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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난 아들아이때문에 심란해서요..
저희애는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않아요
정말 잘때만 누워서 잘뿐.
밥 먹을때도 돌아다니면서 먹고
기분이 좋으면 집 끝에서 집 끝까지 뛰어다니면서 기분을 표현한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하는말이 레고 수업하면 정말 못 앉아 있는다고..
그나마 자기가 좋아하는 율동수업.코앤코 수업같은건 좀 관심을 보이는데..
항상 돌아다닌다고 말합니다.
많이 산만해요
어제도 식당을 갔는데..
아는집이고 다른 손님은 아무도 없어서..우리애 그냥 다니게 뒀는데요
주인 아줌마가 웃으면서.00이가 산만하네 라고 말하는데..
가슴에 깊게 박히더라고요
이래 저래 심란해서 회사나와서도 하루종일 아들 생각만 하고 있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우리애는 애들이 좋아한다는 만화도 안 좋아해요
앉아서 티비에 집중을 안해요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장난감갖고 앉아서 놀지를 않아요
그냥 장난감방에가서 잔뜩 어지를때만 집중을 하고 더이상 어지를게 없으면 또 온집을 다닙니다.
어른들이 저지레 하지말라고 말 할만한 행동만 하루종일 한답니다.
티비에까지 집중을 못하는거 보면..많이 심각한 상황 아닌가요?
저는 퇴근하고 보기때문에...하루종일 같이 있는게 아니지만..
그조차도 하루도 안 싸우는 날이 없어요
밥 먹다 보면 멀쩡한 김치그릇을 꺼꾸로 뒤집고..
싱크대 열어서 정리해놓은 그릇 죄다 꺼내고..
암튼 하루도 안 혼내는 날이 없습니다.
저희 아이 많이 심각한 상태인가요?
고작 4살뿐인데 이정도면..정말 학교갈 나이되면 심각한 상황이 되는거 아닐까요?
ADHD는 몇살부터 검사 하나요?
몇일전 참여수업이 있어서 가보니..
율동 잘 따라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그래도 그것까지 바라진 않았는데요..
다른 또래 아이들은 오히려 엄마한테서 떨어지기 싫고..다른 많은 사람들앞에서 율동하기 싫어서 우는 아이는 봤어도,우리아이처럼 율동은 전혀 관심없이 거기 온 어른들 관찰하기 바쁘고..
소리나오는 카세트 테입 끄고 싶어서 안달나있고..
온종일 어른들 사이 헤집어 다니고 싶어 안달나있는 아이는 우리아이밖에 없었어요
ㅠㅠ
정말 심란합니다.
1. 고민만 마시고
'10.2.5 3:33 PM (112.104.xxx.245)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2. ....
'10.2.5 3:37 PM (116.41.xxx.86)지금도 검사가능해요.
옆에서 아무리 괜찮다 다 그렇다 해도 엄마 감이 있어요.
좀 아니다 싶은..
적절한 치료받으세요. 어릴수록 효과 좋다고 들었습니다.3. 심란해서..
'10.2.5 3:40 PM (121.181.xxx.245)27개월 아인데... 검사가 가능할까요?
아니지 아니지..싶으면서도 혹시...싶은 맘이 더 크네요.
근데 얘가..기기 시작할때부턴...
어찌나 기어 다니는지..
아니 배밀이할때부터..배밀이를 어찌나 힘차게 하는지요..
접영하는 자세로 저 멀리까지 빨리 가더니..
길때도 굉장히 부지런히 기어다녔어요.
다른 아이들은 기어다닐때도 우리아이만큼은 안 그러더라고요
그냥 약간씩 약간씩 기어서 장난감 가지고 놀던데..
ㅠㅠ4. ..
'10.2.5 3:45 PM (116.41.xxx.86)위에 답글 쓰긴 했지만..
27개월이면 아직 어린거 같은데요..^^; 지금 두돌 좀 지났는데
체력이 아주 좋은 애기 같아요..왠지..
저는 한 만3돌을 되었는줄 알았어요.
저희 아이랑 같이 문화센타했던 친구도 그맘때 엄청 돌아다니고 집중안하고
좀 문제있는듯 보였는데 몇개월후에 애가 확 바뀌었더라구요.
얼마나 점잖아졌는지..
일단 너무 걱정만은 마시고 검사라도 해보세요.안심할수 있게.5. 원글이
'10.2.5 3:49 PM (121.181.xxx.245)점님 답글 감사해요
저도 아직 검사받기가 어린것 아닌가..싶어서요.
근데 저희애는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랍니다.
27개월인데도 아직 몸무게는 12키로고 키도 또래들보다 머리하나는 작은거 같아요
입이 짧아서 고기류 싫어하고 과일만 좋아합니다.
거기다 양도 안 많아서 밥 세숟가락 정도 먹으면 그담부터는 막 돌아다니며 잘 안 먹을려고 해요6. 남자
'10.2.5 3:51 PM (118.46.xxx.117)아이들은 대부분 집중도가 없긴 한데..
그래도 자기가 좋아 하는 건 집중해서 하더 라고요
전에 ADHD증후군인 아이를 봤는데..
정말 정신이 없는게 딱 봐도 아이가 좀 이상하다는게 보이더라고요
대부분 어린 아기도 엄마가 화를 내거다 말투가 바뀌면 감지하고
엄마 눈치를 보거나 듣는 척 하잖아요??
근데 이 아이는 부모가 화가 나서 야단을 쳐도 뭐가 그리 좋은지
혼자 정신이 없는게..
엄마가 직장 생활을 해서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시지 못하시면
아이를 제대로 못 볼 수도 있어요
특히 엄마 앞에서 더 까부는 아이도 있고요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물어보세요
그분들은 아이들 많이 경험해 보셔서 더 정확하게 보실수도 있어요7. 심란해서..
'10.2.5 3:59 PM (121.181.xxx.245)아....그정도인가요?
우리애는 화를 내면.
그냥 언성 조금 높이는 정도는 귓등으로 듣는 편인데..
소리 높여서 이름 부르면 눈치는 봅니다.
하다하다 안돼서 방에 델꼬가서 맴매 들면 또..죽도록 웁니다.
바로 잘못했다 그러고.말 잘듣는다 그럽니다.
근데 방문열고 나올땐 금세 싹 잊고 뛰어나온답니다. -_-;;;
남자님의 댓글들으니..조금 힘이 나네요.
우리아이가 집중하는건 제가 직접 본건 코앤코 수업이예요.
선생님이 노래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악기 나눠주니 따라하고 좋아하더라고요.
어린이집 선생님 말씀은...
솔직히 우리 아이가 다루기 힘든 아이라는 말씀은 솔직히 하시더라고요..
근데 입장이 있어서인지...제가 한번 울면서 통화를 하고 난뒤부턴...절대 부정적인 말씀은 안하세요 ㅜㅜ
예전에 우리 아이 키우기전에는...까불까불 너무 까부는 아이보면..그집 부모가 다시 보이고 그랬거든요..
근데 우리아이가 이러니..정말 울고 싶어요
그리고 깨달은것도 많고요.휴...8. 남자
'10.2.5 4:11 PM (118.46.xxx.117)걱정이 많으신거 같아 다시 댓글 달아요
저도 직장맘이라 지금 심정 이해가 가네요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조금만 달라도 내잘못이라는 죄책감이 많이 들잖아요
4살이면 아직 많이 어린 아이 잖아요
저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행사에 가면 내 아이가 뭘 좋아하고 관심 가지나 보단
다른 아이들은 뭘 잘 하는데 우리아인 왜 못 하나..하고 못 하는 면만 봤어요
저희 아이들은 님과 반대로 너무 침착(?)하고 얌전한 스타일들이라
님이 보기엔 부러우실지 모르지만 전 또 그게 걱정 이었거든요
엄마는 아이를 볼때 항상 부족한 면을 봐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한발짝 물러서서 아이를 잘 관찰해 보세요
많이 안아 주시고 사랑표현 많이 해 주시고요
그래도 안 달라지시면 검사 받으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힘내시고요..육아가 참 힘들면서도 그래도 행복한 거예요^^~9. 아기
'10.2.5 5:13 PM (188.60.xxx.220)27개월이면 이제 갓 2살 넘은 아기네요.
뭐 정상인것 같은데...제가 보기에는요.
참, 장난감을 많이 이것 저것 주지 마시구요, 한번 싹 눈에 안보이게 치우고 그 방에 딱 한 두개만 하루종일 놓아 주어 보세요. 정말 심심하면 그거라도 가지고 놉니다.
너무 많이 꺼내 놓으면 애들이 산만하고 하나에 집중을 못하는건 사실이지요.
어질기만 어질어 놓고요.
그리고 아직 어리니, 밥은 어린이 접시 하나에 밥과 반찬을 다 넣어 주세요.
아이가 밥먹으면서 상 위에 다른 것을 만지고 싶어 하는건 당연하지요.
특히 반찬 그릇을 가까이 두면 뒤집는 일은 당연히 생기게 마련이에요.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게 미리 예방하세요.
아이들은 만 3살 정도가 되어야 무슨 놀이도 진정 하는듯 보이고요, 사회 생활이 어려워요.
일단 위에 남자 분이 쓰신것 처럼 유치원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 해 보시고요, 또 소아과 선생님이 친절하시다면 그분에게도 한번 상담을 해 보세요.10. 심란해서..
'10.2.5 5:32 PM (121.181.xxx.245)누가 장난감 많이 있으면 책 안 읽는다고 해서 사실 장난감도 딱히 없어요.
그냥 친척들에게 얻은 몬테소리 교구들 있고..장난감은 몇개없네요
교구들 다 꺼내고 책 다 꺼내서 난장판 만들고 부엌가서 싱크대 달 열고 그러고 노네요.
이제 김치그릇 엎는건 안된다 정도는 알 나이인데도..어김없이 쏟아 내는 모습을 보면..정말 화가 치밀어 올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레고 수업을 하는데...옆에 있는 한 남자 아이는(같은 3세반) 레고로 원을 만들어서 그걸 한 5층까지 쌓던데..우리애는 한원만들고는 바로 일어나서는 방밖으로 뛰어 나가더라고요.
그때 선생님이 말씀하시데요
00이는 앉아서 집중력을 요하는 수업은 저렇게 오래 못하는 편이라고요..
처음보다는 시간이 길어졌지만 그 옆에 누구처럼 저렇게 집중해서 오래는 못한다고..
별로 안 좋아하는것 같다고..그렇게 말씀하시데요.
그냥 개성으로 인정해주고..스트레스 안 받고 싶지만.
그게 자꾸 다른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고.. 심해져서 ADHD까지 오게된다면...
정말 초기에 도움을 받아야할것 같아서...심란하답니다.
아기님 답글도 많은 힘이 되네요.감사합니다.
많이 안아주고 사랑표현 많이 하는 엄만데..
제가 워낙 스킨쉽을 좋아해서 수시로 뽀뽀하고 안고 하는데..
안아주는 그순간도 우리애의 시선을 밖을 향해요
뭐 저지레할거 없나..하는 눈빛으로 ^^;;;;;;
다들 고맙습니다.11. 저두고민
'10.2.5 5:46 PM (211.184.xxx.199)우리아들이랑 비슷해요~ 개월수도 같구요^^
저흰 어릴때 수술을 해서 그래서 이렇게 산만한가 그러구 있네요~
아직 어린이집은 보내지 않구요
저희도 교구들은 쳐다보지도 않고 싱크대문 열었다 닫았다..
교구보다 어른들 물건에 관심이 더 많아요~
문화센터 데리고 가면 계속 밖으로만 나가려고 해서,
이번 학기는 쉬려고 해요~
아직 표현을 많이 못해서 답답하니 저렇다 생각도 되고,,
말을 좀 더 하게 되고 대화가 좀 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12. 울둘째도
'10.2.5 6:02 PM (118.167.xxx.188)그래요. ㅡ.ㅡ
게다가 딸인데도 불구하고 어찌나 기운세고 활동적이신지..
가끔 좋아하는 놀이감이 있음 앉아서 놀기도하지만 하루종일 뒤집어 엎는게 일이예요.
이제 27개월이구요 식당에서 가만히 앉아서 먹지를 않아요.
돌반쯤 음악수업을 시켰었는데 어찌나 돌아다니는지 한학기 수업하고 제가 손 들어버렸어요.
그래도 울 딸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진않아요.
조금 더 활동적이고 더 호기심많고 더 고집이 있고...정도?? ^^;;
실은 첫째도 엄청 활동적이고 산만했어요.
그런데 7살인 지금 엄청 조신하다는 소리듣고 다녀요.
아마 아이 성향이 그런것같고 한창 말안듣고 활동적인 시기인듯해요.
지금 너무 힘들지만 커가면서 나아지겠죠? ^^''13. .
'10.2.5 6:04 PM (110.11.xxx.216)우리 아이가 그 맘때 그랬어요.
24개월에 어린이집을 갔는데 첨에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기만 했어요.
육아상담받고 엄마도 달라지고 집 환경도 바뀌어서 많이 좋아졌어요.
좋아지겠지 기다리시는거보다 육아상담 받아보시고 아이 상태에 맞춰 대처하시는게 좋을듯 해요.14. 아참..
'10.2.5 6:04 PM (118.167.xxx.188)그리고 ADHD진단은 어릴때 안나와요. ^^;
워낙 2-3돌이면 주의집중이 짧을 수 밖에 없는 시기라..15. ..
'10.2.5 6:44 PM (122.36.xxx.11)그래도 잘 보세요.
너무 심난해 하지는 마시되..
글을 보면 좀 지나치긴 한 것 같아요.
엄마가 지레 걱정하면 주변에서
말해주고 싶어도 못한답니다.
산만한 아이는 그것대로 또 길이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병원은 꼭 가 보시구요.16. 레고는
'10.2.5 6:55 PM (192.100.xxx.143)레고는 부모가 같이 만들어줘야 애들이 흥미 있어해요
매일 다른 모양으로 이것 저것 만들어 주세요
바퀴달린 레고 기차모양으로 죽 연결해줘도 되고 옆으로 쭉 놓고 위에 연결해 줘도 좋아하고
그 위에 높게높게 쌓아서 손잡이 만들어주면 밀고 다니면서 아주 좋아해요
우리 애는 한때 책에 흥미 없고 오로지 딴 집안 살림에만 관심있어서 정말 벽에 붙은 장식품까지
만져봐야 했다는... 벽에 붙은 시계도 떼서 만지게 해주고 그리 다 만지고 나니 레고에 책에 관심
가질 시기가 오더라구요. 유난히 호기심많고 관심많은 애들이 있어요17. 원글이..
'10.2.6 10:06 AM (121.181.xxx.245)답글 달아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다.7살인 첫아이가 지금은 엄청 조신하단 소리 듣는다는 울둘째도님 정말 힘이 되네요!!!
글 올릴때는 쓴소리도 다 듣겠다..했는데...사람인지라 이런 말들이 더 쏙 들어오고 그렇네요^^;
육아환경 바꿨다는 점하나님..어디서 받으셨나요?
여기는 지방인데..소아과선생님한테 물어봐야할까봐요.
애는 키우는게 아니라..커준다는말이 맞다라는말을 절실히 느끼고요..
지후맘 같은데서 정말 계획적으로 체계적으로 키우시는 분들 보면 너무 대단해 보여요.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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