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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월급 140 계속 다녀야할까요?
그래서 지금 관둘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나이 마흔에 이만한 직장구하기도 힘들다 싶다가도 학교 들어가서 6개월정도라도 쉬었다가 차라리 장사를 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합니다. 장사 경력은 전혀 없구요.
미용기술을 배울까요? 아니면 포장기술? 아니면 먹는장사 프랜차이즈를 하는게 나을까요? 옷 장사?
매일매일 고민으로 머리가 터질듯합니다.
주변에 아이봐줄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돈못버는 남편 미워죽겠어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어제는 정말 사표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회사출근했는데 여러분들의 답글을 보니 꽉잡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70%쯤 드네요.
그런데 전 보너스 없이 정말 딱 세후142만원이 땡이에요.
남편이 돈을 못벌어서 제가 가장이에요.
애들은 줄줄이 커가는데 142만원... 앞으로 올려줄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나이 마흔이니 길게 봐서 10년은 다닐수 있겠죠. 애들이 어려서 20년은 벌어야하고 노후는 또....
그래서 정년이 없는 장사를 해볼까 했어요.ㅠ.ㅠ
참 저 서울에 집은 있어요.
그게 전 재산이에요.
공인중개사를 따서 그걸 차리면 어떨까요? 염치 없지만 자꾸 물어보네요.
1. ..
'10.2.1 11:10 AM (125.139.xxx.10)140만원 번다면 그냥 다니셔요
편하고 좋은데 세후 140이면 대기자가 줄을 서겠네요2. 아이둘
'10.2.1 11:10 AM (211.243.xxx.31)다니세요.....*^^*
3. 편하고
'10.2.1 11:11 AM (120.50.xxx.118)그만큼이면 나쁘지 않아요
4. 시아
'10.2.1 11:12 AM (117.53.xxx.33)아이가 이제 입학해서 바쁘실것같지만 저라면 다니겠어요...
5. ...
'10.2.1 11:12 AM (122.40.xxx.76)편하고 좋다면 계속 다니세요.
초등 입학한다고 크게 달라지는거 없으니까요.
낮에 케어하는 문제만 잘 해결되면 계속~ 다니시길.
장사 쉽지 않아요.6. 아이고
'10.2.1 11:13 AM (218.38.xxx.130)편하고 좋은 직장이 어디 흔한가요^-^;;
출퇴근 확실하고 집 가깝고..꿈의 직장입니다.7. 다니세요..
'10.2.1 11:13 AM (125.190.xxx.5)전 세전 8~90 벌려고 몇년 힘들게 공부하고,,고시공부하듯 공부해서
자격증까지 땄거든요..
근데..자리가 없네요..ㅠㅠ8. 둘리맘
'10.2.1 11:15 AM (112.161.xxx.72)일이 나쁘지 않으면 놓지 마세요.
전업이라고 아이들 더 잘 보는 것 아니고-저요 ^^ - 직장맘이라고 덜 잘보는건 아니라고 봐요.
못하는 엄마는 전업이어도 못하고 잘하는 엄마는 직장 다녀도 잘 돌봐주죠.9. 그정도
'10.2.1 11:17 AM (119.64.xxx.143)너무 편하고 좋고,, 세후 140이면 ... 놓치기 아까운 직장 아닌가요?
계속 다니시면 좋겠어요.
장사로 140벌기.. 참 어렵답니다..10. 장사하면
'10.2.1 11:22 AM (221.155.xxx.32)아이들 돌보기 더 어려워요. 직장이 차라리 나아요.
11. 다니세요
'10.2.1 11:26 AM (112.153.xxx.64)전업이라고 아이들 더 잘보는것 아니고 (저도 제 이야기 ^^;)
아이 좀 더 크면 집에 있으면 굉장히 무료해요.
다닐 수 있으면 쭈~욱 다니세요.12. 원글이
'10.2.1 11:45 AM (222.109.xxx.208)미용실은 어때요? 미용실해서 망했다는 사람 못봤고 동네에서 그냥저냥해도 다들 먹고사는것 같더라구요. 애가 학교같다오면 미용실에 같이 있으면 될것같고...
차라리 기술이 낫지않을까요?13. ..
'10.2.1 11:53 AM (211.199.xxx.96)미용실 저녁 8시까지 해야하는 직업인데...그리고 애가 같이있어봐야.. 뭐가되겠습니까..어차피 엄마가 공부를 봐줄수 있는것도 아니고..그냥 직장 일찍 마치고 집에서 아이 저녁밥 챙겨주는게 나아요.
14. 아이들 성향에
'10.2.1 11:53 AM (125.131.xxx.199)아이들 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10년 맞벌이 했더니, 아이들이 너무 안됐어서 작년여름부터 집에 있기 시작했네요.
아이들이 엄마 없어도 어느정도 혼자 학원가고 숙제하고 잘 지낸다면 다니세요.
전 더 일했다가는 제가 나중에 너무 후회하고 애들에게 미안해질거 같아서 집에 있기로 했답니다.15. 제가
'10.2.1 12:21 PM (121.88.xxx.169)그런직장을 아이땜에 고민하다 관둔지 2년가까이되는 맘입니다.
주변에서 다들말리고, 저도 너무너무 고민 많이했지만, 집에서 쉬고싶음마음도 생기고 아이도 엄마가 집에 있어주길원해서 그만두었는데,, 지금은 아이가 엄마 제발 일좀 다니라고합니다.
집에만있다고 집안환경도 아이교육도 더나아진건 하나도 없구요, 맨날퍼져서 82에나 들어와있고, 쇼핑질이나해대고,, 지금은 일하고싶어도 살이쪄서 자신감도잃었고, 또 예전에 편했던직장과 비슷한쪽으로만 일자리를 찾게되니 구할수도 없드라구요 ㅠ.ㅠ16. 미용실반대
'10.2.1 12:21 PM (202.136.xxx.209)미용기술은 어릴적부터 익히셔야해요. 파마야 그렇다 쳐도 커트는 머리결에 따라서 자르는 방법이 천차만별이네요.
동네에 미용실하시는 분들중에 30넘어 기술배워 창업하신분들 가게는 금방 문 닫던데요.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들어앉으실수 없다면 그냥 다니겠네요.17. 당연히
'10.2.1 12:27 PM (210.180.xxx.254)계속 다니셔야지요.
힘들어도 힘내세요.18. .
'10.2.1 12:55 PM (58.227.xxx.121)그냥 직장 포기하고 아이 돌보는쪽을 선택하신다면 찬성이고요..
직장 포기하고 몇달 쉬다가 기술 배우거나 장사 하시겠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 망하는 미용실이 없나요.. 동네마다 무슨 미용실이 그리 많은지... 저게 장사가 다 될까 싶던데요.
그리고 얼마전에도 우리동네 신축 오피스텔 건물에 번쩍하게 지은 체인점 미용실 하나 망해 나갔네요.19. ㅎㅎㅎ
'10.2.1 12:56 PM (58.237.xxx.125)어잌후... 그정도 자리면... 감지덕지죠.... 다니세요.. 꾹 눌러앉으세요.
20. 지나다가
'10.2.1 3:19 PM (125.138.xxx.229)계속 다니세요.
다니느냐 안다니느냐 고민하시는 그 능력이 부럽습니다.
제 경우, 다니고 말고 하고가 없거든요.
오라는데가 없어서..21. 저는
'10.2.1 4:04 PM (115.137.xxx.191)9시부터 2시 반까지 일하고 70받아요
주5일근무하고
공휴일 꼬박 꼬박 쉬고
아파트 단지 내 가정어린이집에서 일합니다
놀땐 몰랐는데 일하니까 좋네요
아이들 없는 시간이고
집가깝고-옆동..
우리집 애도 올해 초등입학하는데
계속 일할겁니다22. 어휴..
'10.2.1 4:23 PM (121.145.xxx.83)미용실,옷장사 뭐 이런게 맘이 편한줄 아시나 본데..
주변에 애 어린데 장사하시는분들 보면 저녁 늦게까지 있다보니 애들이 엄마가게에서 심심해서 주리를 틀어요. 그만큼 애들한테 장사하는 엄마는 더 힘들어요.
미용실요..우리동네에 몇집걸러 있는게 미용실인데..주인들이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그만큼 안된다는 거 아니겠어요..미용실도 실력없이 그냥 자격증만 따서 하는 미용실은 안됩니다.
차라리 직장이 편해요.
스트레스 덜 받는만큼 집에 와서 애들한테 더 잘하게되고.
저는 쌍둥이예요. 어릴때부터 직장생활햇어요..둘이서 시간 맞쳐서 잘해요.
밥도 알아서 챙겨먹고. 문단속도 잘하고.
아줌마가 그만두면 또 들어갈때가 있나요.23. ㅠㅠ
'10.2.1 4:26 PM (222.237.xxx.55)그냥 다니세요.저두 40중반인데 막내가 초등학교 입학해요.
또 다시 뒷바라지를 해야하니 한편 걱정도 되지만 아이들 학원비에 일을 가져야 할것 같은데요.
더 나이들면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어요~~~24. 일단
'10.2.1 5:54 PM (121.165.xxx.121)일단 원글님 아이가 좀 클때까지 제가 대신 다니면 안될까요?...(진심입니다)ㅎㅎㅎ
원글님이 다시 내놓으라면 군소리 없이 내놓을께요.25. ..
'10.2.1 6:21 PM (61.78.xxx.156)저도 줄섭니다..
ㅋㅋ
그러니 그만 두지 말라는 말입니다26. 일단님
'10.2.1 6:38 PM (121.162.xxx.111)님같은 분 줄 서 있습니다.
원글님 현명한 판단을 내리세요.27. 에휴
'10.2.1 8:01 PM (61.83.xxx.92)장사그거 얼마팔아야 얼마남는데 이런생각들고 돈도 맘대로 못쓰고 피마릅니다.
그냥 다니세여^^28. 개콘버전
'10.2.1 8:07 PM (61.109.xxx.204)직장 지금 그만두고...담 직장구할때 고생 직싸게 해봐야~~~
아~~~내 배떼기가 개구리처럼 뽈록 불렀었고...
간이 배밖으로 달랑 달랑 나왔었구나~~할낀데29. ㅎㅎㅎㅎ
'10.2.1 8:12 PM (58.233.xxx.42)윗님!!!
저 윗님 때문에 웃겨 죽겠어요. ^^
원글님
그냥 다니세요.
마음 편하고 세후 140이면요 그만두면 큰 후회하십니다.
그것보다 못받고 몸고생 마음고생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데요.
남편 돈 못번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남편도 돈 많이 벌고 싶지 못벌고 싶겠어요?
어려울때 서로 돕는게 부부 아닙니까?
힘내세요. ^^30. 글쎄요..
'10.2.1 8:13 PM (211.204.xxx.24)다들 다니라는 분위기네요..
저도 직장다니다 애가 초딩때 그만둿는데요..
너무 잘했다싶어요.. 한참예민한 나이고 엄마가 챙겨줄게 많더라구요..
전 아이가초등때 제일 행복했습니다..
저같으면 좀더 클때까지 아이 돌보다가 직장다시구하거나..아님 그냥 전업하셔도..
전 전업이 너무 좋아요..^^31. 아깝
'10.2.1 8:33 PM (59.4.xxx.196)아까워요. 그냥 다니세요.
32. 너무
'10.2.1 9:35 PM (110.35.xxx.15)부러워요. 무슨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33. 연봉
'10.2.1 9:40 PM (121.163.xxx.81)연봉,월급이 얼마를 떠나서 본인 상황에 맞게 결정하는게 최고인거 같고 후회 없으실거예요.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시고
참고로 전 연본 4천넘고 칼퇴근 휴일 많고..그랬는데 그만두고 지금 맘편히 잘 살고 있네요.
결정은 본인의 몫입니다. ^^ 화이팅!!34. 장사싫어
'10.2.1 9:50 PM (121.160.xxx.129)장사하고 있는데요, 장사 할거 못된다는 생각 뼈저리게 하고 있어요
요즘은 월100도 안나오는데도 가게를 하루종일 지키고 있어야 하고
휴일도 없고,(얼마전부터 알바도 안쓰고 혼자 버티는중예요)
직장 다니는 게 너무 부러워요. 가게도 제값에 팔려야 팔고 정리를 하죠35. 음
'10.2.1 9:56 PM (211.49.xxx.102)다른 거 하신다고 지금보다 더 나으라는 보장은 없어요.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세금 떼고 140이면 나쁘지 않은데요.(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미용기술, 장사.. 요즘 좋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에 계속 다니시는 게 좋을 듯한데요. 힘 안 드시면 유지하세요.
36. 저도
'10.2.2 1:06 AM (114.204.xxx.189)줄서 봅니다~~333 ㅋㅋㅋ
편하면 140이 아니라 100이라도 일하겠어요
그것보다 두배를 준다고 해도 스트레스 만땅 받는데는 다니기 싫어요37. 요즘
'10.2.2 4:42 AM (119.64.xxx.106)미장원 디자이너 평균연령은 아시나요?
나이 40에 경력없는 디자이너 누가 쓰겠어요..전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장사안해본 사람이 장사가 쉽다고 하는데..그렇지 않아요..38. ㅇㅇ
'10.2.2 5:48 AM (125.185.xxx.77)다른건 몰라도 장사해서 140벌려면 하루종일 가게에 매달려야되죠.
직장보다 장사가 아이돌보는 시간은 더 없을겁니다.
엄마장사하는 가게에 나와서 앉아있는 아이들 보면 좀 안됐더라구요.39. 부럽쌈
'10.2.2 7:11 AM (122.35.xxx.153)원글님...그만두지 마세요.. 그런직장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출산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런직장 그만두었어요. 세후120이었지만 만족하면서 다녔어요
직장스트레스 없고 칼퇴근에 명절이나 휴가때도 보너스도 잘나오고 월급 밀린적없고
여자들이 거의없는 곳이라 말나오지 않고요. (제가 여자 많은곳에서일할때는 정말스트레스였음)
저는 이왕그만둔거 둘째까지 낳고나서 다시 비슷한 직종알아보려고요
아마 급여는 적겠지만 그래도 일스트레스 없는곳 다녀보니 좋더군요.제생활도 있고
퇴근하고나서 퍼지는것도 아니고 취미생활이나 간단한 여가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일요일저녁에 회사갈 스트레스 안받고 항상 가벼운 마음으로 다녔네요
전직장에서 애둘낳고 다시 오라는데 제후임으로 들어온 여자가 나가겠냐고요~
그렇게 편하고 좋은데.. 그래서 저는 다른곳알아볼려고요
그런자리 한번 다른사람이 꾀차면 쉽게 안놓아요
꼭다니시구요. 제언니가 가게하는데요.. 정말 조카 불쌍해요
어린이집 끝나고 엄마가게로 와서 거기서 공부하고 간식도 먹고 하는데 애가 오래 있는걸
엄청 스트레스 받아해요.. 그리고 아주 어렸을때 말배울때부터
사람들보면 "어서오세요" 라든지 엄마말을 많이 배우더라고요
그게 애같지 않아서 좋아보이지 않았음.. 장사하는곳에 여러사람 드나드니 집만큼 청결하지도 않고요.. 구구절절 말이 길어졌네요..
결론은 아까우니 그만두지 마삼40. 계약직
'10.2.2 10:02 AM (58.149.xxx.10)적다면 적은 돈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세전도 아니고 세후 140이잖아요..
제 옛생각이 납니다. 前사무실에서 200 정도를 받았어요. 다른 사람(250-300)보다 적게 받아서 혼자 월급 적다고 징징거렸었지요. 애때문에 잠시 쉬고 재취업하려고 하니 아무데서도 안받아주는 거에요. 120 준다는 곳도 가보니 아줌마가 미혼자들한테 당연히 밀리지요.(120밖에 안주면서 어찌나 줄세워서 면접은 많이 보는지 쳇..)
겨우겨우 재취업해서 세후 143만원 받는 직장에 계약직으로 다니고 있어요.
아이도 자라면 엄마의 손길을 부담스러워해요. 조금만 참고 다니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월급 많이 받으면 그만큼 일을 많이 해야하잖아요.
그만두고 나면 그 돈도 아쉬울때가 있을 거에요.
감사히 생각하고 다니셨음 해요.41. 딱..
'10.2.2 10:54 AM (211.222.xxx.174)제 얘기같네여..저도 보너스랑 식대 다해서 한달에 딱 140입니다
9시출근 5시 칼퇴근..토요일하고 휴일은 다 쉬고여..일도 그닥 많치않고..
저도 올해 40입니다..
방학때마다 아이걱정에 많이 고민도 했지만..지금 그만두면 다시 이런자리가 또 있을까싶네여
저는 돈보다도 제 일이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장사도 해봤지만 장사하면 개인시간 더 없습니다..휴일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여..
그냥 열심히 다닐수 있을때까지 다니는게 좋을듯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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