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이 참았죠,, 코스코 회원 갱신 안한지 어~언7개월 사고 싶은거 다 참아가며,버티며..그래두 10년 넘게 회원 한지라 모든 지름신들이 날 유혹하더라구여,, 오늘은 지인을 따라 방문,, 아주 조금 샀지요..
오랜만에 애들 줄라고 피자조각시들고 목이 건조해서 코크사서 먹은뒤...분리 수거하던차,,,,에
왠 아주머니 한분 나에게 오시더니 음료수 빈통을 달라 하시네여 쓸데가 있다면서 나의 손은 그냥 그분에게 빈 통을 주었고 그분은 왠,,,일 음료수를 리필해서 드시네여,,
여기 회원님들 진상이 많네 ,,뭐네 해도 전 잘 몰랐는데..와,,,이게 진상이구나 느끼는순간 이었담니다,,
그분 넘 알뜰하게 사시는건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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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왠 시츄....레이션..언
넘~~싫다,, 조회수 : 437
작성일 : 2010-01-28 13:52:42
IP : 211.243.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
'10.1.28 1:54 PM (218.236.xxx.140)500원 때문에 목숨거시네요..
저 간염보균잔데요? 라고 한마디 하지 그러셨어요 ㅋㅋ
작은생수 200원밖에 안하는데 차라리 자판기에서 그거나 뽑아 드시지...2. ...
'10.1.28 2:29 PM (58.238.xxx.6)저리 살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나보죠..............
지지리 궁상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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