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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에서 전학해보신분요..
입학하고 3월달내로 전학할 수있을까요?
아정말 심란합니다.
이왕 전학할거라면
하루라도 빨리 전학하는것이 아이에게 좋을거같은대요...
1. 외고에서
'10.1.25 11:33 PM (122.34.xxx.16)전학 허용을 거의 안 해 주려고 할텐데요.
제가 아는 분이
외고 가서 한 학기 내신 받아보고
내신 아주 좋은 편이었는 데도 서울대 가기 어렵겠다 결정해서 일반계로 전학하려는 데
학교에서 허락을 안해줘서
한 달을 부모님이 학교에 매일 출근해서 사정사정해서 전학한 사례를 알고 있어요.
물론 원하는 대학에 갔습니다.2. 전학문의
'10.1.26 12:13 AM (221.162.xxx.168)학생이원하는대 전학을 안해주는 경우도 있나요?
정말 한달동안이나 사정해서 전학했다니..정말 기가막히네요.
어쩌면 좋을지..정말 암울하네요..3. .......
'10.1.26 12:15 AM (59.11.xxx.142)글쎄요...
3월은 모르겠고 중간고사보고나서 바로 전학 가던데요...
첫번째 댓글다신분...
어느학교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학교는 전혀 그런거없이 원하는대로 바로 전학 가던데요...4. 전학문의
'10.1.26 12:23 AM (221.162.xxx.168)우리아이 입학예정학교는 절대로 전학 허락안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아직 입학전인대..제 2외국어도 못바꾸게 합니다. 위에점님..보통외고가 다 그런건가요?
아직 입학도 전인대..반편성이 끝났다는 이유로..(아직학생에게는 통보가 안됨) 제 2외국어
변경을 허락하지않습니다.오히려 절 극성맞은 엄마로 매도하는것같아
넘 속상하네요.
3년간이나 해야할 공부를 아직 입학도 전에 제2 외국어를 못바꾸게 하는것이
정말로 정당한것인가요?
오늘 하루종일 속상하고 심란하네요5. 전학문의
'10.1.26 12:24 AM (221.162.xxx.168)반 편성이 끝났다는 이유로 못바꾼다는대..이것이 학교의 방침이라는대
학교의 방침이면 따라야하나요?6. 원래
'10.1.26 12:58 AM (118.223.xxx.240)학교방침이 그런거 아닌가요? 제가 본 외고전형에 한번 정한 제2외국어는 절대 못바꾼다고 쓰여있던데..전형을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대*외고 였어요.
7. 제2외국어
'10.1.26 1:22 AM (220.117.xxx.153)라는게 전공어 말ㅆ,ㅁ하시는건지요??
전공어는 입학성적으로 가르는거라서(물론 본인희망도 들어가지만)원하는과의 학생과 막교환 형식아니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공어 아닌 제2외국어라면 동양어는 서양어로,,서양어는 동양어로 교차해서 가르치는데 이것도 맘대로 선택아니에요,
차라리 등록을 하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애들은 몇주만 다녀보면 전학 잘 안하려고 해요,확고하시다면 차라리 등록을 취소하시면 외고에 목맨 아이 한명이라도 더 구제할것 같은데요 ㅠㅠ8. 전학문의
'10.1.26 1:29 AM (221.162.xxx.168)전공어가 아니라..제 2외국어요...전공어는 영어이구요..그리고 등록을 안할수는 없답니다.
합격하면 등록유무가 아니라 무조건다녀야한다고하더군요,
전공어는 성적순...제2외국어는 희망자,,9. 흠
'10.1.26 1:37 AM (220.117.xxx.153)전공어가 영어면 제2외국어는 학교에서 지정해주는데요(우리애 학교의 경우)거기는 다른가 보네요,,
어쨌든 아마 변경은 안될겁니다.입학설명회때도 분명히 못을 치던데요 ㅠㅠ
무조건 다녀야 한다는건 ㅠㅠ아직 일반고 배정전이니 교육청에 문의해보세요,
근데 영어과라면 외국대학을 염두에 두시는지요,,제가 아는 영어과 애들은 외국대학 가는 애들은 제2외국어 같은거 신경도 안쓰고 국내대학 가는 애들도 자격시험 보고나면 제2외국어 별로 신경도 안 써요,결국 수시때 스펙 한줄이니까요..
의외로 별게 아닌데 어머니가 그러시면 학교에서 극성엄마로 매도할수도 잇습니다.
원해서 간 학교를 그런 이유로 포기하긴 아깝지요,,10. 전학문의
'10.1.26 1:43 AM (221.162.xxx.168)댓글주신분들..감사드립니다. 영어과지만..지방외고랍니다.아무생각없이.원서를 쓴것이 일차적잘못이되겠네요. 의외로 별게 아니라는 말씀에 힘을 내보려고하지만..
기분이 울적한것은 사실이네요
아무 정보도 없이 능력도 없으면서 머할라고 외고 원서는 냈을까요?
부족한 엄마때문에 학교에 남아도 고생할 딸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전학을 해도...힘들겠지요
전학은 안시켜준다고하니까..억지로 전학을하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누구에게 어디에도 하소연할곳이 없어 오늘 이렇게 82에 하소연합니다.
고3길게보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닐건대..
그냥 싫어지네요11. 힘내세요
'10.1.26 1:54 AM (220.117.xxx.153)그리고 학교에선 무슨말을 하라고 시키던가요??
아이는 뭘 하고 싶어하구요??
다른 언어가 이미 어느정도 되있어서 그러시는건지,,좀 사정을 알아야 조언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외고 다니면요,,재밌어요,,선생님들도 일반고보다 실력있으시고,,아이들에게도 함부로 안하십니다.
괜히 외고외고 하는게 아니니 기운내세요12. ..
'10.1.26 3:43 AM (114.203.xxx.107)입학 초기에 그만 두는경우도 몇명 잇어요.
3년 장학금 받기로 한 아이도 그만 두더군요.
기숙사,친구 문제도 그렇고
1학년 입학하자 마자 두어명 그만두고
1학기가 끝나니까 우르르 그만두더군요.13. 전학 가능해요
'10.1.26 6:52 AM (122.32.xxx.210)제가 아는 학생도 전학 했습니다.
학교에서 허가 안해주는건 말이 안되요.
그렇지만 전학간 학교에서도 적응하는데 좀 힘들었어요.
결과는 좋았지만 학생의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14. 전학가능
'10.1.26 7:16 AM (121.55.xxx.13)우리아이도 외고(광역시)에 다니는데 전학가능합니다.
전학하려면 2학년 1학기때까지만 가능하구요.
전학하는아이들 더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