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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카더라 언론.... 이혁재 사건.

어이상실 조회수 : 12,423
작성일 : 2010-01-26 12:08:01
언론, 아니 카더라 통신이 참 무섭더군요..

이혁재 사건.. 참 웃깁니다..

이혁재가 술 마시고 가게를 찾아간 것은 맞지만

여종업원이 오네 안오네로 싸운게 아니라 술값을 확인하러 온거랍니다.

여종업원 1명과 남자종업원 1명이 상대를 했는데 물론 언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고,

그 와중에 남자종업원이 뺨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랍니다..

흔히 룸싸롱에서 벌어진 일인겁니다.

그리고 다음날 이혁재가 찾아와 그 당사자들에게 사과를 하고 서로 무마가 되었답니다..

그게 사건의 전모랍니다..

술집에서는 고소를 하지도 않고 말다툼이 일어난때 경찰이 출동하지도 않았고

이혁재가 그날 동행한 2인은 조폭도 아니고 그냥 친구들이었답니다..

이건 술집 종업원이 직접 인터뷰를 했고, 경찰 역시 확인 인터뷰를 했습니다..

술집측에서도 당황하더군요..

자기네는 조폭이 있거나 그런 곳도 아니고 이혁재가 동행한 사람들도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었고

말다툼이 있었던 그날 기물파손이나 난동도 없었고,

그냥 자기네 가게에서는 흔히 벌어지는 술값 논쟁이었답니다..

그리고, 자기네가 고소한 것도 아닌데 왜 사건이 이렇게 퍼진건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경찰 역시 술집이나 손찌검을 당한 당사자가 고소를 한게 아니고

이혁재가 술집에서 난동을 피웠다고 하는 소문이 하도 돌아서 조사를 하던 것이었답니다..

그리고 실제 퍼진 소문과 다른 부분이 많고

당사자들끼리는 이미 사과하고 오해를 풀고 한 상태라 별다른 처벌은 받지 않을거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혁재는 2차 나가지 않겠다는 여종업원을 폭행하고
술집에서 조폭을 데리고 난동을 부린 파렴치법으로 사회적으로 매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술집주인이나 경찰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아마도 누군가 지나가다 보고 "이혁재가 술집에서 종업원과 싸우더라"가 퍼져서
온갖 추측과 군더더기가 붙어 그렇게 된것 같다고..
술집 주인이 한말이 가관입니다. "무슨 영화 찍습니까..."..

이혁재 편을 드는거 아닙니다.

이혁재의 잘잘못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고

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유언비어로 누군가의 삶을 살리고 죽이는 인터넷이 참 무섭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인터넷.. 아니 대한민국 언론이 얼마나 신뢰성이 떨어지는지 실감합니다..

위의 내용은 인터넷에서 읽은 기사가 아니라

엠비씨의 "기분좋은날"에서 해당 술집과 경찰이 인터뷰 한 것을 방송한 내용입니다..

이혁재 관련 사건 내용보다는

그 엄청난 조작과 거짓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기사로 써대고

그 장난에 놀아난 것이 넘 어이없어 써봅니다....



IP : 112.167.xxx.18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로야구선수
    '10.1.26 12:21 PM (180.69.xxx.188)

    정모씨는 단지 경기끝나고 가볍게 맥주 한 잔 마신것 때문에도
    은퇴를 당했습니다.
    이혁재씨도 문제라면 적절치 못한 처신이 문제가 됐던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예계라는곳이 원래 한 방에 뜨기도 하지만, 한 방에도 훅 갈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끈을 고쳐매지 않고, 참외밭에서는 신발끈을 고쳐신지 않는법!!

    자신의 관리를 못한것도 책임이 있다면 있겠죠.

  • 2. ..
    '10.1.26 12:21 PM (222.118.xxx.25)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카더라가 퍼져서 정말 치명타를 당했을텐데 이혁재도 불쌍하네요..
    명예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릴듯싶어요.. 정말 지옥을 갔다온 느낌일겁니다.

  • 3. 내이럴줄
    '10.1.26 12:25 PM (114.206.xxx.244)

    알았지..무섭게들 씹어대더니..이혁재한테 직접듣기전에,그사건을 직접 눈으로 본것이 아닌이상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죠.워낙 그전에도 이런 황당한 일들 많았잖아요
    이혁재씨 얼른 재기에 성공하길 바래요.

  • 4. ......
    '10.1.26 12:25 PM (118.32.xxx.134)

    아니면 말고식의 기사는 뭔가 제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에 최민수 사건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기사 쓴 놈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밥먹고 사회생활하면서 낄낄거리며 살텐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고통인지 ...

  • 5. phua
    '10.1.26 12:26 PM (114.201.xxx.155)

    또 다른 언플이 시작된 것인가요?
    남자 종업원이 그와중에 뺨을 한 대 맞은 것 밖에 없는 아주.. 가벼운 일???
    뺨을 때리지 않으면 술 값 시시비비를 못 가린다는 말인가요?? 원금님.

  • 6. ..
    '10.1.26 12:28 PM (121.133.xxx.238)

    윗님 뺨을 때려야 술값 시시비비를 가린다는게 아니라
    서로 합의하에 끝난 일이라 하지 않습니까
    그 정도? 일에 연예계에서 영원히 추방당하는 것도
    합당하다고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잘못을 하면 잘못한 만큼만 처벌받고 제재 받아야지요

  • 7. 진실은
    '10.1.26 12:28 PM (121.138.xxx.162)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만 알겠죠.
    그런데 사건후 이혁제씨가 합의를 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간에 나돌았던 신문기사가 진실인지....
    기분좋은날의 방송내용이 진실인지....
    둘다 믿음이 떨어지는건 너무 속고살아왔기때문일까요?
    어쨌꺼나 자기관리를 못한 책임은 있겠죠.

  • 8. ??
    '10.1.26 12:28 PM (222.108.xxx.10)

    같은 방송을 보고도 사람마다 다른 느낌을 받나봐요.

    저도 <기분좋은날> 이혁재 폭행 보도하는거 봤는데
    저는 룸살롱측에서 사건을 축소하려고 급급한다는 느낌만 받았거든요.
    사건이 커지고 시끄러우면 룸살롱 장사하는데 좋을게 하나도 없잖아요.

    룸살롱측 남자직원은 누가 맞았냐고 물어보니 남자직원만 뺨 맞았다고 하고,
    경찰은 여직원, 남직원 둘이 뺨맞았다고 벌써 말이 다르던걸요.

    그 룸살롱 남자직원 이혁재 편들어 주려고 엄청 노력한다는 생각만...
    어쨌든 팩트는 이혁재는 '룸살롱 고객'이라는거.
    술 먹으면 사람도 친다는거.

  • 9. .
    '10.1.26 12:30 PM (61.73.xxx.28)

    믿기 어렵네요.
    왜 그런 카더라 언론에 휘말리게 됐을까 싶네요.
    오히려 크게 나도 적게 보도 되는게 그쪽 방송 일하는 사람 관련 보도던데요.

  • 10. ㅎㅎㅎ
    '10.1.26 12:32 PM (123.214.xxx.123)

    이것도 카더라일수 있겠네요 ㅎㅎㅎ
    누구를, 뭘 믿을 수 있겠습니까.
    보이는 것만 믿지요 ㅎㅎㅎ

  • 11. ..
    '10.1.26 12:33 PM (119.149.xxx.86)

    진실이면 신문사 및 기자를 상대로 소송 걸면 되겠네요.
    어느 쪽도 못 믿겠어요..

  • 12. ..
    '10.1.26 12:34 PM (58.126.xxx.237)

    저도 룸싸롱에서 일이 너무 커져 덮느라 급급한 모습을 봤어요..
    장사하기 힘들것 같은거죠..
    경찰에서 빰2대는 맞고, 진단서랑 첨부되었다고 했는데
    이제는 별 것도 아니라고 엄청 말조심하니 웃기더라구요...

  • 13. 그러거나말거나
    '10.1.26 12:36 PM (218.37.xxx.2)

    하룻밤에 룸싸롱을 두군데나 드나드는 인간....
    술값시비건 여자시비건간에 사람패는 인간.....
    그냥 쭈~욱 그쪽 화류계에서나 놀았음좋겠어요....연예계는 떠나주시길~~

  • 14. 웃기네
    '10.1.26 12:37 PM (121.130.xxx.5)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는 변론이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 손찌검까지 당하고 뭐가 무서워서 고소를 못하며, 술값을 따질거면 계산서 나왔을때 따져야지 왜 이차가서 술 실컷 마시고 나중에 힘든데 다시 찾아와서 따지나요.

    인천에서 술집 장사 계속할거면 여기서 그만 해야지 어쩌겠어요...무섭긴 무서운가 보네. 경찰이 소문만 듣고 수사씩이나 해줄만큼 시간 남아 도나요? 그리고 그 정도로 소문이 돌거면 본 사람도 엄청 많다는 얘기니 거짓일 리도 없겠네요.

    앞 뒤가 하나도 안 맞는데 슬슬 인터넷에서 무마성 댓글 달리는거 보면 웃겨요...더 질 안좋고 진정성 없는 인간 같고.

  • 15. 언론이란
    '10.1.26 12:43 PM (175.112.xxx.49)

    우리는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정확하지도 않은 내용으로 전직 대통령이었던 사람을 바위에 오르게 한 언론에 대해,
    특히 인터넷에 대해 아직도 무조건 믿고 퍼트리고 하고 있으니까요.
    전 아직도 이혁재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언론에, 인터넷에 떠도는 퍼나르기 식의 의견에 그것이 사실이라고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의견도 무시하지 말아요.
    다수의 의견에 반대되면 알바라 폄하하고 마녀사냥하는 식...
    의견은 다른게 정상 아닙니까.

  • 16. ,,
    '10.1.26 12:44 PM (180.67.xxx.152)

    진실이면 신문사 및 기자를 상대로 소송 걸면 되겠네요. 2222222222

  • 17. 서경맘
    '10.1.26 12:45 PM (211.252.xxx.34)

    언론이 사람죽여요....

  • 18. 이혁재씨
    '10.1.26 12:45 PM (59.10.xxx.80)

    이혁재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19. 이혁재씨랑 같이
    '10.1.26 12:50 PM (203.90.xxx.90)

    같이 계셨나보네요
    이름도 밝히시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하면 눈은 쫌 덜 부시긴해요

  • 20. 어이상실
    '10.1.26 12:53 PM (211.205.xxx.66)

    룸싸롱드나들고
    종업원 뺨 때린 건 아무렇지도 않은가보죠?
    뭐가 억울하다는 겁니까?
    룸싸롱 두 군데 다니다 시비는 붙었으나 아가씨 땜에 싸운건 아니다?
    종업원 뺨은 때렸으나 조폭은 없었다?

    저 윗글 읽으니 정녕 어이상실
    정말 이혁재측에서 올린 글이라면
    참 삽질을 골고루 하시는군요

  • 21. 웃기네
    '10.1.26 1:05 PM (121.130.xxx.5)

    어디다가 이혁재랑 노통이랑 갖다 붙입니까...수준 떨어지게.

  • 22. ㅇㅇ
    '10.1.26 1:07 PM (221.140.xxx.134)

    그것도 카더라일 수도 있어요.
    룸싸롱이 손님들 상대하는 곳인데 이런 구설수에 휘말리면 좋을 일이 없겠죠.
    이혁재 측과 합의를 보고 쉬쉬하는 것일 수도 있고.

    사건 당시 있었던 당사자들 아니면 진실은 모르겠죠.

  • 23. 에휴..
    '10.1.26 1:12 PM (112.167.xxx.181)

    원글입니다..
    줄줄이 달린 너 이혁재지.. 이런 내용 달릴줄 알았습니다.
    세상.. 자기 수준대로 보이는거라고 늘 생각하는데 딱 그 수준이네요..
    이혁재 편드는 것도 아니고,
    어느분 말대로 언론, 특히 인터넷에서 떠도는 것들 그대로 믿지 말자.. 라는 의견인데
    알바가 하는 짓 그대로 이혁재지, 이혁재씨 이러면 안됩니다..
    이젠 듣기조자 지켜운 댓글을 다시는 분들... 코웃음만 나오네요..
    어느분 말대로.. 세상에 다시 없을 강하신 분도 바위로 밀어붙인 언론인데
    그 언론의 칼 끝에 놀아나는 분들에게 뭘 기대하나요...

  • 24. 진실은
    '10.1.26 1:13 PM (116.122.xxx.63)

    어쨌든 팩트는 이혁재는 '룸살롱 단골고객'이라는거.
    술 먹으면 사람도 친다는거. 2222222222

  • 25. ..
    '10.1.26 1:15 PM (122.35.xxx.34)

    원글이 사실이라해도 tv에서 자상한 아빠 흉내 내던 이혁재는 이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술집 다닌다는거 자체가 전 별루네요..

  • 26.
    '10.1.26 1:16 PM (124.254.xxx.55)

    원래 사건이 뒤집히는 이런 증언들 또한 믿음이 전혀 안가요.
    진실이면 신문사 및 기자를 상대로 소송 걸면 되겠네요. 333333

  • 27. 제가
    '10.1.26 1:27 PM (211.219.xxx.78)

    보기엔 막으려고 이혁재랑 소속사 측에서 애 쓰는 걸로 보이네요

    술값 논쟁이든 아가씨 논쟁이든
    중요한 건
    이혁재가 룸싸롱에 갔다. 라는 사실이에요

    어디 애 있는 아빠가, 그것도 자상한 아빠인 척 하는 사람이
    여자 나오는, 그것도 룸싸롱에 간답니까

  • 28. 네버~~~~~~
    '10.1.26 1:38 PM (211.44.xxx.167)

    진짜 근거 없는 카더라였다면 초기 반응이 달랐겠죠.

    그런 일 절대 없었다, 생사람 잡는다,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
    당연히 이렇게 나왔겠죠.

    아무래도 방송 복귀를 노리나봐요.

  • 29. 자기돈
    '10.1.26 1:49 PM (220.117.xxx.153)

    내고 친구랑 룸쌀롱도 가는군요ㅡ,,저는 그런데는 남의 돈으로 접대할때 아니면 아무나 못간다고 생각해서 ㅠㅠ
    부인 한달 월급을 술값으로 쓰나봐요 ㅠㅠ

  • 30. ..
    '10.1.26 1:51 PM (116.126.xxx.190)

    누가 그래요?

    TV에서 종업원 인터뷰할때는 말하기 무서워했지만 원글님이 말한 식으로 말하지 않았어요.

  • 31. 나두
    '10.1.26 1:56 PM (116.41.xxx.185)

    처음에는 그렇게 들었어요..술값이 비싸게 나와서 따지러 간거라고..
    난..왜..이혁재만 뭐라하고..
    바가지 씌우는 술집은 가만히 두나 하고 ..
    그런데 그 다음닐 부터..뭐..완전...

  • 32. 저두
    '10.1.26 2:14 PM (112.145.xxx.30)

    그 방송을 봤는데 경찰에 신고한적 없구요
    소문이 너무 무성해서 경찰이 조사한거라구
    경찰하구 직접 인터뷰했어요 만약 방송에서
    자기 목소리로 인터뷰한건데 거짓이라면... 고소당하겠죠?
    보통의 가장들도 룸싸롱 가는 분들도있구 영업차원 접대로
    가기도 하고 일반적인 모습으로 바라보자면 글케 큰일같진
    않은데 왜 이렇게 키우는지 모르겠네요 뭔가 또 터뜨릴일이 있는건지...

  • 33. 수준 떨어지는 사람
    '10.1.26 2:25 PM (175.112.xxx.49)

    제가 수준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수준이 낮아서 깊이 생각하지는 못하지만, 제 생각을 얘기하지만, 제 의견과 다르다고 남한테 함부로 말하지는 않습니다.
    원글님이 쓰신 글에 동조하는 것도 아니고, 이혁재 사건에 대한 사실이 어떤건지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언론과 인터넷을 믿지 못하겠다고 쓴것입니다.
    이혁재 사건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얼마든지 나타낼수는 있지만, 그 생각을 사실인것처럼 퍼나르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돌던지는 짓은 하지 말자는겁니다.
    제가 수준 낮은 예를 하나 더 들께요.
    지난번 인터넷에 이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서래마을 언덕길에는 땅 속에 보일러가 있어서 눈이 쌓여도 얼지 않는다고요.
    그런데 알고봤더니 그 동네 빌라 경비아저씨들이 열심히 눈 치운거라고 하더라고요.
    웃기지 않습니까.

  • 34. 아니..
    '10.1.26 3:38 PM (121.173.xxx.27)

    경찰에서도 조폭이 개입되었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 35. 룸살롱...
    '10.1.26 3:40 PM (112.222.xxx.101)

    룸살롱 가는 것 자체가 크게 문제될거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계시네요.
    정말 의외예요...
    여자분들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물며 남자들은 더하겠죠?
    제가 이상한건가요?
    룸살롱 같은데 간 것 자체가 잘 못 된거 아닌가 생각드는데요..
    솔직히 이혁재는 관심도 없지만, 룸살롱 갈수도 있다는 말씀들이 있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 36. ...
    '10.1.26 3:41 PM (123.109.xxx.49)

    룸싸롱에 안간건 아니쟎아요.
    구설수 떄문에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도 맞구요.

  • 37. 기억은
    '10.1.26 3:49 PM (58.233.xxx.68)

    "기억은 사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입장에서 재구성될 뿐이다."
    영화 "라쇼몽"이 생각나네요

  • 38. 사실이 그렇다면
    '10.1.26 3:50 PM (61.99.xxx.223)

    그만한 일로 여러 방송에서 물러나게 된 이혁재씨가 안되긴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냥 카더라 통신에 의해서 과하게 벌받은 것이 안됐다는 것이고,
    며칠전 이혁재씨 관련 글에도 댓글 달았었지만,
    항상 이혁재씨는 과도하게 오바하고, 허세부리고, 다른 사람을 깔보는 듯한 진행을 많이 하시더군요. 아마도 카더라하는 입선전으로 여러 방송에서 물러나게 된 것이 진정 사실이라면,
    이참에 본인의 말하는 태도에 대해서 돌아봤으면 합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면서도 늘 비하하고, 함부로 하는 듯한, 그런 말투를 많이 쓰시더군요. 이런 것들이 쌓여서 다른 대중들에게 비호감을 샀지 싶습니다.
    일단, 저도 그닥 좋게 보지를 않았고, 그런 기사가 났을때, 바로 사실일것 같다고 믿게 되더군요. 결국, 평소의 언행이 그 사람에 대한 평가에서 지배적이라고 봅니다.

  • 39. 활동재개를 위해서는
    '10.1.26 3:51 PM (118.38.xxx.158)

    이런류의 글이 변호를 해주는게 순서죠...연예인 안하고 뭐 해먹고 살겠어요. 곧 나오겠죠~

  • 40. 음..
    '10.1.26 4:16 PM (121.179.xxx.15)

    저도 원글님글이 신빙성있어 보이지 않네요...어떻게 보면 이혁재 측근쪽에서 변호하는 느낌이라고할까...저두 티비보면서...룸싸롱쪽에서...사건 급 수습하려는 느낌을 더 받았어요..

  • 41. 저기..
    '10.1.26 4:29 PM (125.135.xxx.227)

    뭐가 무서운 카드라라는건지...
    룸싸롱 간거 맞고 뺨때린거 맞고..다 맞네요...
    룸싸롱 간거 아니고 뺨때린거 아니고...뭐 이래야 카더라 무섭네 하지..

  • 42. ㅇㅇ
    '10.1.26 4:31 PM (114.206.xxx.2)

    저도 그 방송을 보기는 했는데 덮기로 합의가 되었나 보다 했어요.
    그게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일 이였다면 방송에서 왜 다 하차를 시켰을까요?
    단순히 인터넷 반응때문에 그렇게 신속히 하차를 결정했을까요?

    그리고 서래마을 언덕길에 열선이 깔려있어서 눈이와도 녹는다는 것 또한 사실아닌가요?
    제가 방송에서 확실히 봤거든요.
    단점이라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겠죠... 하는 인터뷰까지 기억해요.

  • 43. 암튼.
    '10.1.26 4:33 PM (119.200.xxx.240)

    이 혁재씨 조심하셔야지..원.........

  • 44. 서래마을
    '10.1.26 4:36 PM (180.69.xxx.188)

    서래마을 언덕길의 비밀

    http://news.donga.com/Society_List/3/03/20100105/25206951/1

  • 45. 언론
    '10.1.26 4:57 PM (175.112.xxx.49)

    http://extey.egloos.com/2353474

    뭐가 사실일까요?
    제가 링크 걸어놓은 것의 제목은 "중앙일보의 굴욕?" 입니다. ^^
    저도 이혁재의 평소 언행이 심히 불쾌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만,
    언론의 보도가 더 불쾌한 사람중 하나여서요.

  • 46. 아무리
    '10.1.26 5:04 PM (211.55.xxx.56)

    과장되었다 해도, 아니땐 굴뚝에 연기안납니다
    이혁재 평소 행실에 문제가 있었던거죠

  • 47. 보통
    '10.1.26 5:20 PM (211.244.xxx.198)

    룸싸롱 하면 여자접대부 불러서 온갖 지저분한 서비스에 비싼 양주 마시고 하는 곳인데 거기서 왜 술값 비싸다고 시비가 할까요?
    돈이 아까우면 그냥 처음부터 수준에 맞는 저렴한 술집가서 마시면 되겠구만 제발로 비싼데 찾아가 술 마시고 왜 술값시비(?)를 하다가 한방에 가는지....

  • 48. 어의상실
    '10.1.26 6:10 PM (117.53.xxx.95)

    경찰이 소문만 듣고 수사씩이나 해줄만큼 시간 남아 도나요? 222222222222222

  • 49. 아침방송보고
    '10.1.26 6:11 PM (58.120.xxx.127)

    룸싸롱종업원의 해명?아닌 해명하는거보고 단순하게 그걸 사실로 믿고 방방뛰는 원글님이 더 우스워요 ㅋㅋ

    이혁재 인간성은 인천에서 공공연히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언젠가는 터질줄알았다..이구요
    더한일도 있는데,그냥 더러워서 참 말하기도 남사스러워서 참습니다.

    그리고 같은 방송을 보고도,참내
    그 동행했다는 친구가 조폭이라고 경찰이 말했거든요
    조폭을 끌고 따지러 간게 아니라 그 전날 술마실때 동행이 친구인데 그 친구가 조폭이라구요

  • 50. 언플
    '10.1.26 9:29 PM (112.155.xxx.50)

    처음에 원글님이 말한 내용의 기사가 뜨고 그게 나중에 뒤집힌 거죠. 문제는 룸살롱이나 들락거리고 종업원 빰 때리고 그런 행태가 문제라는 겁니다. 원글님 내용이 사실이라 하더라고 기 막히네요. 저는 이혁재가 자기 이미지 위해 언플 시작했다는 생각 뿐이 안 들지만요.

  • 51. 어의상실
    '10.1.26 11:28 PM (211.58.xxx.85)

    경찰이 소문만 듣고 수사씩이나 해줄만큼 시간 남아 도나요?3333333 또다른 언플 모종교조직이겠죠 간증까지 하고서 하룻밤에 룸싸롱을 두군데나 다니는 사람??

  • 52. ㄷㄷ
    '10.1.26 11:43 PM (125.191.xxx.71)

    이혁재씨의 잘잘못을 우린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니 그가 행한 것 이상으로 과혹한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은 전제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선정적 보도로부터 시작되지요.
    우리 나라 인터넷 기사와 인터넷 문화는 상당히 많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명확한 근거없이 속전속결로 이루어지고, 잘못된 보도에 대해 정정을 하는 기사도 본적이 거의 없으니까요.
    또한 허위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인없이 마구 퍼 나르며 잘못된 사실로 당사자들이 얼마나 고통당할지는 염두해두지도 않구요.
    이런 문화는 반드시 시정될 필요가 있고, 네티즌도 반성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혁재씨 문제는 경찰조사 이후에 비판할 것은 비판해도 늦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린 너무 일찍, 그리고 쉽게 다른 이에게 돌을 던지지는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 53. ..
    '10.1.27 12:06 AM (58.141.xxx.186)

    언론이 선정적이라고 따지기전에
    이혁제의 행실자체가 선정적이라 편 못들어주겠네요
    여자이면서(남자도 있겠지만) 세아이의 아빠가 룸살롱을 드나들며 폭행시비가 있다는게 쇼킹자체 아닌가요?
    룸살롱 간것 맞고 성질난다고 때린거맞네요
    뭐가 카더라라는건지..알바짓하려면 돈값을 하세요..구멍 숭숭 뚫렸네요

  • 54. 오만과 편견
    '10.1.27 12:12 AM (119.149.xxx.184)

    원글님이 쓴 글은 소문을 듣고 카더라.한 글이 아니라, 꽤나 공정하려고 애쓴 걸로 제게도 보인 방송을 보고 쓴 글입니다. 경찰과 룸살롱 직원의 인터뷰도 편파적인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으나 이건 주관적인 느낌이니 강요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원글님과 제가 본 방송은 못 믿으시면서, 인천에서 이혁재 인간성은 이미 소문이 파다하다...라는 글을 쓰고, 그 글은 믿는 것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한 집에 살면서도 한 인간의 인간성 파악이 얼마나 어려운데요.

    노무현 대통령을 소문으로 보내더니 또 그러냐?라는 댓글에 어디다 갖다 붙이냐..라고 하셨죠. 격 떨어지는 비교이기는 하지만, 주관적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오만이고 편견인 것 같습니다. 이혁재 인간성이 인천에서 알아주는 것이라 할지라도 이혁재 사건에 대한 다른 의견이 제시되었다면 그것도 진지하게 듣고 생각할 필요는 있습니다. 룸살롱이나 다닌다구요 ? 제가 본 방송에서 유재석이 한 말인데, 이혁재가 생일날에 가슴털에 불 붙이는 쇼를 한다고 하면서 본 얘기를 하더군요. 어디서 봤을까요 ? 룸살롱이나 주점이겠죠. 연예인이 무슨 성직자도 아니고, 룸살롱 갔다가 술값 가지고 싸운 것이 잘한 것은 아니지만, 한 인간을 매장시킬 정도의 죄도 아니죠.

    원글님이 이혁재 편들어서 뭐하겠습니까 ? 이혁재 가족이나 알바라구요 ? 제가 보기에 이혁재 가족은 지금 쪽팔려서 이런 데 들어올 엄두도 나지 않을 것이며, 알바 고용할 형편도 아닌것 같네요.

  • 55. 암튼
    '10.1.27 12:22 AM (121.187.xxx.119)

    이혁재는 룸싸롱 즐겨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종업원을 때린 사람이죠
    이게 별일이 아니라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전 개인적으로 범죄자빼고 룸싸롱 다니는 사람을 잴로 경멸하는터라...

  • 56. 어디서 감히 언플
    '10.1.27 12:43 AM (110.8.xxx.19)

    이혁재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22222
    카더라가 아니고 경찰조사 결과 내용이에요..

  • 57. 인천
    '10.1.27 3:38 AM (121.124.xxx.203)

    에서는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이혁재 안습..
    이보다 더한 일도 많다고 들었는데..
    이제 요런 ..일이 터졌군요.
    나중에 정치에 뜻이 있다죠?
    인천 지역구 바라보고 있답니다.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것도 그 차원 아닐런지..
    이미지 관리??

    사실이 아니면 고소하면 되겠네요.

  • 58. 이혁재씨
    '10.1.27 6:03 AM (71.176.xxx.56)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3333333333

    룸싸롱 다니는 거에 관대하신 분들이 참 많네요. 세상은 요지경~~~
    남편이 룸싸롱 정기적으로 다니면 궁디 두둘겨 주실분들...ㅋㅋㅋ

  • 59. 알바
    '10.1.27 8:55 AM (211.215.xxx.252)

    이혁재가 알바풀었나요?
    윗글 읽어보면 너무 심하게 변론한 느낌이 드는데...
    네티즌을 바보로 압니까?
    억울하면 밝히면 되지
    오죽하면 이미 찍은 방송분도 삭제하고
    방송퇴출을 당했을ㄲㅏ?
    그사람들 모두 한줄 통신만 믿고 그랬을까?

  • 60. 마누라
    '10.1.27 8:56 AM (211.215.xxx.252)

    마누라 얼굴을 뭘로 칠한건지
    교사신분에 남편이 그러고 다니니....
    나같으면 이혼하겠네

  • 61. 설마..
    '10.1.27 9:51 AM (121.179.xxx.15)

    설마 혁재씨 벌써 복귀할라고 이러는거 아니죠....그 뻔뻔한 두꺼운 얼굴보면...그러고도 남을것 같아서요...제발 참아주세요..이번 기회에...방송쪽은 접으심 어떨련지...하기야...
    방송쪽같은 고수입....놓치고싶지 않겟지만...언젠가...남희석씨 와이프한테..그러시데요...
    어디서 이런 고소득자 만나겟냐고...세금내고 그 얼굴 안 보고싶네요..

  • 62. 경찰조사는
    '10.1.27 10:23 AM (121.144.xxx.174)

    조폭개입 때문이라고 방송에서 경찰이 직접 말한 부분입니다,
    일반 사건과 조폭개입사건은 엄청난 차이라고 변호사도 말했구여.
    제가 방송에서 본 느낌은 술집에서 심하게 사건 축소한단 느낌이었구요.
    2차로 간 술집에선 오히려 자기집에 이씨가 오지도 않았다고 방송 나왔습니다.
    하지만 주변 술집에선 그 집에 이씨가 갔다고 다들 알고 있는데 그 술집이 일 크게 만들어서
    업주입장에 좋을게 뭐 있어서 왔다고 하겠느냐고 동조해주는 분위기로 나왔구여.
    이씨가 룸살롱에 간 거부터 종업원 따귀 때린거 다 사실인데 무슨 카더라통신으로 한 사람 몬다고 열 내시는지 오히려 원글님이 더 이상합니다.

  • 63. 이혁재
    '10.1.27 11:39 AM (121.55.xxx.13)

    전 왠지 이글이 어이없어집니다.
    사건이 그리 마무리 되었군요.(완전 어이없음)
    누군가 입막음을 확실히 했군요.
    네티즌을 바보로 아나..참내 덮어진다고 덮어지는게 아닐진데..
    이혁재 정말 나쁜놈같네요

  • 64. 이런
    '10.1.27 11:41 AM (122.34.xxx.220)

    기사도 있더라구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12217153766206

  • 65. 인천시장
    '10.1.27 11:58 AM (119.148.xxx.226)

    위 기사를 보니 이혁재꿈이 인천시장이라는군요
    한나라당출신 안상수가 인천송도를 하나님한테 봉헌한다고 지룰을 떨더니, 이런 개나발까지 시장을 하겠다고 설치고 돌아다니게 됐나봅니다., 원래 이혁재가 정치에 꿈이 있어서 인천에 기반을 두고 입지를 넓히고 있다는 소문은 익히 돌아다니는거고...

    같이 술마시던 친구 한명이 조폭이라서 경찰이 깊이 개입하게 되었다는 요지군요
    여기서 터졌기에 다행입니다.
    교사마누라 입장 생각해서 다들 쉬쉬했다고 하던데,
    참 가관인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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