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매매후 보일러고장시 전주인이 고쳐주나요?
보일러가 괜찮았다 문제 일으켰다가 하는데...
이거 전주인이 고쳐주나요?
집을 샀으면 그후에 생기는 문제는 매입자가 알아서 해야 할것
같아서 물어요.
1. ...
'10.1.28 4:20 PM (123.109.xxx.244)팔고 간건데 고쳐주지 않죠.
살때 확인해야해요.2. 음
'10.1.28 4:25 PM (124.51.xxx.120)산사람이 고치는거죠..그 전에 합의를 보셨던가..
3. 쩝
'10.1.28 4:30 PM (115.86.xxx.23)사기전이라면 모를까 끝난일이네요..
4. 잔금
'10.1.28 4:35 PM (116.37.xxx.11)주면 끝난거 아닌가요...?
음 님말씀처럼, 합의없으면 원글님이 수리하셔야 될듯...??5. 네..
'10.1.28 4:37 PM (221.139.xxx.139)혹시나 싶어 여쭤봤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반대로 저희 집 사간 사람한테도 아무것도 고쳐주거나 배상할 필요가 없는거지요?
저희 남편은 너무 착해서 해달라는거 다해줄 사람이라서..6. 네님
'10.1.28 6:17 PM (112.164.xxx.109)집이 잘못된걸 고지할 의무는 있어요
그런데 대체로 고장 같은거는 그게 날지 안날지 모르는 거잖아요
비가 샌다거나, 금이 심하게 가있다거나 등등이지요7. 해지가능
'10.2.2 2:39 AM (110.12.xxx.38)착하고 안착하고를 떠나서 그거 계약서 부대조항체크보면 보일러,누수, 등등등 일련의 조항 정상인지 체크하는 난 있거든요. 거기에 보일러 정상이라고 체크되어있으면 중개인 과실로 계약 해지할수 있어요.
만약 중개인이 끼어있는거라면 그거 핑계로 구청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 피해자는 원금 고스란히 돌려받는것은 물론이고, 그 중개소는 영업정지 먹어요.
한달만 먹어도 피해가 막대해서 이 경우 괜히 매입자,판매자간에 말 안통한다고 소리높이실 필요 없어요. 중개소 가서 바로 신고하겠다 해버리세요.
실은 지난달에 제 친구가 보일러문제로 다 계약하고 잔금치르고 이사한집 보름만에 원금 다 받고 나왔습니다. (원인은 보일러였는데 이사하고 보니 전에는 몰랐던 집주변 맘에 안드는 불만이 폭팔했다는군요)
그전주인이 돈 못내준다고 방방뛰고, 중개소 사장도 말도 안된다고 했었는데 친구가 법률자문받고나서 다 필요없다고 나는 신고하러 갈거라고 하고나니 중개소에서 붙잡더랍니다.
책임지고 받아드리겠다고...
집판사람 한 일주일 별 악담다하고, 죽어도 못준다 했었는데 그 일주일 후에 암소리없이 통장으로 돈 몽땅 이체했답니다.
제 친구 중개소에서 부랴부랴 전셋집구해줘서 거기 들어갔어요. 이번엔 천천히 알아보겠다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138 | 김남수 할아버지 28 | .. | 2008/09/14 | 3,348 |
412137 | 서울대병원에 음식자봉하고 왔어요 21 | 보나맘 | 2008/09/14 | 965 |
412136 | 친정에 가고 싶어요.. 6 | T_T | 2008/09/14 | 890 |
412135 | 흑.. 몸무게 많이 나가는 아기 고민이 많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8 | 산모 | 2008/09/14 | 892 |
412134 | 급질... 손가락을 데였어요 8 | ㅜㅜ | 2008/09/14 | 381 |
412133 | 주설남모 들어보셨어요? ㅋㅋ(주말에 설거지 하는 남편들의 모임) 4 | ... | 2008/09/14 | 527 |
412132 | 82횐님들은 어떤 얼굴 좋아하세요? 8 | 제시켜 알바.. | 2008/09/14 | 854 |
412131 | 밑에 있는 제시카 알바 글 읽지마세요. 7 | ..... | 2008/09/14 | 870 |
412130 | 반찬 재탕,, 8 | 제시켜 알바.. | 2008/09/14 | 2,448 |
412129 | 정녕 변화는 멀었는가 6 | 시어머니 | 2008/09/14 | 583 |
412128 | 영어 단어 해석이요! 부탁드려요~ 4 | 해석? | 2008/09/14 | 467 |
412127 | 옷 좀 봐주세요. 6 | 고구마 | 2008/09/14 | 952 |
412126 | 베란다에 햇빛 막는 시트지나 썬팅지 추천해주세요.. 2 | 동향 | 2008/09/14 | 665 |
412125 | 추석기획 다큐멘터리 3일을 보니까.. 6 | 애환 | 2008/09/14 | 1,409 |
412124 | 내일 조계사 가려구요 3 | 건이엄마 | 2008/09/14 | 342 |
412123 | 하시는 분께 질문이요~ 1 | 번역일 | 2008/09/14 | 321 |
412122 | 즐거운 추석, 최신영화 한편 보세요~ 2 | 영화 | 2008/09/14 | 875 |
412121 | 추석 전야의 번민 6 | 풀빵 | 2008/09/14 | 994 |
412120 | 강남역에서... 4 | 보나맘 | 2008/09/14 | 989 |
412119 | 전 엄마의 자질이 넘 부족한거 같아요. 14 | 못된엄마 | 2008/09/14 | 2,438 |
412118 | 아줌마들이 진짜 나서야할 일 2 | 재탕음식싫어.. | 2008/09/14 | 602 |
412117 | 오픈마켓 가격이 잘못된 경우 4 | 지름신 | 2008/09/13 | 363 |
412116 | 한겨레 퀴즈 정말 어려워요. 5 | 아..어렵다.. | 2008/09/13 | 498 |
412115 | 가슴은 벌렁벌렁...우울합니다.. 24 | 아~ | 2008/09/13 | 4,831 |
412114 | 미국산쇠고기사용금지관악주민청원에서명부탁드려요^^ 2 | 러브도림 | 2008/09/13 | 182 |
412113 | 동안선발대회 6 | -.- | 2008/09/13 | 2,414 |
412112 | 집값은 7 | 궁금 | 2008/09/13 | 1,606 |
412111 | 가재는 게편 3 | 시누이가 미.. | 2008/09/13 | 897 |
412110 | 코스트코 쉬나요~^^;; 죄송합 5 | 내일 | 2008/09/13 | 1,365 |
412109 | 아름다운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3 | 뭉치도사 | 2008/09/13 |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