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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평에서 입주도우미와 사시는 분 있으세요?

추운데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0-01-24 11:58:59
곧 출산인데 집을 전세로 옮길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집을 사기에는 아직 부담스러워 1~2년정도 더 모아 살 생각이에요.

24평이랑 33평 전세를 보고 왔는데 ( 둘 다 계단식 )

24평이 싸고 수리도 잘되어 있고 돈을 수중에 좀 가지고 있을려고 해서 맘이 가네요.

아기 6개월 정도까지 육아휴직하다가 다시 직장에 나갈 예정인데

아직 육아를 어떻게 하겠다고 결정하지 못했어요. 지방 친정에 맡길 가능성도 있고

입주도우미를 쓸까 생각도 하는데...

24평형에 입주도우미랑 사시분 있으세요?

형편따라 사는 건 알지만 너무 좁거나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되어 서요.
IP : 59.10.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생이..
    '10.1.24 12:14 PM (61.74.xxx.63)

    25평에서 도우미랑 살았던 적이 있어요.
    그 집은 요즘 지은 집이어서 25평에 방3개, 화장실 2개 있는 곳이어서 도우미 아주머니한테 방하나 드리고 화장실 하나 쓰시게 하니까 생활이 크게 불편한 건 없어보였어요.
    아주머니입장에서는 집 큰것보다 작으니까 오히려 더 좋아하시는 듯 했습니다. 청소할 곳이 없으니까...

  • 2. 방하나
    '10.1.24 12:22 PM (120.50.xxx.19)

    드릴수있으면 되요

  • 3. 저요
    '10.1.24 4:03 PM (121.170.xxx.230)

    저희집은 이제 10년된 24평 아파트. 방은 좁지만 3개이고 화장실은 1개에요.
    아주머니가 화장실 사용이 좀 불편하셨던걸 제외하곤 괜찮았어요.
    방 하나는 안방, 나머지 하나는 서재, 또다른 하나는 아이랑 아주머니 방이었지요.
    아이 하나시면 괜찮으실거같아요. 걱정 마세요.

  • 4. 저 아는 집이
    '10.1.25 2:40 AM (58.143.xxx.232)

    그랬어요.
    부부 모두 바빠서 부딪칠 시간은 거의 없었지만 화장실이 한 개인 구조라 그 집 도우미 아주머니는 아기 아빠가 귀가한 후엔 가급적 화장실을 안쓰셨다고? 못쓰셨다고 하더라구요. 화장실만 두 곳이라면 도우미 아주머니 입장에선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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