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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여사가 부지런한건 사실이지만...
그 집 촬영 가보면 온 집안이 번쩍번쩍
모든 린넨에 다림질 심지어 행주까지...
식탁위엔 아주 세련된 솜씨로 멋진 그릇들 세팅 되어있고
화장실에 있는 샴푸 뚜껑 하나도 먼지 한톨 안 묻어있는 그런 집이죠.
근데 그러면 뭐합니까.
우아하게 세팅된 그릇 흐트러지는게 싫어서 호텔에서 케이터링 불러다 밥먹는걸요 -_-;;
1. 무슨얘긴지....
'10.2.4 8:50 PM (218.37.xxx.45)좀 자세하고 정확하게좀 알려주실래요?
매끼니를 호텔에서 케이터링 불러다가 연명한다는건지....
아님..... 촬영하는날 스텝들 접대차원에서 그리했다는건지....2. .
'10.2.4 8:52 PM (121.130.xxx.42)전직 인테리어 코디네이터였어요. 오래 한 건 아니고 몇 년 하다가 질려서 관뒀는데요.
근데 저도 저희집에서 촬영할 때 잡지사기자들이 밥 시켜 먹고(물론 제 것도)
영수증 처리했는데요.
넓은 집도 아니라 아무데나 밥상 펴고 둘러 앉아 대충 먹고 또 일하고.
전날 밤 꼴딱 새며 사진 찍을 거 세팅해두고 촬영하면서도 기자랑 의논해서 이리저리 코디하고
그러면 당연히 저희 집 부엌에서 뭘 한다는 건 상상도 못하죠.
또 저희집이라고 해서 제가 요리하는 것도 안되죠. 제 할일은 요리가 아니니까요.
서정희씨는 호텔에서 케이터링 불러서 촬영하는 분들 대접하셨나봐요.3. 그럼
'10.2.4 8:52 PM (115.139.xxx.59)잡지 사진 찍는데..
그거 세팅하는데도 기운 빠지는구만..
또 밥가지 해서 먹어야만 하는 건가요..(저도 잡지 사진 출연하느라 하루종일 동동거린 기억이..)
하나를 보았다고 열을 안다고 할 수 있나요..
동주라는 그 집 딸이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저라도 하나님 품 속에서라도 평화 찾겠네요..4. .
'10.2.4 8:53 PM (218.236.xxx.140)제가 건너 건너 아시는분도 보니
그릇장이며 그릇, 식탁,의자 등등.. 아주 멋지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그런데 밥은 조그만 상에서 쪼그리고 앉아 코렐에다가 먹더라는...5. ㅋㅋㅋㅋ
'10.2.4 9:06 PM (61.85.xxx.83)코메디넹
6. 바로 그런점이
'10.2.4 9:09 PM (112.149.xxx.12)싫다는 거지요.
7. 엣지있게
'10.2.4 9:10 PM (119.192.xxx.220)근데 왜 서씨네 가족들 못잡아먹어 안달이래?
뉴스 댓글보니 가족들 측은하더구만요.
내가족이 그리 당한다면 어떻겠어요?
자식들이 안쓰럽군요.8. 여기서
'10.2.4 9:12 PM (221.138.xxx.252)동주랑 하나님품은 또 왜 나오나요.....
9. 아무데나
'10.2.4 9:14 PM (116.41.xxx.185)동주랑 하나님품은 또 왜 나오나요222
10. 전직에디터
'10.2.4 9:22 PM (110.12.xxx.132)잡지 촬영때만 그러면 제가 이런 글 안쓰지요 흠...
11. ```
'10.2.4 9:22 PM (203.234.xxx.203)토크쇼에 개그맨들이 나와서 그 집 얘기 하는데
완벽한 세팅의 겹으로 된 접시에 딸기 한 알 있고
포크, 나이프 줘서 썰어 먹느라 고생했다고......ㅋㅋㅋ
웃겼어요.12. ㅎㅎ
'10.2.4 9:36 PM (221.155.xxx.32)윗님, 저도 그거 생각했는데...
매트깔고 넓은접시 위에 작은접시놓고 딸기 한두알 준다고.....
제발 뭘 줘도 먹을만큼 달라고, 배고프다고 너스레 떨던거요.13. ,,,
'10.2.4 9:40 PM (124.54.xxx.101)저는 잡지에서 본거 같은데
테이블세팅 해놓은거 버릴까봐 자기는 바닥에 앉아서 양푼에 밥비벼서 먹는다고 해서
참 특이하고 피곤하게 사는 인생이구나 했네요
그리고 인터리어 책내고 홍보할때 문고리 같은것도 동대문시장이나 남대문시장가서 발품팔아서 싸게 깍아서 사고 알뜰하고 센스있는거 처럼 연출했었는데
알고보니 인테리어 대부분이 외국여행가서 사온고가품이라는거 알고
연예인들 티브에 나와서 하는말들이나 행동은 대부분 연출이구나 했네요14. 설정
'10.2.4 9:43 PM (61.85.xxx.83)인생
15. 촬영왔는데
'10.2.4 10:41 PM (110.9.xxx.149)구질구질하게 흐트려놓고 주방에서 동동거리며 스텝들 밥해줘야하나?
그렇다고 그이가 날마다 불러서 그렇게 먹고살지는않을터인데....
전업인저도 집에 손님 한두명이온다해도 쓸고 닦고 치우며 난리인데요.16. ..
'10.2.4 10:51 PM (123.213.xxx.132)그건 서세원이가 토크쇼에 나와서 그랬다잖아요 ㅎㅎㅎ 셋팅 흐트러질까봐
자기들은 그냥 냄비에 라면 끓여서 바닥에 조그만상 놓고 밥 먹는다고 ㅎㅎ 뭐 환상 가지고 계실분들은 계속 가지고 살면 되는거죠 ^^17. .
'10.2.4 11:31 PM (99.7.xxx.39)서정희씨가 쓴 책보고 부지런한점은 배울만하다라고 느꼈으나
부부가 정상인이 아니라ㄴ고 봅니다
책에 자기 알뜰하다고 무지 자랑을 하더군요.
서세원과 시아버지는 길거리네서 이년저년한다는 글을 읽고 놀라고
그걸 자랑이라고 쓰는 아내도 좀 .....18. ...
'10.2.4 11:32 PM (118.221.xxx.180)개그맨들 혹은 연예인들이 토크쇼에 나와서 떠드는 말들을 다 믿으시는지요.
방송은 방송일뿐이잖아요. 전 거의 가식이라고 봅니다.
전 서정희가 싫지도,좋지도 않고 그 가족에 대해서 무관심 모드인데요.
아.. 딸이 와튼 갔다고 해서 띠용~했던 기억은 나네요.
그때 제 남편이 공부중이어서 와튼이 좋은 학교란거 알고 있었거든요.
몇번의 글에 걸쳐서 이렇게 특정인 씹는거 좋지 않아보이네요.19. 저도 무관심이지만
'10.2.4 11:53 PM (221.151.xxx.209)이제 그만 씹자구요.....
특정인을 뒤에서 여러차례 글을 통해 씹는 것 이젠 보기 추해요....20. 그리고
'10.2.5 12:57 AM (220.117.xxx.153)남편 면회가는거 애기하면서 엉엉 울다가 조카한테 우동 예약해놨냐고 ,,
5만원 짜리 일일 한정 몇그릇 파는 우동이래요..
그 조카가 작은 엄마 그런점이 귀엽다고 말하는데 ,,여자는 늙어도 예쁘고 봐야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침대 셋팅해놓은 것도 흐트러질까봐 모서리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잔대요.21. 루저들..
'10.2.5 8:05 AM (121.135.xxx.123)..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22. 허허
'10.2.5 9:18 AM (61.85.xxx.83)루저들.. ( 121.135.201.xxx
<-- 이런 사람들 때문에 뭘 말하기가 싫으네요
무조건 싸잡아 본인 뜻대로 해석 ㅉㅉㅉㅉ
사고력을 좀 넓혀 보시오23. gma
'10.2.5 9:29 AM (221.139.xxx.178)뭐 단점만 부각해서 이야기 한다면 욕 안먹을 사람 없다고 보는데...
피해본 것도 없으면서 82에서는 뒷담화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매일 같이 누구 씹는글 올라와서 사실 보기도 싫으니요.24. 친구가
'10.2.5 9:31 AM (211.40.xxx.58)제 친구가 그래요
온집에 꽃과 책으로 꾸며 놓는데,
꽃은 가끔 바뀌는데 책은 항상 그페이지에 멈춰 있지요
집에는 항상 클레식 음악이 깔리고
예쁜 장식이나 특이한 장식을 선물하면 가장 좋아해요
그런데 그건 그 아이의 특징이지
그걸로 인하여 내게 피해주는게 없으니 그런갑다 합니다.
제 친구는 자랄때 많은 결핍을 느끼고 자랐어요
그걸 그런 식으로 자기 만족감을 찾는거 같더라구요25. ....
'10.2.5 10:30 AM (124.49.xxx.81)근데요, 저는 제가 서정희고 싶어요.....
그중 제일은 하고 싶은대로 할수 있는 경제력이구요...
그정도의 센스는 인테리어에 관심있는이는 그정도는 충분히 되지만
그녀가 하면 먹히는게 더 부럽구요....
무조건 열심히 사는그녀가 참 부럽고 좋습니다...
오래전에, 그녀가 결혼전에 제눈에는 그녀가 이뻤더랬지요
잡지책 찢어둔것도 있어요....닮은 예쁜딸 낳고 싶어서요..
울딸은 더 예쁘게 태어났어요 ...비슷하게 생긴것 같구요...필이 비슷해요...
저는 그녀가 결혼후에도 꾸준히 활동했더라면 더많은 재력을 가질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서세원씨가 집에서 살림만 살기를 바래서 활동을 줄였지만
어쨋든 그정도의 재력이면 더하고 사는이도 많은데 ...그정도면 흔쾌히 봐줄만 합니다26. 유후~
'10.2.5 10:39 AM (155.230.xxx.254)그러게 여기서 좋은 말 듣는 연예인들 못봤네요... (예전 심양은 꽤 좋아하는 분위기?)
가끔 보면 아줌마들이 막 헐뜯는 장이 펼쳐지는것 같아 불편하기도 해요.27. 저두 이해 안되는
'10.2.5 10:40 AM (221.151.xxx.67)티비에 나와서 자기는 너무 알뜰해서 머리삔까지도 다~~ 협찬받는다구....
알뜰이 도를 지나친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피아노도 알뜰해서 몇날 며칠 야마하 매장 들려 피아노를 문질러고 가격을 물어봤더니 한달인가 두달만에 주인 아저씨가 값을 많이 깎아줬다구 알뜰하다구....
알뜰하게 다른 피아노 사면 될텐데 왜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나 생각 들더라구요. 돈이 없는것도 아닐텐데....28. 서정희씨에 대한
'10.2.5 11:31 AM (124.49.xxx.81)여러글들 읽어보니...이제야 알겠네요
그녀가 욕먹는 이유를요...
패러디와 가식의 ...29. 그여잔
'10.2.5 11:32 AM (123.214.xxx.123)그렇게 산다네요.
야채를 썰다가도 크기가 일정치 않으면 썰다말고 다 버리고 다시 썬대나 웃겨서.
살림 산다고 할 수 없는 마인드 .
제일 싫은건 하는 얘기마다 다 다 다.
얼마나 시간이 남아돌면 윗분 쓰신것같은 짓거리를 하느냐구요 얼굴은 서세원하고 똑같이 생겨갖고 .30. 난..
'10.2.5 11:34 AM (121.170.xxx.87)웃잤든..서정희..물론 강박적이고 별나단 생각도 들지만...이쁘고 부지런하고..그것만으로도 부러울뿐이고...서정희가 평범하고 상식적이었으면..그리 흥미롭지 못했을듯..
저는 교과서틱한거..싫어하는 일인이라...넘~재미없잖아유....31. 근데..
'10.2.5 11:53 AM (222.238.xxx.158)이여자 왜 자꾸 나오는지...
책 때문에?32. 부지런하거나 말거나
'10.2.5 12:17 PM (112.154.xxx.221)서정희씨가 관심받는건.....미모에 비해 못생기고 볼품없는 코미디언과 결혼해서!!
세간의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던 것 같아요. 얼마나 오래가나. 불협화음은 없을까.
예상과는 반대로 나보란듯이 잘사는 모습. 극성맞고 별나게 보이긴 하지만 서세원
입장에서는 여자 잘 만난거지요. 천생연분 같아요.33. 도우미분이
'10.2.5 2:27 PM (125.135.xxx.227)고생이 많으시겠어요..
행주까지 다려라 하는가봐요?
어떤 도우미분이 집주인 여자가 팬티 양말까지 다려라 한다고 투덜거리시든데..
이집은 더하네요..34. 대학때
'10.2.5 3:34 PM (218.49.xxx.251)대학때 저희 과에 준재벌집 아이가 있었는데 그친구가
그런 얘기를 해준적이 있었어요. 자기네 아랫집에
도우미 아줌마가 새로 왔는데( 그친구네 집은 방배동이었구요..) 서정희씨네서 있다가 왔노라
고 근데 밥을 너무 안줘서 그만뒀다고 자기네 도우미 아줌마랑 얘기하는거 들었다고 그랬었거
든요..저희는 그때 진짜?설마 ...밥을 얼마나 안주길래 ...??하며 그냥 저희끼리 웃고 넘긴적이
있었는데..여러정황을 보니 그럴만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돈칠갑을 해서 번지르르해도 인간성과 됨됨이는 겉칠 로는 감춰지지 않나 봅니다.35. ..
'10.2.5 3:35 PM (118.32.xxx.43)전...
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고.. 눈요기감 제공해주니.. 땡스어랏인데요??
그 사람은 그렇게 세팅해놓고 사는게 좋으니까 그렇겠죠..
혹여나 그 분이 그 며느리에게도 자신의 삶을 강요한다면..
그건 정말 큰 문제지만..
그렇지만 않다면이야~~36. 우리 후손들에게
'10.2.5 3:59 PM (211.244.xxx.198)피해가는 캐릭터 아닌가요?
혼자 부지런히 불필요할정도로 오만 그릇 다 꺼내서 밥상 차리고 그릇들 다 씻고 순백색의 식탁보며 의자 커버며 허구헌날 빨아서 다림질해대.....부지런한건 좋고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피해주는 것은 없지만 환경오염에 에너지 낭비에 사실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하는 곳에 피해를 주는것 맞지요. 부지런하고 깔끔하다(?) 는거 다 따라서 우리나라 주부들 모두 한다면 물이면 전기며 정말 감당이 안될겁니다.
제가 대단한 환경운동가는 아니지만 후손들 생각하면 세제고 에너지고 좀 아껴써야하지 않나요? 서정희는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는 정말 극진한데 우리 사회 모두를 위해서는 정말 아무생각 없는 캐릭터 같더라구요.37. 이제
'10.2.5 6:26 PM (119.196.xxx.171)그만들 하시지요. 단면만 보면 다 왜곡되어 보여요.
이쁘고 부지런하고 미적 센스있고.. 전 호감도 비호감도 아니지만서두, 너무 질시를
받으니 반대편 사람들 말들도 곧이 안들리네요.
우리 모두 제자식 제식구 우선으로 살지 않나요?
저는 밖에서 주부 학생들 많이 만나다 보니 , 다 이기적 가족주의 이던데요.
깨이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들고 때로 반성도 하지만, 사회에 도움되며 사는 엄마들이
얼마나 될까요. 특별히 민폐 끼치는것도 아니고 ..
그 아이들이 들으면 얼마나 마음 아플까요.38. 윗님
'10.2.5 7:02 PM (211.244.xxx.198)대부분 다 이기적인 가족주의로 사는 것 맞는데요.그렇다고 해서 애 키우고 사는 대부분의 주부들 그렇게 생각없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양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요. 왜냐하면 본인들이 애를 키우니까요. 미래가 더 걱정되서 가급적 세제도 줄이고 환경오염도 덜 키려고 노력하고,물론 우리집 전기료만 줄이려는 목적이 제일 크지만 돈이 많더라도 이렇게 전기며 뭐며 낭비하면서 '난 이렇게 깔끔하게 살림을 한다'고 착각하지도 않구요.
사회에 큰 도움이 되야지 하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그냥 작은일을 좀 생각을 가지고 하면서 하다보면 그게 사회에 후손에게 도움이 되는 것 아닌가요? 서정희는 자신의 깔끔과 살림솜씨를 자랑하고 싶어서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 자체가 없어보이니 문제지요.39. 참나
'10.2.5 7:52 PM (61.255.xxx.149)윗님, 아무려면 서정희가 그렇게 돈에 벌벌떨면서 깍는다는 사람이
혼자있을때도 전기 펑펑쓰고 살겠어요?
깔끔하게 살려고 세제쓰는것까지 서정희가 비난받아야한다니 정말 웃음이 나오네요.
얼마나 사회에 도움을 주고 사시는지들 모르겠사오나,,,,,
이렇게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않았음에도 비난하는 사람들이
더 사회를 각박하게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티비나와서 자랑하라고 자리깔아주니 자랑하는거지
왠만한 살림 실력이면 자랑할 거리라도 되나요....
열심히 사는 사람 비난하는 자신의 인성은 생각안하시는지,,,,40. 윗님의 말씀에
'10.2.5 8:34 PM (121.133.xxx.238)동감.
특이한 행동을 많이 하고 세상 물정 잘 모르는 듯한 서정희지만
그렇게 까지나 욕먹을 일이 뭐가 있다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남편 죄까지 들먹인다면 더이상 할말 없고요.
(이거원 3족을 멸한다는 연좌제도 아니고
무죄판결난 일이 더 많은 걸로 아는데 )
댁들은 다들 사회 봉사하며 살고
자자손손 후대까지 노심초사 걱정하며
바다같이 넓은 이해심으로 이웃을 보살피며 사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생긴대로 막 사는 사람이라
여러분을의 사고방식에 숨이 탁 막히네요
그토록 욕하는 서정희랑 다를게 뭔가 싶네요.41. 그러게요
'10.2.5 8:50 PM (210.2.xxx.254)그만들 좀 하세요. 정말 이젠 욕먹는 사람이 아니라 욕하는 사람들이 추해질 판이네요.
42. 참나님
'10.2.5 10:48 PM (211.244.xxx.198)한번 누웠던 침구 다 빨아야하고 물론 다려야하고 거기에 행주까지 다려서 쓴답니다. 소파 커버랑 뭐랑 허구헌날 벗겨서 빨고 호텔처럼 해놓아야 직성이 풀린다는데 그게 정상인가요? 서정희가 그 많은 빨래며 침구를 손빨래하겠어요?
자기는 전기든 물이들든 펑펑 쓰면서 그렇게 해놓아야 살아야 직성이 풀리면서 몇 푼안되는 콩나물값은 왜 깎나요?
그리고 에너지 낭비가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행동이라구요? 뉴스도 안보고 사세요? 겨울에 너무 추워서 저마다 온열기만 켜대도(이건 꼭 필요한 경우이지만) 전력이 모자라서 이러다간 대규모 정전사태가 날지 모른다고 걱정하는 판이예요. 주부들이 서정희 처럼 살았다간 우리나라에 적어도 원전 몇개는 더 지어야하지 않을까요?
너그러운 척하시는 몇몇분들 물론 욕하는건 안좋지만 티비에 나와서 생각없이 나는 이렇게 깔끔떤다고 떠들어대는 소위 공인이란 사람들의 옳지 못한 행동에 대한 비판도 하지 말아야 하나요?
좋은게 좋은것만이 아닙니다. 저도 거창하게 매일 후손생각하고 복잡하게 다 이것저것 재고 사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어떤 행동이 옳은 것인지 아닌것인지 최소한 생각이라도 좀 하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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