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나가고 주인이 집에 들어갈경우

[부동산]

아파트 분양을 받아 1년동안 살던 세입자가 나가고 주인인 저희가 집에 들어가게 됐는데요, 이럴경우 부동산이 없으니 저희가 일처리를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일단 관리비, 가스비는 처리하라고 할꺼구요. 복비는 세입자가 2년 살아야 하는데 1년 살았고 저희가 복비를 물고이사하는 처지라 받겠다고 말해놨고요. 그다음은 세입자한테 돈을 주고 영수증처리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죠?
제가 부동산가서 영수증을 얻어갈까요? 아니면 제가 보관하고 있는 전세계약서에 보증금 반환했음이라고 적고 지장 받는게 낳을까여? 혹시 경험있으신분 있으세요?

[영수증]

저도 세입자 내 보내고 입주했는데
전세금 반환에 대한 현금 수령증을 받았습니다.
세입자가 전세금을 수령했다는 걸 확인, 도장 받았습니다.
그리고 장기수선충담금을 결산하여 돌려주고요.

[은행]

전세 계약서 받고요 은행으로 전세금 입금 시켜주심 돼죠
은행입금이 확실한 영수증입니다^^

[계약서]

윗분 말대로 송금하시고 세입자가 갖고 있는 전세계약서 돌려 받으시면 됩니다.
세입자가 갖고 있는 계약서만 원글님 손에 들어가고 입금 영수증 있음 보증금 반환이고 뭐고 쓸 필요 없습니다.

[주인이]

들어가 사는건데 복비 받으시는 건 좀 너무한 처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