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디로 정착할지....

골치아파요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0-02-03 18:06:57
애들아빠회사는 교대역이구요
삼년뒤에 광화문으로 회사가 옮겨가요
지금 살고있는곳은 잠실(전세)이고
일산에 집이 있어요

일년뒤에 전세만기로 집을 옯겨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지금부터 일년은 잠실(현재 거주)-교대역 출퇴근
이후에 전세계약 만기되고 이년 더 교대역 출퇴근
이후 계속 광화문 출퇴근..

아이들은 올해 4학년 2학년 되고 둘다 남아에요
전세계약 끝나고 전학갈때는 5학년 3학년 올라가게되구요

회사가 광화문으로 옮겨가면 일산이 좋은데
그전에 이년간은 일산-교대 출퇴근(전철만 1시간정도,
집에서 회사까지 총 1시간 반정도))이라 너무 멀고
특히
아이들이 둘다 남자아이라 중고등학교를
이왕이면 전통있는 남학교로 보내고 싶은데 일산은 남고가 없거든요.

이제 다시 이사가면 집은 옮기더라도 단지내에서 동만 옮겨다니고
아이들 학교는 안옮기려고해요.
그래서 더 신중해지네요.

지금 사는 잠실은 전세금이 말도안되게 올라서
다시 재계약하기엔 불가능할것 같아요

어느 동네가 적당할까요
광화문쪽에 비중을 두면서 교대역도 너무 멀지 않은
아파트 단지로요
~~~~~~~~~~~~~~~~`
IP : 121.167.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3 6:09 PM (115.21.xxx.118)

    목동은 어떠세요?

  • 2.
    '10.2.3 6:12 PM (218.38.xxx.130)

    그러게 목동 적당한데요.. 5호선은 오목교, 목동역이 있고
    2호선은 염창역에서 급행이 가요.
    1-2단지면 적당할 듯 한데..용왕산 쪽 우성아파트나 청구, 한신도요.
    근데 여기서 지하철 두 호선을 한번에 갈 순 없구요
    5호선이 근처면 2호선 타러는 마을버스를..
    또 2호선 근처면 5호선 타러는 마을버스를 이용해야 해요.

    아님 당산? 양평, 문래에선 2호선이 가깝고
    광화문은 차로 움직이면 30분 가량..

  • 3. 한참 생각했어요
    '10.2.3 6:40 PM (61.109.xxx.204)

    아빠회사라고 하길래..딸이 썼나 했더니..밑에는 아이들이 있고..^^

  • 4. ^^;;
    '10.2.3 7:08 PM (211.200.xxx.239)

    아빠회사라고 하길래..딸이 썼나 했더니..밑에는 아이들이 있고..^^ 222222222

  • 5. 에고
    '10.2.3 7:39 PM (211.59.xxx.22)

    아빠회사라고 하길래..딸이 썼나 했더니..밑에는 아이들이 있고..^^ 33333333333

  • 6. 하하하
    '10.2.3 8:34 PM (211.187.xxx.96)

    댓글이 재밌네요
    맞아요 남편한테 아빠란 호칭은 아니예요

  • 7. ...
    '10.2.3 8:45 PM (118.217.xxx.185)

    반포, 잠원이 딱이네요.학군도 좋구요.교대는 바로 옆이고 광화문은 30분이내구요...

  • 8. ...
    '10.2.3 8:59 PM (211.215.xxx.137)

    반포 괜찮네요..세화고정도면 학군도 무난하구요

  • 9. 반포
    '10.2.4 3:51 AM (121.135.xxx.215)

    좋아요~~~ 학군도 쇼핑도.
    물론 교통은 꽉 막히는 점이 있지만요.

  • 10. 저도
    '10.2.4 6:20 PM (115.143.xxx.141)

    반포가 좋아보이네요.. 전통있는 학교도 있구요..
    아빠회사라고 하길래..딸이 썼나 했더니..밑에는 아이들이 있고..4444444

  • 11. 원글맘
    '10.2.4 9:31 PM (121.167.xxx.30)

    ㅎㅎ 아빠라고 쓴게 이리 헷갈리게 될줄이야 몰랐네요~ 애아빠라고 할껄 저도 모르게 그리되었네요 ^^
    목동도 생각해봤는데 교대까지 그다지 편한길이 아니라 신랑이 시큰둥하네요
    반포나 잠원한번 검토해야겠어요..많이들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338 민영화 하네요.. 9 역쉬... 2008/10/14 1,399
414337 오늘 들은 칭찬~ 4 글씨 2008/10/14 684
414336 돈이뭔지 싫은 친구의 끊임없는 연락 16 친구사이 2008/10/14 4,979
414335 문의.. 1 은빛여우 2008/10/14 173
414334 기탄 괜찮은가요? 3 초보엄마 2008/10/14 359
414333 한국 서민의 위기 2 위기 2008/10/14 893
414332 호주산 꿀 어떤가요?? 5 먹어도 될런.. 2008/10/14 837
414331 저도 염장질 하나.. 9 알탕 2008/10/14 1,144
414330 지하철 직원가족 무임승차 6년간 122억원 9 리치코바 2008/10/14 651
414329 피아노 팔아야될까요? 10 피아노 2008/10/14 1,063
414328 부자가되는 확률과 부자의 성향 리치 2008/10/14 544
414327 필드 나갔다 온 다음에 골프채는 4 골프채 2008/10/14 730
414326 멸치젓갈은 어떻게 준비 하시나요? 2 김장준비 2008/10/14 351
414325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있을까요? 1 오학년 2008/10/14 267
414324 유모차엄마 호통친 장제원의원 인기폭발? 11 리치코바 2008/10/14 1,274
414323 김장배추좀 골라주세요.. 3 김장.. 2008/10/14 498
414322 아가 키우기..너무 힘들어요.. 17 나쁜엄마 2008/10/14 1,501
414321 <조선일보>의 놀라운 적중률 리치코바 2008/10/14 650
414320 부동산 버불 1 버불 2008/10/14 875
414319 자동이체 2 학습지 2008/10/14 205
414318 노무현엔 눈 부릅뜨더니, 이명박엔 침묵 3 리치코바 2008/10/14 820
414317 만수야~ 3 감정적으로 2008/10/14 260
414316 9살 아들 언어치료 때문에... 3 라라라 2008/10/14 571
414315 소원했던 사람과 갈등해소되나요? 4 웃기는 사람.. 2008/10/14 664
414314 <펌> 재밋는 글 ... 2008/10/14 359
414313 생쌀에 농약은 어느정도나... 7 가을 2008/10/14 836
414312 시판오뎅중에 식감이 쫄깃쫄깃한거 추천좀 해주세요 20 오뎅 2008/10/14 2,839
414311 일본에서사먹었던 덴뿌라덮밥과 도시락이 먹고싶네요. 여기 어디서파는지 아시는분? 7 ㅠㅠ 2008/10/14 737
414310 소래포구 저울도 거짓말해요 흑흑 6 츠카사 2008/10/14 1,142
414309 고수들의 경제전망과 일반인들의 대처를 보면서.. 8 경제 2008/10/14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