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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선물 어떨까요?

칼 선물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0-02-03 17:49:32
아래에 칼 얘기가 있어서 묻어가려고 글 올립니다.

저랑 친하게 지내는 언니(40대 중반)가 있어요..

도움받은 것도 많고 해서

선물을 하나 하고 싶은데.. 5~10만원선...

마땅하게 드릴게 없어서, 칼 선물을 하려구요

지금 쓰는 칼이 도루코 이런건데 엄청 낡아서, 매주 갈아 쓴다고 하더라구요..

맘 같아서는 헹켈 5스타 사드리고 싶지만, 제 형편이..ㅠㅠ

적당한 가격의 칼 없을까요?

에지리 식도 예뻐서 그걸로 할까 했는데.. 촌스러운것 같기도 하고..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 (--)(__)(--)

IP : 211.241.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2.3 5:53 PM (121.130.xxx.42)

    칼은 원래 선물 안하는 거구요.
    만약 좋은 칼을 저렴하게 사와서 선물로 준다면 천원이라도 받고 판대요.

  • 2. 저는
    '10.2.3 8:42 PM (119.199.xxx.237)

    저에게 누가 칼을 선물 한다면.... 10배의 보은을 하고픔니다.

    또한 금고(소형 손 금고)도 누가 선물을 해준다면.... 이건 10배 이상의 보은을....

    원글님은 뭔 뜻인지 잘 세겨셔야 합니다. 그럼....

  • 3. 저는 님
    '10.2.3 9:03 PM (114.206.xxx.29)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 4. 저는
    '10.2.3 9:28 PM (119.199.xxx.237)

    미신이고 속설입니다만.... 칼과 금고의 선물은 자기 복을 남에게 그냥 주는게 됩니다.

    믿기 싢으시면 여기 저기 선물 하시면 되구요.,... 크게 비싼것도 아니오니....

  • 5. 일제
    '10.2.4 7:03 AM (121.161.xxx.138)

    일제 식도 중에 피카소가 있어요.
    님의 예산에 딱 맞고, 품질도 괜찮아요.
    지마켓 같은데 가서 보시면 주문할 때 이름새김도 할 수 있더군요.
    그 언니 이름 새겨서 선물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칼 선물, 저도 해봤는데
    제 복이 더 달아나서 궁상맞아진 적 없네요.
    미신을 안 믿는 분이시라면 쾌념치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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