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맨날 점심먹으러 오는 남편 ㅠㅠ
국민학생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10-02-08 12:45:43
저희집은 남편이 맨날 점심먹으러 옵니다.
남편이 밖에 밥을 잘 못먹어요. ㅠㅠ
도시락도 싸주고 했었는데 아기들이 자라서 재롱이 늘어나니 집으로 오는게 더 좋대요.
오는데 15분 가는데 15분 먹는데 10분 아기 재롱보는거 20분 -_-;;;
본인이야 좋지만
전 시간이 어중뗘서 어디 나갈수도 없고 ㅋㅋㅋㅋ
그래도 "나 쫌 현모양처인득??"이런 생각으로 밥해주고 있어요. ㅎㅎ
지금 닭칼국수 하려고 하는데 졸아들거 생각하고 물을 몽창 부었더니 육수가 안우러나요.
시간에 맞출수 있을지 두근두근..
첨해보는데 성공해야돼요. ㅋㅋㅋ
점심 아직 안드신 분들 맛있게 드세요오~~
IP : 124.49.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2.8 12:48 PM (180.68.xxx.69)육수 낼때는 처음엔 센불로 펄펄 끓여야 잘 우러나요.
그리고 칼국수 면은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전분끼를 빼주고 닭육수에 넣고 끓이세요.2. ..
'10.2.8 12:49 PM (180.68.xxx.69)그나저나 저는 주말에만 밥해주는 불량주부입니다만.. 그것도 해주기 귀찮던데 님 정말 현모양처 맞으세요. ㅎㅎㅎ
3. 저 아는 엄마
'10.2.8 12:50 PM (123.111.xxx.19)남편이 집주변에서 병원하는데 허구헌날 이러고 젊은 시절 다 보냈다는...
나이가 드니까 이것도 못할 짓이다 싶었는데, 마침 남편이 목요일에 동네 의사들
점심모임이 생겨서 그날만 해방이라고 하더군요..
전 이렇게 사는 분들 보면 존경시럽다는.4. ㅁㅁ
'10.2.8 12:56 PM (111.103.xxx.124)앗......남편이 매일...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도시락싸는것도 귀찮아 죽습니다.
5. 국민학생
'10.2.8 1:40 PM (124.49.xxx.132)저도 물론 삼시세끼.. ㅠㅠ 외식도 없고 회식도 없고... ㅠㅠ
6. ㅎㅎ
'10.2.8 2:31 PM (218.155.xxx.58)제 선배는 시아버님이 매일 점심 드시러 오십니다
7. .
'10.2.8 3:07 PM (110.14.xxx.156)저도 남편 직업상 집에서 세끼 먹는일이 자주 있는데 싫어요
요즘은 알아서 먹으라고 하고 나가요
반찬 국 챙겨두면 꺼내서 먹고 가요8. ~
'10.2.8 5:12 PM (121.136.xxx.46)사랑하는 남편에게 따뜻한 밥상 차려줄 때가 좋아요.
바빠서 혼자 밥 먹을 때가 많았는데 이젠 늘 남편과 함께 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