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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인공섬 '떴다'…'환경오염 우려' 시선도(종합)

세우실 조회수 : 223
작성일 : 2010-02-08 10:37:22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86788





아니 -_- 저부터도 일단 "환경오염 우려" 외에는 다른게 안보이는데...........요? -_-

한강 르네상스라는게 왜 다 이런 것들만 ㅠㅠ

세훈아..... 무슨 생각인거야? ㅠㅠ




네이트 댓글입니다.



임선화 추천 378 반대 54

돈쓸때가 없으니 환경파괴해가면서 저런짓이지.....쓸데없는데 돈쓰지말고 밥못먹고 잘때없어서 하루살이하는 국민들 신경좀쓰지...쯧쯧 (02.06 20:05)




엄세용 추천 196 반대 19

문제는 실질적으로 '국민'에게 돌아가야 할 예산을 삭감해서 '전시'에 이용되고 있다는 게 문제라는거다. 보기에야 좋겠지. 환경오염은 사실 시스템 적용에 따라 달라질거야. 하지만 본질적인 문제는 전반적으로 복지가 취약한 나라에서 복지예산을 절감해 전시적인데 투자를 하는 이유를 묻고싶은거다. 저거 띄우고 나면 장사 될꺼라는 건 알겠다. 근데 그렇게 장사해서 국민에게 돌아오는거냐? 중요한 건 그거 아닐까? (02.06 22:01)




이홍엽 추천 197 반대 30

뭐든지 댓가는 따르는 법...
** 실업대책 예산은 2009년 4463억 원..> 2010년 1887억 원으로 줄었다.무려 2576억 원이나 줄어들어 57.7%의 감소폭.
사회적 일자리 제공의 경우 60.4%(3416억 원→1352억 원)나 줄었다.
희망근로프로젝트와 창업지원예산, 청년실업 대책 예산이 각각 1883억 원과 579억 원, 327억 원 줄어든 것
저소득 취약계층 예산도 마찬가지, 기초생활보장과 의료보호 예산은 10.1%(5293억 원→4759억 원),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 예산과 긴급복지지원사업도 각각 45.5%와 80.2% 줄었다.
특히 노무현 정부 시절 도입된 긴급복지지원사업 예산을 437억 원에서 86억 원으로 무려 80.2%나 삭감한 것은 '신빈곤층 지원' 기반을 무력화했다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정부도 2009년도 추경예산(1533억여 원)에 비해 긴급복지지원사업 예산을 65.5%나 줄였다.
**
반면 재선을 노리고 있는 오세훈 시장이 주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5대 프로젝트' 사업에는 2010년만 약 2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오 시장이 취임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대 프로젝트에 들어갈 예산은 ▲경제문화도시 마케팅 8243억 원 ▲도시균형발전 1조130억 원 ▲한강르네상스 7734억 원 ▲시민행복 업그레이드 2조5500억 원 ▲맑고 푸른 서울 2조8351억 원 등 약 8조 원에 이른다.
~민간 운영 남산타워에 9억짜리 크리스탈 해치를? ~한강운하사업에만 3000억 원 투자하겠다는 서울시
~3개 광장 관리예산 65억여 원... 한강르네상스 홍보비만 7억여 원 ~'오세훈 관심사업'인 5대 프로젝트에 2조 원 투입 계획
서울시의 부채는 2009년 10월 현재 약 18조 원이다. 이는 2001년 부채(6조 원)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
http://news.nate.com/view/20100122n15327 <21조 서울시 예산에는 '사람'이 안 보 (02.06 20:05)





김형진 추천 0 반대 0

왜하는지좀알려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이유가있을거아니야 (02.0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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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지방선거 - 사상 첫 1인 8표제
투표를 포기하는 순간,
당신은 이 나라를 8번 죽이는겁니다.
                                                                                 "No Vote, No Victory"
――――――――――――――――――――――――――――――――――――――――――――――――――――――――――――――――
IP : 112.169.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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