듯 합니다. 어떤 사주를 봐도 제가 도움을 주고 제 덕으로 잘 된다고 나와있어서 사실 조금 약오르기도 했는데, 뭐 이왕 결혼한 거 누구 덕이던 잘 살면 됐지요. 다만 이건 있더라구요. 남편은 좀 머슴같고 일도 많이 하게되고 하는데 저는 어떤 일이던 좀 쉽게쉽게 되고, 편하고 , 일도 어떻게 하던 안하게 되는 마나님 팔자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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