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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스튜어디스였던 예쁜 중년의 인생살이
1. 카자흐스탄, 전반부 내용은 소련연방에서 독립후 고도성장을 이루고 생활수준이 높아진 모습을 다룹니다.
후반부는
성장의 단물을 누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그 단물에서 소외된 사람들도 있다고 잠깐 소개합니다.
너무나 격차가 벌어져 양자를 보면, 참 ...인생이 뭔지 당사자들은 황당하겠습니다만,
그래도 각자는 자신들의 삶만 눈에 보이고
반대편의 삶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일단은 비교대상이 없으니 갈등도 없고 평탄해 보입니다.
카자흐스탄, 유명은행 부행장은 성장의 혜택을 많이 받은 사람,
구소련시절 어머니가 자식교육을 잘시켜서 고위공무원을 하다가 소연방에서 독립후 출세가도를 달려옴.
그나라 전통대로 자신을 잘되게 해준 어머니에게 보답의 뜻으로 일주일에 두어번은 점심을 어머니집에 가서 먹고 식사후 어깨도 주물러 주며 말벗도 되줍니다.
집은 대문부터 크고 내부도 아주 괜찬은 주택. 한겨울에 점심에 나온 각종 과일들하며 하여간 좋은 식사를 잘하고,
식사후 어머니는 아들이 사준거라며 다이아몬드랑 다른 보석이 박힌 귀거리를 자랑하네요.
ㅎㅎㅎ
아들은 50대고 어머닌 대충 80대로 보이는데, 암튼 그 나이에도 보석박힌 귀거리가 좋은가봅니다.
소외된 사람들은 변화의 중심에 서지 못한 사람들, 그저 맡은바 각자의 영역에 충실하다가 어느날 모든게 달라져가는 현실에 그냥 수긍하고 살수밖에 없는 인생들,
그중에 전직 스튜어디스 였다는 늙어도 이쁜 용모의 60대초반인지 50대후반인지로 보이는 어느 아줌마,
구소련 시절같으면 그 액수의 연금으로 어렵지않게 살수 있었지만 독립후 점차 물가상승으로 생활이 안돼
길거리 노점상을 합니다.
이동식 카트를 밀고 다니며 차와 빵을 파는데 아침을 사먹을수 없는 역시 형편이 어려워진 택시운전사들을 상대로 한답니다.
1월 평균기온 영하 18도의 추위에, 거리로나와 버는 돈은 하루에 우리돈으로 만5천원 정도,
다행히 그나라는 가난해도 차림새는 괜찮아 보이네요. 중년의 택시운전사들이나 그 아줌마나 모두...
그 추위에도 스커트에 암튼 세련돼 보이는 의상입니다.
어떤 할머니는 도시에서 연금만으로 생활이 안된다고 염소를 몇마리 키우시네요.
그거 키워서 우유, 아니 염소젖이라도 먹겠다고....
주로 나이든 연금생활자들이 곤란을 겪나 봅니다. 원인은 물가상승.
반면 젊은층이나 중년층중에서 아까말한 은행고위직이나 기업대상으로 법률자문을 해주는 변호사들은 고소득자입니다.
부유층 상대로한 디자이너도 고소득층,
카자흐스탄,
면적은 한국의 열배, 인구는 겨우 1500 만명,
중앙아시아 최대의 석유산지, 석유를 뿜어올리는 시설 한복판으로 낙타들이 몇마리 지나가는 진풍경의 나라..
과거 실크로드 지역이었나....
독립을 주도한 세력들은 과거 소련때는 자기나라에서 생산된 자원을 다른 소연방국가와 나눠썼는데 이젠
자기네 나라만 그 돈을 쓸수 있어 경제발전을 많이 할수 있어 좋다고...
오일달러, 넘치는 돈으로 다른 산업을 키우고 북동부 지역을 발전시키기위해 수도도 새로 이전했습니다.
새로 이전된 수도는 서울이 600만 헥타(?)인데, 거기 새 수도는 백만이 더 큰 700만 헥타,
엄청 큰 새로운 도시를 건설중...
건물은 고층빌딩으로 짓고 있는데, 음, 개인적으로 구수도와 비교하자면,
구소련연방시절에 건설된 이나라 수도는 알마티(?), 낮은 층의 건물들에 곳곳에 녹지가 많아서 새로지은 고층빌딩이 즐비한 새 수도에 비하면 훨씬 평화로와보이고 멋스러워보입니다.
수도만 보자면 옛것이 더 좋네요.
같은 콘크리트라도 건물이 낮고 건물사이사이에 녹지를 많이 배치한 구수도가 사람살기엔 더 좋을듯.
공사가 한창인 신 수도, 아파트 공사장, 오마나, 동일 하이빌, 마크가 선명히 새겨진 안전모를 쓴사람들,
한국업체가 공사를 맡아서 하고 잇군요.
한국의 고층아파트 건축을 거기서도 이식하고 잇는듯....
에궁...
개인적으로 20층이상의 고층은 싫어라해서.....
재밌는건 추운날씨... 1월 평균 기온이 영하 18도니 영하 20도에서도 공사중...ㅎㄷㄷㄷㄷ
영하 25도 아래로 내려가면 공사가 중단된답니다. ㅎㅎㅎ
도시를 흐르는 한강같은 무슨 강은 꽁꽁 얼어붙어 그위로 차가 지나다녀도 얼음이 안깨진다고...
추운데 적응된 그나라 사람들이야 머 그렇다쳐도
거기 파견된 한국 건설업체 직원들, 영하 20도에서 현장지도한다고 고생이 많수....
역사적 변화에 다들 어쩔수없이 받아들이고 풍족하거나 어렵거나 어쨌든 자기 인생을 사는 사람들,
불행한건 나이든 사람들,
많이 어려워진 현실, 그치만 나이들고 날씨는 춥고, 힘은 미약해서 묵묵히 살수밖에 없는게 안타까와 보입니다.
항상 문제는 자원을 어떻게 나누고 누가 유리하게 사느냐, 누구는 혜택받고, 누구는 피해보고,
머 그런거죠.
카자흐스탄, 원래 유목민들이 살던 땅이라 지금도 시골에선 독수리로 여우나 토끼를 사냥하고
양을 키우며 유목민의 삶을 그대로 사는 사람도 많고,
애들은 학교교육을 통해 도시를 동경하는듯...
지금은 성장의 단물에 취해 미래는 날로 부자가 될거란 꿈에 부풀어 자꾸 새로운 산업을 유치할 계획을 세우고,
수도도 이전하고, 빌딩도 ㅁ높이높이 짓지만,....
여기도 자신들이 잃어버린 가치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고 회복하게 되는 날이 올까요?
문제는 젊은층의 양극분해가 열쇠일듯.
1. ..
'10.1.31 9:43 PM (221.138.xxx.230)저도 봤는데 그 곳 백화점이 우리나라 유명 백화점인 H 나 L 백화점은 따라가도 못할
정도로 크고 화려하던데요.
백화점에 인공암벽도 있고, 스케이트장도 딸려 있고..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 다시 봐야겠더라고요.
-스탄이라고 ~땅 이라는 뜻의 이름이 붙는 나라들은 다 가난하고 그런 나라라고
봤는데 카자흐스탄은 1인당 국민소득이 9000달러나 되고 한참 발전하고 있는
나라인 것 같더군요.2. 원글
'10.1.31 10:22 PM (59.11.xxx.180)백화점이 무지 크고 화려하긴 한데요,
근데 그걸 이용할수 있는 계층은 제한적이겠죠?
구소련시절 소련의 대학생들을 모아놓고 미국의 기업체였나 어떤 강사가 학생들에게 자본주의와 자본가에 대해 설명해줬답니다.
일부 학생들이, 자본가? 그거 좋네요.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ㅎㅎㅎ
그 옛날 짜르가 통치하던 러시아시절, 소유의 집중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기 힘들었던 시절,
100년간의 오랜 저항운동, 짜르 비밀경찰과 군대에 처형당하기도 하며 피흘려 혁명에 성공한지 겨우 70년, 사회주의는 막을 내렸고, 다시 소연방은 자본주의를 하고 있지요.
그중 대규모공장이 있었던 러시아지역과 유목민이 주였던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지역은
역사도 다르고 체제에 대한 생각도 다르겠죠.
그래도 아직은 구소련시절의 무상 교육과 의료부분은 남아있는거 같고,
석유같은 천연자원이 많아서인지 한국처럼 노동착취를 심하게 안해도 되는 모양...3. 원글
'10.1.31 10:31 PM (59.11.xxx.180)한국아파트도 한 10층 정도로 나지막하게 짓고 녹지를 많이 배치하면 참 좋을텐데,
요즘은 왜 자꾸 25층, 30층까지 고층으로 짓는지...
이걸 수입하는 카자흐스탄, 나중에 보면 뭐가 좋은지 알게 되겠죠.
유럽쪽의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여러모로 많이 달라 보이네요.
그래도 공통적인건 한국처럼 학력에 목숨거는 사회는 아니라는거...
그거 하나는 여유로운듯...4. .
'10.2.1 9:07 AM (59.11.xxx.86)어디서 방송했었나요?? 다시보기로 보고싶은데요..
5. 방송은 ebs
'10.2.1 9:23 AM (59.11.xxx.180)인데요, 근데 연출자나 작가가 이쪽 구소련권의 역사를 잘 모르는듯 합니다.
저도 잘 모르는데 그래도 과거 한국반공교육수준은 아닌데,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좀 미흡한 설명이 더러 보입니다.
러시아작가, 톨스토이나 기타 작가의 과거 소설들보면 코사크인들 이라고 나오죠.
그게 바로 카자흐 를 말하는듯 하고요.
스탄은 맨윗님 말대로 땅, 이란 뜻.
글고 짜르(황제)가 통치하던 시절 러시아제국은 혹독한 착취로 저항운동이 거의 100년간 계속된 나라라고 알고 있어요.
1917년 사회주의 혁명 성공이 성공하고 세계최초로 8시간 노동제를 단행합니다.
2차대전때 독일 히틀러가 침공하기 전까지 한 20년간 건설해논 것을 나찌의 침공으로 많은 시설이 박살나는데,
여기 인터뷰에서 말하는 전쟁이 바로 나찌 독일의 침공을 말하는건데 작가나 연출자가 좀 부연설명을 안해줘서 아쉽네요.6. 작년말부터
'10.2.1 9:29 AM (59.11.xxx.180)ebs 다큐도 약간씩 변화가 오더군요.
지식채널인가 그건 이름만 지식채널이고 확 바뀌었고요, 제작사도 과거 김진혁공작소에서 다른데로 바뀐듯.
세계테마여행 프로도 김진혁공작소에서 제작했는데 요즘은 다른제작사들로 넘어간거 같네요.
같은 여행프로라도
그나라 역사나 관점 이런걸 좀 아는 데서 제작하면 내용이 훨 풍부하고 재밌는데
김진혁공작소가 제작할때가 더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아쉽지만 보고는 있네요.7. 원글
'10.2.1 9:46 AM (59.11.xxx.180)참 한국사회가 학력에 목숨건다고, 내가 써놓고도 다시보니 내가 참 모순이군요. ㅎㅎㅎ
본문에 나오는 그 부행장, 어머니가 공부를 강조한 덕분에 소련시절 그사람이 고위공무원을 할수 있엇고, 그 덕분에 나중에 소련에서 독립해나올때도 주도세력으로 참여해서 부를 차지할수 있었겠죠.
어느 나라나 순박하게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당하기 쉽상이네요.
그런면에서 한국사람들은 이미 학력의 중요성을 잘 파악해서 자식에게 공부를 강조하는거겠죠.
이 사회의 부를 배분하고 룰을 정하는 위치, 물론 큰 흐름은 삼성같은 재벌의 뜻대로 가지만,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고위공무원들이 많이 작용하겟죠.
그러니 사회의 주류가 되기위해 오늘도 한국의 많은 부모들은 필사적으로 공부를 강조하고요.
잠깐 깜빡했네요.
카자흐스탄은 부모들이 이제 서서히 공부가 그 비밀의 열쇠란걸 비로소 깨닫고 잇는거같죠.
그러니 한국처럼 본격적인 학력경쟁이 치열하지 않은거구요.
머 아직 유목민이 많이 남았고 그런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이 남아있어서 학력에 목숨걸지 않아도 살수 있으니 그런탓도 있긴 하겠네요.
또 넓은 국토에 인구가 한국의 3분지 일도 안되니 한국보단 덜 치열할거구요.
그 부행장말로는 인구를 더 늘일거라는데 에궁... 그럼 부익부빈익빈만 심해질듯...8. 거기서
'10.2.1 11:57 AM (119.196.xxx.239)보이지 않은 슬픈 현실이 있어요.
조선패망후 연해주를 거쳐 러시아에 안착했던 고려인들이 스탈린의 강제이주 정책으로
중앙아시아로 흘러 들어가 카자흐탄에 정착하여 모진 고생 끝에
한국인 특유의 근면과 성실함으로 의사나 교수, 당 고위층이 되어 안정된 삶을 살게 되나
했는데 카자흐스탄이 러시아로부터 독립하면서 민족주의 정책을 쓰며
우리로 치면 공무원이나 교수등은 다 내쫒고 자기 민족 사람들만 채용해서
공직이나 교수했던 많은 한국교포(고려인)들이 너무 어려운 삶으로 전락하고
일반 개인 사업자들만 그냥 저냥 살아 간다는 슬픈 이야기를 빼놓고 있네요.9. 민족주의가
'10.2.1 12:08 PM (59.11.xxx.180)이기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군요. 에공.
하긴 그나라는 엄청 많은 민족들이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그중 다수를 이루는 민족이 잇권을 독점하다시피 하나 봅니다.
마치 한국에서 정권에 따라 경상도 위주로 인사를 하는 것처럼, 사실은 민족주의니 지역색이니 이런건 핑계고 결국은 잇속 챙기기죠.
그런면에서 민족을 다 섞어버리려했던 스탈린의 정책이 오히려 합리적이었던지도 모르죠.
조금 생김새가 다르다하면 배타적이되면서 자기이익만 챙기려하니까요.
카자흐스탄도 사실은 다민족국가인데 과거 숫적으로 많았던 민족이 자신들이 정통적이라며 배타적인 민족주의정책을 쓰나 봅니다.10. 카자흐민족
'10.2.1 12:49 PM (59.11.xxx.180)식민지배를 받는 상황에선 저항세력을 뭉치게 하는데요,
반대로 사회주의권에서 배타적인 민족주의는 이기적으로 작용하네요. 마치 식민지배자처럼...
그 방송내용만 보면, 백인피가 우세한 카자흐사람들이 주로 요직을 차지하고 부를 누리며 살고 있네요.
카자흐의 주류가 아마도 이슬람문화권이라 그런가요?
중앙아시아 이슬람문화권의 인도아리안 계통 유목민에 몽골리안 유목민이 혼혈된 민족이 카자흐민족인지...
그래서 순덕이같은 외모가 많나, ㅎㅎㅎ
거기다 서양백인피도 좀 섞이고,
하여간 그 사회주류인 카자흐족임을 인정받으려면 외모보다는 카자흐 언어를 쓰고 풍습이 이슬람문화권이어야 하나보네요.11. 거기 가보니
'10.2.1 12:52 PM (119.196.xxx.239)카자흐인은 옛몽골과 터어키인의 혼합인데 거기 말로 '까작'이라는 민족을 형성하며
카자흐스탄 인구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까작과 러시아, 까작 과 다른민족과 혼혈이 많이 이루어지는가 봐요.
아스타나 도심에서도 빈부격차가 심해서 정말 남루한 노숙자 같은 사람들도 많고
부유층들은 직접 영국으로 쇼핑 다니고, 명품 좋아하고 ...
러시아에 병합되기전 카자흐지배 세력이 많이 살던 곳이 '타라지'라는 곳인데
그곳 사람들은 백인피가 많이 섞이지 않고 몽골 사람들 같아요.
타라지 출신들도 요직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요.
그들의 뭉치는 힘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암튼 카자흐스탄의 민족주의 정책으로 많은 고려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 정책으로 피해본 독일인들을 위해 독일 정부에서는 원하면 100% 고국으로 귀국을 허용했는데 우리 정부는 모른척하고 있어 고려인들은 힘든 생활을 하고 있지요.12. 독일은 돈이
'10.2.1 1:13 PM (59.11.xxx.180)많은가보군요. 근데 한국은 현재 남한내 인구만 해도 엄청나 카자흐스탄의 고려인까지 챙길 돈은 없겠죠.
한국도 엄청난 빈부격차사회에 사회보장이 안되는 나란데 당연히 나라밖 어려운 동족에 대해 모른척하죠.
카자흐스탄의 독립이 편치않은게 결국 예전에 석유자원이 공공재산이었는데
이젠 카자흐족 중에서 성공한 일부계층이 그 자원의 운영권을 독차지하고 그로인해 부익부빈익빈현상이 심해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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