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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만들고 보니..전부 간장이 들어가네요..ㅠ.ㅠ
열심히 몇일에 걸쳐 만드는데..전부 간장 들어가는 요리예요..ㅠ.ㅠ
초등아이가 있어서....매운 반찬 말고....맵지 않으면서, 고기도 좀 먹이고..건강에 좋은 재료로 하려고 했는데
결국..간장 반찬 파티네요..ㅠ.ㅠ
두고 먹을수 있는 밑반찬...간장으로 하는 요리말고.....어떤게 있을까요??
아이들도 잘 먹고..어른들도 잘 먹는 밑반찬...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1. ^^
'10.2.3 5:30 PM (218.39.xxx.103)오래두고 먹는 밑반찬은 장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지요. 간장 아님 고추장인데, 매운 건 아니된다시니 된장으로 눈을 돌려보심이 된장에 박은 깻잎이나, 나물 된장무침.......소금간으로 된 밑반찬, 말하자면 오이지 같은? ^^
2. 모든
'10.2.3 5:32 PM (119.67.xxx.242)밑반찬은 말그대로 밥이랑 같이 먹는 반찬인데 간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게 없지않나요? 설탕 소금 줄여야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3. 볶음류
'10.2.3 5:35 PM (58.227.xxx.116)멸치볶음 마른새우볶음 감자볶음요^^
4. 원래
'10.2.3 5:38 PM (112.167.xxx.181)밑반찬이 그런거잖아요..
오래 두고 먹어야 하니까 짜거나 시거나 달거나.. 그래야 상하지 않고 오래 가죠..5. a
'10.2.3 5:42 PM (121.143.xxx.173)밑반찬이 싫으시다면 계란후라이 삶은계란 삼겹살이나 등심구이
멸치 고추장에 찍어먹기 고추 된장에 찍어먹기 감자 삶아 소금에 찍어 먹기 뭐 이런게 있지요
밑반찬이 약간 간이 되어 있어야 두고 먹는건데 ㄴ어짜피 밥이랑 먹는거라서 싱거우면
못 먹거든요6. //
'10.2.3 6:03 PM (112.151.xxx.152)그냥.. 쌈야채 사다가 된장에 찍어 드시든가.. 양배추 찜.. 이것도 맛있던데요.
밑반찬은 간장 아니면 고추장.. 뭐 이렇잖아요. 매운걸 빼시면... 간장밖에는....
아님 마른새우고추장볶음.. 요건 별로 안매운데..7. 쌈다시마
'10.2.3 6:18 PM (125.187.xxx.175)우리집 두돌배기가 잘 먹는 반찬인데, 쌈다시마에 우렁쌈장(그냥 쌈장도 괜찮아요) 조금만 얹고 밥 얹어 쌈싸주면 잘 먹어요. 어른도 가끔 입맛없을때 해먹으면 맛있더군요.
소금에 절인 쌈다시마 말고 인터넷에서 말린 쌈다시마 사서 물에 잠깐 불려뒀다 먹으니 짜지 않고, 먹을만큼만 불리고 나머진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편해요.8. .
'10.2.3 7:26 PM (58.227.xxx.121)어차피 간을 해야 하는데, 간장 아니면 소금으로만 간하는 음식을 원하시는건가요?
짤까봐 걱정이면 간장 양을 좀 줄이시면 될것 같은데..9. ..
'10.2.3 7:30 PM (211.245.xxx.135)아이 있으면 그렇더라구요...
간을 좀 심심하게 한다 생각해야지 별수없어요..
간장에 케찹 섞는거...아니면 소금...그런데...
다 기본간은 소금이고...그렇네요
여름에 장아찌한다고 간장설탕 엄청나게 사보니...실감나더라구요10. @@
'10.2.3 10:27 PM (122.36.xxx.42)맞아요~ 저도 하루 날잡아서 밑반찬 좀 한다고 몇가지 만들었는데 간장병을 보니 반이나 비었더라구요. 간장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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