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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설이 될 어제 파스타 엔딩씬 ㅜㅜ

레알달달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0-02-03 10:06:21
밑에도 있지만

봐도 봐도 달달해요

감독이 끝나고 컷을 안해줘서

둘이 뻘쭘하게 애드립 치는거 같은데

귀마개 뺄때쯤 부터

아 너무 너무 설레고 자연스럽고

우리나라 드라마계에 길이 남을 명장면인것 같아요

셰프한테 딱밤한대 맞고 싶어요 ㅋㅋㅋ
IP : 203.239.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알달달
    '10.2.3 10:06 AM (203.239.xxx.104)

    http://geebaby.tistory.com/attachment/cfile23.uf@161407164B6839756F2D68.swf

  • 2. ㅎㅎㅎ
    '10.2.3 10:17 AM (116.120.xxx.145)

    마자요...마지막엔 그냥 컷을 안해줘서
    둘이 쑥스러워서 웃는거 같은데..
    그게 더 자연스럽고 둘이 진짜 연인 사이처럼..

    아....진짜 얼마만에 가슴 떨려 보는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오늘 기분 다운 될때마다 봐갸셌어요...ㅎㅎㅎ

    넘 좋아요~~~~~!!!!^^

  • 3. 레전드
    '10.2.3 10:18 AM (124.216.xxx.198)

    어제 마지막장면으로 각종 사이트 휩쓸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오그라든 손발이 안펴지고 있어요..ㅋㅋㅋㅋㅋ

  • 4. ..
    '10.2.3 10:30 AM (202.30.xxx.243)

    원래 안보는데
    어쩌다 어제 마지막 장면은 봤어요.
    남자 주인공 잇몸이 너무 신경 쓰이고 전혀 로맨틱 하지 않던데요?

  • 5. ^^
    '10.2.3 10:36 AM (119.194.xxx.174)

    원래 안보다 봐서 그러세요 ㅎㅎ
    저 이선균 별로 안좋아하는...아니 목에서 울리는 어정쩡한 발음이랑 맹숭한 얼굴분위기때매 싫어하던 사람이었네요.
    2회때 남편이 공효진때매 꼭 봐야겟다며 같이 보재서 쭉 봤는데..으헉...이젠 이선균 눈주름살이며 배시시웃는 아기웃음까지 사랑합니다아 ^^*

  • 6. 달달
    '10.2.3 10:38 AM (121.176.xxx.132)

    이렇게 오글거리면서 달달한 애정씬은..더 이상 생각이 안날지경이예요~
    누군가가 뭔 요일이 일케 많냐구..그냥 월 화요일만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발악을 하던데 저도 딱 그 심정이네요~ㅋㅋㅋㅋㅋㅋ 아~~좋아서 입이 안다물어져요~!!!!

  •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3 10:40 AM (222.237.xxx.100)

    저는 토, 일요일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재방만 보는지라....ㅋㅋ)

  • 8. 아침부터
    '10.2.3 11:44 AM (112.150.xxx.160)

    동영상 으로 다시봤어요.. 어쩜 그렇게 애정씬이 리얼한지.. ㅋㅋㅋ
    님들 연애할때 안저러셨는지요?? 둘이 마주보고 킬킬 웃고 빨개지고..
    서로 공박줬다가 싸우다가
    그냥 보기만해도 실실 웃음나오는거..
    막장드라마 보다가 요즘 정화되는 기분이에요~
    알렉스는 포기해야되겠네요. 좋아했으면 손님과 요리사 사이었을때 어찌좀 해보징.

  • 9. zz
    '10.2.3 12:07 PM (121.139.xxx.14)

    어제 보면서 진짜 내가 다 피식거리고. 설레고 ㅋㅋㅋ

  • 10. 흐미~
    '10.2.3 2:36 PM (125.128.xxx.144)

    하도 봐서 외우겠어요.
    그거 아세요? 동영상 내내 이선균 눈 한번도 깜박거리지 않고 시선이 공효진에게
    내내 고정이에요. 전 그게 더 신기해요~ 꽤 긴 시간인데 ㅋ
    우리 쉐프 이마에 주름이 왜 이리 섹시한지...
    "안 걸리면 되지" 하고 장난스럽게 속삭일 땐 마치 내 귀에 속삭이는 것처럼 넘어갑니다.^^

  • 11. 와우~~~~
    '10.2.3 6:28 PM (211.107.xxx.50)

    저도 저런 달달한 사랑 한 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올해 들어서 여기 저기 몸이 부실해지는 소리가 들리고 있는 40초반 아짐입니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싶기도하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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