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공관절에 대해...

문의 조회수 : 435
작성일 : 2010-01-26 13:18:32
친정 엄마가 무릎관절이 너무 안좋으셔서 수술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본인은 안하실려고 하지만...
그래서 분당이나 서울쪽에 인공관절수술을 잘 하는 병원을 아시면 소개해 주세요^^
종합병원의 경우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를 장기간 입원해서 받기는 여러면으로 힘들다고 하네요
가족분중에 수술 하셨거나 주변에서 혹 들으신 정보 있으시면...
부탁좀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121.136.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6 1:39 PM (116.126.xxx.190)

    인공관절이라니....
    늙으시긴 하셨어도 수중운동 권해드리고, 그리고 심리치료 권해드려요.
    물론 주관이니까 인공관절로 바꾸고 싶다면 바꾸시구요.

  • 2. .
    '10.1.26 2:11 PM (203.247.xxx.9)

    저도 엄마가 퇴행성관절이라서 관절얘기만 나오면 귀기울이게 되네요.
    지금은 약드시고 물리치료 받으시지만...더 심해지면 수술받으셔야 할 거 같아서요.

    분당이시면 분당나우병원..다시 검색해보니, 서울나우병원이라고 하네요.
    관절수술 전문이라고 들었어요..
    잘 알아보시고 받으셔요.

  • 3. 인공관절은..
    '10.1.26 2:22 PM (116.36.xxx.144)

    힘찬병원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들었어여..

  • 4. 분당
    '10.1.26 9:15 PM (122.34.xxx.39)

    분당이면 나우병원, 바른세상병원, 이번에 들어온 척병원도 좋을꺼에요.
    힘찬병원은 인천이고, 병원 브랜드네임이지 막상 다들 페이닥터라 어떤 의사를 만나는지 중요하거든요. 분당에 있는 병원 골라서 가셔도 괜찮을꺼에요. 요즘 인공관절은 별로 실패없는 수술에 속하거든요.

  • 5. ..
    '10.1.27 12:59 AM (61.78.xxx.156)

    저희 친정엄마 십몇년전에 인공관절 수술하셨어요..
    서울 아산병원에서 했고요..
    십몇년이 지난 지금 무릎 인공관절 상태는 양호한 편이구요..
    그 당시에는 십년밖에는 못쓴다..
    그러면서 나이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만 해줬는데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십년이상 사용할수있고
    수술후 회복도 엄청 빨라지고 좋아졌다고 하네요..
    (요즘 하시는 분들 얘기들어보면 그렇더군요..)
    친정엄마는 양쪽 다리가 많이 휘어졌었어요..
    수술후에 곧은 다리로 걷는거 보게 되니 눈물이 다 나더군요..
    관절약 안 먹게 되니 당장에 살도 빠지셨구요.. 눈에 띌 정도로 빠졌어요..
    붓기가 홀랑 가라앉았으니..
    다리 정말 불편하신 분들은 수술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서울아산병원 권위자들 많으셔요..
    저희도 가깝기도 했지만 잘한다는 믿음으로 찾아갔네요....

  • 6. ^^
    '10.1.27 8:17 AM (121.136.xxx.43)

    감사합니다. 저도 잘알아보고...나중에라도 도움되는 글 올려드릴께요. 모두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051 인공관절에 대해... 6 문의 2010/01/26 435
519050 동서에게 존칭쓰기 8 ... 2010/01/26 943
519049 자유게시판 1 며칠째 2010/01/26 242
519048 사랑은 역시 내리사랑이네요.... 1 울고있어요... 2010/01/26 578
519047 유근피환을 구입해서 먹으려고 하는데 인터넷 판매 제품 먹어도 괜찮을까요? 2 비염 2010/01/26 447
519046 의견구함...두부틀을 스텐 싱크대 거름망으로 대체 해보려는데.. 5 ㅇㅇㅇ 2010/01/26 543
519045 1/26뉴스!'졸리-피트'엇갈린주장&“연아좀그만괴롭혀”스토킹에 총알세리머니까지.. 3 윤리적소비 2010/01/26 551
519044 4절지.. 1 4절지 2010/01/26 324
519043 이런 상황이면 여러분의 남편분들은 어찌하는지요? 29 에유~내팔자.. 2010/01/26 2,150
519042 명절에 음식을 좀 사보내면 어떨까 싶은데.. 6 맏며느리 2010/01/26 884
519041 도박에 한때 미쳐 있었던 남동생에게 친정엄마가 .. 9 친정엄마 2010/01/26 1,770
519040 미국이민 ..질문드려요 4 겁나요 2010/01/26 761
519039 고속터미널 상가 쉬는날 아세요? 혹시 내일모레인가요? 3 고속터미널 .. 2010/01/26 919
519038 자꾸 상처나는 아이얼굴...미치겠어요 1 제발 2010/01/26 237
519037 TGIF 스테이크 어떤게 더 맛있어요? 잭다니엘스케이크랑 런던 브로일 중... 2 추천부탁 2010/01/26 402
519036 스텐수저에서 쇠냄새가 나요... 2 하쿠나마타타.. 2010/01/26 1,560
519035 '크레이지덕'이라고 훈제오리 배달 시켜보신 분 계셔요? 2 배달 오리 2010/01/26 515
519034 간호학과 지원 어떤가요? 9 고3 고민맘.. 2010/01/26 1,283
519033 요즘 중고등학교에서 체벌하는거 흔한일은 아니죠? 8 중고생학부모.. 2010/01/26 642
519032 겨울운동.뭐 하세요? 7 겨울운동 2010/01/26 1,171
519031 장학사 선발, 현장실사에 ‘비리구멍’ 1 세우실 2010/01/26 292
519030 욕조에 검은 물이 들었어요...아시는 분 도와 주세요... 2 ㅠㅠ 2010/01/26 338
519029 설거지의 정석을 알려주세요 13 살구 2010/01/26 1,403
519028 TGIF 에 3명이 가서 2인 코스 시키고 나머지 하나는 간단한 음식으로 시키면 진상고객으.. 9 ... 2010/01/26 836
519027 서울에서 젤 괜찮은 찜질방과 찜질방에 임하는 자세? 4 찜질방 2010/01/26 1,616
519026 점 보는거 정말 믿을 만큼 용한건가요? 4 점이요 2010/01/26 1,181
519025 아이 핸드폰으로 모르는 사람이 전화해서 몇학년이냐 묻고 끊었대요. 3 의문 2010/01/26 428
519024 정부, 세종시법 ‘전부 개정’ 결론…속도전으로 여론 역풍 피하기 속셈 1 세우실 2010/01/26 202
519023 방문화장품이나 생식 판매영업 초보주부가 하긴 어떤가요 일자리 2010/01/26 302
519022 감자 깍아보니 다 녹색이예요, 먹어도 될까요? 3 약간 물렁거.. 2010/01/26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