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크 기사에요.
먹고 살자니 어쩔 수 없는 사정들이 있겠죠.
그치만 한 달에 한 번도 안 데려가는 부모들은 너무하네요.
기사 내용 중 집에 다녀오면 말라붙은 응가 위에 또 응가가 있는 채로 돌아온다는 얘길 보면 ㅠ_ㅠ
가끔 여건이 안 되는데도 무조건 낳으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너무 무책임한 것 같아요.
아이를 절실히 원하고, 또 키울 능력이 되는 사람만 낳아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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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한 번 집에 가는 24시간 어린이집이 있나봐요
...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0-01-28 10:48:17
IP : 119.193.xxx.2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8 10:48 AM (119.193.xxx.248)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00128100...
2. 저는
'10.1.28 11:20 AM (122.35.xxx.43)미혼모 아이들 돌봐주는 시설을 알거든요.
애기들은 총 7명...원장엄마 한분이랑 도와주는 분들이 있어요.
자원봉사하는 분들도 타임별로 많구요.
울엄니가 자원봉사하는데 정말 잘해준데요.
애 데리고 가는건 어렵지만(거의 안데려간데요.) 2~3개월짜리 애기들부터 18개월짜리까지 있는데 그곳에선 엄청 잘해준데요. 먹는것도 입는것도....솔직히 울조카보다 훨 잘입힌다고 하더라구요. 기증도 마니 받으니까요..
근데 애기들이 언어나 이런면에선 좀 약하데요. 반응도 좀 약하고.
어쩔수 없져 아무리 사랑해도 지엄마만 하겠어요.
저는 그애들 미혼모가 낳아서 버리거나 입양 시키거나 하는데 자립할동안 맡기고 일하는거 보고 나름 대단타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원글님 내용하고는 틀리지만 자기선택에 최선의 방법을 찾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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