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계란은 성조숙을 일으키는 물질인지'''.
제가 생리를 일찍 해서 키가 많이 안 컸습니다.
제가 계란을 참 좋아했습니다.육식이면 다~
계란이 성조숙증과 관련이 있다 없다 말이 많은데요.
속 시원히 가르쳐 주실 분 없나요?
좋은 계란을 먹이고는 있지만,급식이나 빵에 좋은 계란이 안 들어간 거 같아요.
1. 달걀이 문제가
'10.1.26 9:34 PM (119.70.xxx.164)아니라 달걀에 들어가는 항생제 및 성장촉진제가 문제인 거죠.
다른 육고기 역시 성장촉진제가 문제인데 특히 닭에 성장촉진제가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 닭이 낳은 달걀이 그래서 문제가 된다는
그러니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은 좋은 달걀을 먹이세요.2. 마누라
'10.1.26 9:37 PM (58.236.xxx.44)제가 듣기로는 딸은 초등들어가면서 계란 먹이지 말라고 들었어요
제가 학원갔을때 학원강사가 그러더라구요
닭들 키우면서 먹이는게 있대여...
이게 딸애들 생리일찍하게 만든다구
여자애들 생리시작하면 그때부터 거의 안자란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하게 듣지는 못했지만...
학원에서 같이 듣던 딸키우는 엄마들은 아시더라구요
여자애들 키안큰다구....3. 음....
'10.1.26 9:40 PM (218.37.xxx.2)다들 맞는말씀이신데요.....
생리시작하면 그때부터 거의 안자란다는 말은 전혀 근거없는 얘기에요
생리후에도 클애들은 쭉쭉 큽니다
키안큰애들은 생리랑 상관없이 안클애들인거죠...^^4. 제 경우는
'10.1.26 9:41 PM (124.57.xxx.68)계란을 유정란으로 아이들 비교적 해주는 편이에요.
제 아이들이 9살 7살인데, 아직 9살 녀석도 아랫니 2개만 이갈이 했구요.
7살도 아직 유치 그대로 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이갈이를 빨리하더라구요.
이런것들도 다 성조숙증이랑 조금은 상관있다고 여겨지거든요.
윗님 말씀대로 항생제, 성장촉진제... 이런 것은 피해가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원래 이런것이 몸속에 들어가면 잘 안나오는데 나오는 경로가 알을 부화하면서 그 속에 배출된다고 하더라구요.5.
'10.1.26 9:45 PM (125.181.xxx.215)정확하게는 생리후 2-3년간 쭉쭉 크고 성장이 멈춥니다. 생리를 일찍 시작하면 일찍 크고 일찍 멈춘다는거죠. 그래서 조숙증입니다.
6. 무항생제계란
'10.1.26 9:50 PM (125.177.xxx.79)도 위험할까요,,
전 무항생제계란 먹입니다
유정란은 넘 비싸서요^^7. 흠
'10.1.26 9:54 PM (123.214.xxx.228)제가 중1때 161 이였고
중1때 생리시작했으나
매년 조금씩 자라 고3때 173으로 현재 키가 되었어요
글쎄요..8. 웅웅
'10.1.26 9:57 PM (125.176.xxx.160)제가 하고 싶었던 질문이에요..
돌 지나고 부터는 하루에 1알씩 꼭꼭 먹어요
고기류는 잘 안 먹고요;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유정란 사다가 먹이거든요
그럼 좀 괜찮을까요??9. *^*
'10.1.26 10:13 PM (115.143.xxx.53)흠님....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는 6학년때 160 이었고, 6학년 겨울방학때 초경시작했어요....
중1부터 매년 2-3센티미터씩 크더군요...지금 173 이예요....
전 제발 크지 말라고 빌고 빌었는데도 쭉쭉 크더라구요....절망이었어요....
키는 오히려 유전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고 생리와는 무관한 것 같습니다.....10. 23
'10.1.26 10:22 PM (211.181.xxx.29)유정란도 인공적으로 수정시키는 유정란일꺼에요.
자연방사 유정란이 아닌이상 ...
시골집에서 토종닭 키워 유정란 가져다 먹는게 다행이내요.11. //
'10.1.26 10:55 PM (115.140.xxx.18)달걀도 문제고 유제품 육류 다 조심하셔야합니다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계란도 방사 유정란 /그리고 우유와 유제품도 신경쓰셔야합니다
엄마가 빨랐던 분들은 꼭 신경쓰세요12. 그냥 유정란 no
'10.1.27 1:25 AM (222.98.xxx.189)그냥 유정란은 사람이 닭 붙잡아서 수정 시키는 거에요.(그거 보고 도대체 뭐하는 짓이람...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방사 유정란으로 사세요.
그리고 생리 시작하고 1년 지나면 성장판이 닫힌다고 전에 어떤 의사분이 여기서 말씀하시는거 읽었어요.
그래서 생리 시작하고 2년 뒤면 성장이 멈추는 거라고요.
전 좀 늦었는데 제 딸이 고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성장이 빨라 요새 고기도 초록마을 같은곳 무항생제로 알아보고 있어요.13. .
'10.1.27 8:25 AM (112.144.xxx.3)유정란 못 먹이지만 매일 달걀 1-2개는 꼬박꼬박 먹고
육식 즐기고 우유도 많이 먹을 때는 하루에 1리터도 넘게 먹는 딸아이,
올해 8살인데 아직 유치 그대로예요.
치과에서도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원래 유치가 늦게 나면 늦게 빠진다더군요.
부모가 성장 속도가 느린 대신 늦게까지 컸는데 이것도 체질인 것 같습니다.14. 저희아이
'10.1.27 11:51 AM (211.178.xxx.202)2.4로 태어났습니다. 입이 짧아 애먹었어요. 고기를 특별히
좋아하는것도아니고 편식하는데 달걀은 잘먹어서 자주 먹입니다.
지금 초6이고 160이예요. 어렸을때부터 생협의 유정란만 먹였구요.
닭고기랑 계란은 생협꺼,나머지는 이것저것 먹였구요. 대신
운동은 계속 해줬어요. 생리 아직 안했구요. 곧 할거 같아요.
평균키였는데 올해 키 클리닉 한의원에서 약먹였구 여러가지
다른것도 해주었어요. 급성장기이어서 온갖방법동원했는데
달걀을 꾸준히 먹였는데도 생리는 아직 안해요. 전 중1때 했구요.
생협달걀만 먹였고 운동시켜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요.15. 저희아이님
'10.1.27 4:25 PM (121.147.xxx.151)생협달걀때문이라기 보다 운동이 가장 중요한 거죠.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을 하는 아이들과
안하는 아이와는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또 성장호르몬이 나오는 시간에 잠을 충분히 자주는 것도 중요하구요.
키크는데 굉장히 여러가지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 주어지는 거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349 | 어제 화장실막혀서 글올렸는데요 2 | ㄴ | 2010/01/26 | 455 |
519348 | 산후거들 입고 효과보신분 있으세요??(지방) 1 | 임산부 | 2010/01/26 | 283 |
519347 | 로프티라는 라텍스매트리스 써보신분계세요? 2 | 아..어떻하.. | 2010/01/26 | 475 |
519346 | 이태리제 세븐 가방 아시나요 2 | 가방 | 2010/01/26 | 929 |
519345 | 요즘 영화 뭐가 재미있나요? (아바타,전우치제외하고) 10 | 영화 | 2010/01/26 | 971 |
519344 | 계란은 성조숙을 일으키는 물질인지'''. 15 | 딸맘 | 2010/01/26 | 2,088 |
519343 | 노트북을 국제우편으로 부칠 수 있나요? 3 | 급해요. | 2010/01/26 | 432 |
519342 | 시매부님 입원에 제가 반찬해가야하나요? 13 | 마누라 | 2010/01/26 | 1,296 |
519341 | 저는 헹켈 식칼보단.... 15 | 현랑켄챠 | 2010/01/26 | 2,295 |
519340 | 마티즈 시동이 안걸려요ㅜ.ㅜ 7 | 나나엄마 | 2010/01/26 | 1,013 |
519339 | 엠사 오일스프레이 조립 못하겠어요. 2 | 조립이 힘들.. | 2010/01/26 | 226 |
519338 | 홈쇼핑에서 하는 보험.. 2 | 보험.. | 2010/01/26 | 327 |
519337 | 붕어빵은 꼭 믹스로 만들어야 하나요? 5 | 먹고파요 | 2010/01/26 | 388 |
519336 | 친정엄마 모셔왔는데,오로지 아들,아들!! 9 | 딸 | 2010/01/26 | 1,375 |
519335 | 고등학교 영어듣기 공부에 대해서요 2 | 에효 | 2010/01/26 | 640 |
519334 | 스키장갈때 6 | 네네 | 2010/01/26 | 444 |
519333 | 크라제버거 홈피 가입하면 쿠폰이 오나요? | .. | 2010/01/26 | 193 |
519332 | 가카 인도에서 7관왕 달성 ㄷㄷㄷㄷㄷㄷㄷ 7 | ㄷㄷㄷㄷㄷ | 2010/01/26 | 954 |
519331 | 컴이 이상해요.자꾸 닫히고 화면이 넘 커요. 3 | 급 | 2010/01/26 | 291 |
519330 | 미국으로 로밍해간핸드폰으로 5 | 전화요금 | 2010/01/26 | 616 |
519329 | 남편이 친구들과 여행간다는데.... 9 | 고민마누라 | 2010/01/26 | 1,340 |
519328 | 밥한그릇뚝딱하고 또 피자를~ 5 | 내가미쳤어~.. | 2010/01/26 | 695 |
519327 | 잊는 과정 3 | ... | 2010/01/26 | 438 |
519326 | 이런 책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책이름 | 2010/01/26 | 393 |
519325 | 아이의 조급증. 1 | 아들 | 2010/01/26 | 290 |
519324 | 연말정산 교육비공제 얼마인가요? 3 | 예원사랑 | 2010/01/26 | 648 |
519323 | 좀 힘들어지네요... 1 | 주말부부 | 2010/01/26 | 417 |
519322 | 우리 진상인가요? ㅜ_ㅜ 4 | 어째 | 2010/01/26 | 1,243 |
519321 | PD수첩이 민사소송에서도 이겼데요~! 17 | 얼쑤절쑤 | 2010/01/26 | 635 |
519320 | ‘한 입 두 말’ MB ‘~하면 되고’ 시리즈 도마 1 | lemont.. | 2010/01/26 | 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