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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식당 가는곳마다 느낀건..
누가 사준다면 모를까 내 돈주고는 좀..... 뭐 먹었냐고 맛있었냐고 하면.....생각이 안남. 그냥 마지막된장찌개...
왜 매번 실패 할까요? 손님이라 식사대접한다고 갔는데...돈은 돈 대로 나오고 만족감이 없네요
차라리 일식집이나 갈비집이 훨 낫겠어요. 알면서도 새로 생긴 퓨전식당은 다른가 해도 역시나 입니다.
맘에 드는 퓨전식당 있으셨나요? 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벌써 배 고프네요......
1. 식신
'08.10.20 5:24 PM (58.143.xxx.36)맞아요. 일단 양이 적고 그릇이 예쁘고, 천천히,, 가격세고 ,,ㅋㅋㅋ 딱 맞아요.
여태껏 맘에 드는 퓨전식당 없습니다. ㅎ2. -
'08.10.20 5:27 PM (122.32.xxx.21)일종의 거품이죠^^
3. ..
'08.10.20 5:31 PM (218.209.xxx.93)어느집을 가던 메뉴가 다똑같다.맛도없다.몇점안준다....
저도 맘에드는 퓨전식당 한번도 본적없네요.4. 식당 컨셉이
'08.10.20 5:36 PM (218.153.xxx.230)퓨전이면 일단 피하게 되죠 ㅋㅋ
5. 퓨전이
'08.10.20 5:46 PM (222.112.xxx.29)말만 퓨전이라 그럴듯하지 이도저도 아니라 맛은 없는 것 같아요.
차라리 한식이면 한식, 일식이면 일식, 중식이면 중식. 이게 맛으로 보면 훨씬 나아요.
그래서 전 퓨전컨셉인 식당은 안갑니다 ㅋㅋ6. 퓨전,,
'08.10.20 6:11 PM (58.145.xxx.215)말만들어도 짜증나요..작년 부부동반연말모임,,w호텔 퓨전음식점,,,가격10만원에,,뭐가메인인지,,양도 넘적고,,맛도 꽝,,
7. ..
'08.10.20 7:26 PM (218.52.xxx.133)어제 다녀왔어요..
시골한전한곳....단풍든 마당이 너무이뿐집인데.
그릇이 이뿌고..천천히 나오고..
아이들 떠드는소리 눈치보이고..
가격 엄청비싸고..
특별함은 없고...ㅠㅠㅠ8. .
'08.10.20 8:27 PM (203.229.xxx.213)가로수길에 영화배우 류**범 소유 작은 건물 1층에 퓨전음식 겸 술집 있는데
제가 가본 퓨전 음식점 중에 단연 최고 였습니다.
값도 그럭 저럭 안 비싸고요.
뉴욕 스탈 중식과 일식료리와 안주를 주는데 참 잘했더라구요.
퓨전이 유행 같이 많이 퍼져도 주방이 어설프면 하는수 없나봐요.
잘 하는 집을 열심히 발굴해보세요.
전 한식보다는 퓨전 스탈이나 동남아음식을 자주 찾게 되던데요.9. 존심
'08.10.20 11:53 PM (115.41.xxx.69)퓨전 이젠 맛이 가질 않았나요...
10. 나이드니
'08.10.21 9:08 AM (125.241.xxx.74)부페도 싫고 국적모호한 퓨전도 싫고
그냥 부글부글 냄비 한가운데 놓고 그자리에 퍼저 앉아서
편하게 수다떨면서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요.11. 퓨전한식당들
'08.10.21 11:18 AM (218.51.xxx.18)많자아요.
니도 내도 아닌맛....차라리 고기집을 가자. 아니면 청국장을 먹으러 가던지 라고 30세 신랑이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