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대앞 은하 미용실 디자이너중 하니선생님..
요즘 통 이대앞 나가기가 쉽지 않네요..
요즘 디자이너 하니 한테 머리해보신분 계신가요?...
가격이랑 쫌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근데..아직 그실력 그대로던가요?..
저 10년도 더 전에 했던것 같아요..
1. 슉슉
'10.1.22 9:39 PM (112.158.xxx.88)저 반가워서 답글달려고 로긴했어요.
저희사무실 모두 하니다니거든요. ㅋㅋㅋ
근데 실력은 정말 끝내주지만 커트는 3만5천원인가 비싸서 전 1년에 두번 커트만 하러가요.
거기서 커트하면 계속 길러도 이상하지 않거든요
게다가 카드로하면 카드 수수료도 받구요.
꼭 예약하고 가셔야해요 02-362-00832. 예전에..
'10.1.22 9:41 PM (123.212.xxx.33)옴마나..감사해요..
역시 82...^^
근데..혹 퍼머가지 하면 가격 알수 없을까요?.
그리고 하니쌤 혼자 하나요?..아님..다른 분들 많은가요?..
하니샘한테 하려면 예약 해야 한단 말씀인가요?..3. 카드 수수료
'10.1.22 9:45 PM (122.34.xxx.15)헉! 카드 수수료를 소비자한테 물리는 거, 불법인데요..
제가 다니는 홍대 앞 미용실, 커트 14000원이지만 카드 수수료 같은거 안 받는데..
아무리 커트 솜씨가 좋다고 해도 그건 아닌거 같아요. ㅠ4. 두번
'10.1.22 9:47 PM (58.234.xxx.17)커트 3만5천원에 놀라고 카드수수료에 놀라고 두번 놀랍니다.
5. ..
'10.1.22 9:54 PM (114.207.xxx.115)아무리 커트 솜씨가 좋다고 해도 카드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물리는건 웃기네요.
커트 3만 5천원보다 더 받는 청담동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6. 카드수수료는
'10.1.22 10:03 PM (120.50.xxx.252)고발대상인데요?
7. 원글..
'10.1.22 10:06 PM (123.212.xxx.33)ㅠㅠ
제가 괜히 이상한거 올린거 같네요...고발까지 나오고...ㅠㅠ
사실 학교 다닐때 빼고는 머리 예쁘게 해본 기억이 없어요..
결혼하고는 아이들 키우고 정신 없어서 이대앞까지 나가지도 못하고..
경기도 촌구석에 있다가..어느분이 하니선생 아직도 이대앞에서 미용실 한다고하니..
진짜 돈을 들이더라도 맘에 드는 머리 함 해보고 싶어서 올린글인데..
얘기가 이상하게 흘러 가네요..ㅠㅠ8. 무크
'10.1.22 10:10 PM (124.56.xxx.50)머리 이쁘게 하는 것과 고발얘기는 별개죠.
왜 소비자가 엄연히 불법을 행사하는 업주에게 벌벌 떨어야 하나요?
머리 잘하는 곳이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단골손님 많은 거 믿고 수수료 부과시키나본데, 저건 마땅히 고발감 아닌가요?9. 아무튼
'10.1.22 10:36 PM (218.39.xxx.120)여기는 뭔말을 못해여..일단 파닥파닥하는 분들이 엄청 많은듯..
10. 저도
'10.1.22 10:45 PM (218.82.xxx.121)그 언니 15년 단골이예요
파마값은 8만원이랍니다..미리 예약 하시구여
같이하시는 안나쌤도 잘하세요...
머리는 정말 맘에 들어요.11. 원글..
'10.1.22 10:54 PM (123.212.xxx.33)아~~감사해요..^^;;;
예전처럼 단정한 아나운서 머리 해보고 싶어서요..
그냥 뽀글 파마가 8만원이란 말씀이지요?..12. ㅎㅎ
'10.1.23 12:58 AM (121.129.xxx.57)저도 은하에서 그분한테 했었어요,,10년도 더된거 같은데..
82에 있으니 정보 많이 얻네요..
어딘지 몰라서 못갔었는데..이제야 알았네요..저도 가봐야겠어요..13. ....
'10.1.23 2:17 AM (121.166.xxx.150)궁금한게 카드 수수료 소비자가 내면 불법인가요? 다니는 세탁소에서 지금까지 카드 수수료 자기내들이 냈다면서 얼마전부터 소비자한테 10%씩 부과하던데..모르고 그렇게 했거든요...
14. 하니 김..
'10.1.23 3:36 AM (121.129.xxx.57)많이 늙었겠네요.. 예전에 은하에서 머리할때..임신하고 있었는데..ㅎㅎ
15. 저도
'10.1.23 9:56 AM (125.57.xxx.5)10년전에 하니김한테 머리했었는데.. 참 커트 잘했었어요.
은하가면 한참 기다렸다 하고 했었는데요.16. 담다미
'10.1.23 10:23 AM (121.166.xxx.244)아,하니샘....
저는 거의 20년이네요ㅜ.ㅜ
나이 다 나온다는....
하니샘이 개인샵을 하신다는 얘기죠? 은하에 있을 때만 해봐서...
이대앞까지 가기도 쉽지 않고 비용도 비싸지만 잠시 그 때 생각이 나서 반갑네요..ㅎㅎㅎ17. ..
'10.1.23 11:26 AM (116.126.xxx.190)울 아파트 단지에서 8000원주고 커트해도 넘 예쁜데.. 커트하고 기른지 8개월이 다돼가건만 지금도 예쁘구요.