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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는 이웃엄마가...
첨에 아이옷줄때 제가 그엄마 동생 주라고 했는데, 자기동생은 안줘도 된다하대요. 성별도 다르고요.
그래도 성별이 다르지만 입어도 괜찮을거같으니 입히라고 했는데도 그냥 가져다 입으라고 실랑이하다가 제가 가져왔어요. 그래서 두세번정도 입혔는데 이제 작아져서 못입고 보관하고 있었는데요. 받은게 네벌정도 되나봐요.
그런데 그옷을 달라고 하네요. 동생준다구요. 그래서 준다고 했는데요. 기분이 영 안좋네요.
그것도 여기 살면서 달라고 했다면 기분이 어땠을지는 모르겠는데, 이사가면서 다 달라고 하니 더 서운한 맘이 들어요. 처음부터 아이입히고 작아지면 다시 줘~했다면 저도 맘이 이렇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옷을 가져다 입히면서 저도 고맙고 부담스러워서 그집 아이들 옷(티셔츠)도 사줬어요.
그동안 친하게 지낸다고 지내왔는데 갑자기 멀어진 느낌이에요. 다른엄마한테도 아이옷 받아입은거 있는데 그엄마한테도 작아진옷 갔다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 맘까지 생기고 이런일가지고도 우울해지네요.
1. ..
'10.2.3 4:33 PM (112.146.xxx.14)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2. 참
'10.2.3 4:40 PM (121.144.xxx.230)세상에.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222
원글님.. 마음 다치지 마세요..
그분이 아~~주 비정상적인 겁니다.
그냥 드리고.. 잊어버리세요.. 쿨~~하게3.
'10.2.3 4:48 PM (125.181.xxx.215)그 옷이 작아서 더이상 못입는거 알고 재활용할려고 달라고 한거 아닐까요.
전 별로 이상하게 생각이 안들어서요.
어짜피 님도 더이상 안입고 자리차지하고 있는 옷이라면 달라고 했다고 기분나쁠건 없잖아요.4. 그냥~
'10.2.3 4:51 PM (211.114.xxx.113)세상에는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으니,
그러려니 하세요...5. 생각하기나름
'10.2.3 4:56 PM (59.86.xxx.107)줬다가 도로 달래니깐 어이없고 황당한 기분 들으시겠죠.
게다가 옷받았다고 선물사례도 하시고..하셨으니..더더욱 황당하고 약간은 억울한심정도
있으시고..
이해되네요 마음이..
그런데 어차피 작아진옷...누구에게 소용되면 좋지 않은가라고 맘 편히 생각하세요.
이런일로 속끓이는게 제일 속상하잖아요..6. ..
'10.2.3 4:57 PM (114.207.xxx.16)그러려니 하세요... 2222
7. ^^;
'10.2.3 5:10 PM (147.46.xxx.47)그 마음 이해되요
억지로 줘놓고 하필 이사가면서 도로 달라니
서운한맘 드실수도있죠 이미 원글님댁 아이들에게도 작아진옷
좋게 생각하세요 만일 원글님댁 아이들 아직 입힐수있는옷임에도
도로 내놔라 한다면 더욱 맘이 상하시겠지요
저도 지금껏 줘놓고 저렇게 변심하는 이웃을 못만나봐서 왠지 당황스럽고 섭섭할거같아요8. 그게
'10.2.3 5:10 PM (58.227.xxx.116)원글님께서 첨에 동생주라고 했던말 기억하고 달라는거 아닐까 생각돼요
어차피 돌려입는 옷 필요한 사람들 입게 맘 편하게 생각하시고 주세요9. ,
'10.2.3 5:17 PM (59.138.xxx.230)주고 보니 아까웠나 보네요,,,
그냥 없었던 옷이라 생각하고 돌려주세요,,10. ..
'10.2.3 5:23 PM (118.41.xxx.105)이제 원글님아이 작아서 못입는거라면 기분나빠 할 필요 없을것 같은데요..어감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 있겠지만요.
11. 그냥주세요
'10.2.3 5:50 PM (116.39.xxx.250)입고있는거 달라는거 아니니 괜히 신경쓰시면 맘만 더 상해요. 주고 그냥 잊으세요.
12. .
'10.2.3 6:25 PM (218.236.xxx.140)서운한건 사실이나... 속내를 알 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물건이란게.. 자기 손에서 떠나면 잊어버리지.. 돌려달란 사람맘은 또 뭘까요 ;;13. .
'10.2.3 7:40 PM (118.176.xxx.249)어차피 님 아이가 못입으면 다시 줘도 되지않나요? 그동안 잘 입히셨고 그 옷 가지고 있어도
필요도 없을거같으데요. 필요한 사람이 다시 쓰는게 좋겠어요. 그냥 맘 편히 가지세요.14. ..
'10.2.4 8:49 AM (211.110.xxx.237)아는 동생은 두집에서 물려받았는데...
오래되고 입힐만한 옷도 없었대요.. 조금 입히다가 시엄니가 갖다 버렸는데..
두집에서 다 돌려달라구해서 지금 난감해하고있어요
그중 한집에선..저한테 자프인형(아기랑 똑같이 생긴인형)두개를 친정언니가 조카놀던거 물려려준거라고 줬는데...2년이 다되어가고 고장나서 버렸는데..
저처럼 버리지않고 있으면 스트레스 받지않고 그냥 주셔도 될꺼같아요...
저는 인형을 새로 두개나 사줘야하나 고민이네요...인형도 비싸던데..
그 자프인형 두개를 달라구하네요..며칠전와서...ㅠ.ㅠ15. 그냥
'10.2.4 9:51 AM (116.120.xxx.190)기분상해하지마시고 돌려주세요.
저도 이웃애기엄마에게 애기옷을 여러벌물려받았었는데
이사간지 1년만에 이동네올일있어서 우리집에 왔다면서
그때 줬던 아기옷들 이제 작아져서 못입으니 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일본사는 동생이 곧 아기 낳는다며..참고로 이웃엄마도 일본인이었구요.
순간 기분이 살짝 이상했지만 우리애기 작아진옷까지 함께 싸서 주니
고마워하더군요.
기분 나빠하지마시길..16. 뭐 서운까지??
'10.2.4 10:05 AM (125.131.xxx.199)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땐 필요 없을것 같아 원글님 드렸는데, 이제 원글님네 아이에겐 작아졌고, 그분에겐 다시 필요하다 싶으니 달라는 소리 한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제경우는 옷이 아니라 유모차), 만약 원글님도 처분하셨으면 솔직하게 처분했다고 하시고요.
원글님에게 필요 없는 물건 주는건데 그리 서운할 필요 있나요? 원글님이 그집 아이 옷 사준거야 헤어지니 선물 준셈 치시고요.
뭐든 일일히 계산하면서 인간관계 맺기엔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전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요.17. 원글님네
'10.2.4 10:09 AM (125.135.xxx.227)아이들이 더 이상 못 입는거 알고
필요한 사람 주려고 달라는것 같아요..
서운해 할일은 아닌거 같아요..
마음을 좀 더 넓게 쓰세요..18. ^^
'10.2.4 10:29 AM (114.202.xxx.237)전 그냥 .. 도대체 그 옷이 어떤 옷이길래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아주 좋은 브랜드였나봐요~^^ 아님 비싼 외투같은 거였다거나 .... 벌써 두 아이들 입히고 났으니 옷이 많이 상했을텐데 굳이 되가져가려면 꽤 의미있는 옷인가보네요 ㅎㅎㅎ
사실 저두 예전에 임부복 ... 빌려 준 일이 있는데, 다시 돌려달란 말을 안해서인지 안주더라구요... 그후론 다시 임신할 일은 없었으나 ... 좀 남겨둘것을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19. ....
'10.2.4 10:36 AM (180.66.xxx.171)어떤 어조로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좋게 생각하세요.
님이 몇번 않입고 작아졌다는걸 아니까 자기 둘째에게 입히겠다고 하는것같은데...
원글님이 싫었다면 달라고 하지도않을꺼 같아요.20. ..
'10.2.4 11:05 AM (118.45.xxx.104)근데, 어차피 작아진거면 줘도 되지 않나요?
전 우리 옆집에 우리 큰애 바지 예쁜거 줬는데..막상 둘째 낳으니까 그 바지가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달라는 말은 못했어요.
하지만 아이들은 금방 크니까 다 입었고 더 이상 작아서 입을일 없으면 기쁘게 잘입었다..하고
돌려주면 되지않을까요?21. 에고
'10.2.4 11:28 AM (125.191.xxx.25)참 정말 이상하네요..
그리 말하기가 쉽지도 않을텐데
참...세상사가 다 내맘같지만은 안습니다..22. 마진
'10.2.4 11:32 AM (59.6.xxx.11)저는 원글님이 좀..얻어 입었어도 더 이상 안 입게 되면 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솔직히 안 돌려받아도 섭하지 않은 옷만 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안 주면 좀 이상하게 느껴지던데..
23. 원글이
'10.2.4 11:51 AM (125.178.xxx.157)네~답글들 감사드려요~ 근데 제글이 대문에 올라오다니 난감하네요. 제목을 잘못썼나봐요.
그리고 옷은 안그래도 준다고 했었구요. 주려고 쇼핑백에 넣어놨어요.
아직 입고 있는 옷도 있는데 이것도 그냥 같이 줄까봐요. 그런데 제가 안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었는데 댓글을 읽다보니 그런 느낌이 조금...^^;;
저도 옷을 물려입는건 처음이라서 작아지면 다시 돌려줘야 한다는건 몰랐네요.
큰애때는 다 사입혔는데 작은아인 여기저기서 상태좋은것 가져다 입으라고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그동안 친하게 지냈는데 멀리 이사가서 너무 서운한 마음이었는데 옷까지 가져간다 하니 제맘이 더욱 섭했던듯 합니다.24. 지갑
'10.2.4 12:01 PM (116.41.xxx.37)마진님 글 읽고 웃겨서 로긴 했네요 ㅎㅎㅎ
대부분 옷을 이웃이든 누구 에게 물려줄때는 필요없는옷을 주는거 아니가요?
저 같은 경우도 비록 작아서 우린애는 못입어도 기념이 되거나 의미가 있는 옷이면 누구주지않고 보관합니다.
또 경우에 따라선 옷을 준 사람은 다시 받을생각도 없고 필요도 없는데 우리애 다입혔다고 갖다주면 그것도 쌩뚱맞지 않나요?
그리고 원글님 ~
넘 예민하게 생각마세요~
달라고하면 받은옷에 안입히게된 다른옷도 같이 덤으로 얻어주세요
그간 잘입혔다고 인사도 하고 ㅋㅋㅋㅋ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
리
고
다시는 그분과 놀지 마세요~ 이사가도 찾아가지 마세요~25. ..
'10.2.4 12:33 PM (218.157.xxx.106)진짜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네요.
26. 줄때는
'10.2.4 12:41 PM (118.219.xxx.249)잘입히고 고마워 할거같아서 줬는데
잘 안입히는거같고 고마워하지도 않는거같고 하니깐 다시 달라 하는건 아닌가요27. ..
'10.2.4 1:44 PM (121.133.xxx.238)이젠 그 옷이 작아져서 입을 사람 없는거 아니까
편한?마음으로 다시 달라고 한거 같아요.
아까와서 그랬다기 보담28. 갸우뚱
'10.2.4 1:56 PM (122.43.xxx.14)그렇게나 불편하게 생각되시나봐요.
어차피 작아져서 안 입으니 동생 주려고 달라고 한 듯한데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싶네요.29. ..
'10.2.4 2:22 PM (110.47.xxx.50)저도 똑같은 일 있었네요 친구가 자기 애 옷물려줬다가 동서네준다고
도로달라 하더라구요 그친구 이제 안 만나요 그당시에는 제가형편이 좀 어려웠었고
친구가 조금더 여유가있었는대 자존심 상하더라구요30. ..
'10.2.4 2:23 PM (211.206.xxx.98)그럼 옷 물려줄때 이건 빌려주는거라고 못을 박아야죠.
저는 옷 돌려달라는 엄마가 이해가 안가네요.
옷을 갖고 계시니 다행이에요. 줘버리고 그냥 잊으세요.31. ..
'10.2.4 2:51 PM (218.39.xxx.104)얘들 물건은 둘째가 아무리 터울이 져도
돌려서 한다는건 무리같아요..
망가질 수도 있고...
빌려줄때의 상태가 안되는 물건도 있으니 그런거 생각하고
물건 빌려줬으면 하고요^^
원글님 마음 십분 이해됩니다..
그냥 원글님 아이 입히는 옷 중에 작아져서 못 입히는 옷까지 챙겨주시고
저기 위에 님이 쓰신것처럼
다시는 어울리지마세요..
그분 촘 이상해요32. 그렇군요
'10.2.4 2:55 PM (118.219.xxx.142)전 친구가 원해서 성별도 다른데 보이시 하게 입히겠다며 저희 아이거 달라고 해서 맘편히 줬어요
근데 동생이 이번에 출산을 하게 되서 옷장속에 잠자고 있는지 버렸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말하지 않아야 겠네요..
아이들 5세전의 옷들은 한계절 밖에씩 못입어 3번정도 까지는 물려 이비혀도 괜찮겠다 싶었는데..33. ***
'10.2.4 4:02 PM (210.91.xxx.186)그 이웃분한테 받은 옷하고.... 또 다른거 님 애들꺼 작아진거 못입는거 다 챙겨주셔요..
그럼 기분이 더 나을거 같아요....34. 왜 서운하죠?
'10.2.4 4:04 PM (203.236.xxx.7)저는 서운하다는 것이나, 그 엄마가 이상하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가는데요 @.@
지금 잘 입고 있는데 달라는 것도 아니고, 작아져서 안 입으니까 달라는 건데 그걸로 뭘 서운하기까지. 물려입으면 물자도 절약되고 좋죠, 뭐. 다시 달라 그런분의 어투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단순히 저처럼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혹 그동안 너무 헐어서 그렇다면 그냥 많이 헐었다고 그러고 헌 상태라도 가지고 가겠냐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 한번 줘놓고 그사이 헐었다고 뭐라 그러면 이상한 거지만, 잘 입지도 않고 이제 작아졌으니까 나라도 입혀야지 싶어서 달라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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