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무지 말랐어요
175에 65 정도 ??
허리는 개미허리구요
먹어도 살 절대로 안찌는 스타일이구요
근데 화를 너무 잘내요
잘참다가 한번씩 폭발하는데 .... 너무 겁나고 무서울정도예요
눈에서 광기가 돈다고해야하나요?
너무 겁이나요
어찌살아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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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화를 너무 잘내요
인내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0-01-30 08:40:13
IP : 119.64.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30 8:43 AM (58.234.xxx.17)혹시 갑상선항진증 아닌지 꼭 검사해보세요 증상이 비슷해요
2. ....
'10.1.30 9:14 AM (211.237.xxx.86)윗분 말씀처럼 갑상선항진증도 의심이 되지만 제 주변에도 그런분 계시네요.. 모든걸 와이프탓하고, 자기는 다 옳고,, 화낼일도 아닌데 불같이 화내고,,, 뇌에 어떤 물질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는걸 텔레비젼에서 언뜻 봤는데 남편분과 말씀 잘 하셔서 병원에서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제 아는분은 지금 이혼하셨어요..ㅠ
3. 인내
'10.1.30 10:12 AM (119.64.xxx.179)신랑이 갑상선이 있었는데 완쾌됐다고 약도안먹구요
제말은 무지 듣지않아요
원래 신경질이 좀있었는데 요즘 너무 심해요
사소한일에도 소리높이고 짜증을냅니다 ... 그러면서 도리어 내가 화를내게해서 화를낸다네요
성질도 뭐 .같아요 .....이혼하고 싶어도 제가 무능력하고 애들델고 어찌해야할지싶네요
지금 이혼하고 싶은심정입니다 .... 시모도 되게 화를 잘내시거든요 ... 되물림같기도하고 ...4. 평소에
'10.1.30 11:00 AM (220.120.xxx.196)대추차를 좀 먹여(!) 보세요.
국화차도 좋아요.
화를 가라앉혀 준다고 합니다.5. 그거
'10.1.30 1:08 PM (220.75.xxx.204)장애예요.
분노 조절 장애
가까운 클리닉을 찾아 상담 치료를 받아보세요.6. ...
'10.1.30 4:28 PM (116.33.xxx.210)윗분말씀대로 정신장애일수도 있습니다.
신경정신과 든가 한방병원가서 진료받으면 좋아집니다.7. ^^
'10.1.30 9:25 PM (221.159.xxx.93)경계성 인격 장애라는 정신과적 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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