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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엘리베이터에서요..

황당 조회수 : 9,811
작성일 : 2010-02-04 10:40:25
5살 작은애 유치원 끝나고 시장 좀 들렀다 오는길에
차안에서 잠이 들었어요.
제 가방, 아이 유치원 가방 및 장본 물건을 들고 자는 아이 안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같이 탄 백일도 안돼 보이는 아이 안고있는 엄마가
"저 *층 좀 눌러주세요~" 하더군요.
순간 뭐야?? 하는 기분이 들어 한번 쳐다봤더니
"저희 아이가 자고 있어서 깰까봐요.." 하네요.
어쨌든 제가 버튼쪽에 있었고 같은 아파트 주민인데
그깟일 가지고 한마디 할것도 아니라 눌러 주었지만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기분 나쁜거 있죠.
참고로 그 엄마 애기 말고는 아무짐도 없었답니다.
제가 너무 이해심이 없는건가요?
황당하고 기분상할 일 맞는거죠??
IP : 211.207.xxx.19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4 10:46 AM (120.50.xxx.100)

    그러네요..별로 기분나쁠일은 아닌듯..
    원글님이 버튼 누르는데 계셨다면서요...

  • 2. ..
    '10.2.4 10:47 AM (124.48.xxx.98)

    님이 버튼 쪽에 계셨으니까 님 층 누르면서 한번 더 누르면 되는 건데,, 그정도 친절은 서로 부탁하고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3. ..
    '10.2.4 10:47 AM (211.216.xxx.92)

    원글님 팔에 짐이 너무 많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꼼짝 못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었잖아요?
    전 아무 짐 없는 사람 있어도 몇층 눌러달라 그러면 눌러주는데요.
    자고 있는 백일 아기를 안고 있는 아기엄마라면 당연히 그랬을거구요.
    그게 무슨 기분 나쁠 상황이라도 되는건지?
    원글님도 그 아기 엄마 상황이 될 수도 있어요.
    막말로 그 엘리베이터 층수 버튼 한번 누르는데 1028kcal가 소모 되는 것도 아니구요..-.-;;

  • 4. ..
    '10.2.4 10:47 AM (125.149.xxx.243)

    그 엄마 첫아기였나봐요 ㅎㅎ 그 정도로는 아기 안 깬다는 걸 모르는...
    원글님도 짐이 많고, 자는 아기도 안고 있으셔서 좀 황당했을 거 같긴한데, 그냥 첫아이 엄마인가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 5. ...
    '10.2.4 10:47 AM (124.51.xxx.224)

    원글님쪽 아이도 자고 있었대잖아요.
    짐도 바리바리 든 상태였구요..ㅜㅜ;

  • 6. ..
    '10.2.4 10:49 AM (58.126.xxx.237)

    버튼 쪽에 있었으면 그럴 수도 있죠...
    초보 엄마가 불안했나보네요.
    아기 안고 있지않아도 뒤쪽에 있으면 눌러달라고 하는 사람 많아요.

  • 7. 자꾸 생각하면
    '10.2.4 10:52 AM (203.248.xxx.3)

    맘 상하실 수 있는 상황이시네요..
    하시만 이미 버튼을 눌러주셨구
    철없는 애기엄마 도와주신게 덕으로 쌓이셨을겁니다.
    다섯살짜리 잠들면 얼마나 무거운데
    가방 두개 들고
    장바구니 들고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 8. 황당
    '10.2.4 10:52 AM (211.207.xxx.195)

    아 네.. 제가 예민한건가요??
    근데 저 짐 많아서 제 층도 정말 겨우 눌렀어요.ㅠ.ㅠ
    (아이 안은손에 가방 두개, 버튼 누르는 손에 장본 물건 두봉지.. 무겁게..)
    그리고 그쪽에서 죄송하지만~ 이렇게 말한것도 아니고
    너무 당연한듯이 *층 좀 눌러주세요.해서 좀 황당하고 기분 별로였는데..
    마음 넓으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네요..

  • 9.
    '10.2.4 10:53 AM (220.120.xxx.196)

    그 애기 엄마가 황당하고 얌체인 게 맞지요.
    짐을 비교해 보세요.
    원글님도 잠든 아이 때문에 간신히 손을 들어서
    버튼 눌렀을 것 같은데.....

  • 10.
    '10.2.4 10:53 AM (121.160.xxx.58)

    저는 제가 버튼앞에 있을때 막 밀고 들어와서 자기층 버튼 누르면
    그게 더 싫더라구요.
    몇 층 부탁한다고 얘기하면 얼른 눌러줄텐데 싶어서요.
    보통은 다 눌러줘요.

  • 11. 황당
    '10.2.4 10:53 AM (211.207.xxx.195)

    아..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으로요..^^;;

  • 12. 저라도
    '10.2.4 10:54 AM (221.138.xxx.131)

    좀 황당하긴 하죠....빈손이었으면 당연한 일이지만...원글님도 만만치 않은 짐(?)이 있으신데..
    다섯살아이 20kg가까이 될거예요....거기다 짐까지...
    부탁을 하더라도 좀 봐가면서 해야...
    어디까지 상식인지.....어려워요..

  • 13. 한마디로
    '10.2.4 10:54 AM (220.120.xxx.196)

    지 애만 귀해서 다른 게 안 보이는 여자입니다.
    종종 엘리베이터에 출몰한다지요.

  • 14. 어머
    '10.2.4 10:55 AM (110.10.xxx.155)

    저 같았어도 황당했을것 같은데요.
    딱봐서 짐이 많아 보이는데 눌러달라 그러기는 쉽지 않죠.
    저같으면 양해를 구하고 제가 누르겠어요.

  • 15. ^^
    '10.2.4 10:56 AM (124.49.xxx.25)

    아기 어릴적에는 정말 발자국소리도 무서울때 많았어요... 애들이 워낙 예민해서..ㅠ.ㅠ...
    원글님도 기분푸세요.. 근데.. 제가 아기엄마라면 손에 짐을 주렁주렁 달고 다큰아이 안고 있는 원글님께 부탁 안했을거 같아요...

  • 16. ....
    '10.2.4 10:56 AM (123.204.xxx.223)

    저는 제가 버튼앞에 있을때 막 밀고 들어와서 자기층 버튼 누르면
    그게 더 싫더라구요.2222
    몇 층 부탁한다고 얘기하면 얼른 눌러줄텐데 싶어서요.22222

  • 17. 그게
    '10.2.4 10:56 AM (121.88.xxx.203)

    원글님이 그 아기엄마 보다 눌러주기 힘든 상황이었던거잖아요.
    가방 두개에 장보따리, 그리고 유치원생 아이까지 안고 있었던 상황 아닌가요?
    그 아기엄마가 센스가 부족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평상시라면 눌러주겠지만 저렇게 짐도 많은 사람에게 엘리베이터 안에 사람이 많아서 움직일수 없는 상황도 아니고....
    저라도 기분 나쁠듯 합니다.
    (저 평소에 남들에게 친절한 사람입니다.^^;)

  • 18. ^^
    '10.2.4 10:58 AM (147.46.xxx.47)

    애기엄마 말투에 문제가 있었군요
    원글님이 이해하세요 실제로 엘리베이터 타면 그런일 빈번해요
    그냥 그 엄마가 원래 부탁하는 어조가 그런가부다 라고 여기시는고
    넘기시는게 속편할듯합니다^^

  • 19. .
    '10.2.4 10:59 AM (220.120.xxx.196)

    엘리베이터 버튼 하나 누른다고 아기가 깰 거라면
    거기까진 어떻게 걸어왔나 모르겠네요.
    원래 자기가 눌러도 될 상황에서
    미안한 뉘앙스 없이 몇 층 눌러달라는 사람 있어요.

  • 20. 내참~
    '10.2.4 10:59 AM (125.128.xxx.38)

    원글님 글은 제대로 읽어보신 거 맞나요?
    원글님 다섯살된 아이도 자서 안고 있었고 짐 잔뜩 들고 있는데
    달랑 아기 하나 안고서 눌러달라고 하면 얌체 맞는 거죠.
    어쩜 이리도 아량넓으신 분들이 많은지..
    원글님 기왕 지난 일이니 덕 쌓았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 21. 황당하죠.
    '10.2.4 11:02 AM (59.28.xxx.110)

    나는 버튼눌러달란 사람보다 더 많은 짐과 아기까지 안고있는 상황인데..
    황당한게 당연하죠. 그여자분 참 센스부족입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트버튼 누룬다고 애기가 뭐그리 깨나요? 좀 이기주의자인듯해요

  • 22. 000
    '10.2.4 11:03 AM (211.192.xxx.177)

    그 애기엄마 얄밉네요...
    원글님도 짐이 주렁주렁에다 잠든 아이 안고 계셨다면서요...
    그런데요, 저 위에 어떤님 말씀처럼
    덕 하나 쌓았으려니...하세요. 그것도 내자식한테 덕이 갈거라고 생각하면 맘이 편해요.
    기분나쁜 반응을 보이고 오셨더라면
    지금보다 더 찜찜하고 마음 안 좋으셨을 거에요.

  • 23.
    '10.2.4 11:03 AM (121.184.xxx.79)

    그런상황이면 불쾌하실만 해요..그런데 댓글이 놀랍네요 전..
    엘리베이터에서 버튼앞에 서있으면 몇층가시냐구 먼저 물어보기도
    하지만..자기입장만 생각하는 건 당연하고 그 상황이 불쾌한게 예민한거라니...

  • 24. ;;;
    '10.2.4 11:06 AM (125.176.xxx.153)

    아고,, 정말 원글좀 제대로들 읽으시고 댓글을 다시길....
    당연한걸 가지고 황당하셔서 글을 쓰셨나.... 싶었지만,,, 원글님 상황이 만만찮으셨구만요.
    충분히 기분나쁘죠.. 그럴땐..뭐라고 교양있게 한마디 해줘야 할 듯 싶은데....
    짧고 굵게....ㅎㅎ
    저 지금 머리굴리는중요...^^;;;;;;;

  • 25. mm
    '10.2.4 11:06 AM (210.207.xxx.253)

    지 자식만 중요한 줄 아는 애기엄마인듯..

  • 26. 그애엄마
    '10.2.4 11:09 AM (202.136.xxx.37)

    얌체맞네요..말투라도 부탁조였음 몰라도 ㅠㅠ

  • 27. ..
    '10.2.4 11:12 AM (121.124.xxx.207)

    그냥 힘들면.."저도 손이 없어서요.." 라고 말하면 될것 같은데요.. -_-
    기왕 해주기로 하고 해줬다면 그냥 해주고 그냥 거기서 생각 더 안했을거 같네요.

  • 28. 나같으면..
    '10.2.4 11:17 AM (221.155.xxx.11)

    버튼 쪽에 제가 있었더라도
    자리를 내주면서 제가 짐이 좀 많아서요~~

  • 29. faye
    '10.2.4 11:17 AM (209.240.xxx.140)

    원래 엘리베이터에서 번호 앞에 서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거 눌러주고, 뒤에서 손내밀어서 누르는게 에티켓에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 30. 에고
    '10.2.4 11:19 AM (114.205.xxx.243)

    남 배려 못하고 자기 생각만 하는 여자들 주변에 참 많아요.
    그런 사람일수록 본인은 절~대 남 안 돕죠...
    외국 사대주의 절대 아니지만 울 나라서 살아 보니 배려까지는 아니더라도
    의외로 상식이나 기본 예의 안갖춘 주부들이 많아서 놀랬어요.

  • 31. ...
    '10.2.4 11:22 AM (99.230.xxx.197)

    역시 첫댓글이 중요하네요.

    그 여자가 얌체 맞구먼...

  • 32. 황당
    '10.2.4 11:27 AM (211.207.xxx.195)

    자꾸 덧글다는게 변명하는거 같아 좀 창피하지만..
    제가 버튼바로앞에 서있는 경우는 아니었어요.
    제가 먼저 타서 제 층을 누르고 한발 뒤로 빠지는 상황에서
    그 엄마가 좀 늦게 탄거구요 굳이 두사람의 위치를 따지자면 제가
    버튼쪽이었다는 말이었어요..ㅠ.ㅠ
    그 엄마가 버튼을 누르려면 제가 비켜줘야하는 상황은 아니었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도 생각할수록 기분나쁘다.. 뭐 이런건 절대 아니구요
    제가 워낙 남한테 피해주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다보니
    다른 사람한테도 그런걸 기대했었나 보네요..
    솔직히 전 지금도 그엄마 이해할 수 없거든요.
    저같으면 절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요.

  • 33. 동방예의지국이라구?
    '10.2.4 11:28 AM (121.134.xxx.23)

    기본이 안 된 사람이네요...얼마전에 뉴코*에 갔는데 엘리베이터가 좀 좁았어요. 저도 밀리다보니 맨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도저히 버튼을 누를 수 없는 곳이었죠. 그 때 어떤 아주머니 왈' 3층요!!' 그러자 버튼 옆에 서있던 젊은 남자분이 눌러주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죄송하지만 5층 좀 눌러주시겠어요?' 하자 '예' 하면서 역시 눌러주시더군요. 근데 순간 엘리베이터안의 공기가 느껴지는 것 있죠. 모든 사람들이 말은 안하고 있지만 느낌은 있을 것 아녜요? 그 젊은 남자분이 무슨 엘리베이터보이도 아닌데 무턱대고 3층!! 이라니...우리 제발 상식적인 수준에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고 삽시다.

  • 34. 말한마디의
    '10.2.4 11:28 AM (180.69.xxx.60)

    문제인거 같네요...
    첫마디에 죄송하지만 이러이러하니라고 말씀드렸으면 전혀 기분나쁠 상황이 아닌데 말이죠...
    버튼 앞에 있을때 다른 사람이 누르는거보다 말해주는게 더 좋다시는 분들도 그분들이 말을 이쁘게 안하면 기분나쁘실거 같은데요...
    공손하게 얘기하면 하나도 기분 안나쁜 상황이고 말한마디 잘못하면 아주 기분 나쁜 상황될거 같네요..
    제가 말을 좀 이쁘게 하지 못하는 편인데...
    다시 한번 노력해야겠다 생각드네요...

  • 35. 그애기엄마가
    '10.2.4 11:31 AM (222.108.xxx.24)

    댓글 달았나 본데요 ^^;;
    원글님 모양새 보고도 버튼 눌러달라고 한 애기 엄마가 이상한것 아닌가요?

  • 36. 그럼
    '10.2.4 11:36 AM (121.143.xxx.173)

    문 앞에 여자가 서 있고 그 옆에 서 있는 사람이
    문 앞에 서 있는 사람 앞에서 벨을 누른다
    그럼 또 뭐라고 하지 않을까요?
    깜짝 놀랐다 말 하고 눌러야하는거 아니냐 등등

    둘다다 애기 엄마는 맞지만 문 앞에 있으니깐 부탁좀 한것가지고
    아니 일부러 문앞에 있는 사람이 몇층 올라가세요?라고 묻는 사람도 있어요

    문 앞에 서 있는 사람 앞에서 손이 왔다갔다해봐요 그것도 갑자기
    깜짝 놀랄일이죠 그래서 예의상이라도 2층좀 죄송하지만 눌러 주시겠어요?
    하는 분도 있고 버튼 앞에 있는 분이 얘기 먼저 꺼낸 경우도 많아요

  • 37. ..
    '10.2.4 11:42 AM (61.81.xxx.69)

    그 애기엄마 정말 얌체 맞네요
    자기애기만 보이고 님 상황은 전혀 보이지 않았나봐요

  • 38. .
    '10.2.4 11:47 AM (58.76.xxx.73)

    그 애기엄마가 단 댓글 이란 의견에 한표!
    상황이 나도 우리애 안고 있고, 짐도 있는데 버튼 눌러달라고 부탁을?

  • 39. ㅎㅎ
    '10.2.4 12:07 PM (59.25.xxx.48)

    원글님... 쟤 뭐야? 하실만한걸요 뭐..ㅎㅎ
    댓글들이/.. 젊은 엄마들이 많으신듯 ㅎㅎ

    저두 젊은 엄마지만서두..
    ㅎㅎ

    근데 덕 쌓으셨다고 생각하시고 패쓰 하셔요^^

  • 40. 사다드
    '10.2.4 12:12 PM (119.70.xxx.100)

    원글님- 5살아기, 어른가방, 애기 유치원가방, 장본거..
    그여자- 백일아기..

  • 41. 예민이아니라까칠
    '10.2.4 12:14 PM (121.161.xxx.138)

    에휴 참 쌓기도 쉽네요.
    버튼 하나 눌러주고 무슨 그리 생각이 많으신지...

  • 42. 황당2
    '10.2.4 12:18 PM (59.24.xxx.101)

    나같으면 우리애가 깨더라도
    양손에 짐들고 잠든애 까지 안고있는 사람에게 그런부탁 못합니다
    내상황도 중요하지만 남의상황도 볼 줄 알아야죠

    원글분도 본인이 저런상황이 아니였으면 기꺼이 버튼을 눌러줬을겁니다
    지금 이 글은
    버튼을 누가 눌렀느냐가 아니라, 두사람의 상황을 말하고있는거 아닌가요
    잠든애 안고있는 엄마를 위해서,
    잠든애안고 양손에 짐까지 든 엄마가 버튼 누르는걸 당연하다고 하는 댓글들..
    진짜 황당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좀 눌러 줄 수도 있지...그건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원글의 상황과는 좀 다르지않나요
    몇몇 댓글들을 보면...배려에 대한 개념에 혼란이 올 정돕니다--

  • 43. 황당3
    '10.2.4 12:24 PM (220.120.xxx.196)

    원글 읽고 나중에 부연하신 글을 읽으면(아니 댓글까지 읽지 않더라도)
    그림이 그려질 텐데 답답한 댓글들 오늘따라 많네요.

    원글님 상황이 사람들 많이 탄 빽빽한 엘리베이터에서 밀치고 누르는 것과
    버튼 옆에 서 있는데 갑자기 눈 앞에서 손을 뻗어 놀란 것과 같은 건가요?

    결론은 단 한 가지, 그 여자가 싸가지입니다.
    다만 어린 아기를 안고 있어서 원글님께 혼란을 준 것뿐입니다.

  • 44. .....
    '10.2.4 12:32 PM (112.144.xxx.3)

    운이 없었다 생각하세요.
    토닥토닥...

  • 45. ^^
    '10.2.4 12:36 PM (211.117.xxx.146)

    애기엄마 생각이 없는 사람같네요...
    아기 한손으로 감싸면서 눌러도 됐을텐데
    참 별별 사람 많아요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고
    고맙다는 말한마디만 했어도 기분이 나빠지지는 않았을텐데말이에요
    고민하고 글올리면 첫댓글에 맘상할때가 있는데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했음 좋겠습니다^^

  • 46. 원글님이
    '10.2.4 12:48 PM (211.51.xxx.48)

    버튼옆에 서있으니 그랬을것 같아요.
    본인이 짐이 많아 눌러줄수 없다고 얘기해보지 그랬어요.
    그래도 부탁했을까요?
    눌러주고 기분나쁠필요가 없지 않나요?

  • 47. 근데
    '10.2.4 12:51 PM (119.64.xxx.106)

    힘든건 알지만 그냥 버튼 눌러주는거에 이렇게 예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그 엄마가 경우없는건 맞지만...만약 버튼앞에 원글님이 계시다면 가기도 그렇잖아요.

  • 48. 밉상~
    '10.2.4 12:51 PM (143.248.xxx.204)

    그 애기엄마는 딴사람은 하나도 눈에 안들어오고 지새끼 자는것 밖에 신경안쓰였나보네요.
    게다가 부탁하는 말도 아니라 그냥 *층 눌러달라니...싸가지~
    원글님 기분나쁘실만 해요. 그때 바로 뭐라고 못하면 억울한 생각에 두고두고
    자다가도 생각이 나서 아우 멍충이~ 라는 생각이 들잖아요.
    이해해요. 토닥토닥~~

  • 49. ㅡ.ㅡ
    '10.2.4 12:59 PM (118.32.xxx.212)

    기분 충분히 상할일 같은데요 아니 기분상한다기 보다는 어이없을것 같애요
    가방두개에 장까지 봤으면 봉지봉지 무게도 만만치 않았을테고 게다가 다섯살 아이가 잠들어서 안고 있었으면 노는손이 어디있나요?
    아무리 버튼옆에 원글님이 서있었다 해도
    버튼 누를 상황인지 아닌지 판단도 못하는거보면
    애기엄마 배려심 없고 이기적인 사람인것 같네요

  • 50. ...
    '10.2.4 1:22 PM (121.50.xxx.11)

    제가 저런 상황을 몇 번 겪었는데
    (큰애 잠들어 안고, 장바구니 들고, 내 가방 또 들고 이동하는 상황)
    그런 상황에는 나 내릴 층 버튼 누르는 것도 힘들어요.
    손 뻗어 누르는 게 예의가 아니네 어쩌네 하시는데, 그런 경우는 자기 내릴 층은 눌러주는 게 예의예요.

    저렇게 다니다 돌도 안된 둘째 데리고 움직이면 잠시 동안은 한 손으로 안고 할 일 합니다.
    두 아이 모두 자고 있는데 자기 아이 깰까 눌러달라 한다는 건 영, 상식에 안맞네요.

    원글님 전혀 이상한 분 아니니 기분 푸세요.

  • 51. ...
    '10.2.4 1:30 PM (114.207.xxx.154)

    엘리베이터 버튼 하나 누르기도 힘든 상황(?)에서 집 현관 비밀번호는 어떻게 눌렀을까요 ? 저는 그게 더 궁금한데요^^

  • 52. ..
    '10.2.4 1:57 PM (59.14.xxx.92)

    참 이상한 사람많네요..
    100일정도된 작은아이 한명안고 있는 아줌마가..
    5살아기에 가방에 짐에 들어있는 아줌마한테
    엘리베이터 눌러달라는게..
    아무렇지 않다고 하시는거보니..
    참 이상한 세상이 되어가나보네요

  • 53. 왜들 이러셔?
    '10.2.4 2:14 PM (211.187.xxx.68)

    5살 유딩- 아마 15킬로 이상, 거기에 유치원 가방에 장본 봉투
    100일 아기 - 6킬로 미만
    비교가 되나요?
    그 아기 엄마가 생각있는 사람이었음 저렇게 큰 아이 잠든거 들쳐안고
    짐까지 든 분에게 엘리베이터 눌러달라 말 못 꺼내죠.
    서로 서로 배려하면 좋지만 내 상황이 힘들때는 그런 당당한 요구가 거북한거죠.
    버튼 하나 띡~ 눌러주고 생각도 많다 생각하시는 분도 있나본데
    안 눌러줄수도 없고 눌러주고 나니 기분 나쁘신거 전 이해가 되는데요.

  • 54. ....
    '10.2.4 2:16 PM (152.99.xxx.168)

    여기 참 그 얌체새댁 강림한것 같은 사람들 너무 많네요.
    누가 봐도 딱 싸가지 아녜요? 잠든 아이 것도 5살이면 20킬로정도 나갑니다요. 거기 가방에 장바구니에. 누가 더 힘들까요?
    그리고 114.207님 집앞에서는 짐 내려놓고 버튼눌러서 들어가면 됩니다. 짐은 아이먼저 옮기고 들여다 놔도 되고. 엘리베이터는 금방 내릴거고 다시 들어야 하니 짐을 안 내리지만. 걱정도 팔자싶니다. 아님 비꼬고 싶으시던가.

  • 55. 에휴
    '10.2.4 2:27 PM (211.196.xxx.191)

    원글님 속상하실 만 하네요...토닥토닥...

  • 56. 그럼
    '10.2.4 2:54 PM (121.143.xxx.173)

    봉지는 바닥에 내려 놓고 버튼 누르셨겠지요?ㅎㅎㅎㅎㅎ

  • 57. ..
    '10.2.4 3:11 PM (124.52.xxx.180)

    아이 다 키워놓은 입장에서 그런 젊은 새댁들 이해가 안 가요.
    애가 깨면 다시 재우면 되는거고..그렇게 키우면 본인만 힘들어요.
    얌체 맞지요. 얄밉네요. 원글님도 짐 잔뜩 들었고 어린아이도 있는데 말이죠.

  • 58. 도와주세요
    '10.2.4 3:19 PM (118.219.xxx.142)

    아이 안고 짐들고 있다면 정말 힘들게 아파트 엘레베이터 까지 오셨을테지만 도와주세요.. 미혼 아가씨들 아기엄마 아기 안고 대중교통 타도 모른척 않아있다 본인이 아이 낳으면 알듯이 그분도 큰아이안고 짐까지 있는 상황이 되면 또 알겠죠..모든게 단계별로 순서가 있는거 같아요..저도 5세아이 업고 버스에서 집까지 오는데 아파서 병원다녀오는길에 잠든터라 가여워 깨우지 않고 가방들고 한겨울에 땀내며 집에 왔는데 그순간 든생각은 내등뒤에 있는게 아이가 아니라 쌀가마라면 당장 그자리에 두고 오겠다 했지요..자식이 뭔지 이런 생각하다보면 또 친정엄마 생각나고..뭐 이런게 인생아닌가요~

  • 59. 말투
    '10.2.4 3:26 PM (59.187.xxx.233)

    때문에 기분나쁠수도 있어여
    당연한듯~~ 해주세요 하는거랑 ~주시겠어요하는거랑 어감이 틀리거든요 ^&^

  • 60. ...님
    '10.2.4 3:32 PM (218.250.xxx.13)

    집앞에서 서성이며 애재우다 들어갔을 거 같은..ㅎㅎ

  • 61.
    '10.2.4 3:51 PM (211.212.xxx.118)

    원래 82댓글은 어디로 튈 지 모르긴 하지만..
    원글에 나오는 그 애기엄마보다 오늘 댓글들이 더 황당합니다요.....;;

  • 62. 솔직히
    '10.2.4 4:03 PM (115.128.xxx.11)

    무경우하고 무개념인 아기엄마들 많아요
    여기 댓글다신분들도 다수일듯하데...아이가
    무기는 절대~아닙니다!!!
    제발 자기아이만 끌어안고 살지말자고요

  • 63. ...
    '10.2.4 4:21 PM (203.226.xxx.21)

    토닥토닥...
    진짜 맘상하셨겠네요...
    그깟거 아무것도 아니라고들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닌들에 매우 흥분하거나 맘이 상한답니다.

    사실 잠든 아기를 안고 있는사람은 부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긴하지만...
    애도 들어보고 짐도 들어본 사람으로써,,,

    애를 들어도 힘들고 짐을 들어도 힘들더라구요...그 상황에선 누가 내가 가는층 눌러줬음 싶은 때도 많구요...

    그런데
    애와 짐을 한꺼번에 들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그렇게 눌러달라고 하면 촘 황당하긴 할 거 같은데...

    첫 댓글을 읽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는 원글님의 글에 공감했는데....

    그 애기 엄마가 쓰셨는지.....ㅎㅎ

    털어버리세요..
    댓글읽다가 더 맘상하시겠다..

  • 64. ..
    '10.2.4 4:24 PM (203.226.xxx.21)

    글고 왤케 가슴답답하게 하는 댓글이 유난히도 많은 건지....
    제가 다 짜증날라그러네요...

    백일아기 엄마가 알바 풀었나

  • 65.
    '10.2.4 4:30 PM (59.151.xxx.51)

    저 같음
    조용히 버튼 쪽에서 뒤쪽으로 한발 이동하고 쳐다봤을 것 같아요 그 애기엄마를...
    나 비켰다. 그러니 너가 눌러라.. 하고 .. ;;

  • 66.
    '10.2.4 4:50 PM (180.64.xxx.80)

    백일아가면 한팔로 안고 엘리베이터 버튼 수백번도 누르겠구만
    유치원생 아이 안고 손가락에 봉지봉지 걸은 후
    집에 도착하면 팔은 이미 내 팔이 아닌 상태에 이르는데
    공손하게 부탁을 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지 새끼 깬다고 남보고 버튼 누르라는
    발상은 대체 어느 머리에서나 가능한 지 분간이 안가네.
    원글님 다음에 그 엄마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거든 위 아래로 쫙 한번 훑어봐주시고
    마음 푸세요.

  • 67. ...
    '10.2.4 4:55 PM (222.237.xxx.143)

    윗쪽 댓글읽다 놀랐네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인심후한 나라였나 싶어서요

    물론 ,나혼자인 상황이거나 아님 애랑 손잡고 탄 상황이면
    저 정도 가벼운 부탁 얼마든지 들어줄수 있죠
    근데 백일도 아니고 5살 애를 안고 가방2개에 장본 봉지까지....
    5-6살 아이들 안 안아보신 분들인가요????
    저희애가 올해 5살...것두 여자아이에다가 무게가 크게 많이 나가는편 아닌데도
    애 아빠도 이제는 애안고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어이구~무거워라" 소리 절로 나옵니다
    게다가 잠들어있으면 축 늘어져서 더더욱 무겁죠.

    그런 상황에 백일갓난쟁이 안고있는 엄마가 짐 주렁주렁에 아이까지 안고 있는 엄마에게
    저런 부탁을 한다는 것도 이해안되고
    그게 왜 황당한 일이냐 하는 댓글들도 이해안되네요 증말...

  • 68. ...
    '10.2.4 5:20 PM (58.236.xxx.99)

    지금 세상은 한살이라도 어려야 위세를 떠는 세상이라 그랬지 않았을까요?

  • 69. dma
    '10.2.4 5:27 PM (211.49.xxx.102)

    그냥 아이 가진 선배 엄마로서 너그럽게 이해하세요.

  • 70. 아마도
    '10.2.4 5:32 PM (125.142.xxx.169)

    저였더라면 안눌러줬을 듯...
    님은 착하신가봐요 ^^
    전 우리애도 깰까봐요....^^::
    그랬을 것 같습니다.

    생각만해도 밉상입니다 그 아기엄마

  • 71. 아이미
    '10.2.4 6:59 PM (115.136.xxx.24)

    진짜 황당하네요
    그럴수도 있다는 댓글 단 분들은 글을 제대로 읽으신 거 맞나요?

    제가 지금 여섯살 애 키우고 있어서 아는데요,,
    여섯살 치고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편인데도
    잠든 애 하나만 들고 올라쳐도 집에 들어오면 거의 실신 지경이에요,,

    저 뿐만 아니라 한덩치 하는 울 신랑도 무거워 낑낑거립니다,,

    잠든 대여섯살 아이 안고 오는 거 그리 쉽지 않아요,,,

    거기다 이것저것 짐까지 바리바리,, 생각만해도 안타까운 장면에서
    몇층 눌러달라는 말이 나오는 그 아기엄마 참 독특하네요,,,,,

  • 72. 하늘사랑
    '10.2.4 7:39 PM (222.106.xxx.110)

    m.m 그 애기엄마가..좀 경우가 없네요. 원글님이 어이가 없으셨겠어요. 다른사람 상황은 눈에 안보이나 봅니다. 참...ㅡㅡ;

  • 73. 헐...
    '10.2.4 8:11 PM (114.206.xxx.123)

    5살 아이 이제 무거워 못 안아줘요...잠잘때 안고 올라오면 정말 헉소리나고 식은땀 납니다..
    거기다 장바구니까지?? 백일 아이 엄마는 자기 아이만 보이나보죠..아이 깰까봐??
    게다가 원글님을 뭐라하시는 댓글은 정말 이해불가네요. 원글님 황당하심 당연합니다.

  • 74. 도대체
    '10.2.4 8:22 PM (119.67.xxx.204)

    원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들을 다는건지 댓글 읽고 대충 짐작으로 댓글 다는건지...
    그 애기 엄마 누가 봐도 얌체인데....원글님이 유치원 아이 손잡고 우아하게 백만 들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자는 5살 아이에 가방에 짐에 처덕처덕 안고 지고 있는 상황인데 ...무슨 그렇게 세월 좋은 소리들을 해대는지 참,.,.,,황당 시츄에이션이네여...
    가끔 댓글들 읽다보면...아무리 생각이 가지가지고 별 사람 다 있다지만....괜히 제 3자인 제가 얼굴 화끈거리고 열 받고 그럴때가 있네여....

  • 75. 아니
    '10.2.4 8:38 PM (110.9.xxx.149)

    백일도안된아기가 무거운가요???
    5살잠든아이에(잠들어서 늘어지면 얼마나 무거운지 아마 애 키워보신분은 잘아실듯) 짐까지 든 원글님이 무거운지???

    저는 원글님 그상황도 황당하지만 댓글들이 더 황당하네요...

  • 76.
    '10.2.4 10:02 PM (122.38.xxx.27)

    맘 상할만 하네요. 기분 푸세요.

  • 77. ㅆ ㄱ ㅈ
    '10.2.4 10:04 PM (221.138.xxx.230)

    잠든 5살 아기(10 kg쯤) + 아기가방+ 애엄마가방+장본보따리 VS. 달랑 갓난아기 하나(3~4 kg?)
    이런 상황에서 달랑 갓난 아기 하나인 엄마가 제 손 놔두고 보당 대신 눌러 달랬다면..
    이게 바로 ㅆ ㄱ ㅈ.

  • 78. ..
    '10.2.4 10:50 PM (118.37.xxx.161)

    젤 싫어하는 댓글 중 하나가
    ..님과 친구??라며 살짝 비꼬는 거였는데
    오늘은 제가 하고 싶습니다

    황당한 거 맞고요
    오늘 그 애기 엄마가 아이피 바꿔가며 댓글 달았나봅니다
    친구들 동원했던가요

    대체 뭘 보고 이해하라는건지, 예민하다는건지..

    그 애기엄마 남편이 불쌍하네요

  • 79. 황당댓글
    '10.2.4 11:37 PM (211.47.xxx.43)

    댓글이 정말 황당하네요.

    원글님이 까칠하신게 절대 아닌데...
    아이에 양손에 짐에...
    그런데 그 애기 엄마는 꼴랑 아이 하나..

    참...

  • 80. ..
    '10.2.5 1:35 AM (118.46.xxx.227)

    백일이면 ,,잠투정도 없고 주구 장창 잠만 자지 않나요 ?그래서 아이돌보는 아주머니들 좋아하든데 ,, 그 애 엄마가 댓글 달고 있나봐요,,이기 주의자 입니다 ..달랑 애기 .,,쌍둥이면 몰라고

  • 81. 요즘
    '10.2.5 9:32 AM (125.135.xxx.227)

    왜 이렇게 이해력이 떨어지는 여자들이 많은지 자게 보면서 놀랍니다..
    백일된 아기 안은 년이 버튼 누르기 쉬울까
    5살 아기와 아이 유치원가방 본인 가방에 짐까지 든 여자가 버튼 누르기 쉬울까
    5살 아기엄마는 아기 업고 그 짐을 어떻게 다 들고 깄는지도 이해불가인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버튼을 눌러달라고 하고 싶은지
    그리 살면 욕먹어...
    욕먹을 년들 많네..놈인가.

  • 82. 세상참~
    '10.2.5 9:57 AM (61.76.xxx.55)

    몇층사람인지 알면 힘든상황이라도 내버튼눌르면서 상대쪽층도 내가 먼저 버튼 눌러줍니다. 버튼가까이 있었다면요. 상황이 우쨌던지... 아니면 얼른 버튼쪽 자리에서 먼저 비켜섰어야지요.
    세상참 너무 각박하네요.

  • 83. 그러게
    '10.2.5 10:29 AM (125.135.xxx.227)

    자기 애 깬다고 다른애 자는거는 안보이고
    무거운 애 짐들고 힘들어 하는 타인은 안보이나봐요..
    이기적이네요..
    세상이 각박하다고 하는건 백일 안된 아줌마가
    다섯살 아이 손잡고 있는 아줌마에게 엘리베이트 버튼 눌러달라고 했는데
    모른척할때 그럴때 하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이 다 자기를 위해 대기중인줄 아나봐요..
    자기한테나 자는 아기가 소중하지..

  • 84. 기본..
    '10.2.5 11:12 AM (121.124.xxx.166)

    죄송한데요라던가
    아이가 깰까봐라는 말을 먼저 해야 상대방이 기분나쁘지않을텐데...

    해주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숫자불러대면 기분 나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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