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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만만하게 안보일까요?
1. ..
'10.2.8 8:29 AM (121.157.xxx.110)저같음 주말마다 가는 시댁을 끓겠네요.
짜증나는 소리하는 시누도 님께서 받아주니 만만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왜 웃으면서 넘기나요.본인이 뭐가 문제점인지 아시는거 같은데
본인이 싫으면 싫다고 말하세요.그것만이 살길이지요2. 저도
'10.2.8 8:31 AM (124.54.xxx.86)결혼20년차 원글님이랑 비슷한 처지인데요.
조금 더 아이들 크니 시간도 안되고 아이들도 친가를 부담스러워 하게되네요.
보는 눈은 다 같은거죠. 아이들 보기에도...
착한 며느리로 은근 부추겨서 효도하게 만드시는 재주가 있으세요.
저에게는 다리 아프고 늙고 힘없다 하시며 수발 들게만들고
건강하고 놀러다니는 시누네집에 가서 청소하세요.
이제 저도 여기저기 아프고 힘들어 이제 그만 할도리만 할려구요.
어제도 바쁘기도 하고 일부러 안갔더니 지금 엄청 분해하십니다.
며느리도 친정에는 귀한 자식인데...
그 사실을 모르는 대표 시어머니 모시고 20년 지나니 홧병 생겨요.
다 길들이기 나름이네요.
원글님 착한 분이신 것같은데 마음 단단히 하시고 서서히 줄이세요.
아이들 조금 더크면 가고 싶어도 시간이 안되요.3. ^^
'10.2.8 8:32 AM (221.159.xxx.93)처음부터 만만하게 보이지 않았어야죠
순한 사람 만만히 보는 사람들 바보 몽총이
그냥 다 생까세요..독해지시는 수 밖에 없어요..근데 글쓴님 타고난 성향이 유순한 분인거 같아 그게 가능할지..그냥 팔자려니 하고 사시는 수 밖에..4. .
'10.2.8 8:41 AM (61.38.xxx.69)진심은 진심이 있는 사람에게 통한다지요.
진심이 없는자에게 진심은 배신 때릴 호구가 되어버리고요.
세상에 진심이, 좋은게 좋은것이 아니랍니다.
가만 있으면 가마니, 보자보자하면 보자기로 안다잖아요.
해도 욕듣고, 안해도 욕들을 상황에는 저는 안하고 욕듣고 맙니다.
안했으니 욕 좀 들어줘야 되지 않겠어요? 해 주고 욕 듣는 것은 제 부모를 욕보이는 것 같아요.
결혼 이십 일년차 주부예요.5. 저는
'10.2.8 8:42 AM (180.67.xxx.14)손아랫시누가 그래요..
자기가 나름 집안에선 제일 주도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짜증나요..
이젠 저도 안 참고 있으려구요..
말안하고 웃고 있으면 아무것도 모르더라구요..6. 그리고원글님
'10.2.8 8:44 AM (61.38.xxx.69)좋게 끝내는 방법은 없습니다.
안좋더라도 제 자리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삼십년 해야 할 일일 수도 있습니다.
원글님이 먼저 없어져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요.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차분히 생각해서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마세요.7. 10개월
'10.2.8 8:51 AM (115.86.xxx.39)약간은 버텨보세요.
14년 살았으면...버티실만도 한데요..
이제와 어쩌실려고요.
저도 주말마다 가는 편인데
내가 먼저 부추겨서 가자곤 안해요.
남편이 가기 싫어하고
어머님이 오기를 바라시면...남편이 쉬고싶어한다고, 할일있다고 한다고
잘 전해드립니다.
또 어머님은 노인네고 부모니까 좀 참더라도
시누가 그러는건 그냥 참지말고 모른척하던지 대꾸를 하심이 어떨까요?8. 쓰리원
'10.2.8 9:13 AM (116.32.xxx.83)결혼 13년간 일방적으로 남편 뜻대로만 살아왔습니다.
명령에 복종하는 부하와 같은 삶.-_-;;
이러다가 홧병으로 지레 죽겠다 싶어, 10년차부터 할말 다하고 살고 있는데요.
세상 안 뒤집어지고 남편도 이제는 무조건 명령 안합니다.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면 다 말하세요.
가고 싶지 않으면 안가면 그만이에요.
4가지 없다고 하실지는 몰라도...
전 1월말에 시어머니랑 우리가족 상해로 여행갔다왔는데요.
남편이 고마운지도 모르고 헛소리 하길래,
시어머니가 전화하시면 안받습니다.
워낙 전화는 잘하지 않습니다.(어려서부터 아버지께서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라서 용건 없으면 안하는게 전화라고 교육 받아 커서 그런지 몰라도 제 아버지께도 용건이 없으면 전화가 안되더라고요. 일반적인 안부전화라는게 잘 안되고 있습니다.)
남편과 사이좋으면 오는 전화도 받고 하는데,
사이 틀어지면 저도 4가지 없게 나갑니다.-자랑은 아니지만-
그정도로 나도 내감정이 충실히 살고자 합니다.
남편이 예뻐야 어머님도 계시는거 아닙니까???9. 쓰리원
'10.2.8 9:18 AM (116.32.xxx.83)한번 안가서 목소리 틀려지면 말씀하세요.
당신아드님 00아빠가 요즘 너무 힘들고 피곤해해서 다음에 시간이 날때 들리겠다고요.
(다음주에 들릴께요. 다음주에는 찾아뵐께요...라고 하시지 마시고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다음에~~라고 하세요.)
그리고 자식도 가기 귀찮아하는데 왜 먼저 나서시는지요.
우리들도 이제 다 제각기 가정을 꾸리고 있어서 아무리 부모집이라고 해도 내집처럼 편하지 않아요.
힘들고 피곤하면 내집에서 편안히 휴식 취해야 합니다.
아이들도 평일에 못한 학업들 주말에 보충해야 하고요.
사실도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핑계도 만드셔서 주말엔 서로가 집에서 휴식을 취하시고,
한달에 한번정도로 일단 발걸음 줄이세요.
그렇게 안해도 명절에 제사에 생신에 휴일에 휴가에...꼭 가야할 날들도 많아요.10. 시어머니
'10.2.8 9:30 AM (121.191.xxx.3)원하시는 대로 행동하시니 만만하게 보시는 거 같아요.
주말마다 가시는 거 시어머니가 원하시니 그렇게 따라 주시는 거잖아요.
점차 횟수를 줄이심이..^^11. 아는 엄마는
'10.2.8 9:44 AM (123.214.xxx.123)가지 않으면 시어머니께서 오셔서 며칠씩 묵어가시는 바람에 귀찮아도 갔다온다고도 합니다.
정말 제대로 보여주신다 그랬어요.12. 주말마다
'10.2.8 9:49 AM (210.123.xxx.148)시댁을 가시는 원글님 대단합니다...
그게 어찌 가능한지..?
가족들과 여행이나 놀러는 언제 다니시나요?13. .
'10.2.8 10:07 AM (110.8.xxx.231)주말마다 가기싫어하는 남편에게 원글님이 굳이 말해서 일주일마다 시댁을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직장다니면 남편도 쉬어야할텐고 매주가면 힘들지 않나요..
14. 네
'10.2.8 10:14 AM (59.29.xxx.218)시집식구의 감정에 휘둘리지 마세요
화 내시면 화 내나보다
좋아하면 좋아하나보다 하고 넘기세요
그러면 시집식구들도 그러다 말아요
님은 님 컨디션이나 상황에 맞춰 행동하시면 되구요15. .
'10.2.8 10:20 AM (58.227.xxx.121)목소리 쯤이야 좀 달라지면 어떤가요. 그런거 하나에도 일일이 반응하시고...
원글님이 그렇게 알아서 잘하시니 만만하게 보시는거죠.
남편 핑계대고 적당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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