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에 연예인들이 자서전 내는것이 유행이었어요...그때 자주 구매해서 읽었는데...윤복희씨의 자서전도 집에 있거든요....
윤복희씨 좋아해요..자서전도 인상 깊었구요...
그런데 거기서 윤복희씨가 결혼할뻔한 후배 배우가 있었고 참 맘이 아프더군요...
이전에 이혼도 했었고,연예도 해보았지만 ...이 남자 후배에게는, 자신도 연예인 그만두고 아내로만 살 결심도 하셨던것 같구요....
그런데 그 남자 배우가 누구인지 ...
전 39살인데 어릴적 엄마 여성지를 가끔 읽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
전 왜 그 남자배우가 현재 문화부장관 같을까요
혹시 그 남자배우가 누군지 아시는분 없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거 물어봐도 될까요? 나이좀 있으신분들이 알것같아요...
궁금해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10-02-03 18:21:06
IP : 121.151.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늘하늘
'10.2.3 6:29 PM (124.199.xxx.109)예전에 뮤지컬 광팬이었던지라 그 책 사서 봤었는데요, 딱 느낌이 유완장 아닐까 생각했더랬습니다, ㅎㅎㅎ
2. 하늘하늘
'10.2.3 6:29 PM (124.199.xxx.109)쓰고보니 원글님도 같은 생각을..... 흐흐흐흐흐.......... 그럼 맞나부다...
3. 이궁...
'10.2.3 6:37 PM (123.111.xxx.19)설마....아니겠죵? 유완장 예전에 일본에 자주 간다는 얘기 있었는데..왜냐면...**라서.
한국보다 운신의 폭이 넓기에. 그얘기 입각리스트에 오르면서 싸악~ 없어졌네요?4. 궁금해
'10.2.3 6:44 PM (121.151.xxx.232)당시에 결혼식장소도 정해지고 청첩장도 돌리고 해서 이미 세상사람들이 알고있었을것 같던데요...그런데 자서전속의 그사람은 너무 다정다감하고 로맨틱한 사람이었어요..맞다면 ...늙어서 변해버린 경우겠지요.....
5. 유주용씨
'10.2.3 8:37 PM (218.50.xxx.34)약간 외국사람 같이 잘생긴, 아주 세련스러운 남자 배우 겸 가수였던 분아닌가요?
어릴 때, 참 멋지게 생겼다고 생각했었어요.6. .
'10.2.3 8:41 PM (58.224.xxx.227)결혼은 가수 유주용씨랑 했다가 이혼했고 남진씨랑은 그냥 조금 살았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4338 | 민영화 하네요.. 9 | 역쉬... | 2008/10/14 | 1,399 |
414337 | 오늘 들은 칭찬~ 4 | 글씨 | 2008/10/14 | 684 |
414336 | 돈이뭔지 싫은 친구의 끊임없는 연락 16 | 친구사이 | 2008/10/14 | 4,979 |
414335 | 문의.. 1 | 은빛여우 | 2008/10/14 | 173 |
414334 | 기탄 괜찮은가요? 3 | 초보엄마 | 2008/10/14 | 359 |
414333 | 한국 서민의 위기 2 | 위기 | 2008/10/14 | 893 |
414332 | 호주산 꿀 어떤가요?? 5 | 먹어도 될런.. | 2008/10/14 | 837 |
414331 | 저도 염장질 하나.. 9 | 알탕 | 2008/10/14 | 1,144 |
414330 | 지하철 직원가족 무임승차 6년간 122억원 9 | 리치코바 | 2008/10/14 | 651 |
414329 | 피아노 팔아야될까요? 10 | 피아노 | 2008/10/14 | 1,063 |
414328 | 부자가되는 확률과 부자의 성향 | 리치 | 2008/10/14 | 544 |
414327 | 필드 나갔다 온 다음에 골프채는 4 | 골프채 | 2008/10/14 | 730 |
414326 | 멸치젓갈은 어떻게 준비 하시나요? 2 | 김장준비 | 2008/10/14 | 351 |
414325 |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있을까요? 1 | 오학년 | 2008/10/14 | 267 |
414324 | 유모차엄마 호통친 장제원의원 인기폭발? 11 | 리치코바 | 2008/10/14 | 1,274 |
414323 | 김장배추좀 골라주세요.. 3 | 김장.. | 2008/10/14 | 498 |
414322 | 아가 키우기..너무 힘들어요.. 17 | 나쁜엄마 | 2008/10/14 | 1,501 |
414321 | <조선일보>의 놀라운 적중률 | 리치코바 | 2008/10/14 | 650 |
414320 | 부동산 버불 1 | 버불 | 2008/10/14 | 875 |
414319 | 자동이체 2 | 학습지 | 2008/10/14 | 205 |
414318 | 노무현엔 눈 부릅뜨더니, 이명박엔 침묵 3 | 리치코바 | 2008/10/14 | 820 |
414317 | 만수야~ 3 | 감정적으로 | 2008/10/14 | 260 |
414316 | 9살 아들 언어치료 때문에... 3 | 라라라 | 2008/10/14 | 571 |
414315 | 소원했던 사람과 갈등해소되나요? 4 | 웃기는 사람.. | 2008/10/14 | 664 |
414314 | <펌> 재밋는 글 | ... | 2008/10/14 | 359 |
414313 | 생쌀에 농약은 어느정도나... 7 | 가을 | 2008/10/14 | 836 |
414312 | 시판오뎅중에 식감이 쫄깃쫄깃한거 추천좀 해주세요 20 | 오뎅 | 2008/10/14 | 2,839 |
414311 | 일본에서사먹었던 덴뿌라덮밥과 도시락이 먹고싶네요. 여기 어디서파는지 아시는분? 7 | ㅠㅠ | 2008/10/14 | 737 |
414310 | 소래포구 저울도 거짓말해요 흑흑 6 | 츠카사 | 2008/10/14 | 1,142 |
414309 | 고수들의 경제전망과 일반인들의 대처를 보면서.. 8 | 경제 | 2008/10/14 | 1,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