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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으로 코타키나발루,보라카이,괌 가셔보신분
리조트로 가서 푹쉬면서 망중한을 즐기려구요
현지에서 호핑투어등등을 예약해서 하려합니다.
주로 다른 여행도 이렇게 해서 매년 가거든요.
개인적으로 사이판은 물가가 비싸고 먹거리가 아주 좋았던것은 아니지만 바다가 아주 예뻐서 기억에 많이 남구요
(바다속 물고기에 반했거든요....몸이 퉁퉁 불을때 까지 놀아도 부족하리만큼)
푸켓,세부는 도시적인 느낌에 (푸켓이 더 번화한 것 같아요) 먹거리가 풍부했지만 바다가 예쁘지 않았구요.
혹시
코타키나발루,보라카이,괌 을 가보신분 특징좀 적어주세요
보라카이가 바다가 예쁘다는 소리는 들어봤거든요.
1. 아쿠아
'10.1.25 10:36 PM (180.71.xxx.62)가 보세요...aq.co.kr 자유여행 정보가 정말 많은 곳이랍니다...
2. 보라카이
'10.1.25 10:43 PM (122.34.xxx.16)받 환상입니다. 모래도 밀가루 같구 아주 싸요. 휴식하러 가기 좋습니다.
요샌 직항이 생긴 거 같던데요.
음식도
해산물 싱싱한 부페 1인당 1만원이면 충분하고 좋습니다.3. 오타
'10.1.25 11:34 PM (122.34.xxx.16)받 ----- 바다
4. 휴양목적이고
'10.1.26 1:36 AM (121.181.xxx.78)바다가 중점이면 보라카이요
지금 가시는거죠?
지금 보라카이 건기라 물빛 아주 좋습니다5. 괌..
'10.1.26 8:52 AM (125.178.xxx.25)자유여행 했고,, 옵션관광? 은 거기 가서 신청하셔도 될거에요.. 호텔안에서 신청해도 되고,,
식당 다니다 보면 그집에서 소개해줘서 하기도 했구요. 그냥 편안하게 잘 다니다 온듯해요
운전하는 것도 너무 편하고? 지도만 보고 다녀도 되더라구요.6. 보라카이
'10.1.26 9:12 AM (222.237.xxx.200)저번주 겨울휴가로 보라카이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 2명이랑 패키지로 갔다왔는데 *랄같은 가이드 만나 고생 좀 했지만 보라카이 자체는 너무 좋았어요~ 바다빛이랑 해변 백사장 정말 짱이구요! 물가도 너무 싸서 저희는 매일 마사지 받고 각종 해양스포츠 다 했답니다! 꼭! 자유여행으로 가시고 가능하면 보라카이 직항 이용하세요^^ 저흰 너무 좋아서 다음 겨울에 자유여행으로 다시 가기로 벌써 약속 했답니다~
7. 괌은요....
'10.1.26 9:43 AM (121.130.xxx.144)괌에 신혼여행으로 한 번, 10년 후 아이들 데리고 자유여행으로 또 한 번 다녀 왔어요.
자동차를 렌트해서 섬 한바퀴 일주하고 바닷가에서 스노클링하고 돌핀와칭 신청해서 하고 쇼핑몰에서 쇼핑했어요.
결론은 괌은 리조트에서 휴양하는게 더 좋다 입니다.
섬 일주 해봐야 별로 볼 것도 없어요.
괌의 장점은 한국과 가깝다는 거.
단점은 출발 도착 시간이 너무 늦은 밤이라 별로 라는 거죠.
그리고 괌 자유여행 가보니 자유여행으로 오는 사람은 주로 일본인이라 선택 관광시 일본이 틈에서 해야하니 불편하더군요.
바닷가는 호텔 주변은 별로 였던 거 같고 먼 바다는 좋아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괌에서 운전하는 거 엄청 쉬워요. 도로도 단순하고요.
작년에 필리핀 아닐라오 라는 곳을 다녀왔는데, 그곳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정말 원없이 하고 왔네요.
하지만 필리핀의 아닐라오는 자유여행으로 가기에는 힘든 곳일 것 같아요.
전 이번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아이들 데리고 가는데......말레이시아가 자유여행하기에는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는 코타키나바루나 랑카위 페낭 등지를 여행하려고 해요~8. 보라카이
'10.1.26 9:46 AM (110.12.xxx.38)보라카이 일주일있었는데, 정말 오고싶지 않았어요 ㅡ.ㅜ
저도 거지같은 여행사땜에 열은 받았지만, 자유시간이 반이상 포함된 스케쥴을 이용해서 착한 현지인들이랑 만나서 필리피노에 대한 감정이 정말 좋아요.
필리피노 등쳐먹고 헐값에 노예처럼 부려먹고 함부로 대하는 가이드들때문에 눈물날정도로 열받았습니다. 여자종업원들 강간하려고 끌고가려는 한국인아저씨무리들 보면서 기겁하기도 했구요.
추한 한국인들때문에 눈물나게 분하고 수치스러웠던 것 빼면, 보라카이는 정말 낙원이었어요.9. 코타키나발루
'10.1.26 9:51 AM (202.7.xxx.130)작년에 갔었는데요~바닷물이 깨끗하고 물고기도 많아서 호핑투어 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구요. 전 올해나 내년에 또 가려구요~완전 만족^^10. 미친국수조아
'10.1.26 12:37 PM (125.131.xxx.11)작년에 코타키나발루로 허니문 갔었는데요
요기는 완전 휴양형이라서 좀 심심하긴 한데..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호핑투어 가따오고~ 그러기엔 괜찮은것 같아요
3대 썬셋중 한곳이라던데 멋지더군요
시내는 작기도 하고 그닥 볼거리가 없어요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묵었는데 이 리조트 그냥 안에서 놀기 딱 좋은것 같았어요
전 직항인게 딱 맘에 들어서 간거였는데... 뱅기 오래타고 갈아타는거 힘들어요11. 코타와 보라의 비교
'10.1.26 4:03 PM (61.101.xxx.203)둘다 가봤는데요, 한적한걸 원하시면 당근 코타죠.
보라카이는 네번정도 갔었는데 복잡하고 휴양지죠. 화려하죠.할것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