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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너무 미치겠어요
낮시간에도 밤시간에도 그냥 한없이 우울합니다
그냥 살고싶단맘이없어요
악착같이 애들 잘키우고 야무지게 살아도 모자랄판에 ...이런생각하는것
지나친사치란것 아는데 ....
돈이없는데도 ..... 내자신이 살이쪄서 몸이약간씩 아픈데도
모든일이 시큰둥하고 무기력해서 미치겠어요
기운내자 기운내자 ... 그래도 안되요
어찌해야할까요
자꾸 살고싶은맘이 없어져요
말하고싶지도않고 ... 힘들어죽겠어요
곧명절인데 ...
아무곳도 가고싶지않고 억지로 웃으며 시댁식구들 얼굴마주치기도싫고요
아휴 죽겠습니다 ...
1. 사랑이여
'10.2.5 10:22 PM (222.106.xxx.150)왜요.
찾아서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참 많을 텐데요.
여행을 할 계획을 하시거나 걷기운동을 정기적으로 하시거나 쇼핑을 해보시거나 라디오로 음악을 들으시면서 산책도 할 수 있고 취미생활을 해볼 수도 있구요.
아마도 찾으면 시간이 없어서 다 못할 지경입니다.
계획없이 지내는 것보다 무언가를 만들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님의 글에 로그인했습니다.^^2. 하늘하늘
'10.2.5 11:18 PM (124.199.xxx.55)운동이 쉽고도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걷기같은 거... 무조건 하루 시간을 정해두고 해보세요. 생활을 하셔야 하는데 그런 마음이면 얼마나 괴로울까요... 무기력하고 머리가 복잡할 땐 무조건 일단 몸을 움직이세요. 기운내시구요!
3. 같이
'10.2.5 11:21 PM (211.209.xxx.26)힘냅시다 저도 님하구 똑같이 하루하루 우울하고 괴롭답니다
당장에 고1들어가는 아이 뒷바라지부터... 내손갈일이 끝도 없이 많은데
당장 다음주에 있는 명절부터 이번달은 정말 더욱더 정신적으로 괴롭고 힘드네요
그래서 전 이번주부터 일주일에 두번 컴퓨터 배우러 다녀요
나름 재밌구 보람있더라구요 왜 진작 이런걸 해볼 생각을 안했는지... 현관문을
박차고 나가보세요 기분이 좀 나아질거예요4. ,,,
'10.2.6 12:36 AM (122.37.xxx.100)저도 님과 똑같은데.. 해드릴 말씀은 힘내자는거 뿐이네요...
명절증후군 시작되서 더 그러신거 아니예요? 전 그렇거든요..시댁식구들 보기가 넘 싫어요
가서 대꾸 해주고 웃어주고 하는 것들 다 가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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