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세 여자에요
직업은 임용 준비생(국어), 학원강사 이고요
갈수록 힘들어지는 임용 경쟁률때문에 새해가 되니 더 혼란스러워져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탐색 중이에요.
주변에(친구, 친척) 간호사가 많은지라 간호사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는데요.
우선 국내에서는 간호사 할 생각은 없고 외국에서 간호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여쭤 봅니다.
올해 학사편입 준비해서 내년에 학사편입 해서(합격 전제 하에) 3년을 다니면서(간호학과는 3년은 다녀야 한다네요) 학교 다니면서 미국 간호사 시험과 회화, 기타 어학 자격 정도를 공부하고 바로 해외 간호사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제 나이와 현실상 가능한 일일까요?
물론 이 과정이 정말 힘들 것은 각오하지만 학원강사와 임용을 준비했던 지금까지의 시간도 정말 힘들었거든요.
결과만 좋다면 하루 세시간 정도 잘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저의 부족함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임용은 미래가 안 보이네요.
열심히 한다고 되는 시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릴 적에는 크면 멋 부리는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현실은 참 힘드네요
이 쪽에 대해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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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취업에 대해 알고 있는 분 계신가요?
원글이 조회수 : 455
작성일 : 2010-01-27 11:14:45
IP : 125.191.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7 11:39 AM (218.52.xxx.20)학사편입해서 3년 다니고 국내보드 따고(국내보드가 있어야 Nclex-RN 를 볼 자격이 주어짐) Nclex-RN 시험 합격까지 착착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31~32살이면 따겠지요?
나머지 자세한건 이 분의 글을 참조..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6&docId=58694132&qb=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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