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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공연 티켓이 있는데 컨디션도 안좋고 같이 보러갈 사람도 없고...
좌석도 VIP석이고 공연 평도 좋은 공연이라 가고 싶긴 한데
딱히 같이 갈만한 사람도 없고
티켓이 아까워서 혼자서라도 가려고 하는데
요즘 컨디션도 안좋고 그래서 맘이 울적하네요.
결혼한 친구들은 시댁일, 애기 때문에 시간이 안된다 그러고
남자친구도 없고...
최근에 선봐서 두어번 본 남자가 있기는 한데
그남자한테 가자고 하기는 내키지 않고...
그냥 혼자서라도 가서 보고 기분전환 하는게 좋겠죠?
그런데 남는표 한장이 너무 아깝네요.
10만원 짜리거든요...
1. 엄마랑
'10.2.3 5:57 PM (110.9.xxx.86)가세요.
모녀가 함께 다니실 날도 얼마 없어요.2. 혼자
'10.2.3 5:59 PM (118.222.xxx.224)혼자서라도 예쁘게 차려입고 가셔서 기분전환하고 오세요
아니면 같이 가서 공연보고 맛있는 음식 같이 먹을까요?ㅋㅋㅋ
아줌마도 괜찮다면 말이죠3. ..
'10.2.3 6:01 PM (114.207.xxx.153)가족들은 지방에 살고 있어서요.
주위에 암만 둘러봐도 선뜻 가자고 할 사람이 없네요.
그래서 더 우울해요.
내 인간 관계가 고작 이랬나 싶어서...
나이 들어가니 친구들 보기도 힘드네요.4. ...
'10.2.3 6:07 PM (115.21.xxx.118)우리딸하고 친구해서 가라고하고싶은데 일요일날 외국출장이네요.
혼자라도 가시고 남는표는 현장에가셔서 혹시 표 못구한분께 선심쓰세요^^5. ㄴ
'10.2.3 6:09 PM (125.149.xxx.184)저도 그래요
님하고 똑같은 상황이네요6. 아니면
'10.2.3 6:31 PM (210.96.xxx.223)장터에서 동반자를 구해보세요. 표는 드림형식이지만, 받으신 분이 안 오시거나 하면 안 되니까 형식적으로 한 5천원 정도 받으시고 같이 커피 드시면 어떨가요?
7. 봄날
'10.2.3 8:08 PM (119.196.xxx.36)아니면님 말씀 맞으실듯 해요 살아가는게 때론 참 좋은 인연으로 향기로울수도 있고 아님 그냥 반값 할인으로 판매하셔도 되고요 그런데 1장이라도 꼭 보셧음 해요 예전 "사랑은 홀로선 둘이가 만나는것이다"란 말이 살수록 맞는듯 합니다 그리고 끝나시면 건너 백년옥 가서 팥칼국수 또는 건너편 파스타집이 코스랍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그리고 만난지 얼마않되시는 사이면 먼저 손내미시는건 아닌게 맞는거 같구요 여러모로 현명하고 야무지신데요 모 좋은일 가득하실거에요
8. ㅠㅠ
'10.2.3 8:17 PM (203.229.xxx.234)장터에 저렴하게 내 놓아 주셔 달라고 하면 실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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