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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잃은 디바..,..휘트니 휴스턴...
정도고 그녀의 몸상태나 컨디션..그리고 성대는 전성기 대비 반도 안나오는
쉬고 갈라지고 탁한 목소리였나 봅니다..
미리 녹음한 AR에 의존하고..
히트곡들은 코러스들이 깔아주고...
전성기때 그녀는 어떤 화려한 무대장치보다
자신의 음색을 주무기로 관객을 압도하던 여가수였는데...
딱 96년 이후부터 목소리가 망가지더니
더 이상 회복이 안되더군요...
셀린디온은 20대때 한번 오고 40이 다 되서 왔는데도
여전한 파워와 성량으로 사람을 압도시키고...
사라브라이트만은 40대에 2번 왔는데
너무나 청명하고 깨끗한 음색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데...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많이 얻었던
휘트니는 목소리를 잃었으니...
90년대 중반이후부터는 공연하고나서 엉엉 울고 그럴 정도로
목소리가 안나오니...흠....
내한공연 리뷰,후기들이 죄다 보기가 안타깝네요....
1. 펜
'10.2.8 12:04 AM (221.147.xxx.143)그럴 줄 알았기에..
여전히 좋아하는 가수이지만 공연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냥 씨디나 들으려구요.
괜히 듣고 속 상할 것 같아서 말이죠;;
유튜브 같은 데 보면, 98년도에도 정말..... 목소리가 완전 ㅠ;;;2. ...
'10.2.8 12:10 AM (121.137.xxx.197)공연평을 보니 20만원 가까운 비용을 지불한 팬들에게
환불을 해야할 판인데...
비록 노래는 안습이였지만 ㅠ.ㅠ그래도 위트와 압도하는 무대매너...라는 칭찬기사를 보니
도대체 기자들은 무슨기준으로 글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래들으러 갔지 위트와 무대매너 보러간건 아니잖아요?3. 어렸을때
'10.2.8 12:10 AM (221.163.xxx.110)난 흑인 중에 젤 이쁜 사람이 희르니라고 생각했다는 ㅋ
4. 휫니가
'10.2.8 12:18 AM (98.166.xxx.186)이쁘긴 했었지요.
노래야 뭐 오래전에 관심이 없어져서 잘 모르게꼬,,,ㅎ5. 배우자
'10.2.8 1:21 AM (122.35.xxx.227)본인 심지가 굳으면야 배우자를 어떤 이상한 사람을 만나건 상관 없겠지만서두 동양이나 서양이나 배우자 잘 만나야한다는 표본을 보여준 사람이죠
휘트니 휴스턴 한참 날릴때 머라이어캐리랑 둘이 자주 비교되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머라이어캐리는 음역이 넓고 휘트니 휴스턴은 정말 노래 잘한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사람이었는데 결혼하더니 약에 쩔어서는...
진짜 아까운 여자 저리 가는구나 싶습니다6. 2
'10.2.8 1:22 AM (219.241.xxx.117)공연평들...어디서 보셨어요? 저도 보고싶은데... 머라이어 캐리도 몇년전부터 한방에 훅 갔던데요 목소리. 엫휴...
7. 저런...
'10.2.8 1:24 AM (116.38.xxx.81)신랑이 현대카드VIP회원이어서 이번에 휘트니휴스턴 초대권을 받았으나 시간이 마땅찮아 다른이에게 양도했거든요. 것도 R석이었다고 하던데 말이죠. 제 기억에 휘트니휴스턴이 마약으로 완전히 망가진 걸로만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공연한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래도 잘 재기했나보다 했더니...역시 망가진 목소리가 원상회복되는덴 좀 어려움이 있나 보네요.
8. 전 다녀왔어요
'10.2.8 1:32 AM (124.50.xxx.64)토요일 공연 보고 왔구요. 너무너무 감동스러워서 일요일 표 구해서 또 가볼까 했지만
시댁 행사에 같은 공연 두번 보러 간다고 안 가기가 죄송스럽고 호텔 부페도 좀 땡기고 ㅋ
해서 못 갔어요. 그만큼 돈이 아깝지 않고 코끝이 찡한 공연이었다고나 할까요.
저 내한 공연들 무지하게 갔었지만 휘트니 공연 돈 아깝단 생각 전혀 안 들었어요.
제 주위 자리에 앉은 분들도 그런 분위기였구요.
(20대부터 50-6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더군요)
위트와 무대매너 등이 언급되는 부분은... 언급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일 거에요.
원조 디바답게, 대표 솔로 가수답게 무대가 꽉 차있고
여유로운가하면 셔츠까지 땀에 젖을 정도로 열심히 불러주었기에
좀 탁해지고 음이 이탈하고 힘겨워하는 음역에도 불구하고 감동스러웠어요.
돌아온 레전드 잖아요.
김장훈, 싸이, 이승환 특출난 보컬 아니라도 콘서트가면 만족스럽고
이승철 정말 콘서트 보컬 능력 들쭉날쭉 하지만 수차례 가는 관객 있듯이
휘트니 휴스턴 콘서트 또한 낙담하신 분들 있다면 또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9. 저....
'10.2.8 2:23 AM (116.121.xxx.248)죄송하지만.......저 다녀온 사람을써 한말씀 드리자면...물론 목소리는 전성기때만 못하지만...전 너무 좋았어요....ㅜㅜ 그ㅡ 엄청난 카리스마하며...특히 저희 구역 분들이 어찌나 열정적으로 환호하고 그랬는지...윗니언니도 우리쪽으로 많이 오셔서 노래하셨다는..^^ 어쨌든 전 정말 즐기면서 봤고, 144000원(맞나 20프로 할인해서리)이 아깝지 않았어요...현장에 오셨다면 아마 제 심정 이해하실듯....
10. 헉......
'10.2.8 2:55 AM (116.121.xxx.248)위 오타...사람으로써..예요..^^;;;;
11. 다녀온 사람말이..
'10.2.8 3:58 AM (121.138.xxx.18)그 곱고 청아하던 목소리가 완전 박경림 되어서 왔다고... ㅠㅠ
그런데요, 휘트니 휴스턴이 90도로 인사하며... 계속 관중들에게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가수가 몸이 안좋아서 난방을 세게 해달라는 요청이니, 이해해달라고 해서 관객들 땀 뻘뻘흘리구요. 휘트니는 그 조명 아래서도 체력이 딸려 힘들어하는게 다 보이고... ㅠㅠ
노래는 잘 안돼고... 넘 애쓰는게 보여서 인간적으로 짠하더라구 하네요.12. .
'10.2.8 5:57 AM (124.111.xxx.34)저도 다녀왔습니다. 단 한곡도 제대로 못부르더라고요.
그런데 예상 했던바여서 그렇게 실망스럽진 않았고요.
다만 아직 무대에 서긴 이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추억 먹고 왔네요. 중간에 One Moment In Time 을 음반에 있는걸 틀어줬을땐 저렇게 노래 잘부르던 사람이 저렇게 파멸했구나 싶어서.. 안타깝고 그랬습니다. 바비브라운 나쁜 놈이라고 계속 되뇌이기만 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관객들이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잘 모르시더군요. 그게 더 안타까웠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이 처음부터 끝까지 부를 수 있던 곡은 진짜 몇곡 안되는데, 그중에 How Will I Know 같은 곡은 정말 수만명 모인 그 체육관에 그 노래 아는 사람이 100명은 되나 싶었어요. 예전에 되게 히트곡이었는데 말이죠. 쩝. 그렇게 많이 모인 사람 중에 그냥 '휘트니 휴스턴 유명하니 한번 가보자' 하는 사람이 1만명이 넘는 것 같아서 그게 더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공연장 초보자들 모일때 대표적인 증상 - 카메라플래쉬 세례. 참 끊임도 없더군요.
정말 뜨내기 관객들 올만한 공연엔 공연 보러 가지 말아야 할까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네요.13. 저는
'10.2.8 7:37 AM (112.158.xxx.67)그녀의 팬은 아니지만... 컨디션조절 위해서 일찍 입국했다는 뉴스보면서 감동받았습니다.
대부분 일본 콘서트전 목풀기 정도로 한국에 잠깐 들르는 뮤지션들도 많은데 말이죠.
전성기때 만큼은 아니면 어때요.... 그녀는 위대하신 휘트니님 팝의 디바인데요.ㅎㅎㅎ14. 내 사랑
'10.2.8 9:49 AM (121.153.xxx.136)일어서려는 사람에게 격려합시다.
힘들게 애쓰는 사람 주저 앉히는 객관적 평가는 접어두어도 될 만한 사람의 그런 공연이었습니다.15. 아뇨
'10.2.8 10:44 AM (125.252.xxx.28)이리저리 떠도는 공연 동영상만 봐도 목이 메이고, 눈물이 흐르는데요.
전성기 시절에만 팬이었지만...저 정도로 재기해 준 것도 감사할 따름입니다.16. ^^
'10.2.8 1:01 PM (211.215.xxx.46)저도 다녀왔어요
실망도 좀 했지만 안쓰러운맘이 더 했고
중간중간 기침하는모습에 맘이 아프더군요
여타 다른 가수들과 비교도 되긴했지만 좋았어요
마지막엔 어디서 배웠는지 한국식 절도 하더라구요 ^^
그리고 저 위엣님 이승환 특출난 보컬 맞아요 ^^;;17. 암튼
'10.2.8 1:54 PM (118.40.xxx.217)최선을 다한 모습에 박수 짝짝짝....
18. 살아 있아줘서
'10.2.8 2:35 PM (220.87.xxx.144)공연도 안갔지만 동영상이나 리뷰를 보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살아있어줘서 고마울 뿐입니다.
새음반의 곡중 한곡을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눈물나서 엉엉 울었어요.
생생한 목소리로 재기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수렁에서 서서히 일어나고 있단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19. ^^ 그래도..
'10.2.8 2:42 PM (121.144.xxx.85)꿈에 그리며 좋아라 하는 가수도 아니고.. 관심도 없었는데~
아침 연애가 뉴스에 나온거 보니 ~ 다시 일어서 보려고 애쓰는 듯한
성의를 보임에 있어서 기대한 분들께 감동은 못주었겠지만
응원의 박수는 치고 싶어요.20. ^^
'10.2.8 2:58 PM (122.153.xxx.66)저도 일요일 공연 보고 온 사람인데요. 목소리야 전성기 때 아니라는거 알고 갔고, 안타깝긴 했지만 그래도 그게 욕먹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좋아하던 가수였고, 그녀의 재기가 너무 반가웠기 때문에 앞으로도 쭉 응원해주고 싶었어요. 공연장 분위기도 좋았는걸요. 워낙 대단한 가수였기에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을지는 몰라도 그녀의 존재로 전 충분했어요. 전성기 때 그녀와 비교해서 실망이라는거지 그래도 아직은 웬만한 가수들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어요. 구구절절한 인생굴곡에서 느껴지는 절절함이 느껴져서 가슴이 먹먹한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21. 꼭 재기 성공하길
'10.2.8 5:01 PM (67.168.xxx.131)저도 휘트니 정말 좋아했는데...
그 망나니 바비 부라운 만나고선 ㅠㅠ
아깝고 아까운 사람이죠...22. 참 좋은 사람들
'10.2.8 5:09 PM (67.168.xxx.131)위에 어떤님 그래도 살아있어줘서 고마울 뿐입니다.
푸핫~! 빵터졌습니다.
토공감해요~~ 살아있어줘서 정말 고마울뿐...ㅠㅠ
참 울나라 사람들 어찌 이리 맘들이 따뜻한지..
그지경이 됬는데도..안쓰러이 여기며 안아주고 응원해주는
그 마음 마음들이 정말 눈물나게 예뻐요..
휘트니도 그마음을 느끼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꼭 재기에 성공 하시길..빕니다.23. 아구 오타!
'10.2.8 5:13 PM (67.168.xxx.131)토공감이 아니라 초공감이요
24. ....
'10.2.8 5:29 PM (221.139.xxx.247)오프라 쑈에서 휘트니가 재기하면서 2편으로 나뉘어서 휘트니 인터뷰를 했지 싶어요..
정말 그 동안의 기간동안. 휘트니는 휘트니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살고 있었더라구요....
바비의 망가진 부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어요...
자신도 이제 잘못된걸 알고 그 끈은 놓은듯 한데..
오프라도 좀 안타까워 하는 듯 했어요..
휘트니의 경우 바비가 휘트니 잘나가는걸.. 정말 인정을 전혀 못했던것 같아요...
자신보다 더 휘트니가 잘났기 때문에 바비 스스로가 엄청난 컴플렉스에 시달려서 휘트니를 정말 집요하다 싶게 괴롭힌것 같기도 하고 글터더라구요...
그래도.. 다시..휘트니가..
정말 이번에 딸아이 생각 해서라도..맘 잡고 꼭 잃어 났으면 좋겠어요..25. 이쯤에서
'10.2.8 5:43 PM (180.64.xxx.80)jk님의 공연감상평을 한번 기대해봅니다.
비욘세는 남편 잘만나 더 잘나가는데
비욘세보다 더 잘나가던 휘트니는....
그래도 그녀가 이렇게 노래 부르게 되어 좋을따름입니다.26. 중국발
'10.2.8 5:50 PM (211.226.xxx.217)저도 다녀왔는데 뭐랄까 정말 진심으로 화이팅 해주길 바라는 맘으로
공연 봤어요 ^^27. jk
'10.2.8 7:25 PM (115.138.xxx.245)마약의 무서운 힘이지요...
공연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능... 쩝..
(물론 공연을 했으니 그나마 모습이라도 알현할 수 있었지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외국나가면 마약 못빨테니까 외국으로 투어를 보낸게 아닌가 싶다능... ㅎㅎ
(나 팬 맞어??)28. 왜 갑자기..
'10.2.8 8:17 PM (125.177.xxx.79)마리아 칼라스,,가 생각날까요,,
전 휘트니,,노래부르는거 들어본 적도 잘 없는거 같고 공연도 못봤지만,,
글들을 읽다보니..ㅜ ㅜ
..
다시 꼭 재기하는데 성공하길 바라는 맘이네요
아니 이런 일련의 노력의 과정들이 감동이 드네요29. ____
'10.2.8 10:25 PM (119.199.xxx.147)휘트니의 Greatest love of all 들어보세요. 유부트에서 볼 수 있어요.
정말 소름이 쫙 끼칩니다.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어요.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는 노래인데.. 클래식이라 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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